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망치는 나쁜 습관을 고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생각의 습관을 바꿔라!
누구나 바꾸고 싶은 습관이 있을 것이다. 만들고 싶은 좋은 습관도 있을 것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고 싶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나는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원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 무의식적으로 하던 것을 의식적으로 바꾸는 것이라니!
행동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말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 나쁜 습관을 고치기 힘든 이유를 알아보고
2장 - 습관을 바꾸기 위해 생각 연습을 하도록 안내하고
3장 - 무의식적으로 생긴 습관을 의식적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4장 - 뇌 속 프로그램을 바꿈으로써 습관을 바꾸는 방법을 배우고 '습관화 이론'
5장 - 습관화 이론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심플한 방법을 소개한다.
시작하기에서는 기본적인 행동과 사고, 뇌 속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은 대부분 습관화되어 있다고 한다. 눈에 보이는 행동은 머릿속에서 생각한 것을 현재화 시킨 것으로, 행동의 원인이 되는 것은 '사고 습관'이다. 따라서 행동을 바꾸기 위해서는 사고 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습관은 나도 모르게 몸에 익숙해져 버린 것, 즉 무의식적으로 생긴 것(뇌 속 프로그램) 이기에 이것을 의식적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한다. 의식적으로 체험(오감)과 언어를 사용해서 재프로그래밍 하는 것이다.
습관은 뇌 속 프로그램의 일부로, 자신의 안전과 효율을 위해 무의식적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예를 들어 개에 물린 체험을 했다면, 무의식은 개는 무섭다가 아니라 '개는 모두 무섭다'라고 공식화시키고 이것을 다른 상황에서도 적용하게 되는 것이다. '개가 무서워'라는 생각을 하고, 개를 보면 공포심에 사로잡혀 몸이 긴장을 하게 되는 것처럼 사고, 감정, 신체가 연계되어 움직이게 된다.
여기서 기억할 것은 사고, 감정, 신체가 의식 자체가 아니라 의식이 선택하는 것임을 인지하는 것이다.
"의식을 향할수록 강해진다."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의식을 갖기 위해서 계속 보기 훈련과 생각하기 훈련법, 의식적으로 자신의 신체, 감정, 사고를 관찰하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내용을 그림과 함께 요약해 놓은 WORK가 있어 순서대로 따라 하고 훈련하기 좋다.
'나는 화가 났다(나=화)'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의식과 감정을 동일시하지 않으면, 유쾌하지 않은 사고, 신체, 감정 반응에 사로잡혀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고 한다.
사고, 신체, 감정을 타인의 일처럼 관찰하는 상태가 되면 '나'는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의식 상태인 중립 상태가 된다고 한다. 의식이 분리되어 유쾌하지 않은 반응을 활성화시키는 에너지의 공급이 멈추는 것이다.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 감정에 사로잡히면 그 상황에서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았다. 머릿속에서 무한 반복 재생이 되면서 부정적인 감정들이 더 증폭되는 것을 느꼈다. 이 역시 부정적인 감정과 의식이 동일시되면서 일어난 일이구나를 생각하게 되었다.
화가 났다고 생각될 때 의식적으로 부정적인 느낌을 느끼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동떨어져서 바라보는 이미지를 떠올렸더니, 부정적 감정이 더 이상 증폭되지 않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인간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이처럼 의식을 향하는 대상은 계속 강화되기 때문에 결국 자신이 어떻게 될지는 머릿속의 생각과 이미지의 영향을 받게 된다. 나쁜 쪽으로 향했던 관심을 잊게 되면 나쁜 습관은 사라져가게 되는데, 그 대신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우리가 무엇에 주목하느냐에 따라 무엇을 증폭시킬지, 고갈시킬지가 결정되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뇌 속 프로그램을 바꾸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뇌 속 프로그램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다.
