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떠보니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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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 서른

인생의 변곡점을 건너고 있는 30대를 위한 34가지 조언

리뷰 총점 8.8 (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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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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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눈떠보니 서른]을 읽고..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y*******1 | 2021.03.29 리뷰제목
오랜만에 궁서체로 서평을 한 번 써보도록 하겠다. 이 책은 제목이 너무도 내 마음에 콕 와 박혀서 읽어보게 되었다. <눈떠보니 서른>이라고 한다. 나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하는 듯한 글귀의 제목이었다.   주제의식 역시 일맥상통하는 편이었다. 갑자기 서른이 된 어른이들을 위로하는, 조금 더 멋지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조언도 담은 에세이였다. 그런 만큼 어렵지
리뷰제목

 

오랜만에 궁서체로 서평을 한 번 써보도록 하겠다. 이 책은 제목이 너무도 내 마음에 콕 와 박혀서 읽어보게 되었다. <눈떠보니 서른>이라고 한다. 나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하는 듯한 글귀의 제목이었다.

 

주제의식 역시 일맥상통하는 편이었다. 갑자기 서른이 된 어른이들을 위로하는, 조금 더 멋지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조언도 담은 에세이였다. 그런 만큼 어렵지 않은 문장들로 구성된지라 막힘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버렸다.

 


 

표지 디자인을 한 분이 유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파스텔 톤을 좋아하는 편이고, 좋아하는 색깔을 꼽자면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책 전체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앞에는 턱하니 전자시계 이미지가 들어차 있으니 참으로 적절하지 아니한가. 이미 초장부터 제대로 기선제압을 하는 느낌이 든 책이었다.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몹시도 적절한 네이밍과 디자인이었으니 말이다.

 


 

책 두께는 에세이라는 장르적 특성에 걸맞게 얇아서 접근하기에도 용이했다. 뒷 표지에도 보면 책의 프롤로그 문단을 발췌해 인쇄한 부분이 눈에 띈다. 서른 살이라는 나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곡이라면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가 있다. 나 역시 예전에는 모 경연 프로그램에서 들어서 알고, 감성 돋는 곡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땐 젊었기에 내게 서른이 이처럼 빨리 찾아 오리라고는 까맣게 몰랐기 때문이다.

 

그렇다. 나는 어느 날 별안간 계란 한 판이 되어버린 사람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인 강혁진 님은 서른이 결코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늦지 않은, 나이가 많이 들었다고도 볼 수 없다는 나이임을 일관되게 주지시키고 계신다. 우리의 옛 선조들, 뿐만아니라 우리의 부모 세대와도 다른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니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다른 시차를 가지고 있을 뿐이라고.

 

요즘에는 100세 시대라고도 하고, 60대가 되어도 젊게 사는 분들이 많은 참이니 현재의 30대가 예전의 20대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한다. 그러니 조바심 치지도 말고 각자에게 맞는 속도로 정도를 걸으며 가면 된다고 한다. 위안을 삼을 수 있는 좋은 에세이였다.

 

그리고 위로만 담고 있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험에서 우러난 충고 또한 담고 있으니 유익하였다. 그저 주어진 일만 하는 30대가 되지 말고,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려고만 하지 말고 가치를 창출해내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최근 읽은 책들마다 다 비슷한 충고를 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창의력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시점에 살고 있으니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되라는 말 말이다. 정답인 듯싶다. 주어진 일만 잘 하는 사람은 이제는 필요 없어졌고, 자신이 크리에이터가 되어 돈벌이를 만들어 내야만 한다.

 

AI가 이세돌 9단을 꺾은 바둑 경기를 벌써 햇수로 5년 전에 목도한 시대이다. 인공 지능이 있는데 당연히 시스템에 편승하는, 있는 그대로 일만 잘 하는 사람은 쓸모가 점점 없어질 것 아닌가. 우리가 인공 지능과도 견주어 이길 만한 자산이 무어 있겠는가. 바로 창의성이다. 새로이 가치를 창출하고 직업을 만들어내는, 1인 기업체이자 움직이는 회사가 돼야만 한다.

 

이런 충고들을 남기고 있는 점은 좋았으나 역시나 창의성을 기르는 방법에 대한 부분은 쓰여 있지 않다. 그저 쉬어갈 수 있는, 한숨 돌리는 책이었던 거다. 나는 보다 더 창의성을 기르는 사고 방식. 브레인 스토밍 등을 담고 있는 책을 읽고 싶다. 여하간 이 <눈떠보니 서른>은 이대로의 가치는 있었다.

