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섬세한 데생과 풍부한 색채의 그림으로스노우캣만의 뉴욕 속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다한국 일러스트 에세이의 고전 『스노우캣』 시리즈가 처음으로 선보인 지 15년 만에 다시 디자인되어 출간되었다. 고양이의 〈독립적인 자아〉를 적절하게 현대인의 고독에 대입시켜 이야기를 풀어 갔던 『스노우캣』 시리즈는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애묘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홀로족〉이 주요 시류인 지금의 사회에서는 출간 당시 다소 생소했던 〈스노우캣〉의 나홀로 행보가 익숙하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 『스노우캣의 지우개』 이후 스노우캣이 3년 만에 그린 일러스트 작품집이다. 스노우캣이 본 뉴욕은 한마디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도시〉이다.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고, 어떤 것이든 찾아낼 수 있는 이 도시에서 스노우캣 역시 조금씩 변화했다.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스노우캣은 집 밖으로 나와 뉴욕, 특히 맨해튼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거리의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재즈 클럽, 서점, 카페, 공원, 미술관, 구석구석 숨어 있는 보석 같은 가게들…. 그 속에서 스노우캣이 〈얼굴이 두 배가 된다는〉 베이글의 세계에 빠져들고, 좋아하는 작가 폴 오스터의 낭독회에 가서 사인도 받고, 〈말하는 기둥〉에 지인과 함께 가서 소리를 내보기도 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웃음이 난다. 마치 뉴욕이든 한국이든 행복의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하는 듯하다. 더보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구매 좋아하는 작품 평점10점 | k*****3 | 2018.11.19 리뷰제목 게시물신고/작성자차단 친구가 좋아해서 선물용 겸 소장용으로 같이 구매했어요.친구 한권 저 한권 딱 좋습니다.심플하면서도 생각없게 해주는 작품입니다.귀엽고 색감도 좋은데..웹으로 보기에는 약해서책 느낌 붓터리 느낌 책이 좋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여러권 가지고 있어요.배송 좋습니다. 만족합니다.150자는 너무 많아요.그리고 150자인지 표기도안되어 있구~ ㅎㅎㅎ 그래도 성의 껏 노력중입니다. 리뷰제목 원문주소 : https://sarak.yes24.com/review/10844426 친구가 좋아해서 선물용 겸 소장용으로 같이 구매했어요.친구 한권 저 한권 딱 좋습니다.심플하면서도 생각없게 해주는 작품입니다.귀엽고 색감도 좋은데..웹으로 보기에는 약해서책 느낌 붓터리 느낌 책이 좋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여러권 가지고 있어요.배송 좋습니다. 만족합니다.150자는 너무 많아요.그리고 150자인지 표기도안되어 있구~ ㅎㅎㅎ 그래도 성의 껏 노력중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회원리뷰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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