뇌 속 프로그램은 '기억'을 뜻하는데 영향력이 없는 무수한 기억(천의 기억)이 아닌 영향력이 있는 단 하나의 기억(대표 기억)이 프로그램되는 것이라고 한다. 좋고 나쁨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대표 기억인데, 대표 기억은 오감 정보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좋은 인상=좋은 오감 정보'를 말한다.
어떤 사람에 대해 성격이 안 좋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에 대한 대표 기억이 좋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이라고 한다. 호감을 가지고 있던 연예인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기사가 나면 그 일로 인해 호감이 없어지게 되는 것은 대표 기억이 바뀌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표 기억은 주로 영상과 소리로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머릿속의 시각 정보를 여러 가지로 변화시키는 훈련을 해보라고 한다. 대표 기억(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연습 법을 알려주어, 습관화하고 싶지만 잘 안되는 것들에 대한 담을 허물고 머릿속에서 무리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새로운 습관을 몸에 익히는 비결 3가지
1. 약한 의지를 강화시켜라.
2.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라.
3. 오래된 습관에서 벗어날 때 갈등을 최소화하라.
내용을 보며 늘 일찍 일어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밤이 되면 뒤척이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자신에게 실망하곤 했었는데, 이것은 '새로운 습관을 이어나갈 수 없다'라는 나쁜 기억이 습관화에 대한 대표 기억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일찍 일어나려면 밤에 일찍 자야 하는데 늦게까지 핸드폰을 하는 등의 나쁜 습관이 있어 새로운 습관이 방해를 받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또 새로운 습관을 익히려는 것을 방해하는 주범은 행동할 때 느끼는 심리적 부담인데, 대표 기억을 조절하여 심리적 부담을 줄여야 한다.
습관을 바꾸는 가장 심플한 방법
1. 목표는 작게 설정할 것
2. 중요한 건 '계속할 수 있다'는 자기 암시
3. 최대의 보상은 성취감
5분만 글쓰기, 팔굽혀펴기 1회만 하기 등 목표를 가장 작은 단계로 설정하면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으로 행동을 해야 하는데 어떤 것이든 '적은 횟수'나 '짧은 시간'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작은 목표를 넘어서는 행동을 했을 때 성취감을 크게 느낄 수 있고 이것은 습관화를 촉진시키는 힘이 되는 것이다. '나는 계속할 수 있다'라고 하는 자기 암시로 스스로를 지지하고, 매일 목표를 달성하고 성취감을 맛보고 의식에 따라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현해야 한다.
우리 안에 있는 다양한 무의식을 느껴보고 '새로운 습관에 저항하는 무의식'이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를 채울 수 있는 것을 찾음으로써 기존의 나쁜 습관을 멈출 수 있게 된다.
좋은 습관을 가지고 싶어도 작심삼일로 끝났던 자신을 의지가 약하다고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봐왔었는데,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바라보던 부정적인 느낌에서 조금 빠져나올 수 있었다. 무리한 목표를 세우지 않고, 작은 목표를 반복해서 해낼 수 있도록 하면, 습관화에 대한 대표 기억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 같다.
습관과 생각하는 힘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좋은 습관을 가지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그림과 WORK를 통해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 좋았다. 생각하는 훈련을 하다 보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었더라고요.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으로
자기계발!!
나쁜 습관!!
내년에는 고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자는 특히 두 개의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이기도 하고요
경영컨설팅회사를 운영하면서 NPL 카운슬링도 강의도 하고있어요.
옮긴이 분은 작아 보이는 일!!!
윗몸일으키기!! 악기 연습, 이부자리 정리하기 같은 습관을 차곡 차곡쌓아가고 있다고 하세요!
목차도 간단해요.
1장에서는 나쁜 습관이 고쳐지지 않는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요.
2장에서는 원인이 되는 생각을 훈련하는 연습을 하는데요.
특히, 나 자신을 관찰하라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고 효과적이라 좋았어요.
그냥 하는 게 아니라 4단계로.. 하는 방법과 실천 방법까지 나와있거든요.
