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둥이로, 또 9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자라면서 부모형제들의 이런 저런 일들을 많이 겪었습니다. 또한 성격이 정 반대인 남편과 36년을 살아냈고, 또 앞으로도 계속 연구하고 노력하며 같이 살아갈 것입니다. 게다가 부모의, 특히 엄마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 모르면서 좌충우돌 세 자녀를 키웠습니다. 그리고 또 부족했지만 교육현장에서 다른 가족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31년간 지켜보고 격려하며 함께 한 세월도 있습니다.
가정교육과 석사로써 더욱 ‘가족’, 특히 ‘가족관계’에 관심이 많았으며, 개인과 가족의 행과 불행에 작용하는 가족심리를 더 공부하고 싶어서 상담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는 늦깎이 예비 상담사이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 마음에 부족하나마 성경 말씀이 있다는 것입니다.
살아온 경험과 공부한 내용과 성경 말씀으로 불행한 삶에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벗어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나 자신과 불행한 그 가족들을 도우며 노년의 삶을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이 또한 욕심일까 염려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저서] 1. 부부갈등. 경험적 그 해안 (1) 2. 가족갈등 가족불안 인지적 대처방안(1). 도형심리 3. 심리 데이트 4. 에비부부, 부부 필독서 5. 관계 개선이 힘들 때 테라플레이 6. 내가 행복하려면 [블로그] blog.naver.com/banbanstory100 (기초 설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