 


 

용기를 얻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현재의 환경에서 할 수 있는 최선에 관해 시사점을 던져주는 에세이였다. 현재의 최선은 고민할 시간에 앞에 닥친 일을 하는 것. 고민만 하고 앉아 있으면 쌓이기만 할 뿐이니 먼저 아는 대로 실행을 해보라고 한다.

 

사실 누구나 아는 내용 같으면서도 모르는 내용이다. 알면 뭐하나 실천을 안 하는데. 요새 나 포함한 내 또래들은 방법을 모르는 게 아니라 실행력이 부족한 게 크나 큰 문제였다. 그 점을 꼬집으며 정신차리라고 채찍을 주기도 했다. 실패를 무서워하지 말고 일단 뭐라도 하는 것. 결과가 안 좋더라도 일단 떼었던 발걸음으로 인해 아무 것도 안 한 사람보다는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된다. 천지차이라고 한다. 배우고 성장하고 또 다른 길을 탐색해볼 수가 있게 되니 말이다.

 


 

평이한 내용인지라 엄청 추천하는 책은 아니지만, 혼자 너무 외롭거나 지쳤다,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망설이고만 있다 싶어 답답한 사람이라면 읽어볼 수도 있겠다. 금세 읽었고, 서평도 바로 남길 수 있을 만큼 꼬인 부분이나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두 번 읽게 되지는 않을 듯싶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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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 서른! 평점6점 | r****q | 2022.03.19 리뷰제목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서른' (6쪽, 프롤로그 중에서)    '서른'이란 어떤 의미일까? 나이의 첫째 자리가 3이 되기 전에 두려움, 기대감이 내게 떠나지 않았다. 20대를 지나 30대인 지금 3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정말 눈떠보니 서른이 되었고, 서른이 지났다. 옛날의 서른, 현재의 서른 많은 차이가 있지만, 직접 느낀 '서른'은 부담감이 컸다.     '서른'이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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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서른'

(6쪽, 프롤로그 중에서)

 

 '서른'이란 어떤 의미일까? 나이의 첫째 자리가 3이 되기 전에 두려움, 기대감이 내게 떠나지 않았다. 20대를 지나 30대인 지금 3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정말 눈떠보니 서른이 되었고, 서른이 지났다. 옛날의 서른, 현재의 서른 많은 차이가 있지만, 직접 느낀 '서른'은 부담감이 컸다. 

 

 '서른'이란 나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했다. '새로 시작하기에는 늦었어', '서른 넘어서 신입으로 들어가기에는 좀 그렇지 않아?', '어린 나이 아니야', '언제까지 할 거야?', '서른 되기 전에는 ~을 해야지', '옛날에는 28살에 결혼하지 않으면…', '아니야, 사회에서는 아직 어린 나이야', '무언가를 새로 시도해도 되는 나이야', '요즘 서른은 옛날의 서른과 달라', '진짜 인생은 서른부터야'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 하지만 무엇이 이렇게 사람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걸까? 『눈떠보니 서른』의 저자는 미래가 불안해 걱정하는 30대, 갈수록 사람이 어려워지는 30대, 새로운 태도로 삶을 바라보고 싶은 30대를 위해 34가지 조언을 한다.

 

 이직이든 전직이든 은퇴든 언젠가 우리는 속해 있던 조직을 나가고 일을 그만둬야 한다. 그런 변화에도 굴하지 않고 나의 주가를 우상향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하는 일이 아닌 나라는 주식 자체를 우량주로 만들어야 한다. 

(37쪽, 세 번째 조언 중에서)

 

 우량주로 만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문장이었다. 나라는 존재를 우량주로 만들고자 새벽 기상, 긍정 확언, 명상, 필사, 글쓰기, 독서 등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슬럼프는 주기적으로 또는 예상하지 못한 시기에 불쑥 우리를 찾아올 것이다. 그럴 때마다 '아, 또 슬럼프가 왔구나' 하고 알아차려야 한다. 그리고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슬럼프를 겪고 있는 모든 30대를 응원한다. 부디 완전히 가라앉기 전에 당신의 슬럼프를 알아차리고 이겨내길. 

