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명 리더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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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 리더의 고민

승리하는 조직, 성취하는 직원을 만드는 팀장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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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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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만 명 리더의 고민 평점7점 | h*****j | 2021.02.22 리뷰제목
승리하는 조직, 성취하는 직원을 만드는 팀장 수업. 직원들이 어떤 말이든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 그것이 리더의 일이다. 원활한 소통 직원 육성 자기계발 조직관리 성과 달성까지 최강의 리더십을 위한 50가지 처방전. 어떻게 직원의 마음을 얻고 성과를 이끌까? : 처음 리더가 된 당신이 반드시 겪게 되는 고민들. 경영아카데미, 일본생산성본부 연간 100회 이상 강의 최고
리뷰제목

  승리하는 조직, 성취하는 직원을 만드는 팀장 수업.
직원들이 어떤 말이든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 그것이 리더의 일이다.
원활한 소통 직원 육성 자기계발 조직관리 성과 달성까지 최강의 리더십을 위한 50가지 처방전.
어떻게 직원의 마음을 얻고 성과를 이끌까? : 처음 리더가 된 당신이 반드시 겪게 되는 고민들.
경영아카데미, 일본생산성본부 연간 100회 이상 강의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 강사가 알려주는 현실밀착 고민 해결. 표지.

아사이 고이치 : 메니지먼트 케어리스트. 일반사단법인 일본매니지먼트케어리스트협회 대표이사. 현장 재건의 프로. 2001년부터 일본생산성본부, 경영아카데미 등의 비즈니스 스쿨에서 여러 기업의 임원과 리더들을 지도하기 시작.직장 재건율 100퍼센트. 지은 책 - <서른, 사람을 얻어야 할 시간>, <목표를 달성하는 리더와 달성하지 못하는 리더의 습관>. 저자

1만 명의 리더는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
  대체 무슨 일을 시키실 건가요?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부하직원이 한 말.  
아사이 씨 덕분에 리더로서 해야 할 일을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1만 명이나 넘는 리더들의 고민을 들어보면 실적에 대한 압박을 견딜 수 없다는 목소리가 드뭄. 고민의 대부분은 부하직원과의 소통.
  결국 리더들의 고민은 회사가 요구하는 실적을 올리지 못하는 부하직원에 대한 고민. 즉 초점은 실적을 내는 데 필요한 소통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면 고민은 해소.  
  리더에게 요구되는 실적이란 직원들이 직장을 그만두거나 아프지 않고 보람을 가지고 일하면서 계속해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는 것. 9쪽
부하직원을 이끌어라. 자신을 연마하라. 팀을 구축하라. 결과를 내라. 조직을 바꿔라.
함께 일하는 동료로 지원, 리더로서 자신의 일을 하며 성장하라, 협력하는 진정한 팀, 과정을 올바르게 확인하고 실행하기, 지혜 발휘하여 회사에 당당하게 변화 요구하기
  이 책은 실적을 내기 위한 관리가 효과적으로 기능하는 방법과 콘셉트 정리. 머리말.

혼자 끙끙대지 마라. 가능하면 옆 부서의 리더나 자신의 팀원 등 사내 동료들고 적극적으로 상담해보세요. 그 행동이 사내에 서로 돕는 문화를 낳는 계기가 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이런 것 때문에 고민이에요. 라고 진지하게 부탁하면 의외로 많은 이들이 이를 꺼리지는 않습니다.
  한 사람의 지혜를 모두의 지혜로 : 서로 돕는 것이 바로 생존을 위한 유일한 길. 도움을 청하는 것은 약한 모습이 아닙니다. ... "리더의 역할은 너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란다. 네가 해야 할 일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장점을 찾아서 서로 힘을 합쳐 도울 수 있는 팀을 만드는 일이란다." --->  '모르는 것은 직원들에게 솔직하게 물어보자.' 이것이 제 리더 인생의 원점.  242쪽 맺음말

