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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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거절합니다

NO를 말하고 내 마음 지키는 힘

리뷰 총점 9.5 (13건)
분야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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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55.0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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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를 위해 거절합니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m**********m | 2021.03.08 리뷰제목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어쩔 수 없이 부탁을 들어주며 후회하는 사람들, 최근에는 이러한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부탁을 하는 사람이나 들어주는 사람 모두, 서로가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이와는 별개로 타인과 상대에게 무례하거나 무리한 부탁을 하며 기분과 감정을 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는 일상에서부터 만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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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어쩔 수 없이 부탁을 들어주며 후회하는 사람들, 최근에는 이러한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부탁을 하는 사람이나 들어주는 사람 모두, 서로가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이와는 별개로 타인과 상대에게 무례하거나 무리한 부탁을 하며 기분과 감정을 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는 일상에서부터 만날 수 있고 내 밥벌이, 돈벌이를 위해 출근해야 하는 공간에서 계속해서 마주하게 된다면, 이처럼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거절의 방법론, 힘을 믿고 배우면서 스스로를 지키며 원만한 관계술, 처세술을 활용해야 한다. 책에서도 어려운 용어보다는 현실에 맞는 인간관계의 기술, 방법론에 대해 말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누구나 존재하는 자신 만의 선에 대해 정의하며 이를 넘어오는 사람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나는 타인에게 어떤 감정을 주는 사람인지에 대한 성찰, 또한 때로는 타인에 대해 험담이나 욕을 해도 좋다라는 반응을 통해 누구나 공감하며 느낄 수 있는 감정동요나 변화, 타인이나 상대에 대한 평가도 여과없이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너무 완벽하려는 욕심을 비우며 적당히 살지만 내 실속을 지키는 행위, 모든 이들에게 환영받지 못한다면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는 영리한 전략, 혹은 이기적인 행동을 통해 나 자신에게 집중해 보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사과를 해야 한다면 상대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일 때만 사용해야 한다. 이는 습관적인 사과나 불필요한 논란을 막고 나를 지키면서 상대도 나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는 그런 효과를 낳는 것이다. 적당히라는 이름으로 화합하며 살지만 그렇다고 나를 완전히 내려놓지 않는 미묘한 전략과 처세술이 필요하다.

 

말처럼 쉬운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만큼 대단한 가치도 아니기 때문에 책을 통해 읽으면서 스스로와 주변 관계, 사람들에 대해서 판단해 보자. 또한 책에서 언급하는 사례와 조언 중 인상적인 부분이 있는데 바로 정의감에 대한 표현이다. 정의감은 타인과의 화합 가능성을 없앤다는 부분에선 우리 사회의 현실, 사람들이 느끼는 공동체 의식과도 연결되어 가장 와닿는 문구로 볼 수 있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독이 되는 것이다. 이는 언행으로 표현되는 순간, 타인과 사람들은 나를 이상하게 규정짓거나 평가해 버리고 말 것이다. 처세와 관계를 위한 기술, 신중하지만 원만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방법론, <나를 위해 거절합니다> 를 통해 배우면서 활용해 보자. 현실적인 조언을 다루고 있어서 인간관계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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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깔끔하게 NO라고 말하는 그 날까지! 평점10점 | y*******2 | 2021.03.22 리뷰제목
거절을 말하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 NO를 말하는 대상은 사실 어떤 '부탁'이거나 '업무'일 텐데, 이게 까딱 잘못하면 부탁한 그 사람 자체를 거절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경계를 두기 쉽지 않을 수도 있고. 정작 내 자신의 기분과 상황은 생각 안하고 그냥 다른 사람의 기분과 상황을 고려해주느라 거절을 못하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살아가면서 가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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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말하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

NO를 말하는 대상은 사실 어떤 '부탁'이거나 '업무'일 텐데,
이게 까딱 잘못하면 부탁한 그 사람 자체를 거절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경계를 두기 쉽지 않을 수도 있고.
정작 내 자신의 기분과 상황은 생각 안하고 그냥 다른 사람의 기분과 상황을 고려해주느라 거절을 못하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나와 타인의 경계선을 제대로 인식하고 지키는 것이다.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 하기 싫은 일과 해주고 싶은 일을 명확히 구분하고 책임져야 한다.
그것이 인간관계가 되었건 업무가 되었건...

선을 넘는 상대는 거리를 두고, 시간과 에너지를 재분배해보자.

