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저서 신간을 둘러보다가 시원시원한 표지에 이끌려 선택하였다. 두꺼운 양장본 책에 어울릴 법한 표지와 달리 내용은 그리 길진 않았으나 고전적인 개념을 핵심만 짚어 정리해놓았기에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한번쯤 권하고 싶다. 여느 비즈니스 저서들과 달리 어느 외국 소설을 읽는 듯한 문장력이 읽는 재미도 더해주었다. 이 작가가 집필한
비즈니스 저서 신간을 둘러보다가 시원시원한 표지에 이끌려 선택하였다. 두꺼운 양장본 책에 어울릴 법한 표지와 달리 내용은 그리 길진 않았으나 고전적인 개념을 핵심만 짚어 정리해놓았기에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한번쯤 권하고 싶다. 여느 비즈니스 저서들과 달리 어느 외국 소설을 읽는 듯한 문장력이 읽는 재미도 더해주었다. 이 작가가 집필한 다른 저서도 찾아 읽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