3장은 무의식적인 습관을 의식적으로 바꿀 수 있는 사고 전환 연습을 하는데요.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행동으로 승화시키는 부분은!!!
게임 중독 친구분이 오페라 감상에 심취한 것을 예를 들었는데요.
이런 식으로 게임보다 상위의 행동, 상위의 것에 습관을 들여서 승화 시키는 거라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4장은 뇌 속 프로그램을 바꾸면 습관도 바뀐다
생각은 경험에서 비롯되고 경험은 기억으로 저장돼 있기 때문에
나쁜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바꾸는 연습을 통해..
안 좋은 습관!! 공포증 등을 바꿀 수 있다고 해요.
5장 습관을 바꾸는 가장 심플한 방법
나쁜 습관을 고치려고 하면 심리적인 부담이 따르잖아요.
다이어트가 내일 부터 인 이유가.. 바로 이 부담감 때문인데요.
당장.. 그 맛있는 음식들을 외면할 수 없으니..
내일부터 외면하고 오늘은 즐기고 싶어하는 이 마음을.. 버릴 수 있는 방법도 나와 있어요.
습관을 바꾸려면 행동과 사고!!
둘 다 바뀌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변화하고 싶은 부분, 달라지고 싶은 생각이 들 때!!
그건 바로 자신에게 불만이 쌓이거나 변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라고
저자는 경험을 통해 이야기 하는데요.
사실, 불만이라고 하는 부정적인 감정도~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고 해요.
행동습관과 사고 습관!!
두 가지에 대해 그림으로 아주 간단하게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돼있는데요.
행동 습관보다 사고 습관이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요.
사고! 생각을 통해서 아~ 하기 싫어 하는 생각을 가지면
아침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하면서
일어나기 싫어하는 나와
일어나야 해.. 하는 나!
두 가지 사고 중에 더 편한 것~ 일어나기 싫어의 손을 더 자주 들어 주기 때문에!!!
사고 습관을 고치는 게 필요하고중요하다고 해요.
행동이 뇌 속 프로그램에 따라 패턴화 돼 있기 때문에
사고나 감정 같은 내면까지도 습관화 되어 살아간다고 해요.
뇌 속 프로그램의 목적은 안전과 효율!!!
그렇기 때문에 무의식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몸을 자동으로
움직이게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개에게 물린 경험이 있다면!! 개를 보면 무서워! 도망가자!
하고 자신을 물었던 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개는 위험하다는 공식이 프로그래밍 되어 개 공포증이 된다는 거에요.
이런 뇌 속 프로그램에 따라서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같은 행동을 하게 되고 그게 바로 습관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 의식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걷지만
의식을 하고 걸으려고 하면 뭔가 부자연스럽고 이상하게 스텝이 엉키거나 꼬이게 되는 것처럼요.
각 장과 중요한 부분 뒤에는 워크 시트가 있어서
직접 실천해 볼 수 있게 정리가 돼 있는 데 이게 너무 편해요.
이 뒷부분의 워크시트만 쭉 정리해서 봐도 습관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같아요.
특히, 기억을 바꾸거나 습관을 바꾸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실천 방법까지 소개 돼 있어서 나쁜 습관을 고치는 데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따라하는 동안...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고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에요.
나쁜 습관이 무의식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습관을 의식하고
바라 보면 그 습관이 어색해지고 그 어색해 진 습관을
생각을 바꿈으로써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 좋은 습관, 게임 중독에서
게임에 나오는 음악이나 영상처럼 다른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을 찾아서
그 부분으로 자신을 발달시키는 습관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게 이 책에서
설명하는 방법이라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남기는 후기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생긴 습관을 의식적으로 바꾸는 변화의 기술은 담은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을 만났다.
생각이라는 것이 한 번 방향을 잘못 잡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구렁으로 밀어 넣기도 하기에 생각습관바꾸기가 필요하다.
나를 망치는 습관 어떤 걸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각자 1~2가지씩은 바꾸고 싶은 것들이 있지 않은가?