자매같은 칭구가 거절과 싫은 소리를 못해서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라...ㅠㅠ

읽고 난 뒤 꼭 친구에게 추천해주고 싶었던 책.
왜! 이상하다고! 싫다고 말을 못햄!!! ㅠㅠ ???

누군가가 '바람직하다'고 말하는 대로 사느라 진짜 내 인생을 사는 게 힘겨울 때, 거절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건강하고 예의바르게 거절할 수 있는 방법. 내 자신도 다치지 않고, 남들에게도 폐 끼치지 않게 적당한 경계를 두는 법.

알고 싶다면 읽어봅시다.

@yeamoon.arv 예문아카이브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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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를 위해 거절합니다 : lalilu 평점10점 | l****u | 2021.03.09 리뷰제목
나를 위해 거절합니다 : lalilu 이 책의 표지는 상대방을 향해 손바닥을 보이며 단호한 표정으로 마치 ‘NO’를 외치고 있는 듯한 사람이 컵 속에서 보호 받는 것과 같은 그림을 제공한다. 제목 왼쪽에는 ‘NO를 말하고 내 마음 지키는 힘’이 바로 이 책의 주된 내용임을 함께 전한다.  이 책의 전체 주제는 바로 내 자신을 위해, 나의 행복을 위해 우리는 ‘거절’할 수 있는 용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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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거절합니다 : lalilu

이 책의 표지는 상대방을 향해 손바닥을 보이며 단호한 표정으로 마치 ‘NO’를 외치고 있는 듯한 사람이 컵 속에서 보호 받는 것과 같은 그림을 제공한다. 제목 왼쪽에는 ‘NO를 말하고 내 마음 지키는 힘’이 바로 이 책의 주된 내용임을 함께 전한다. 


이 책의 전체 주제는 바로 내 자신을 위해, 나의 행복을 위해 우리는 ‘거절’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거절이라는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는 관계지향적인 삶에 있어서 매우 하기 어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상대에 대한 거절은 곧 나에 대한 거절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거절이 낳은 거절로 인해 우리는 얼마든지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거절을 하지 못해 얻게 되는 피해 또는 곤경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경험하게 된다. 물론 선의의 마음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 거절하지 않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잠을 자지 못하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특별히 대한민국의 사회는 상대방을 강요하고 강요받는 강요사회이기 때문에 더욱 거절하는 것이 쉽지 않는 분위기다. 그러나 우리는 이 책이 전 세계에서 가장 집단주의가 강한 일본인을 통해 쓰여 졌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일본인이 이 책을 쓸 정도로 내 자신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 거절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거절을 위한 거절을 피하면서 동시에 과연 어떻게 행복을 위해 삶을 가꿔 나갈 수 있는 것인지 가르쳐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치열할 경쟁사회에서 내 자신을 위한 자리를 내주며 격려하고 위로하게 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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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를 위해 거절합니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n********1 | 2021.03.08 리뷰제목
보통의 우리는 사회생활 뿐만이 아니라 일상, 삶에서 조차 자기 자신을 속이며 NO를 말할 때 말하지 못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소수의 사람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에서 인생에서 타자와의 관계 또는 직장 등에서 NO를 말해야 할 때 말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누구라 막론할것 없는 보편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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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우리는 사회생활 뿐만이 아니라 일상, 삶에서 조차 자기 자신을 속이며 NO를 말할 때 말하지 못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소수의 사람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에서 인생에서 타자와의 관계 또는 직장 등에서 NO를 말해야 할 때 말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누구라 막론할것 없는 보편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지만 그러함이 우리의 본 모습이라 말할 수는 없다.
그저 감추고 살아온, 살아가야 할 강박적 의식에 희생된 나의 모습을 안타까이 느끼지만 이제는 그런 나를 위해 거절하는 모습으로 살아가야 함을 일러주는 책을 만나본다.

