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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레볼루션

: 행동하는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엔비디아 CEO 황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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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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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56g | 145*210*22mm
ISBN13 9791198701084
ISBN10 119870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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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997년 엔비디아는 NV3(GeForce chip)를 출시하여 큰 수익을 올렸고, 1999년 나스닥에 상장했습니다. 2000년부터 많은 언론이 젠슨 황을 인터뷰했습니다.
이미 성공한 것처럼 보였지만 젠슨 황은 계속해서 큰 위험을 감수하며 엔비디아를 운영했습니다. 시대를 앞서기 위해 주력 분야를 그래픽 카드에서 2007년 고성능컴퓨팅(HPC, 여러 서버에 걸쳐 복잡한 계산을 병렬로 고속 처리하는 것)으로, 2010년에는 인공지능 분야로 전환해 갔습니다.
2016년 9월 28일, 대만의 「상업주간」이 젠슨 황의 긴 인터뷰 기사를 실었습니다.
엔비디아의 칩은 주로 IT 업계 슈퍼컴퓨터 및 서버에 사용되며, 대만의 일류 기업들은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서버 90퍼센트는 대만 기업이 만듭니다.
그래픽 카드는 주로 IT 업계의 개인용 컴퓨터와 전자게임 콘솔 회사에 판매되며, 칩은 거의 100퍼센트 TSMC에서 제조됩니다. 젠슨 황은 자주 대만을 방문하며 대기업 회장들과 대부분 알고 지냅니다. 그는 대만 기업인들이 실패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만의 많은 회사 창업자들은 처음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성공하면 실패를 매우 두려워하게 되어 안전한 길만 가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없습니다.”
2016년 9월 28일 「상업주간」 인터뷰에서는 실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회사에서 전략, 기술, 제품의 실패를 시인하면 사람들은 일자리, 직위(권력, 급여), 체면을 잃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실패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 pp.90-91, 「창업 후 분야 전환」 중에서

2005~2006년, 엔비디아는 총 5억 달러(일설에 의하면 3.5억 달러)를 투자하여 쿠다를 연구 개발했습니다. 앞의 표를 보면 2005년과 2006년 엔비디아의 순이익은 매우 낮았고, 이에 따라 주가도 낮았습니다. 젠슨 황은 주주들로부터 큰 압력을 받았습니다. 엔비디아가 증시에 상장된 후, 젠슨 황의 지분율은 단지 3.85퍼센트에 불과해 전문경영인에 가까웠습니다.
참고로 현재 엔비디아의 주식은 법인이 68.9퍼센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위 10대 법인이 35퍼센트, 최대 주주는 뱅가드(The Vanguard Group, Inc.)의 다섯 개 펀드로 총 7.99퍼센트를 차지합니다. 개인은 32.9퍼센트로, 회사 직원 등이 4.18퍼센트를차지하며 그중 젠슨 황이 3.5퍼센트를 차지합니다.
2007년 쿠다가 출시된 후, 순이익이 개선되어 주가가 17.81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젠슨 황은 스스로를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그들이 본 가장 완고한 CEO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칭찬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회사를) 살아남게 하려는 내 의지가 (회사를) 망하게 하려는 거의 모든 의지보다 강하다는 것은 매우 확신합니다.”
--- pp.102-103, 「큰 돈을 들여 연구 개발을 하다」 중에서

