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뚝딱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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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뚝딱 철학

생각의 역사

리뷰 총점 9.1 (40건)
분야
인문 > 철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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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5분 뚝딱 철학 평점3점 | p******n | 2022.03.05 리뷰제목
내용 ★★☆☆☆ 가독성 ★★★☆☆ 소장가치 ★☆☆☆☆ 전체평점 ★☆☆☆☆ 유튜브를 통해 과학과 철학에 관한 영상들을 보다가 알고리즘에 의해 '5분 뚝딱 철학' 채널을 알게 되었다. 철학자나 철학적 질문, 철학적 사상을 짧은 영상으로 잘 정리해 놓아서 한동안 꽤 재밌게 구독했던 기억이 있다. 그 영상들을 저자가 느끼는 개인적인 난이도, 시대, 철학 분과로 나누어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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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가독성 ★★★☆☆

소장가치 ★☆☆☆☆

전체평점 ★☆☆☆☆

유튜브를 통해 과학과 철학에 관한 영상들을 보다가 알고리즘에 의해 '5분 뚝딱 철학' 채널을 알게 되었다. 철학자나 철학적 질문, 철학적 사상을 짧은 영상으로 잘 정리해 놓아서 한동안 꽤 재밌게 구독했던 기억이 있다.

그 영상들을 저자가 느끼는 개인적인 난이도, 시대, 철학 분과로 나누어서 정리한 게 바로 이 책입이다. 그래서 영상을 정주행하는 것보다 이 책을 읽는 게 순서의 헷갈림은 덜할 것이다.

문제는 영상의 설명을 글로 그대로 옮겼다는 점이다. 책의 내용이 영상의 내용과 똑같더라도 그것을 보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이해의 폭도 달라진다. 책의 경우엔 도움이 되는 도표와 약간의 이미지가 첨부된 게 전부지만, 영상은 이해를 돕는 이미지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말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이미지로 계속해서 보충하는 식으로 말이다. 영상 속의 이미지와 설명이 상호보환으로 작용하여 철학적 내용을 짧으면서도 쉽게 설명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를 책이라는 활자로 옮기면, 활자로만 봐야하는 한계를 생각하여 추가적인 설명을 덫붙이거나 활자에 맞는 설명으로 변환을 했어야 했는데, 그대로 옮겨놓았으니 이해가 가지 않거나 설명에 애매한 부분이 계속해서 생겨날 수밖에 없었다.

철학에 관한 입문서나 전체 철학사의 큰 흐름만 훑어주는 책들은 이미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이 책의 강점으로 소개하는 부분이 읽다가 난해한 부분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다는 것인데, 책과 영상이 상호보완하는 관계가 아니라 책이 영상의 하위호환이어서 차라리 책값 아끼고 처음부터 영상 위주로 보는 게 더 낫다.

게다가 일부 글들은 마무리가 미흡하고(정리된 결론없이 이야기하다가 끊기는 느낌), 일부 글들은 논지를 벗어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놓아서(영상의 마무리 부분을 그대로 따온 듯) 글감이 단단히 뭉쳤다는 느낌을 주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철학사에 대한 기본서를 읽고 싶다면 오랜 기간 스테티셀러로 남아있는 '소피의 세계'가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이 책보다 난이도 면에서는 조금 더 어렵지만, 철학사 전반의 큰 흐름을 꿰뚫는 데에는 '소피의 세계'만한 책이 아직까지는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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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생각의 계보' '철학의 지도' 인정! 평점10점 | a*******a | 2021.01.14 리뷰제목
이미 유튜브 구독자 11만을 넘은 스타이시니 설명이 필요없는 철학자. 이렇게까지 친절하고 쉽게 철학을 풀어준 사람은 아직 못 봄.  단점은 책을 읽는데 음성지원이 된다는 것이 문제. 학생들에게도 아주 좋은 교재. 강추 강추.  혹시 유튜브 영상만 보면 되지 않을까...하며 구입을 망설이신다면 그것은 큰 오산. 부드러운 문체로 한 줄만 읽어도 주욱 읽게되고 생각하게 만드는 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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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튜브 구독자 11만을 넘은 스타이시니 설명이 필요없는 철학자. 이렇게까지 친절하고 쉽게 철학을 풀어준 사람은 아직 못 봄.  단점은 책을 읽는데 음성지원이 된다는 것이 문제. 학생들에게도 아주 좋은 교재. 강추 강추. 

