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나를 가만히 놔두지 못할까?
이 책의 저자 쓰카모토 료의 책을 이전에 3권 사 읽었다. "행동하는 습관", "모닝 루틴", "저절로 공부가 된다" 모두 나름 내용이 알차서 저자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데, 이번이 4번째 책이다.
보통 자기계발서에는 목표를 강조한다. 하지만 몇몇 자기계발서를 보면 '할 일 목록'보다 '하지 않을 일 목록'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나온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지 않을 일'을 정해야 '해야 할 일'이 분명해 진다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공하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말한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실제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먼저 정해보는 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