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의 유명한 명대사처럼 나는 세번째 책 [1분만에 계산하는 임대사업자세금]이라는 책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나는 경기도 남부에 살고 있는 초딩 딸아이를 둔 40대 전업주부이며 작년에 알바라도 해보려 세무회계자격증 공부를 하다 치솟는 집값을 보고 부동산공부를 시작했고, 그동안 [1분만에 계산하는 부동산세금]이라는 책과 두 번째 책 [1분만에 계산하는 삼쩜삼(3.3)세금]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부동산세금에 대해 먼저 꼭 공부해야하고 삼쩜삼세금같은 경우는 우리가 버는 소득에 대한 소득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종합소득세 내는 과정, 삼쩜삼세금환급과정등응을 아주 쉽게 설명해놨기 때문에 돈을 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물론 중간에 [엄 마 삶]이라는 우리엄마가 쓰신 글을 편집하여 책을 한권 더 내기는 했다. 그럼 이게 네 번째 책이 되는 건가!
지금 삶이 힘들거나 내 삶은 왜이리 불행한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 세상은 왜이리 불공평한거야하고 살기싫은 분들은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사람의 삶이 이럴수도 있구나라고 놀랄 것이다. 더불어 아 내삶이 그리 불행한건 아니었어라고 위안을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