미국 S&P 500 지수에 포함되는 기업의 리더 가운데, 젠슨 황은 CEO로서 재직 기간이 가장 깁니다. 1993년 4월 창업부터 2023년까지 엔비디아의 대표이사 겸 CEO로 30년을 일했습니다.
미국 대기업 창업자들은 회사가 궤도에 오르면 대개 새로운 CEO를 임명하고 자신은 2선으로 물러나 이사회 의장을 맡습니다. 2000년 1월(당시 55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2021년(당시 57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2023년 2월 21일 엔비디아 기술 컨퍼런스(GTC conference)에서 젠슨 황은 최장 기간 CEO로서의 감상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방금 취임한 것 같습니다. 아마 30년 더 일해서 90세까지 일하고, 그 다음에는 인공지능 로봇으로 변해서 30년 더 일할 것 같습니다.”
--- pp.108-109, 「미국 대기업 역사상 최장 기간 CEO」 중에서
[창업 후 분야 전환]
1997년 엔비디아는 NV3(GeForce chip)를 출시하여 큰 수익을 올렸고, 1999년 나스닥에 상장했습니다. 2000년부터 많은 언론이 젠슨 황을 인터뷰했습니다.
이미 성공한 것처럼 보였지만 젠슨 황은 계속해서 큰 위험을 감수하며 엔비디아를 운영했습니다. 시대를 앞서기 위해 주력 분야를 그래픽 카드에서 2007년 고성능컴퓨팅(HPC, 여러 서버에 걸쳐 복잡한 계산을 병렬로 고속 처리하는 것)으로, 2010년에는 인공지능 분야로 전환해 갔습니다.
2016년 9월 28일, 대만의 「상업주간」이 젠슨 황의 긴 인터뷰 기사를 실었습니다.
엔비디아의 칩은 주로 IT 업계 슈퍼컴퓨터 및 서버에 사용되며, 대만의 일류 기업들은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서버 90퍼센트는 대만 기업이 만듭니다.
그래픽 카드는 주로 IT 업계의 개인용 컴퓨터와 소비자 전자 게임 콘솔 회사에 판매되며, 칩은 거의 100퍼센트 TSMC에서 제조됩니다. 젠슨 황은 자주 대만을 방문하며 대기업 회장들과 대부분 알고 지냅니다. 그는 대만 기업인들이 실패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만의 많은 회사 창업자들은 처음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성공하면 실패를 매우 두려워하게 되어 안전한 길로만 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없습니다.”
“회사에서 전략, 기술, 제품의 실패를 시인하면 사람들은 일자리, 직위(권력, 급여), 체면을 잃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실패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 pp.93-94

[큰돈을 들여 연구 개발을 하다]
2005~2006년 엔비디아는 외부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인 쿠다(Compute Unified Device Architecture, CUDA)를 개발했습니다. 이는 2008년 구글이 출시한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와 매우 유사합니다.
엔비디아는 CUDA 개발 기간 동안 총 5억 달러(일설에 의하면 3억 5000만 달러)를 투자했고 덕분에 순이익이 낮아 주가는 참담했습니다.
젠슨 황은 거의 2년 동안 기관 주주들의 압박을 받았습니다. 1999년 엔비디아가 증시에 상장된 후, 젠슨 황의 지분율은 단지 3.85퍼센트에 불과해 전문경영인에 가까웠습니다.
참고로 현재 엔비디아의 주식은 법인이 68.9퍼센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위 10대 법인이 35퍼센트, 최대 주주는 뱅가드(The Vanguard Group, Inc.)의 다섯 개 펀드로 총 7.99퍼센트를 차지합니다. 개인은 32.9퍼센트로, 회사 직원 등이 4.18퍼센트를 차지하며 그중 젠슨 황이 3.5퍼센트를 차지합니다.
2007년 CUDA가 출시된 후, 순이익이 개선되어 주가가 17.81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젠슨 황은 스스로를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그들이 본 가장 완고한 CEO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칭찬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회사를) 살아남게 하려는 내 의지가 (회사를) 망하게 하려는 거의 모든 의지보다 강하다는 것은 매우 확신합니다.”
--- pp.104-105

[미국 대기업 역사상 최장 기간 CEO]
미국 S&P 500 지수에 포함되는 기업의 리더 가운데, 젠슨 황은 CEO로서 재직 기간이 가장 깁니다.
1993년 4월 창업부터 2023년까지 엔비디아의 대표이사 겸 CEO로 30년을 일했습니다
미국 대기업 창업자들은 회사가 궤도에 오르면 대개 새로운 CEO를 임명하고 자신은 2선으로 물러나 이사회 의장을 맡습니다. 2000년 1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당시 55세), 2021년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당시 57세)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2023년 2월 21일 엔비디아 기술 컨퍼런스(GTC)에서 젠슨 황은 최장 기간 CEO로서의 감상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방금 취임한 것 같습니다. 아마 30년 더 일해서 90세까지 일하고, 그 다음에는 인공지능 로봇으로 변해서 30년 더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pp.111-112

[혁신 모델을 위해선 혁신가가 필요하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의 포지셔닝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특별한 인재와 회사는 특별한 일을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필요한 일에 집중합니다.”
“이 세상에 자신이 하는 일이 세계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나 기업이 얼마나 있을까요? 거의 없습니다.”
“당신은 회사와 직원들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이 놀라운 재능을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회사가 이미 잘하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오직 우리만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 pp.17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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