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교육법
미리보기 공유하기

아빠의 교육법

가정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리뷰 총점 9.6 (13건)
분야
가정 살림 > 자녀교육
파일정보
PDF(DRM) 14.36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아빠의 교육법 평점10점 | w*******d | 2023.02.07 리뷰제목
아이와 상담하는 것은 아이가 하겠다는 그대로를 해주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말을 진지하게 귀 기울여 들어준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부모에게는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잘못을 놓고 대화하려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끈기 있게 들어봐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고, 그것이 옳다고 주장하더라도 이야기 중간에 혼내거나 끊지 말고 인내하며 들어줘야 한다.아
리뷰제목
아이와 상담하는 것은 아이가 하겠다는 그대로를 해주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말을 진지하게 귀 기울여 들어준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부모에게는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잘못을 놓고 대화하려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끈기 있게 들어봐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고, 그것이 옳다고 주장하더라도 이야기 중간에 혼내거나 끊지 말고 인내하며 들어줘야 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고민스럽운 교육법을 잘 알게되었고 거실 공부법까지 따라서 한번 노력해보기로 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1
종이책 아빠의 교육법, 사실 모두를 위한 교육법 평점10점 | a*******3 | 2022.02.03 리뷰제목
자녀와의 유대는 어렸을 때 맺어야 한다, 엄마 뿐만 아니라 아빠와의 유대관계도 매우 중요하다, 는 말이 대두된 지 꽤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여전히 양육자로서의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엄마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부모가 모두 맞벌이 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예전의 성역할을 그대로 받아들여 엄마에게는 일을 하는 사람이자, 양육자로서의 역할이 한 층위 더 부여된다.
리뷰제목

자녀와의 유대는 어렸을 때 맺어야 한다, 엄마 뿐만 아니라 아빠와의 유대관계도 매우 중요하다, 는 말이 대두된 지 꽤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여전히 양육자로서의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엄마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부모가 모두 맞벌이 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예전의 성역할을 그대로 받아들여 엄마에게는 일을 하는 사람이자, 양육자로서의 역할이 한 층위 더 부여된다.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아직 현실까지 닿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 의사로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아들을 알면 인생이 즐거워진다는 아빠가 있다.
 
처음에는 그저 호기심이었다. 7시간 게임을 허락해준다고? 집에서 스마트폰을 바구니에 넣고 생활한다고? 자녀들이 여기에 협조를 하나? 아이들과 계약서를 작성한다고? 계약서 작성해도 그대로 말을 듣나? 가능할까?
 
하지만 읽으며 이 가정 안에서 이런 일들이 가능했던 이유가 있었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김석 작가님이 아들들과 친해져야겠다 생각했던 계기, 그 이후 바뀐 양육 방식, 아이에게 강압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으며 말을 듣게 하는 방식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p28
학원, 과외에 지친 학생들에게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놀이가 있어야 한다. 그런 놀이 중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놀이가 게임이다. 그래서 나는 이 게임을 우리 집의 무기로 삼기로 마음 먹었다.
 
p50
게임하는 아이 보며 웃어주기
게임을 좋은 무기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들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게임임을 인정해주어야 하고 아들이 하는 게임에 관해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 원만한 계약을 할 수 있다.
 
p51
저마다 어릴 때 좋아하는 일들이 있었을 것이다. 아들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관심을 갖고 또 그것을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p91
“너는 무엇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니?” “쉴 때는 무엇을 하고 싶니?”
부모는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물어보아야 한다. 부모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게임이나 스마트폰, 유튜브 시청을 금지하거나 안 좋은 것이라는 선입견을 심어주면 안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그게 무엇이든 그것이 어떤 것이든 충분히 알아가야 한다.
 
p173
아이들을 야단칠 때도 자존심은 상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꾸짖더라도 수치심을 주는 말이나 인격을 깎아내리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p178
토론에서 져주기
나는 아들들과 의견이 다를 경우 토론을 자주 하는 편이다. 서로 잘못할 때는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토론을 통해 해결하려고 한다. ... 하지만 나는 논쟁이 될 수 있는 토론에서는 자주 져주려고 한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아빠의 교육법 평점10점 | k*******2 | 2021.04.07 리뷰제목
항상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자녀교육서 여러 책을 읽고 있는데 이번에는 최근에 더욱 증가하고 있는 아빠 육아에 관한 책으로 아빠가 어떻게 아이와의 관계를 만들고 아빠가 어떤 역할을 하며 아이들을 키우면서 생기는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많은 조언과 깨달음을 줄 것 같아 이 책도 관심있게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 처음에는 너무도 어려운 부분인 게임에 관한 이야기부
리뷰제목