부하직원을 이끌어라 13사례, 자신을 연마하라 8사례, 팀을 구축하라 12, 결과를 내라 10, 조직을 바꿔라 7사례. 목차 

직원육성 8, 직원과의관계 4, 직원관리 1 총 13사례. 직원관리 3, 리더의자세 2, 직원과의관계 2, 팀관리 1 총 8사례. 직원관리5, 직원과의관계 2, 팀관리 5, 총 12사례. 팀관리 6, 직원관리 2, 리더의자세 2 총 10사례. 조직혁신 5, 직원관리 1, 리더의자세 1 총 7사례. 다시 목차  


직원육성 8, 직원과의 관계 8, 직원 관리 12, 리더의 자세 5, 팀 관리 12, 조직 혁신 5 총 50사례! 직원 관리와 팀 관리가 12씩 24, 직원 육성과 직원과의 관계가 8씩 16, 리더의 자세와 조직 혁신이 5씩 10사례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례 학습]
팀관리  모두가 하기 싫어하는 일을 어떻게 직원들에게 배정해야 할까요?
  1) 조사팀 : 자판기 매진 팸프가 켜져 있는지 아닌지 만 확인하는 것. 저성과자들이 모인 팀.
  2) 새 영업부장 : 여러분들이 성실하게 매진 상품을 조사해주는 덕분에 어느 지역에서 어떤 상품이 잘 팔리는가, 어느 정도의 기회손실이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영업활동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3) 더 작은 구역으로 나누고 담당 구역을 각자에게 지정. 복장 변화. 체크 방식도 바꿈.
  4) 조사내용은 담당자의 이름을 붙여 일람표로 작성 영업직원에게 전달
  5) 현장의 영업직원들은 조사팀의 정보를 바탕으로 대책을 세우게 됨.
  6) 그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일을 끝마쳤을 때 감사를 전하면 의욕을 높일 수 있다. 191쪽

리더의 자세 전문지식이 부족해서 직원들이 무시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1) 리더의 일 :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그 방향으로 조직을 움직인다.
  2) 어느 식품회사의 영업소장은 생명보험업계에서 이직한 사람.
  3) 소장은 영업직원들에게 조수석에 태워 다니라고 부탁하여 영업 현장에 동행. 영업 멘트 메모하고 공부, 차량 안에서 푹풍질문. 수긍할 때가지 끈질기게 물었음. 그 덕에 영업소 직원들은 자신들이 실제로 이해 못하는 것을 깨달음.
  4) 소장은 경영이념이나 행동 지침도 이해할 때까지 몇 번이나 질문 반복.
  5) 영업직원이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행동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는 소장님이 가장 잘 이해.
  6)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직원들에게 알기 쉽게 제시하고, 그 방향으로 팀을 움직이는 힘.

직원 육성 어떻게 해야 부하직원을 잘 이끌 수 있을까요?
  1) 부하직원이 일으킨 문제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는다,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 즉 관리의 문제로 인식하도록한다. 직원들이 같은 문제를 반복적으로 일으키기 어려운 환경과 시스템을 만든다.
  2) 중요 서류 분실. 재빠른 인정과 대처로 피해 최소화. 재발 방지책 강구.
  3) 회사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는 안 되는 서류와 가지고 나가도 되는 서류를 구분.
  4) 정직하게 보고하는 직원을 비난하지 않도록 했음. 이후 서류 분실 사건 일어나지 않음. 
  5) 트러블은 반드시 생긴다.
  6) 리더의 정직함이 부하직원을 지킨다 : 리더가 평상시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 빨리 상사에게 보고하도록 하고 일이 커지기 전에 대처하는 자세를 보여준다면 부하 직원도 문제를 빨리 보고하는 편이 낫다는 것을 배웁니다. 부하직원 자신을 지키는 행동으로 이어지죠.
  7) 리더부터 문제나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정직한 자세가 요구되기 때문. 본문


유승현 황인화 김정주 장현기 정우연 이승욱 김정숙 김태희 유수경
더난콘텐츠그룹, 2011년6월 출판등록,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2길 16, 7층(서교동 더난빌딩)