(57쪽, 다섯 번째 조언 중에서)

 

 '슬럼프'는 내 친구, '회복'은 내 친구라 말할 정도로 슬럼프와 회복은 나와 친하다. 시작-시련-슬럼프-회복-리셋-시작-시련-슬럼프-회복-리셋-시작' 돌고 도는 걸 보면 그동안 살아온 나의 인생은 우리나라의 사계절과 같았다. 삶이 반복되는 건 아닐까 두려움과 동시에 작은 희망이 보이기도 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 하면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 나를 힘들게 하고 그동안 쌓아온 점을 제자리로 가게 했다. 회복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게 쉽지 않음을 느꼈다. 예를 들면 2개월이면 끝날 일을 6개월 이상 시간 투자하도록 만드니까 말이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온다.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온다.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온다. 우리나라의 사계절과 다르게 내 인생이 '시작'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시련', '슬럼프' 버튼을 누르고 싶지 않다.

 

 몸값을 높이는 것의 중요성은 비단 프리랜서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직장인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가치가 높아져야 회사에서도 더 오래 잘 살아남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몸값을 높일 수 있을까? 회사에서든 업계에서든 몸담은 분야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된다.

(112쪽, 열두 번째 조언 중에서)

 

 회사, 직무마다 필요한 역량이 조금씩 다르다. 사람들은 회사에 다니면서 직무 역량을 쌓기 위해 교육을 듣거나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노력한다. 어느 날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A를 하지 않으면 찍힐 수 있다는 말을 전해 들은 적이 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찍힐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겁이 났다. 직원들이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려는 노력이 중요한 건 안다. 그렇다면 회사도 직원들이 퇴사하지 않고, 더 오래 다닐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그동안 누구도 나에게 하지 않았던 질문, '넌 언제 행복하니?'를 스스로에게 던져보자. 내가 아니면 아무도 하지 않을 질문이다. 그 질문의 답을 찾아가다 보면 어느덧 행복한 어른이 돼가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201쪽, 스물다섯 번째 조언 중에서)

 

 저자는 30대에 꼭 할 일이 있다면 내 삶을 어떻게 오랫동안 행복하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남들이 정해준 게 아닌 자신의 기준에서 행복할 방법을 고민하기를 강조한다.

 

 정상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는 아름다운 풍광이 보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작아진 나무들처럼 태풍에 깎이고 다칠지도 모른다. 어떤 것을 선택하고 감수할지는 나 자신만 결정할 수 있다. 다만 하나를 얻기 위해 뭔가를 잃더라도 이 모든 게 서른이라는 산을 오르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은 덜 외로울 것이다. 

(269쪽, 서른네 번째 조언 중에서)

 

 지난 서른을 되돌아보면 정상을 향해 가는 과정이라기보다는 주어진 자리에서 버티기 위해, 생존하기 위해 하루를 보냈다. 회사에서 불안정했던 위치는 일상에서도 안정적이지 못했다. 다행히 불안정했던 마음은 서서히 평온해졌고, 현재 내게 일어나는 일들이 꿈처럼 느껴졌다. 저자의 서른네 번째 조언은 이 모든 게 산을 오르는 과정인 걸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의 서른이 반짝이면 좋겠다.

(274쪽, 에필로그 중에서) 

 

 앞으로 반짝이는 30대를 만들고 싶다면 『눈떠보니 서른』에서 저자의 34가지 조언을 참고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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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눈떠보니 서른 평점10점 | l*******1 | 2021.03.21 리뷰제목
<눈떠보니 서른>은 책제목처럼 20대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30대 시기의 여러가지  새로운 선택과 고민에 대한 진심 어린  격려와 조언이 자세히 담겨 있는 책이다.    작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국민 인식 및  욕구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년들은 얼마나 행복하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행복하다'는 응답은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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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 서른>은 책제목처럼 20대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30대 시기의 여러가지 

새로운 선택과 고민에 대한 진심 어린 

격려와 조언이 자세히 담겨 있는 책이다. 

 

작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국민 인식 및 

욕구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년들은 얼마나 행복하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행복하다'는 응답은 26.6%에 불과했고,

'불행하다' 는 의견은 73.4%에 달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흥미를 가진 일,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나만의 꿈을 계획하곤 한다.  