혹시 유튜브 영상만 보면 되지 않을까...하며 구입을 망설이신다면 그것은 큰 오산. 부드러운 문체로 한 줄만 읽어도 주욱 읽게되고 생각하게 만드는 필력이 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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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5분 뚝딱 철학 평점10점 | k*****e | 2021.01.05 리뷰제목
철학은 정말로 어려운 학문 중 하나다. 워낙 내용자체가 이해하기 힘들고, 심오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철학이 너무 어렵기에 그리고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나 역시 그랬다. 워낙 어려운 건 질색이라서... 그런데 요즘에는 철학을 알아야할 필요성을 많이 느낀다. 지식이 워낙 얕고, 어떤 문제가 닥칠 때 해결책을 찾아야하는데, 막막하기만하다.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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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은 정말로 어려운 학문 중 하나다. 워낙 내용자체가 이해하기 힘들고, 심오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철학이 너무 어렵기에 그리고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나 역시 그랬다. 워낙 어려운 건 질색이라서... 그런데 요즘에는 철학을 알아야할 필요성을 많이 느낀다. 지식이 워낙 얕고, 어떤 문제가 닥칠 때 해결책을 찾아야하는데, 막막하기만하다. 사고가 워낙 메마른지라, 그냥 답이 없었다... 부끄럽게도. 이 책의 저자인 김필영 선생님은 공대 출신 회사원이시라고 한다. 솔직히 약력에 놀랐다. 공대면 이과고, 철학은 문과라 거리감이 분명 있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학에서 전문가가 되신걸 보면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 특별한 계기가 있다고한다. 극심한 불안증을 느꼈고, 해결책을 찾으려 여러 심리학 서적들을 공부하면서, 또 철학도 같이 공부하게 되었다고한다. 그 해결책에 대한 질문. 그 질문에 대답을 찾는 것이 나는 철학이라고 생각했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목차만 보아도 어마무시하다. 각 철학에 맞는 주제별로 소개가 되어있다. 나도 목차를 보는 순간 갑자기 어지러웠다. ㅎㅎ

 진,선,미로 3부를 구분하여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추구했던 분야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진' 파트에서는 존재론, 인식론, 논리학, 과학과 수학, 언어과 구조측면, '선'파트에서는 윤리학, 종교철학, 정치철학, 심리학 측면, 그리고 '미'파트에서는 미학을 다루고 있다.


 



 

대표적으로 나는 이 부분을 꼽아보았다. 바로 '공리주의'다. 공리주의는 고등학교 도덕이나 윤리시간에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소제목도 '저 아저씨를 밀면 5명을 살립니다' 이 부분도 좀 잔인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철학은 이것이 정답이면, 저것은 오답. 그런 이분법적인 학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당시의 시대상이나 역사배경도 고려를 어느 정도는 해야하고, 철학가의 사상도 이럴 수도 있겠다는 인정을 전제로 들어가야 극단적인 싸움은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각 철학자마다 그 철학에 대한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줘서 공부하기가 편했다. 그리고 유튜브로도 QR코드가 매치가 되면 영상강의를 들을 수 있다. 책에서 그치는 것만이 아닌, 영상강의를 들으면서 더 이해를 할 수 있는 효과를 노릴 수 있을 것이다. 철학이 모든 사람들의 문제의 전부를 해결해 줄 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 문제에 답으로 가까이 갈 수 있게끔 안내해주고, 어쩌면 그 해결책을 찾아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감정에 치우지지않는 이성적으로 사고를 하는 것이기에 더 합리적일 수도 있겠다고 본다. 철학이 머리가 아픈건 맞지만 그래도 김필영박사님이 그 걱정은 붙들어 매도록 도와주고 있다. 같이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으로 철학이라는 목적지를 정해보자! 그 목적지에서 문제도 발견하고 답도 찾을 수 있는 오답노트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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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문교양 5분뚝딱철학 으로 교양을 쌓아요! 평점10점 | r*****i | 2020.12.29 리뷰제목
철학은 어려운 학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세상을 살아가다보니, 세상을 알아가고 나를 알아가는 학문이 아닐까 하는 새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점차 철학에 대해서 더 깊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어떻게 접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5분 뚝딱 철학이라는 책을 만났어요. 어렵지 않게 보면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싶은 저에게 알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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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어려운 학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세상을 살아가다보니, 세상을 알아가고