  사례로 보는 문제 해결책. 한 눈으로 봤을 때는 헛갈렸는데 다시 보니 읽기 편하게 써있는 책입니다. 문제 제기, 사례, 사례를 통해본 리더/팀장이 해야할 행동, 교훈으로 이루어진 간명한 설명서라 하겠습니다.  
  팀에 각종 문제가 생겨서, 또는 너무 깊이 몰두하여 기본이 보이지 않을 때 참고하고 답을 찾을 때 지도가 되어줄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사는 돌고 돌고 문제는 항상 일어나니까요. 그리고 제가 보여드린 3가지 사례 외에도 47가지 사례를 더 보실 수 있는 팀장 문제 해결서입니다.
  초보 리더 또는 문제가 있는 팀을 재건하고 싶은 팀장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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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만명 리더의 고민 평점10점 | j*****2 | 2021.02.26 리뷰제목
나는 리더는 아니지만 이책이 끌렸다 소위 말해서 윗사람에게는 치이고 치이는 막내급이지만 막내로서 상사들을 보면서   "내가 저 사람처럼은 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는 그런 상사가 있지 않은가?   마음속으로 수없는 다짐을 한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신입들은 들어오고 연차가 하나씩 올라갈수록 나름의 고충은 생긴다 내가 과연 그때의 다짐처럼 바람직한 선임으로
리뷰제목


나는 리더는 아니지만 이책이 끌렸다

소위 말해서

윗사람에게는 치이고 치이는 막내급이지만

막내로서 상사들을 보면서

 

"내가 저 사람처럼은 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는

그런 상사가 있지 않은가?

 

마음속으로 수없는 다짐을 한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신입들은 들어오고

연차가 하나씩 올라갈수록 나름의 고충은 생긴다

내가 과연 그때의 다짐처럼

바람직한 선임으로서 후배들을 잘 대하고 있을까

 

조금 더 나은 상사가 되고 싶다면

 

이책을 권한다

 

 

 

1만명 리더의 고민

 

고민 없는 리더는 없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말하자면 리더의 고민은 끝이 없습니다.

리더의 일상은 계속해서 발생하는 트러블이나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와의

싸움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머릿말중 p.4

 

 

회사가 요구하는 실적에 대한 압박이 부하직원과의 소통에 대한 고민으로 전환되어

드러나는 것이 바로 1만명 리더의  고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7

 

 

이 책의 저자는

리더가 안고 있는 고민은 수없이 많지만

5가지 정도를 갖추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저술한다


 

1.부하직원을 이끌어라

직원을 실적을 위한 도구가 아닌 함께일하는 동료로서 바라보며 성장하고 지원하라

 

2. 자신을 연마하라

부하직원에게만 시키거나 의지하지 않고 리더로서

자신의 일에 몰두하여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3.팀을 구축하라

결과만 괜찮다면 된다는 생각으로 각자도생하지 않고

서로 협력할수 있는 팀을 만들어라

 

4. 결과를 내라

일희일비하지 않고 결과 다음에 이어질 과정을 올바르게 확인하고 실행하고 있는가?

 

5.조직을 바꿔라

포기하지 않고 지혜를 발휘해 주위사람들과 함꼐 회사에 당당하게 변화를 요구하고있는가? 

 

 

수입이 점점 늘어나더라도

식구들이 모두 제각각이라 집에만 들어가면 찬바람이 부는 가정을

그 누구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익을 내고 있더라도 일하는 사람이 병이 들거나

그만두는 회사는 결코 좋은 조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직률을 낮추고 정신건강을 유지하면서도

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하는 조직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결코 꿈같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 당신도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p/11

.

.

.

.

이 책은 총 5장으로 나눠져있고

 

그 아래 세부 질문들이 달려있다

예를들면

꼰대로 보이지 않게 후계와 조언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어떻게 해야 직원들이 저를 신뢰하고 소통할까요

여기에 저자가 답을 다는 방식이다


 

책을 읽으면서

조금 놀랐다

사람사는것은 다 똑같다고 상사들도 이런고충이 다 있구나 .