 

그러나 30대가 되면 내가 생각했던 꿈과 

계획들은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잊혀지고, 

매일 매일 반복되는 현실에 타협하면서 

살아가게 되고 주어진 상황과 여러가지 

선택들로 인한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눈떠보니 서른>은 미래가 불안해 걱정하는 

당신에게, 갈수록 사람이 어려워지는 당신에게,

새로운 태도로 삶을 바라보고 싶은 당신에게로

Part를 나누고 서른네 개의 주제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많은 생각과 선택을 하게 되는 

시기인 30대를 어떻게하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30대의 고민, 삶의 의미, 목표와 꿈,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관점,

하고 싶은 일,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꿈을 찾는 방법, 

 


나다움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위한 행동과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하면 

후회하지 않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한 조언을 해 준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주변 사람의 이야기,

삶의 목적과 의미, 일상생활에서의 모습, 

태도, 느낌에 대한 생각이 잘 담겨 있는 

글이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에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우리가 일상을 지내면서 익숙하게 

경험하거나 느끼게 되는 여러가지 부분을 

저자만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상황과 문제, 

고민에 따른 조언을 전달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삶에 대해 생각하는데 도움이 됐다.

 

<눈떠보니 서른>에 담긴 저자의 조언을 

통해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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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추천합니다 평점10점 | r*******y | 2021.03.20 리뷰제목
인생의 변곡점을 건너고 있는 30대를 위한 책 <눈떠보니 서른>   이 책에는 30대를 위한 34가지의 조언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에게도 필요한 조언이 담겨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책을 펄쳤는데요, 정말 술술 읽히고 공감이 가는 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책을 펼치자마자 첫 번째 조언부터 아주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는데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당신! 부자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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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변곡점을 건너고 있는 30대를 위한 책

<눈떠보니 서른>

 

이 책에는 30대를 위한 34가지의 조언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에게도 필요한 조언이 담겨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책을 펄쳤는데요,

정말 술술 읽히고 공감이 가는 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책을 펼치자마자 첫 번째 조언부터 아주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는데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당신!

부자가 되기 위해 일하지 말것! 이라고 조언을 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지만 또 실천하기는 어려운 마음가짐이죠.

 

 

미래가 불안해 걱정하는 30대

갈수록 사람이 어려워지는 30대

새로운 태도로 삶을 바라보고 싶은 30대에게 총 34번에 걸쳐 조언을 주는 이 책.

 

물론 어떤 조언은 저와 생각이 다르기도 했지만,

대부분이 공감가는 조언이었습니다.

 

혹시 '조언'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이시라면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고 생각하시고 읽어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생각이 정리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으시면서 새로운 내일을 위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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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눈 떠보니 서른(자기계발) 평점10점 | k*****7 | 2021.03.19 리뷰제목
어느새 나는 인생의 변곡점을 건너고 있는 30대를 살아가고 있다. 30대. 인생의 가장 변곡선이 많은 시점. 평균적으로 30대에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직장에서 직책을 갖게되며 점점 노령에 가까워지는 부모님의 부양을 책임져야 하는 일들이 생기고 그러함에도 스스로에게는 불안감이 생기는 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 나의 30대가 그러하기 때문에 이 변곡점이 많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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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나는 인생의 변곡점을 건너고 있는 30대를 살아가고 있다.

30대. 인생의 가장 변곡선이 많은 시점.

평균적으로 30대에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직장에서 직책을 갖게되며

점점 노령에 가까워지는 부모님의 부양을 책임져야 하는 일들이 생기고

그러함에도 스스로에게는 불안감이 생기는 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 나의 30대가 그러하기 때문에 이 변곡점이 많은 30대를 잘 살아가보고 싶다.

"눈 떠보니 서른"은 30대를 위한 34가지 조언이 담겨져 있다.

나는 당장 힘든 나의 삶에게 조언을 얻고자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 요즘 서른은 삶의 방향을 결정하지 못해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하며,

2020년대를 살아가는 서른의 성장 공식을 새롭게 정의하여

일, 관계, 마음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30대가 제일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되짚고 꼭 필요한 조언을 제시한다

부모님의 의견에서 자유로워 지고 건강을 일과 바꾸지 말라는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과 더불어

회사 밖의 삶을 상상해보고 내 안에서 답을 찾을 것 등의 철학적인 조언까지 서른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메시지를 던진다.

또한 자신을 선명하게 만드는 일을 찾으라고 조언다.

내가 그렇기도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월급을 받으면 안정적인 직장을 택해 재미없게 회사를 다니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 우리는 속해 있던 조직을 떠나고 일을 그만두고

혼자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야 하는 순간이 온다고 말한다.

이 책은 어떠한 변화에도 굴하지 않고 나 자신의 가치를 키우라고 조언해주는 자기계발서이다.

책을 읽고 나니 나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나 자신의 가치와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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