나를 알아가는 학문이 아닐까 하는 새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점차 철학에 대해서 더 깊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어떻게 접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5분 뚝딱 철학이라는 책을 만났어요. 어렵지 않게 보면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싶은

저에게 알맞은 책이더라고요.

문제인식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렵지 않다는 작가의 말처럼

그렇게 인식을 바꾸니 철학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어요.

 

 

 

게다가 이 책의 내용은 유투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어서

함께 본다면 더욱 철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철학은 이해하는 것은 전국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는 말이 정말 이해가 되더라고요.

우사인 볼트의 100미터 기록은 정말일까 라는 질문도 무척 흥미로웠고

강박적 미니멀리스트도 무척 재미나게 보았네요.

철학은 무척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철학은 이야기한다는 것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잘들여다보는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을 좀 더 깊이 있게 하고 사물을 볼 수 있고요.

현상을 관찰하면서 그 의미를 찾게 되고요.

인문지식이 많지 않아서 좀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요.

인문교양은 5분뚝딱철학 으로 교양을 쌓아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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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마트북스, 김필영]5분 뚝딱 철학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w*****g | 2020.12.29 리뷰제목
지은이 김필영 전기공학 전공후 관련 직종 20여년 근문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박사 학위 취득 자신의 불안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 공부가 철학으로 이어졌다. <5분 뚝딱 철학>은 11만 구독자를 보유한 철학 채널 운영 중!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cosmoscan1 영상 스크립트와 구성, 편집까지 혼자 한다고 해서 직접 검색해서 한편 보았다. 이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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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김필영

전기공학 전공후 관련 직종 20여년 근문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박사 학위 취득

자신의 불안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 공부가 철학으로 이어졌다.

<5분 뚝딱 철학>은 11만 구독자를 보유한 철학 채널 운영 중!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cosmoscan1

영상 스크립트와 구성, 편집까지 혼자 한다고 해서 직접 검색해서 한편 보았다.

이 세계가 가상 세계가 아닌 6가지 이유..

본인이 직접 출연해 설명을 하고, 자막, 관련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설명의 이해를 돕는 구성이다.

조력자가 없다니..

14분 남짓한 영상이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이렇게 업로드 한다는 건 너무 대단한 분이다.

어떤 내용의 책일지 궁금해진다.

#5분뚝딱철학

철학의 아버지 #탈레스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 정도로 대표되는 철학자 중 그들이 철학의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이 바로

#탈레스 라고 한다.

신과 연관지어 모든 것을 설명하던 시대에 나일강의 범람이 자연 현상과 관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의 변화가 생겼다.

탈레스는 피라미드 높이를 계산하고 인류 최초 일식을 예언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 라는 답을 내놓는다.

현대에 와서 만물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다시 쿼크로 이루어져있다는 걸 밝혀냈다.

그러나 탈레스는 인류가 신화에서 벗어나 세계의 본성을 찾고자 탐구를 시작한 것이다.

노벨상을 받고도 남을 만한 사유의 전환 쯤 되지 않을까?

그래서 탈레스를 철학의 아버지라 부른다.

그 동안 철학자나 대표 학파의 학문적 내용을 중심으로 철학을 이해하려고 했는데

그것은 철학이 아니라 그저 철학의 발전사 쯤이 아니었을까?

철학이 사유의 전환으로 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에 일반인으로서 철헉을 받아 들이기에 어쩌면 더 이상 어려운 학문으로 받아들이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산파술

좋은 부인을 만나면 행복해질 수 있고, 나쁜 부인을 만나면 철학자가 될수 있으니 결혼하라고 조언한 소크라테스..