나쁜 것들은 버리고 원하는 습관을 담은 최고의 방법이 들어있는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 자기계발 도서로 선택했다.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생각을 바꿔야 한다. 이미 만들어진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으니 왕의 역할을 하는 '의식' 깨워야 한다.
의식의 임무 두 가지
① 나라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정한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효율적인 조직 만들기
무의식은 부하들이며 왕이 역할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나머지 일들은 부하들이 담당한다고 한다. 그래서 의식인 왕의 역할이 중요!
의식, 사고, 감정, 감정, 신체의 단계를 왕-마부-말-마차에 비유하였다. 왕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는 경우와 왕이 자고 있을 경우 말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는 그림은 생각이 아닌 순간적으로 나를 좌우하는 것들을 생각해 보게 한다.
자기계발 생각습관을 바꾸기 위한 변화, 하지만 그것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감정이나 욕구가 앞서면 고치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욕구에 따라 살아도 문제는 없지만 자신을 바꾸기는 쉽지 않지 않을까? 그렇다면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을 위해 할 변화는??
인간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뛰어넘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해나갈 때 비로소 변화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p.50)
좋고 싫음을 뛰어넘는 것, 그것이 변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기 위한 생각 연습을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의식은 무의식으로 흘러가는 부하들보다 주체적으로 행할 수 있으며 레벨이 더 높음을 알아야 한다.
습관을 고친다는 것은 자신 안의 시스템을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컨트롤하려면 컨트롤하는 대상과 그것을 컨트롤하는 자신을 구분해야만 합니다.(p.60)
의식 상태를 말로 나타내보면 자신과 표현한 관찰 대상을 분리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은 이렇게 실천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 도서다.
내가 가진 나쁜 습관 고치기 정말 힘들지 않은가?
자기계발 도서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에서 그 방법을 4단계로 나누어 소개한다.(p.76)
1단계 : 의자에 앉아 굉장히 불쾌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떠올려 본다. (보통 1~2분 정도, 불쾌한 기분이 들 때까지)
2단계 : 심호흡을 천천히 3회 하고 불쾌한 느낌을 느끼고 있는 자신에게서 벗어나 사고, 감정, 신체를 의자에 남겨두고 일어선다.
3단계 : '나'를 주어로 하지 말고 신체, 감정, 사고를 주어로 생각하고 하나하나 순서대로 관찰한다.
4단계 : 신체, 감정, 사고 반응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바라본다.
나쁜 습관에서 조금은 떨어져서 볼 수 있는가? 그렇다면 무의식적인 습관을 의식적으로 바꾸어줄 시간.
'인간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자기계발에 이미지화하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도전은 해보았지만 아직 능력이 부족한 나는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습관을 바꾸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p.90)
그렇다. 어떤 것이든 그 '한 걸음'이 제일 어려운 법! 그것으로부터 빠져나오지 않으면 달라질 수 없으니 용기를 내자!
생각습관바꾸기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한 자기계발 위해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의 사고 전환 연습하기 들여다보자.
사고의 내용을 의식적으로 선택하고 그의 따른 변화, 그리고 레벨을 의식적으로 바꾸는 연습도 필요하다. 나는 좋지 않은 생각이 한 번 비집고 들어오면 그것이 꼬리를 물고 빨려 들어가는 편이라 생각 컨트롤이 중요한 사람이다.
음울한 기분을 느끼고 괴로워할 때 긍정적인 상념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평정을 되찾게 됩니다. (p.107)
의식을 향하면 그것은 강화되지만 그 대산에 주목하는 것을 멈추게 되면 더 이상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는다고 한다. 연습!! 지속적인 연습이 나를 위한 자기계발을 도울 것이다.