책에서 중요하다고 반복적으로 나오는 부분은

 소통이다

그리고 예쁘게 말하기 !

귀를열어

직원들의 말을 경청하고

고맙다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말한디에 천냥빚을 갚는다고

권위를 잠시 내려놓고

직원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건내보는게 어떨까?


리더가 조직의 분위기를 만들고

분위기에 따라서

실적과 성장이 달라진다!
 

학생시절 아르바이트부터

여러회사를 다녀봤지만

확실히 사람 좋은 회사가 오래다니기 좋고 뿌리 내리기 좋았다

단순히

목에 힘을 준다고 권위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잠시내려놓고

서로 격려하고 따뜻한 말한마디 건내며

하루를 시작해보자

 

좋은 상사가 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다면

 이책을 추천한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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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북 리뷰] 1만 명 리더의 고민 평점9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a****z | 2021.02.25 리뷰제목
전 직장에서 어린 나이에 팀장이 되어서 10년 가까이 해왔다.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팀장을 하다 보니, 성장감보다는 좌절과 자기비하로 힘든 날들이 많았다. 부족한 부분을 성실함으로 채우려고 일을 열심히 했지만, 일 이외 남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팀장을 내려놓고 이직을 하였다. 이직 후 팀장은 아니지만, 파트 관리를 하며 그럭저럭 보냈는데, 다시 팀장이 되었다. 팀장
리뷰제목


전 직장에서 어린 나이에 팀장이 되어서 10년 가까이 해왔다.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팀장을 하다 보니, 성장감보다는 좌절과 자기비하로 힘든 날들이 많았다. 부족한 부분을 성실함으로 채우려고 일을 열심히 했지만, 일 이외 남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팀장을 내려놓고 이직을 하였다. 이직 후 팀장은 아니지만, 파트 관리를 하며 그럭저럭 보냈는데, 다시 팀장이 되었다. 팀장이 되고 보니, 과거와 같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팀원들과의 관계도 잘 지내고, 팀의 성과도 높이고 싶은 같이 성장하고 싶은 팀을 만들고 싶다.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줄 책들을 찾아 읽어가는 중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아사이 고이치는 일본에서 18년간 비즈니스 연수와 강연을 하였고, 수많은 리더들을 육성해 왔으며, 현장에서 리더들과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면서 문제해결을 돕는 컨설턴트이자 여러 책을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1만 명의 리더는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

다양한 직무의 리더들을 만나면서 들었던 고민은 바로 부하직원들과의 소통이라고 한다. 리더들이 신경써야 할 것은 실적인데,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실적을 내게 만드는 관리 능력이 필요한 것이었다. 

저자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5가지 원칙을 제시하였으며, 이와 연관된 질문과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리더들의 고민이 비슷하다는 말, 너무 공감되었다. 책에 나온 50개의 질문 속에는 내가 궁금해한 질문들이 대부분 포함 되어 있었다. QnA 중 궁금하고 관심있는 주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1. 부하직원을 이끌어라.

가장 관심이 많았던 분야였다. 직원들을 어떻게 이끌게 할지, 어떻게 해야 신뢰를 구축하고 좀 더 능동적으로 팀원 스스로가 자신의 일을 확장할 수 있을지, 동기부여는 어떻게 할지 등을 고민하였던 차이기 때문이다. 

우선 부하직원을 이끈다는 것은 직원이 일으킨 문제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아야 한다.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해서는 관리의 문제로 인식하여, 동일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환경과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정직함은 필수라고 한다.

팀원들이 시키는 일만 하지 않고 조금 더 확장적 사고로 능동적으로 일하기를 원하지만, 시키는 일만 하는 직원들은 때론 실망스럽기도 하다. 저자는 그런 직원들에게 시키는 일을 잘 처리한 책임감을 인정하라고 한다. 그리고 리더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자신과 팀을, 회사를 변화하고 성장할지를 고민하고 노력하라고 한다. 팀장 스스로 모범이 되지 못하고 직원들에게 말하지 않는다면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마음에 맞지 않는 직원일수록 자주 접촉해서 그가 잘하는 것이나 장점을 찾으라고 한다. 이런 경우 나는 오히려 피하기만 했는데, 읽으면서 리더로서 부족한 자질에 부끄러웠다. 