이 책 " 나를 위해 거절합니다" 는 나, 우리의 삶이 나 자신의 주도적인 규칙이 아닌 타자들이 만들어 둔 사회의 규칙에 거부하지 못하고 사는 삶, NO라고 말하지 못하며 가슴으로 응어리 진 마음을 끌어 안고 사는 모습을 일러주며 이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용기와 자기긍정감을 키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삶으로 나가게 끔 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인간관계의 기본,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시간과 에너지의 재분배, NO를 말하는 용기와 자기긍정감, 행복을 높이는 내용을 콘텐츠로 구성해 놓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진정 나, 우리의 삶에 있어 나를 위해 거절할 수 있는 나로 거듭날 수 있게 도움주고 있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공평과 평온이다. 
상대에게 불편함과 불공평을 주는 관계는 바람직한 관계가 아니다.
관계영역의 경계에 서 있으며 이를 공평과 평온의 기본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은 나뿐만이 아니라 타자에게도 스트레스를 주고 받는 일이 된다.
하지만 타자의 규칙이 아닌 나만의 규칙대로 나는 살아야 한다.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역시 나, 우리를 억누르는 꺼림칙한 관계와 환경,규칙 등을 살펴보고 건강하고 공평한 인간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무리 노력한들 최선의 삶이라 말하는 사람은 없다. 따지고 보면 그러함도 대충사는 삶이라 말할 수 있으리라 여겨지며 관계에서 빚어지는 문제로 스스로를 죄책감에 빠지게 하는 일은 스스로를 공포로 몰아넣는 길이기도 하다.

나의 규칙으로 살아가기 위한 시간과 에너지의 재분배는 오로지 나만의 주도적인 삶을 위해 필요하다.
스스로가 가진 부정적 생각을 놓아 버리거나 혹은 해석을 달리해 긍정으로 바꾸며 사회의 경쟁 일변도 체제에서 한 발 빼는 모습도 견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나여서 내가 좋다는 자기 긍정감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 보자.
사고의 외재화를 통해 '왜' 라는 질문, 정의감 등에 대한 의미를 축소해 보아도 좋다.
세상의 모든 일에 대해 나, 우리로서는 모두 대응할 수 없는 바,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긍정하는 가운데 나만의 규칙 대로의 삶을 위해 NO라고 말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될 수 있도록 해보자.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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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나를 위해 거절합니다 - 스즈키 유스케 평점10점 | h*******a | 2021.03.08 리뷰제목
살다보면 불편한 상황에 처할 때가 있다. 딱히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말을 안 하자니 불편하고, 그런 상황 말이다. 저자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경계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사람은 다른 사람과 어느 정도의 거리가 있어야 마음이 안정된다고 한다. 물론 친밀한 사람은 제외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거리감이 필요하다. 하지만 불쑥불쑥 나의 경계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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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불편한 상황에 처할 때가 있다. 딱히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말을 안 하자니 불편하고, 그런 상황 말이다. 저자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경계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사람은 다른 사람과 어느 정도의 거리가 있어야 마음이 안정된다고 한다. 물론 친밀한 사람은 제외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거리감이 필요하다. 하지만 불쑥불쑥 나의 경계선을 넘어오는 사람들이 있어 이내 불편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럴 때 경계선을 확실하게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책은 말하고 있다. 물론, 나에게만 경계선이 있는 것은 아니다. 타인에게도 역시 지켜지는 경계선이 있는데 이 경계선 또한 은근슬쩍, 어느틈에 넘는 사람이 있다고는 한다. 그 역시 나의 잘못이 아니라 경계선을 넘은 타인의 잘못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거절을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한다.

 

저자가 이야기 한 것 중에 '인내'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뭘 하든간에 참는 것이 미덕이라는 말을 많이 듣고, 특히 직장 생활에 있어서 인내는 곧 장기적인 근속을 의미하기도 한다. 인내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단순히 구분할 수는 없겠지만 직장 생활에 있어 참고, 참지 못하는 것은 꽤 큰 결론을 가져온다. 하지만 저자는 인내가 긍정적인 것이 되지 못한다고 한다. 자꾸 참다보면 우리의 몸은 한계를 느끼게 되고, 결국 무너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참아내는 것만이 결코 능사는 아닌 것이다. 덧붙어 타인에 대한 험담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도덕적 잣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는 도덕적 기준일 뿐이다. 내 마음 속에서 타인에 대한 험담을 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 대한 험담을 한다면 그것은 개인의 문제이겠지만) 어느 정도의 선에서 솔직함이 되려 득이 되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저자가 명명한 "나는 그래서 안 돼"병에 대한 부분도 눈길이 갔는데, 보통 잘 되가는 것 같다가 일이 안 되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좌절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자신의 탓을 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나는 그래서 안 돼 병이라고 한다.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부터 필요하다고 한다. 지금의 실패(?)를 나의 탓으로 돌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읽으면서 일본 저자의 책이라는 것을 스스로 밝히는 부분이 꽤 많이 있었다. 특히 '인내'에 대한 부분은 일본 문화와도 연관이 있어 보였다.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 참아야 한다 등의 것은 일본이 가진 일부의 느낌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저자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 공격을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수비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자 한 것이란 생각이 든다. 타인으로 인해 불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만의 경계선을 지켜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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