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는 사랑의 끈으로 하나 된 교회입니다. 그런 교회에서는 절망이 희망으로 뒤바뀌고, 영혼이 소생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교회 사랑 설명서』는 바로 그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 함께 모이고 환대하는 것, 사랑으로 섬기고 존경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 나아가 교회를 세우고 일꾼을 파송하는 것까지 모두 우리의 역할입니다. 세속화되고 개인화된 오늘날, 교회가 시대에 뒤쳐져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 교회를 더욱 깊이 사랑하길 원하는 교회와 성도에게 이 책이 실제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 목사)
이 시대의 교회는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재검토하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목적을 위해 희생하며 헌신하기보다 자기만족을 우위에 두는 소비 지상주의를 키워 왔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부르실 때, 우리 자신의 영혼뿐만 아니라 주님의 몸 된 교회도 책임지게 하셨다. 메리다는 다정하면서도 용기 있게 이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운다.
- 브라이언 채플 (미국 장로회 부총회장,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의 저자)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을 말하자면, 책을 읽은 뒤에 내가 교회를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당신도 그렇게 될 거라고 확신한다. 당신이 교회에 처음 왔건 평생을 교회에서 보냈건 상관없다. 『교회 사랑 설명서』가 당신과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로서 경험하도록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바가 얼마나 놀라운지 느끼게 도와줄 것이다.
- 데이비드 플랫 (워싱턴 D.C. 맥린바이블교회 담임 목사, 『래디컬』의 저자)
나는 목사가 되기 훨씬 전부터 교회의 일원이 되었다는 사실만으로 가슴이 벅차오르곤 했다. 『교회 사랑 설명서』를 읽다 보면 그 이유가 떠오른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가 이 책을 읽고, 새기고, 소화하고, 배운 교훈을 삶으로 살아 내기를 소망한다.
- 알리스테어 벡 (오하이오 샤그린 폴스 파크사이드교회 담임 목사, )
교회의 일원이 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그리고 일원으로서 교회에 전적으로 참여하고 헌신하는 데에서 오는 특별한 복이 무엇인지 알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은 훌륭한 자원이다. 당신이 과거에 교회에서 받은 상처로, 혹은 다른 이유로 교회에 헌신하기 어렵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길 간절히 바란다.
- 더그 로건 JR. (그림케신학대학원 총장)
예수님은 자기 목숨을 버리시기까지 교회(예수님의 신부)를 사랑하신다. 그런 교회를 우리는 당연시할 때가 많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등 떠밀려서 교회의 회전문을 통과할 정도로) 미지근하거나 게으를 때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에 속한다는 것은 엄청난 특권이자 책임이다. 토니 메리다는 성경을 근거로, 왜 그리고 어떻게 교회를 사랑해야 하는지 보여 준다. 그의 메시지는 분명하고 긴급하다. 왜냐하면 교회를 사랑하는 일은 영원히 가치 있기 때문이다.
- 알 스튜어트 (FIEC 호주 전국 디렉터)
서구 교회 대부분이 위기에 처했다. 이는 많은 사람이 교회의 참된 본질에 대해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관한 신약 성경의 비전을 다시 붙잡아야 한다. 마침 토니 메리다의 시의적절한 책을 추천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그는 우리에게 분명히 말한다. 그리스도 및 그분의 교회와 다시 사랑에 빠지라고 말이다.
- 윈필드 베빈스 (애즈버리신학대학 교회 개척 디렉터)
목회자의 심정으로, 토니 메리다가 가르침과 영감을 주는 실무 매뉴얼을 한 권 건넨다. 그는 별난 괴짜들이 모인 우리 교회가 다름 아닌 한 가족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이 단순한 진리가 당신의 마음을 휘저어 사랑하게 하고, 어디든지 예배당에 모인 성도들에게 용기를 북돋울 것이다.
- 월터 R. 스트릭랜드 Ⅱ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 조직신학 및 상황화 신학 조교수)
교회 구성원을 위해 쓴 책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굉장히 실제적이면서도 신학적으로 깊이 있는 책은 더더욱 그렇다. 토니 메리다는 『교회 사랑 설명서』에서 당신에게 어느 이상적인 교회를 사랑하라고 하지 않는다. 바로 ‘당신의’ 교회를 사랑하도록 돕는다.
- 앰버 보언 (캐나다 온타리오 해밀턴 리디머대학 철학 조교수)
예수님은 완벽하시다. 그분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하지만 교회는 완벽하지 못한 사람들로 가득하기에 우리를 실망시킨다. 그런데 왜 그들에게 신경을 써야 할까?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분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세우고 계시기 때문이다. 토니 메리다가 말하는 ‘교회의 일원이 되면 좋은 점 여덟 가지’는 그 자신의 교회와 문화를 뛰어넘는다. 당신의 교회가 토니 메리다의 교회와 비슷하건 다르건 간에, 교회는 무엇을 위한 것인지, 왜 우리가 교회의 일원이 되어야 하는지 당신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교회의 일원(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일이 왜 기쁜지도 깨닫게 될 것이다.
- 리즈 콕스 (영국 더비 세인트자일스교회 여성과 공동체를 위한 사역자)
요즘 교회를 보면 마음이 복잡하다. 사람들은 교회에 모이는 게 의미가 있는지 의문을 품고 냉소주의와 개인주의로 치닫는다. 『교회 사랑 설명서』에서 토니 메리다는 마치 큰형처럼 세상에 교회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그가 제시하는 ‘나의 교회를 사랑해야 하는 여덟 가지 이유’는 지금 유행하는 세상 문화와 자신에게 파묻힌 시선을 들어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놀라우심을 보게 한다. 또 하나님께서 어떤 목적과 돌봄, 사명과 기쁨을 가지고 자기 백성을 함께 모이도록 디자인하셨는지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생명을 주는 책이다.
- 젠 오쉬맨 (Enough About Me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