수동적인 직원에 대해서는 다음 5단계를 적용해 보라고 한다. 

해야 할 일의 이유 알리기 → 역할 분담을 정하기 → 할일을 위한 준비하기 → 날짜 조율하기→ 감사의 뜻과 다음 기대를 전하고 보상하기

이 부분은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아직 고민 중이긴 하지만, 하고 싶은 동기를 만들어주는 것도 팀장의 몫으로 동기 부여해주고 해야 할 일을 명확히 알려주면 직원들은 스스로 하게 되는 것 같다. 

2. 자신을 연마하라.

  직원들이 팀장을 신뢰하고 소통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직원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또한, 직원에게 관심을 가지고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팀장 자신의 얘기보다는 직원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서 팀장에게는 질문하는 힘을 키우는 것도 요구된다. 좋은 질문이 좋은 방향을 이끌기 때문이다. 

3. 팀을 구축하라

부하직원과 해야 할 소통은 일을 원활히 진행하고 성과를 내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성과를 올리기 위해 잘 되거나 잘되지 않는 일의 원인을 확인하고 공유하면서 격려해야 한다. 나는 직원들과 성과에 대한 소통은 많이 하지 않았기에 다음 면담 때 업무 성과와 관련된 것을 적용해 보고자 한다. 

팀장은 팀원들이 서로 도와가며 일하기를 원하지만, 직원들은 각자 자기 일만 하고 서로 도와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다. 결국 협업을 통해 시너지가 나는 법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수 팀원에게 보상을 해주라고 한다. 회사의 사례를 볼 때, 우수 팀원에게 좋은 평가를 주거나 승진을 시킬 수 있다. 하지만, 겉으로 크게 드러나지는 않을 수 있어서 어떤 방법으로 보상을 해줘야 할지가 사실 고민이다. 

 

4. 결과를 내라

이해되지 않는 상사의 지시를 따라야 할 경우에는 지시의 배경을 헤아리고 직원들에게 실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는 좀 더 심도깊은 대화를 통해 성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찾아 개선해야 한다. 팀장으로서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조직을 움직인다면 전문지식이 부족하더라고 팀원들은 팀장을 따라 업무 성과를 낼 것이다. 

5. 조직을 바꿔라.

잔업이 일상화되었으며, 협업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모두 잔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 보니 불필요하게 하는 경우도 있고, 일도 느슨해 지기도 한다. 우선 불필요한 일들을 찾아서 제거하라고 한다. 또한, 실패의 책임을 개인에게 묻기 보다는 팀 전체가 허용할 수 있는 실패를 판단하고 신속히 결단하는 체제로 구축되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선배들과 동료들의 고민과 해결책을 들을 수 있었고, 리더의 고민이 비슷하다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기도 했다. 나만 못하는 게 아니구나, 다들 고민하면서 성장하는구나 하는 생각들. 중요한 건 실천이다.

우선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전체 브리핑은 한번 실시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상기하도록 얘기할 것이다. 그리고 면담은 두달에 1번 실시하되, 지난 실적, 다음 개선 과제를 하나씩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또한, 경청하고,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팀장이 되도록 노력하며, 리더십 관련 책을 10권 이상 읽으면서 업무 적용 사항할 부분을 찾아 개선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팀장으로 커가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현실적인 리더십 실천법 평점8점 | k******8 | 2021.02.07 리뷰제목
리더가 된다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팀원일 때는 사실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잘 해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리더는 다르다. 자신의 팀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팀원들을 격려하고 이끌어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팀장도 본인의 실적을 챙기면서 팀을 관리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어느 날 갑자기 팀장이 된다면 갑작스럽게 본인에게 떨어진 미션을
리뷰제목

