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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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

정약용이 전염병과 싸우는 생생한 역사의 현장

리뷰 총점 9.9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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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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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 평점10점 | s****u | 2020.12.18 리뷰제목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최근 일 년 정도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변화가 찾아왔고,확진자 진단받고 병상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겨울이 들어서면 나아질지 모르겠다 했지만, 최근 더 어려워진 상황에서막막한 상황에 두려움이 커진 우리들에게 다산 정약용 선생님에 역병에 대처하는 대응력이은현재를 이겨내기에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조선시대에 다산 정약용 선생
리뷰제목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

최근 일 년 정도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변화가 찾아왔고,

확진자 진단받고 병상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겨울이 들어서면 나아질지 모르겠다 했지만, 최근 더 어려워진 상황에서

막막한 상황에 두려움이 커진 우리들에게 다산 정약용 선생님에 역병에 대처하는 대응력이은

현재를 이겨내기에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조선시대에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역병을 극복했던 자료를 보고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

책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깊은 생각을 가져다 줄 책이다.

조선시대에 돌림병으로 많은 인원이 죽거나 병에 걸렸고,

정약용 선생님에 자녀들도 역병으로 잃게 되었다고 하는데,

전염병의 징조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철저하게 연구하며 대응했기에 많은 사람들에 목숨을 지킬 수 있었다.

직접 자료로 박물관에 현재 보관되고 있는 자료로

<마과회통>에는 홍역에 치료법을 기록하고 있으며,

복면을 만들어서 전염병을 막게 되었고,

의료시설을 만들어 환자들을 격리해 돌볼 수 있었기에 전염병을 막을 수 있었다.

그 당시 힘없고 돈 없는 백성들을 생각했던 정약용 선생님이기에 큰 감동을 주게 된다.

현재 우리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기본 규칙들이 있는데,

항상 마스크 착용하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철절히 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 당시 환자들을 격리해 돌보았다는 말에

우리가 반드시 더 보고 배워야 할 책이 아닐까 싶다.

조선시대에 백성들 상황에서 마과회통에 역병을 막을 수 있었던 정약용 선생의 이야기는

힘들지만 이 시기를 잘 넘기라는 용기를 주고 있기도 하는ㄷ데,

코로나 이후로 의료진들에 노고에 항상 감사하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다고 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주면서

개인에 건강관리에 더 노력하면서 마스크 착용도 한번 더 점검하고,

잘 이겨낼 것이라고 믿는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넘겨서

모두가 건강하게 잘 이겨냈구나 하는 지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면서

간절한 희망과 기대를 남겨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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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과회통 평점8점 | y*******a | 2020.12.15 리뷰제목
'마가회통麻科會通? 임진왜란에 동원된 무기 이름인가?' 아니었다. 다산 정약용(1762~1836)이 정리한 홍역치료법 의학서였다. 12만 여명의 사망자를 내며 1798년 조선을 휩쓸었던 한질(역병)에 착안해서, 작가 정종영은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을 썼다. 정. 종. 영. 인상 깊게 읽었던 어린이 소설, [조선의 마지막 춤꾼]의 작가여서 반가웠다. 작가는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에서
리뷰제목


'마가회통麻科會通? 임진왜란에 동원된 무기 이름인가?' 아니었다. 다산 정약용(1762~1836)이 정리한 홍역치료법 의학서였다. 12만 여명의 사망자를 내며 1798년 조선을 휩쓸었던 한질(역병)에 착안해서, 작가 정종영은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을 썼다. 정. 종. 영. 인상 깊게 읽었던 어린이 소설, [조선의 마지막 춤꾼]의 작가여서 반가웠다. 


작가는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에서 홍역으로 할아버지를 잃은 소년 인성이를 주인공으로 설정했다. [명심보감]의 화신인양, 인성이는 효심, 정의감, 겸손함 등 좋은 덕목만 두루 갖췄다(조선시대판 '엄친아'겠지만, 다소 현실감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 소설에서 인성이가 스승으로 모시고 보좌하는 정약용이야 두 말할 것 없다. 돌림병으로 자식들을 먼저 보냈던 아픔을 겪은 정약용은 역병(홍역)의 전파 메카니즘, 발병과 치료법, 면역 등 홍역의 A-Z를 혼자 힘으로 파악해 낸다.  18세기형 '복면(마스크)'를 개발해서 온 곡성 국민에게 착용하도록 한다. 감염의 고리를 끊고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제사는 물론 장례로 금하여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시킨다. 아픈 이들을 한 데 모아 치료하되, 이미 병을 이겨내 면역이 생긴 사람들에게 환자 보살피는 역할을 맡긴다. 곡성 관아의 곳간을 열어 구휼미를 나눠, 백성들이 역병과 기아의 이중고를 겪지 않게 살핀다. 이런 행보를 못 마땅해하는 정치적 반대파들의 시기와 모함도 다 이겨낸다. 정약용의 200년을 내다본 전염병(역병) 관리 능력, (역병으로 자식을 먼저 보낸) 개인적 아픔을 공익을 위해 한 차원 높게 끌어올려 헌신한 선비정신 덕분에 정약용이 부사로 있던 전라남도 곡성에서는 역병의 사신 死神이 비껴갔다. 