산파술 하는 남편이 있다면 많은 확률로 아내는 악처가 될 것이다.

어쩌면 아내의 눈엔 남편의 말들이 위대한 논리보다는 술마시기 위한 헛소리나 핑계쯤 들렸을지도 모른다.

아내도 철학을 했다면 악처라는 불명예보단 소크라테스도 먹고 사는 문제를 고민하지 않았을까?

악법도 법이라며 독배를 든 소크레테스에게 먹고 사는 건 어쩜 중요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구나..

 

#고틀로프프레게

독일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수학을 논리학으로 환원해서 확실한 학문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자신의 이론을 쓴 책을 인쇄하기 직전 이론의 문제점을 지적한 '러셀'의 편지를 받고 평생 연구한 이론을 포기한다. 이론은 포기하지만, 후대에 분석철학의 시조가 된다.

분석철학이 무엇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평생 연구한 이론을 하루 아침에 포기하다니!

독배를 마신 소크라테스 버금가는 철학자가 아닌가!

연구 결과를 조작해서라도 성과로 인정받으려는 사건이 일어나는 요즘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프레게의 결정은 당연하지만 위대할 정도다. #프레게 기억할 이름 추가!

#파스칼

프랑스의 수학자, 과학자, 철학자, 신학자!

12세에 삼각형 내각의 합이 180도임을 증명

13세에 파스칼의 삼각형 발견

16세에 파스칼의 정리 증명

19세에 최초의 기계식 계산기 '파스칼 라인'발명

21세에 '파스칼의 법칙'발견

파스칼이란 이름은 둘째가 즐겨보는 만화 미니특공대에 나오는 악당의 이름이다.

연관성은 없겠지만 이렇게 위대한 학자의 이름이 왜 악당이 되어있는지 웃음이 난다.

#파스칼의삼각형 은 원래 중국인이 먼저 만들었지만 체계적 이론으로 정리한 것이 파스칼이라고 한다.

 

 

무슨 삼각형인가 했더니 자연수 나열과 결과에 대한 삼각형이다.

IQ검사나 법칙 찾는 문제에서 종종 보던 것인데 파스칼의 삼각형이었다.

그리고 파스칼이 만든 계산기는 세금회계사인 아버지의 업무 경감을 위해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기특한 자식이 있나!

20대 후반에 들어 수학과 과학에 흥미를 잃어버리고 신(神)에 관심을 갖게 된다.

신학에 대해 잘 모르지만, 어릴 적 두각을 나타내던 수학과 과학에 집중했다면, 더 위대한 성과를 이룩했을 것 같기에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잠깐, 파스칼의 부모는 수학과 과학에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았을 때 어떻게 했을까?

학구열 1위 대한민국 부모의 궁금증을 더해본다.

#아들러

최근에 심리학을 좀 들여다볼 기회가 있었다.

많은 책의 첫 장은 프로이트가 차지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와 견해 차이로 '개인심리학'을 제창한 아들러!

"자신의 불완전함을 그대로 받아들여라. 그리고 그 불완전함을 통해 새로운 자기를 창조하라."

지나간 시간을 후회로 채워 자신을 괴롭히기 보다는 그 동안 나의 과오를 인정하고 그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과거에 집착하는 프로이트 보다는 나의 의지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아들러가 좀 더 관심이 가는 건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5분뚝딱철학

철학이 이렇게 많은 분야, 인간의 존재부터 수학, 과학, 신 등 세상 모든 것에 걸쳐진 학문임에 놀랐다.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여러 이론을 저자는 아이돌, 영화, 명화, 유명인 등을 등장시켜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유명한 수학자가 철학자였고, 과학자가 철학자였고 몰랐던 학자들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각 내용을 관련 유튜브 영상 QR코드도 제공해 좀 더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코로나로 길어지는 집콕 생활에 지루하지 않을 대안으로 철학에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5분 뚝딱 철학 마구 추천한다! ★★★★★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5분뚝딱철학

#인문교양

#스마트북스

#김필영

#생각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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