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디자이너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이 담겨 있어요!”
프로덕트 디자인이 무엇이냐고 질문했을 때 그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는 디자이너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15년 넘게 이 일을 하고 있는 저도 누군가 ‘UI는 대체 뭔가요?’라고 질문하면 생각이 길어지거든요. 이 책은 UI가 무엇인지, 실무에서는 이를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고민하는 디자이너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실무를 잘 해내려면 알아야 할 지식과 피그마를 활용한 ‘단단한 UI 제작 방법’을 실습 예제와 함께 설명합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나면 프로덕트 디자인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김석희 (원티드랩 디자인플랫폼 팀 리드, 16년 차)
“디자이너에게 프로덕트 디자인의 해답을 제시하는 나침반과 같은 책!”
요즘 디자인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하다 보면 '요즘 디자인 분야의 정보 수준이 상향 평준화되어 있어서 정보 수준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은 전문가 입장에서도 '프로덕트 디자인에 대해 쉽게 설명한 자료는 없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이 책은 프로덕트 디자인이 무엇인지 쉽고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게다가 실무에서 무척 중요한 협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이 프로덕트 디자인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도, 또 현업 실무 디자이너 모두에게 해답을 내어 주는 나침반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길형진 (원티드랩 디자인플랫폼 팀 UX 엔지니어, 8년 차)
“디자인 팀과 협업해야 하는 모든 직군에게 진주 같은 필독서!”
어느 회사든 서비스 기획자라면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하려면 디자인 관련 자료를 자주 찾아봐야 하죠. 그런데 그런 자료들은 대부분 UI 관련 기술 표현이나 도구 사용에 관한 것들이 많아서 디자이너와 어떻게 협업해야 하는지 이해하기는 조금 힘듭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습니다. 마치 실제 디자인 팀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현실을 잘 반영해서 구성했더군요. 본문 설명도 상세하고 내용도 실제 그대로였고요! 만약 ‘디자인 팀과 잘 협업하고 싶다’, ‘간단한 와이어프레임 정도는 센스 있게 그려 보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해봤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캘빈 킴 (네이버 서비스 기획, 8년 차)
“실무자에게 유익한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실무를 처음 시작할 때 이 책을 먼저 읽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마치 옆자리에 10년 차 디자인 선배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는다면 분명 같은 경험을 할 것입니다. 학부 시절에는 실무 분위기를 모르니 늘 막막하기 마련이니까요. 이 책에는 상효 쌤의 다양한 경험이 녹아 있습니다. 같은 지식이어도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것과는 결이 달랐어요. 오히려 더 정확했습니다. 게다가 친절한 설명까지! 그리고 요즘 핫한 디자인 프로그램, 아니 이제는 넘버원 도구가 되어 버린 피그마의 활용 방법과 노하우가 세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이제 막 디자인을 시작한 분들과 실무 디자이너 모두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윤민희 (디자인 시스템 디자이너, 6년 차)
“UI/UX의 기초를 알고 싶고, 프로토타입을 직접 만들고 싶다면?”
이 책에도 나와 있듯이 요즘 UX와 UI는 경계가 크게 허물어졌고, 이제는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 모두가 UX/UI를 이해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문제는 개발이든 디자인이든 모든 분야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이때 UX/UI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용자를 돕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X/UI의 기초부터 확실하게 알고 싶은 분, 더 나아가 프로토타입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분, 또는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디자인 업무를 잘 이해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 마현지 (당근 프로덕트 디자이너, 6년 차)
“디자인 업무를 다각도로 고민해서 담은 저자의 꿀단지를 가져가세요!”
10년 넘게 디자인 업무를 해오면서 ‘함께 성장하기 위해 자신이 잘하는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책을 쓴 상효 쌤처럼 말이죠! 이 책을 보면서 ‘디자인 업무를 다각도로 치열하게 고민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디자인 전반에 걸친 실무 과정을 적절한 피그마 예제로 보여 준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꿀단지 같은 정보라 풀어내기 아까웠을 텐데, 이런 꿀팁을 기꺼이 나눌 생각을 해주신 상효 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프로덕트 디자이너 직무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라 적극 추천합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피그마 커뮤니티와 프로덕트 디자이너 여러분이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조현아 (버즈빌 프로덕트 디자이너 & PM, 12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