아! 훈훈하도다! 비록 200여 년 후, 후손의 상상력을 더한 것이지만, 역병 앞에서 사농공상 귀천 따지지 않고 아픈 이를 똑같이 대하고, 사리사욕 챙기는 이 없이 대의를 위해 합심하고 부자가 곳간을 열어주는 모습, 상상만으로 훈훈하다. 200여 년 전 실제는 결코 그러하지 않았을 것을 잘 알기에, 상상의 온기가 더욱 따뜻하게 느껴진다.


[마과회통, 역벼을 막아라!]에는 한복 입고 국밥 먹는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전염병에 대응하는 방식이나 시스템은 2020년 대한민국의 그것과 다를 바가 없어, 역사적 상상력을 굳이 많이 발휘하지 않아도 된다. 소설 속에는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들과 권하는 관아, 조선시대식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농사일에 차질이 생겨 굶을 걱정하는 소작농민들, 전염병의 혼란을 기회 삼아 정적을 비방하며 제거하려는 무리들이 등장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작품으로서의 강점이나 약점이라고 생각한다. 작가가 역사적 자료 수집 조사할 시간적 여유를 더 확보했더라면, 18세기말 조선의 역병에 대한 역사적 고증을 거친 에피소드나 상징물을 더 많이 배치해서 역사물 읽는 재미가 배가되었을 것 같다. [마과회통, 역벼을 막아라!]를 읽는 내내, 본문 뒤편에 실제 [마과회통] 사진과 관련 역사적 자료가 부록으로 실렸을 것을 기대했는데 비어 있어서 아쉬웠다. 만약 역사적 자료 제공의 여력이 있어 배치했더라면, 이 책 읽고 수백 년 전 우리 선조 역시 역병 앞에서 무기력하지만은 않았음을 깨닫고 고무된 후대의 어린이 독자에게 더 도움이 되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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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조상의 지혜와 과학적 DNA 물려 받은 우리는 코로나를 물리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하는 책! 평점10점 | j*******e | 2021.03.13 리뷰제목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 저자: 정종영 출판사 이 책의 작가는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에게 조선시대에도 역병이 있었고, 정약용이 역병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그 지혜를 사람들에게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할아버지를 잃은 인성이가 정약용을 따라 관청에서 생활하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매을미 마을에 역병이 돌아 마을에 뒤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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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 저자: 정종영 출판사

이 책의 작가는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에게 조선시대에도 역병이 있었고, 정약용이 역병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그 지혜를 사람들에게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할아버지를 잃은 인성이가 정약용을 따라 관청에서 생활하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매을미 마을에 역병이 돌아 마을에 뒤숭숭한 일이 생기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지혜로 역병을 이겨내고 평화가 찾아온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우리시대의 정약용인 의료진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손 소독 마스크 쓰기 등으로 코로나를 예방 할 것이다.

나는 정종영이 쓴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 라는 책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조선시대의 정약용의 활약을 알려주기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정약용의 활약과 지혜가 자세하게 저술되었기 때문이고,

둘째, 정약용이 역병을 막은 방법이 현재의 코로나 예방과 비슷하기 때문이며,

셋째, 이 책은 위인전이나, 역사책의 나오지 않은 정약용이 홍역을 막은 스토리를 알기 쉽게 책을 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정종영이 쓴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 라는 책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조선시대의 정약용의 활약을 알려주기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홍역이 조선시대에 있을 당시에 정확한 데이터나 자료들이 없어 아쉬웠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어쩌면 사람의 힘으로 역병을 막아 낼 수 있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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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과회통.역병을 막아라!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h*****n | 2021.03.13 리뷰제목
이 책의 작가는 어떤 재앙이 찾아와도 우리 모두는 자기가 맡은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이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할아버지와 같이사는 인성은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슬퍼하다가 약용을 만나게 되고  약용은 할아버지의 장례를 도와주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고 이방과 약용이 사건을 해결하는것을 구경하는 내용을 이야기하고있고,  이책의 중반부에서
리뷰제목

