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의 모든 것을 살피는 책이다. 현대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밝히는 매혹적인 이야기로 가득하다.
- 루이스 다트넬 (『오리진』 저자)
생생하고 서사적이며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다. 즐거움과 매혹을 선사한다.
- 팀 하포드 (『경제학 콘서트』 저자)
엄청나게 재능 있는 젊은 작가가 쓴 야심 찬 책.
- 로버트 맥팔레인 (『언더랜드』 저자)
인류가 물리적 세계와 맺는 관계에 대한 장대한 서사가 펼쳐진다. 방대한 지식과 통찰력을 갖춘 저자는 열정적이고 솜씨 있게 역사와 과학, 르포르타주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는다.
- 알렉스 벨로스 (『이 문제 풀 수 있겠어?』 저자)
이 책의 진정한 가치를 측정하기 힘들 정도이다. 무게감 있고 정확하며 몹시 끈질기게 파고든다. 읽는 것만으로도 절대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 사이먼 가필드 (『지도 위의 인문학』 저자)
멋진 지적 감각과 문체로 새로운 역사를 보여준다. 정량화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어떻게 우리의 삶, 세상과 자신에 대한 감각을 사로잡았는지 밝힌다.
- 판카지 미슈라 (『거대한 후퇴』(공저) 저자)
최고의 책이다.……도량학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쉽지 않다.……그러나 저자에게는 그 일을 해낼 능력이 있다. 뛰어난 안목으로 숨은 일화들을 꿰뚫으면서도, 사소한 부분들은 우아하게 건너뛰며 인류 진보의 흐름 속에 배치한다.……극도로 좋은 책이다.
- 타임스(The Times)
금만큼이나 값지다. 지적 자극으로 가득한 이 책은 인류의 생존에 저울과 자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그리고 측정이 어떻게 비인간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었는지를 보여준다.……저자는 재치 있으면서도 친절한 이야기꾼이다. 거대한 이론 뒤에서 작용하는 인간 드라마에 대한 저자의 감각은 특히 표준화 이전의 혼란스러운 시대를 다룰 때에 두드러진다. 이 책에는 과학에 대한 전염성 있는 열정, 그리고 과학의 활용에 대한 건전한 회의주의가 엮여 있다.
- 옵저버(Observer)
조용히 스릴이 넘친다.……사물을 측정하는 인간의 이야기는 문명의 이야기와 다름없다. 자극적인 과장처럼 들리는 이 말을 이 책이 증명한다.
-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저자의 기발한 측정의 역사 이야기는 독특한 측정법이 어떻게 우리를 만들어왔는지를 매혹적으로 탐구한다.……이 독특한 역사서는 인류가 측정이라는 이름으로 걸어온 시간을 설명하는 데에 완벽하다.
-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매력적이다.……이집트인과 바빌로니아인의 측정부터 오늘날 우리가 숫자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일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생생하게 둘러본다.
-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흥미롭다.……광범위한 과학적 진보와 인간의 노력을 아우르는 매우 야심 찬 작품이다.……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명쾌한 산문으로 표현한다.……인상적이며 즐겁고, 생각을 엄청나게 자극한다.
- 헤럴드(The Herald)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능숙하고 우아하다. 멋 부리지 않는 담백한 문장으로 복잡한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저자의 재능이 솔직히 말해서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혼란스러운 우주에서 믿을 수 있는 진리를 찾아내려는 인류의 시도에 대한 기록.……매혹적이다.
-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킬로그램이 공식적으로 플랑크 상수로 재정의되었던 2018년에 과학자들을 인터뷰하면서 측정에 빠져들었다. 그의 매력적인 이 책은 과학 그 이상을 포괄한다. 저자는 측정이 “사회 자체의 거울”이라고 지적한다.
- 네이처(Nature)
인류의 노력, 실험, 믿음, 그리고 비범한 사람들이 이룩한 공헌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박식하면서도 우아한 책이다. 저자의 열정 덕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상대성 이론, 열역학, 양자물리학과 같은 분야의 이해를 돕는다.
- 메일 온 선데이(Mail on Sunday)
저자는 매혹적인 사실들에 대한 안목과 더불어, 더욱 깊은 목적도 가지고 있다. 그는 통제가 항상 정보들을 측정하고 수집하려는 추진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지적한다.
-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Times Literary Supplement)
지성, 각성, 재치가 어우러져 쓰인 매력적인 책.
-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측정의 역사는 추상적이거나 학술적으로 느껴지겠지만, 이 책은 사물의 범위를 결정하는 방식이 어떻게 결국 인간의 진보를 정의해왔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 BBC 히스토리 매거진(BBC History Magazine)
무엇인가의 범위를 결정하는 일이 그것을 통제하려는 욕망과 매우 가깝다는 사실을 이 책은 충분히 증명해낸다.
- 「히스토리 엑스트라(History Extra)」, 이달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