항상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자녀교육서 여러 책을 읽고 있는데 이번에는 최근에 더욱 증가하고 있는 아빠 육아에 관한 책으로 아빠가 어떻게 아이와의 관계를 만들고 아빠가 어떤 역할을 하며 아이들을 키우면서 생기는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많은 조언과 깨달음을 줄 것 같아 이 책도 관심있게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 처음에는 너무도 어려운 부분인 게임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시는데 저자는 게임을 부모의 무기라고 하며 게임을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통제하느냐에 따라서 아이와의 관계나 공부습관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자칫 잘못될 수도 있다고 하여 이 부분에 대한 많은 고민과 노하우를 알려주어 우리도 게임에 대한 많은 생각과 아이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자인 아빠는 처음에 아이의 교육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저 본인의 일과 취미에만 관심을 두었는데 후에 아이가 아빠를 대하는 태도나 육아 선배들의 후회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고 반성했고 진정한 아빠로 거듭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아이와의 관계를 잘 맺기 위해 어떻게 아이와 소통했는지 기록하고 알려주어 아빠가 자녀와 좋은 관계를 만들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이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최근의 연구들을 통해 아빠와 아이의 관계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에 대해 여러가지를 알려주어 더욱 아빠가 노력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아이와의 관계회복과 교육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으며 저자 본인 또한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본인도 발전하고 즐겁게 생활하게 되면서 더욱 행복하게 된 부분을 느끼고 알려주어 이런 노력을 통해 의미있고 소중한 삶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합니다.

마지막에는 아이의 인성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공부태도인데 부모가 어떻게 아이를 대하고 관심을 갖고 공감해야 하는지 많은 부분을 통찰하게 하고 어떻게 실천하고 노력해야 하는지 많은 깨달음과 조언을 받을 수 있어 너무도 뜻깊은 시간되었고 자녀와의 관계 형성에 많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아빠의 교육법 평점10점 | y****6 | 2021.04.06 리뷰제목
딸을 대하는 아빠에 대한 책은 몇 번 읽어보았다. 아무래도 나는 딸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그 쪽으로 더 관심이 있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아들을 대하는 아빠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아들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다! 저자는 한 번 쯤 살아보고 싶은 제주도에서 의사 생활을 하고 있다. 의사 아빠가 쓴 책이라 교육에 관한 내용도 많았고 자신만의 소신도 느껴졌다. 아빠가 아
리뷰제목

 


 

 

딸을 대하는 아빠에 대한 책은 몇 번 읽어보았다. 아무래도 나는 딸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그 쪽으로 더 관심이 있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아들을 대하는 아빠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아들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다! 저자는 한 번 쯤 살아보고 싶은 제주도에서 의사 생활을 하고 있다. 의사 아빠가 쓴 책이라 교육에 관한 내용도 많았고 자신만의 소신도 느껴졌다. 아빠가 아들을 이해하기 위해 읽어도 좋고, 엄마가 남편과 아들을 이해하기 위해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첫 장부터 게임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아들 집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이야기일 것이다.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온다.

'7시간 게임하는 집' 7시간이나 게임을 한다고? 대한민국 엄마들이 보면 기절할지도 모른다. 7시간이나 게임을 허락하는 집이 있단 말이야?

저자는 게임이 부모인 우리에게는 합법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게임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할 때 가족들만의 규칙을 세우고 그에 맞게 하는 것이다. 게임은 하고 싶을 때 하기보다는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나서 할 수 있게 한다. 영어 단어를 다 맞게 외웠을 때는 30분 게임 시간을 주는 듯, 보상처럼 게임시간을 주었다.

책을 읽어보니깐 한 번에 7시간의 게임 시간이 아니라 토, 일요일 2시간 30분, 금요일 1시간으로 총 7시간은 기본적으로 주는 것이었다. 게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엄마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았다. 도대체 이들에게 게임이 무슨 의미이며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힌트가 될 것 같다.

 

 

 

 

 

 


 

 