리더가 된다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팀원일 때는 사실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잘 해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리더는 다르다. 자신의 팀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팀원들을 격려하고 이끌어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팀장도 본인의 실적을 챙기면서 팀을 관리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어느 날 갑자기 팀장이 된다면 갑작스럽게 본인에게 떨어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우왕좌왕하는 경우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그리고 이미 팀장이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사실 회사 생활이라는 것이 예전과는 달라서 자신의 인생을 회사에 모두 걸겠다는 사람은 요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팀장이라는 직책을 달았다면 그 마음가짐은 일반 팀원과 달라야 한다. 본인이 팀을 어떻게 이끄냐에 따라서 회사 실적이 달라질 수도 있는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어도 팀장이라면 이 회사가 내 회사라는 마음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회사 생활을 해야 한다. 그러나 팀장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것은 팀장 혼자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리더들이 리더십 교육을 받으면서 여러 상황에 직면했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법을 찾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에는 팀장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을 법한 질문들이 가득 담겨있다. 그동안 1만명 가량의 리더를 코칭하면서 터득한 문제 해결법도 매우 구체적으로 잘 나와있다. 아무래도 저자가 영업 쪽 일을 많이 했을 때문에 코칭 사례는 영업팀을 기준으로 많이 나와있기는 하지만, 일반 사무직도 이 방법을 응용하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가득하다. 사실 두리뭉실하게 이상적인 개념만 설명하는 책보다는 이렇게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이 나와있는 책이라면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

 

 

팀장이 되었지만 어떻게 팀을 이끌고 교육해야하는지 고민인 사람들에게 매우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팀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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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1만 명 리더의 고민'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나를 그려보는 시간.. 평점10점 | s*****1 | 2021.02.20 리뷰제목
승리하는 조직, 성취하는 직원을 만드는 팀장 수업 1만 명 리더의 고민   어디나 같을 수 없겠지만 전 세계 그 어떤 회사나 조직이라도 동일한건 그 조직과 구성원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마음 가짐으로 조직의 일원으로써 일하고 있는지에 따라 작게는 조직이, 크게는 회사의 성공과 실패가 나뉘지 않을까 싶다.   이 도서를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 필자 역시 과거의
리뷰제목

승리하는 조직, 성취하는 직원을 만드는 팀장 수업

1만 명 리더의 고민

 

어디나 같을 수 없겠지만 전 세계 그 어떤 회사나 조직이라도 동일한건

그 조직과 구성원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마음 가짐으로 조직의 일원으로써

일하고 있는지에 따라 작게는 조직이, 크게는 회사의 성공과 실패가 나뉘지 않을까 싶다.

 

이 도서를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 필자 역시 과거의 일을 회상하고 미래를 새롭게 설계해 나가는데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해보고 싶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전통적인 수직적 관계의 조직 구성과 다르게 최근 수평적, 그리고 다양한 조직구성과 실험적인 업무 방식이 최근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직급에 관계 없이 호칭을 통일하거나 수평적이며 결정권을 나누는 다양한 부서 업무 방식으로 업무 성과에 큰 향상을 이루는 경우도 있으나, 반대로 장점을 덮는 단점들로 인해 폐지되는 경우도 다반사로 발생한다.


 

1만 명 리더들의 고민..

필자 또한 얼마 전까지 다른 산업 대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분야의 팀장과 실장으로 근무를 한 적이 있다. 지금 돌이켜보면 아쉬운 점이 많고 준비되지 않았던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내가 아무리 못해도 우리 팀장이 하는 것보다는 더 팀장 역할을 잘할 자신이 있다. 필자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렇지 잘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일반적인 경우보다 빠른 승진과 부서장이 되는 것이 처음에 잠깐 좋을지 모르겠으나 경험 부족으로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고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다.

 

일반 사원의 경우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해야하지만, 팀장의 경우 업무는 물론이고 경영진의 생각과 팀원들의 생각을 최대한 중재하고 오해가 없도록 설명해야 하는데 이것이 말이나 글로 쓰기에는 쉽지만 급변하는 여러 상황, 데이터만으로 하는 것이 아닌 사람의 마음까지 읽고 타협해야하는 등 예전에는 일만 잘 하면 되었던 때와는 전혀 다른 어려움이 많았다.