이 책의 작가는 어떤 재앙이 찾아와도 우리 모두는 자기가 맡은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이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할아버지와 같이사는 인성은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슬퍼하다가 약용을 만나게 되고 
약용은 할아버지의 장례를 도와주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고 이방과 약용이 사건을 해결하는것을 구경하는 내용을 이야기하고있고, 

이책의 중반부에서는 홍역이 걸렸었던 인성은 완치 상태로 홍역병자들에게 찾아가 희망을 품어주고 허의원이 홍역을 치료하는것과 
그 후 홍역으로 돌아가신 노인과 자살한 소년을 본 내용과 진료소에 사람이 더욱 많아져 힘들었지만, 사람들의 기부로 힘을 얻는 내용을 이야기하고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던게 자신의 실수라고 고백한 허의원은 곧떠나는 약용에게 인성을 부탁했고 
인성은 여전히 할아버지와의 삶을 그리워하고 홍역과 천연두 치료법이 나와있는 마과회통을 만들었다는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멋있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나와 무엇이 다른지 차이점을 비교하여 나의 부족한점을 개선할 것이다. 

나는 정종영 작가가 저술한 " 마괴회통 역병을 막아라! " 가 지금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면  
얼마나 코로나가 심각하고 우리가 무엇을 의무적으로 해야하는지에 애하여 알려준다는 점에서 좋은 책 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지금 코로나와 비슷한 그때의 홍역의 심각성을 확실하게 알려주었고, 이때도 사망자가 있었다는 것에 또한번 충격을 주었기 때문이고, 

둘째, 이꺠고 마스크처험 홍역을 예방하기위해 복면을 썻고 그후, 홍역을 잘막았다는 내용이 지금 우리가 마스크를 잘 쓰고 서회적 거리두기와 손소독을 잘 하면 코로나를 막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기 때문이며, 

셋째 책의 시민들이 홍역을 예방하기위해 수칙을 지키고 기부도 해주는 덕분에 힘을 얻었는데 지금도 기부로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어서 잘 해쳐나가고 있는것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정종영 작가가 저술한 " 마괴회통 역병을 막아라! " 가 지금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면  
얼마나 코로나가 심각하고 우리가 무엇을 의무적으로 해야하는지에 애하여 알려준다는 점에서 좋은 책 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책의 글씨가 커서 내용이 조금밖에 없다는게 아쉬웠다.

내 마음속의 한문장: 못난 불효자를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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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 평점10점 | s******0 | 2021.03.13 리뷰제목
이 책의 작가는 옛사람들이 홍역과 천연두와 같은 역병이 생겼을 때 최선을 다하는 지혜를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약용이 홀로 남은 인성을 걷어 들이고 인성의 이웃들의 증세가 이상하다는 것을 아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약용이 사람들의 이상한 증세가 홍역이라는 것을 알고 허 의원과 최 의원, 이방을 불러서 진료소를 세운뒤에 약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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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옛사람들이 홍역과 천연두와 같은 역병이 생겼을 때 최선을 다하는 지혜를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약용이 홀로 남은 인성을 걷어 들이고 인성의 이웃들의 증세가 이상하다는 것을 아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약용이 사람들의 이상한 증세가 홍역이라는 것을 알고 허 의원과 최 의원, 이방을 불러서 진료소를 세운뒤에 약용이 쓴 마과회통을 보고 사람들을 치료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비록 희생자도 있었지만 마과회통에 정리되어져 있는 치료법들을 읽고 홍역을 물리쳤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최 의원, 허 의원, 이방, 정약용, 이성이와 같이 홍역에 대해 최선을 다해서 예방하고 맞서려는 희생정신을 본받고 지금과 같이 마스크 잘 쓰기, 30초 이상 손 씻기, 손 소독 잘하기 등 코로나에 대하여 예방하고 맞서려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나는 정종영 작가가 쓴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가 코로나로 인해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조금이라도 줄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된 사람들은 자신이 격리해제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없는데 이 책을 보면 홍역 완치하는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처럼 격리해제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기 때문이고,

둘째,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예방만 잘하면 감염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 이 책의 마지막에는 홍역이 물러갔다고 나오는데 그것처럼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도 종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정종영 작가가 쓴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가 코로나로 인해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조금이라도 줄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마지막에 천연두의 치료법도 나왔는데 그것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

 

내 마음에 남은 한 문장

"우리가 남긴 발자국이 뒷사람에게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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