'아버지 효과'라는 것이 있다.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학생 가운데 외모, 성격, 실력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아도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그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가치인 '아버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참여도가 많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OECD 국가 중 에서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앞으로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도가 더 많이 높아졌으면 좋겠다. 아빠의 육아 참여도가 높아지면 아이들의 행복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공부를 잘하는 의사 아빠라 그런지, 아이들에게 특별한 공부 경험도 하게 해주었다. 바로 '극강 캠프' 밤새워 공부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밤새워 공부하자는 것 자체가 가혹한 행위라 볼 수 있지만, 매일 하는 것이 아니고 밤새워 공부하는 경험을 하게 함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다. 누구나 학창시절, 밤새워 공부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밤새웠다고 공부를 다 잘하는 건 아니지만, 해냈다는 그 사실만으로 자신감이 생긴다. 아이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내가 아빠가 아니라 그런지, 생각지도 못한 교육법이 많았다. 신선했다. 아들을 키워보진 않았지만 잠시나마 아들을 키운 것 같은 경험을 했다. 이 책은 초중고 학부모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평생 친구가 될 수 있는 아빠와 아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아빠의 교육법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n********1 | 2021.04.05 리뷰제목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낳는것도 힘겨운 일이지만 낳았어도 부모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도 사실은 벅찰 정도이고 보면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며 과연 어디서 부터 무엇이 잘못되고 또 나,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그러한 잘못됨을 바로잡을 수 있을지 고민되지 않을 수 없다. 늘상 나, 우리는 말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는 교육에서 비롯되
리뷰제목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낳는것도 힘겨운 일이지만 낳았어도 부모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도 사실은 벅찰 정도이고 보면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며 과연 어디서 부터 무엇이 잘못되고 또 나,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그러한 잘못됨을 바로잡을 수 있을지 고민되지 않을 수 없다.
늘상 나, 우리는 말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는 교육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그런 교육이 문제라면 온전히 학교나, 정부의 정책에만 목을 맬것이 아니다.
비로소 나, 우리의 가정을 먼저 돌아보아야만 한다.
사회의 기본은 가정이고 가정에서부터의 교육이 올바르게 서야 비로소 사회의 교육이나 국가의 정책도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다는 선순환적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마저도 똑같은 모습으로 나, 우리의 삶을 바라보고 투정어린 시선으로 살아가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 "아빠의 교육법" 은 지금껏 아빠라는 존재에 대한 나의 시각을 여지 없이 깨트려 놓은 책이자 교육에 대한 불평불만에 앞서 가정에서의 교육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절대적 원칙을 깨닫게 해준 책이다.
보통의 가정에서 아이들의 교육에 관한 문제는 엄마의 독박육아와 함께 이루어 지는 현실을 생각하면 아이들의 눈에 비치는 아빠는 부재중, 또는 아빠의 노력으로 삶을 영위한다는 다분히 공치사스러운 이야기는 이제 아빠들이 더이상 아이들의 교육에서 등한시 되어야 할, 아니 스스로를 제외하는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베이비부머 세대 이전의 세대를 말하기 보다 내가 속한 세대와 시대를 통해 살펴보면 그야말로 먹고 사는 문제가 우리 삶의 최고 핵심이라 할 수 있었던 시대였지만 오늘날의 현실은 그렇게 사는 이들이 그리 많지 않음을 보고 듣고 느낀다.
그러나 시대를 관통하는 전통적, 윤리적, 도덕적 가치관에 기반한 사회의 현실은 이제 좋은 모습으로의 선보다 서로를 기만하고 후려치려는 악함을 더욱 쉽게 보여준다.

가정에서의 가족들의 모습도 예전과는 달리 엄마들의 사회진출 현상이 두드러지고 보니 일정기간 가정교육과 함께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느껴야 할 아이들이 소외되는 현실을 목도하게 된다.
사랑받아야 할 아이들이 사랑받지 못하고 성장했을때 사회는 지금의 우리가 느끼는 현실감 보다 더 흉흉한 모습으로 악화 될지도 모른다.
흔히 우리는 모든 것에 "때가 있다" 는 말을 한다.
그야말로 가장 적절한 때를 이름이며 이는 그 때를 잘 보내면 우리가 흔히 쓰는 말로 효과적 성장시기를 보낸다고 할 수 있다.


현직 의사로 아이들과 8년간 하루 하루 몸으로 놀아온 그의 가정교육의 실체를 보여주는 책이자 오늘의 나, 우리가 생각하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교육으로 돌리기에 앞서 가정의 근본적 기능을 부모로서, 엄마는 엄마대로, 아빠는 아빠대로의 역할론을 해야 한다는 점을 말해주고 있다.
지금 자녀가 있는 가정의 아빠로서 아이들이 생각하는 아빠에 대한 의식이 어떤지 물어 보라.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존재감 없다는 사실이 서글프게 들려올 수록 이제는 엄마의 독박육아와 교육에만 전가 시키지 말고 당당히 나서 아이들과의 관계개선을 이루고 가정교육에서 부터 올바른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회에서의 노력이 돈을 벌기위한 것이지만 그것의 목적이 바로 나, 우리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한것 아니겠는가 싶다.
그렇다면 밖으로만 돌았던 나, 우리의 역할을 이제는 양분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고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며 가족 사랑의 진면목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한 부분에 촛점을 맞춘 이 책, 가정교육 뿐만 아니라 아이와의 관계개선을 위한 책으로도 멋진 구성이 되어 있어 두고두고 참고할 만한 가이드가 될것 같다.

**네이버 카페 컬처블룸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