우리가 기억한다고 말하는 것들은 대표기억,그런데 이것이 좋고 나쁨의 차이를 만든다고. 그런데 나쁜 기억이 만들어졌다면 그것을 고칠 수 없을까? 아니다. 그래서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에서 '대표기억 다시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기억을 알아내는 방법
-기억을 조절하는 방법
나의 머릿속 이미지는 나 자신이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왜??바로 우리가 '왕국의 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살짝 들여다보자.
-기초-
좋았던 기억을 강화시키는 연습, 싫었던 기억을 바꾸는 연습이 있는데 이것은 '밝기 조절'을 통하여 바꿀 수 있다.
머릿속 영상의 크기를 조절하여 좋지 않은 기억의 '크기'를 줄여보는 방법이 있다. 감정적인 강도가 어느 정도 의식해가는지 의식하며 작게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
-실천-
반응의 변화 수치화하기, 동시에 세 가지 요소 바꿔보기를 통해 기억을 바꾸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응용-
습관화하기 힘든 것의 머릿속 이미지 조절하기
하고 싶지만 잘 안되는 것은 외 속 프로그램이 담을 쌓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습관하기 어려운 것을 습관으로 만들려면 우선 머릿속에 있는 무의식적인 담을 잘 보이게 만들어야 합니다.(p.162)
음악 듣기나 움직임의 변화 등 우리의 오감을 활용하여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기 위한 가장 심플한 방법은 약한 의지를 강화시켜라 /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라 / 오래된 습관에서 벗어날 때 갈등을 최소화하라 이렇게 세 가지를 소개했다.
변화를 할 때 심리적 부담이 느껴져서 주저하고 있다면 힘이 나는 노래나 가벼운 색으로 조절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 우리가 실천할 부분들을 이미지화해서 정리해둔 부분이 있어서 이해를 도왔다. 포인트를 잡아서 그린 그림들이 공감과 기대를 갖게 한다.
오감을 세분화하고 내 안의 두 명의 부하들이 갈등을 빚지 않고 쌍방향으로 해결해서 앞으로 나아감이 필요하다고.
하고 싶으니까 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하니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p.220)
#생각습관바꾸기 어떤 것을 바꾸고 싶은가? 왜 바꾸고 싶은가?
세상에서 가장 심플한 습관 바꾸기 프로그램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으로 자기계발 도전하면 어떨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나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적은 글입니다-
THINKING HABITS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
(무의식적으로 생긴 습관을 의식적으로 바꾸는 변화의 기술)
야마사키 히로시 지음 | 한양희 옮김
이터
인도의 오래된 철학에서는 의식을 왕, 사고는 마부, 감정은 말, 신체는 마차에 비유합니다.
이것은 의식의 본질이 사고도, 감정도, 신체도 아님을 의미합니다.
-1장 나쁜 습관, 도대체 왜 안 고쳐지는 걸까? p37 -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
생각은 무의식적생각과 의식적생각이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 생각이 의식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무의식적인 상태가 더 많다고 합니다. 좋지 않은 습관은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의식적인 상태의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걸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예시와, 그림, 그리고 방법들이 하나하나 자세히 나와있어서 어렵지 않게 책을 읽었던거 같습니다. 습관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나쁜 습관은 버리고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특히나 새해를 맞이하는 이 시기에 잘 어울렸습니다. 왕이 끄는 마차가 되어야 하는데 마구가 끄는 마차에 실려가는 왕이 되었던 나의 모습, 새해에는 왕이 끄는 마차가 되도록 .. 의식적인습관을 만드는 해를 만들어가야겠습니다.
큰 변화, 큰 목표가 아닌 작은 변화, 작은 목표를 시작으로 나쁜습관은 버리고, 좋은습관을 만들면 좀더 나은 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습관을 변화하기 위해 설정한 목표와 습관을 선언하는 방법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고, 또한 이미지화를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미지화 할때는 부정적이고 어두운 분위기가 아닌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가 좀더 도움이 된다고 하니 습관을 바꾸기 위해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를 생각해봅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덮으면서 더 나은 나를 이미지화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새해에는 좀더 발전한 나! 좀더 멋진 내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