 

누구나 그렇듯 과거에 그런 어려움이 있었다고 다시는 안해야지라며 포기하지 말고 그러한 어려움을 겪어보았으니 이겨내고 내가 더 성장할 수 있겠다는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면서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경험해야 겠다는 결심을 했다. 앞으로도 많이 듣고, 읽고, 경험하려 한다.


이 도서의 목차는 기본적으로 아래의 총 5장의 대분류에 각각의 소분류가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장 : 부하직원을 이끌어라

제 2장: 자신을 연마하라

제 3장: 팀을 구축하라

제 4장: 결과를 내라

제 5장: 조직을 바꿔라

 

나 자신의 역량 강화, 그리고 팀을 역량 향상과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방법론(?)을 제시한다. 




 

책을 읽으면서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다. 처음 목차만 보았을 때는 그저 그런 자기 계발서인가? 싶다가도 세부 항목을 보면 뚠구름 잡는 넓은 영역의 의미나 단어가 아닌 뭔가 딱 나에게 필요한 Q&A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내용도 마찬가지다. 각 사례별로 정답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정답을 찾기 위한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저자는 독자에게 함께 나누고 함께 생각해볼 수 있도록 일방적이 아닌 마치 조직과 같이 저자와 독자가 함께 생각하고 함께 답을 찾아 나가는 듯한 느낌이다. 평소 고민이었던 부분 일부에서는 특히 처방전을 받은 것처럼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 되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예를 들어 시키는 것만 하는 수동적인 직원을 어떻게 지도해야 능동적으로 일하게 할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저를 포함한 경험이 적은 사람들은 최대한 잘 타이르고 그래도 같다면 인사평가에서 그러한 점을 그대로 반영한다 정도로만 생각할 것이다. 이 도서에서는..

1. 해야 하는 일의 이유를 설명한다.

2. 역할 분담을 정한다.

3. 할 일을 위한 준비를 한다.

4. 상대방의 편리한 날짜에 맞춘다.

5. 감사의 뜻과 다음에 대한 기대를 전달하고 보상한다.

이를 기준으로 다양한 설명으로 문제를 풀어내려 노력해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리더의 기준에서만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을 많이 배려하여 업무 마감일을 지정하거나 당연한 일을 한다기 보다는 서로 협의해서 일정을 맞추고 감사의 뜻과 기대를 전달하는 부분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고 흥미도를 높일 수 있었던 이유는 기본적인 책의 구성이 마치 Q&A 형식으로 질문과 답변을 하는 것처럼, 그러면서 일방적인 정답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생각을 독자로 하여금 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에서 마음이 끌렸다.

 

그리고 일반적인 자기계발 서적과 같이 두리뭉실하고 무슨 말인지, 좋은 이야기는 맞는데 결국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와 같이 나처럼 항상 생각이 많고 복잡한 사람들에게는 더 혼란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은 처방전과 같이 각 상황에 따라 기본적인 길을 알려준다. 물론 그 길을 갈 것인지, 더 큰 길로 업그레이드 하여 갈 것인지, 다른 길로 갈 것인지는 이 책을 읽는 사람이 결정해야 할 것이다. 각 조직의 상황이 똑같다면 모를까 다 다른 상황이기 때문이다.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 또 다른 리더의 역할, 그리고 조직 구성을 경험하게 될 것 같다. 그래서 기존에 팀장이었을 때 겪었던 경험 부족과 어려움을 이번에는 겪지 않기 위해 많은 멘토들에게 배우고 영상과 책을 읽어 공부하고 경험을 통해 다져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한 과정에서 이 도서가 큰 도움이 되었고 한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마치 매뉴얼과 같이 업무공간 한켠에 두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꺼내 읽으며 미리 생각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생각의 영역을 넓히는데 활용하고자 한다. 감사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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