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가 나온다는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던 주식장이 폭락하고 있다. 백신과 관련된 제약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면서 연일 코스피 상승을 주도한 테마주로 주목을 받았으나, LG화학의 분사와 LG전자가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관련 섹터들이 코스피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백신과 치료주에 쏠렸던 주린이들은 폭망직전이다. (나역시도...) 주식을 시작한지 일 년간 매번 주식섹터의 변화로 인한 폭락과 상승을 경험할 때마다 영원한 것은 절대 없다는 걸 실감하곤 한다. 그렇다고 폭락한 주식이 다시 올라가지 않지는 않다. 삼성중공업을 3월에 매수를 하고는 손절라인을 잡지 못해 반토막이 났었지만, 12월에 원금의 10프로라는 반전의 기회를 맞아 익절하였다. 경제가 순환하는 것처럼 주식은 언젠가 때가 되면 다시 오르게 되어있다. 그렇다고 주식이 오르기를 마냥 기다릴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이제 좀 만만해진다 싶을 때 가장 힘든 시련을 주는 것이 주식인 것 같다.

 

재테크를 하는 데 있어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은 영원히 오르는 것도 영원히 내려가는 것도 없다는 사실이다. -P6

 

유투버나 리딩방에서 주식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는데 차트분석이 가장 중요하다며 차트를 가지고 종목을 선정해주는 사람들을 많이 보곤 한다. 하지만, 차트 분석으로만 종목을 선정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주식은 경제 흐름과 함께 움직이는 생물이다. 아무리 고수라해도 차트분석만으로 종목을 예측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래서 주식을 하려면 경제 공부를 해야하며 각 섹터에 맞는 종목들을 보는 눈을 키워야한다. 내일이 어찌될지 모르는 것이 주식의 생리다. 예측을 할 수 있는 건 오로지 경제의 흐름이고 돈이 쏠리는 곳이다.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종목선정이다. 어떤 종목에 얼마나 투자를 하고 어떤 종목에 대해서 장기투자를 할 것인지 단기투자를 할 것인지를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경제공부는 필수이다. 그래서 ‘돈이 돈을 벌게 하는 23가지 방법’과 같은 책은 필수적인 과목이라 할 수 있다. 재테크의 책은 부자로 향하는 알고리즘과 같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자신에게 투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이 책 안에 담겨있다.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재테크 불변의 법칙 4가지와 투자로 펀드와 주식과 부동산 투자외의 대체 투자로 돈 버는 법이 실려 있다. 부록으로는 재테크를 공부하기에 적합한 저자의 추천 도서도 실려 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유익하다. 평소 잘 이해가 가지 않았던 경제 용어와 주식과 관련된 기초 용어들 정리가 무척 잘 되어 있다. 주식이 잘 풀리지 않으을 때  읽어보며 마음 독려하기 딱!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부자가 되려면 한자기 방법밖에 없다고합니다.
자본소득을 늘려가는 것!! 돈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배워 그 것을 실천하는 것!!
이 책은 다양한 재테크 방식을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모든 재테크 관련 책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 월급쟁이는 노동으로 돈을 벌지만 부자는 돈으로 돈을 번다는 그말을 이 책도 하고 있는데... 그 주장을 바탕으로 부자처럼 돈으로 돈을 벌기위한 방법을 쇱게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돈이 돈을 벌게 하는 23가지 방법

요즘은 시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책들이 있죠. 코로나19로 인해서 미래를 대비할 책들은

기본이고 출판의 방향성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중의 하나 재테크도 당연히 그 전보다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책으로 입문을 해봐야할지

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하던 참에 책의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23가지 방법이라는 게 눈에 띄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저자님 소개를 보니 전작 중의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이란 책이 눈에 띄더라구요.

재테크에도 상식이 필요하다는 걸 알리면서 30만 부 이상 팔리는 기록도 있구요.

그래서 무턱대고 덤빌 수 없기에 책의 힘을 빌리는 게 낫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에야 강의나 영상으로도 넘쳐나는 세상이라지만, 넘쳐나기 때문에 

어떤 게 효과적일지 찾는 게 또 어려운 법이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책으로 접근하는게 오히려 차근차근 단계를 밟기엔 수월하다고 

생각 되더라구요. 이 책 역시 맞춤형 투자법을 배워보면서 책으로 레슨을

받는다는 게 어떤 것인지 경험해볼 수 있겠다 싶어요. 

4장에 걸쳐 크게 5장에 걸쳐서 이야기가 진행이 된답니다. 

 재테크 불변의 법칙, 펀드 투자, 부동산 투자, 주식투자, 대체 투자와 

마지막 재테크 추천 도서 목록까지 제시해주면서 다양한 투자 형식에 대한 

공부를 한권에서 해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방법을 읽어 보면서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이 무엇일지 파악해보기도 하면서 심화 

공부까지도 해보고 싶은 욕구도 생길 것 같단 느낌이 드네요.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소득을 늘려가는 것밖에 없겠죠. 그렇다 보니

당연이 돈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배워 실천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기본에 충실한 것만큼 중요한 게 없겠죠. 재테크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목돈 마련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기본일텐데요. 직업을 선택하고 

노동력으로 수입을 갖고 있는 경우 생활의 한계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의 기본은 일찍 시작하면 좋고, 최대한 절약을 하는 것이

원칙 중의 원칙인 것 같아요. 그렇게 무언가 생활 습관부터 잡아가는 것이 시작이고

마음가짐이 아닐까 싶어요.  

커다란 틀 안에서 또 각각 다양한 것들이 있게 마련이죠. 그런 세세한 것들의 차이가 

무엇인 있는지, 용어부터 익숙해져야 하는 게 기본이 아닐까 싶어요. 

자꾸 읽어보고 뉴스를 듣고, 경제 신문기사를 보고 하면서 익숙해지고, 눈에 들어오게

귀에 들리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표 형식을 곁들여서 한 눈에 파악학끔 해 주니깐 리스트를 보면서 체크해보는 것도

편하게 책을 활용하는 방법이랍니다. 

펀드로 시작한 재테크로 돈이 모이고, 투자 여윳돈이 생기면 그 다음 투자를

생각해보면서 이왕이면 빠른 나이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해 보면 좋겠죠.

그렇게 젊은 나이부터 재테크에 관심을 보이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안목을

키워놔야 된다는 것을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마음으로 읽어 나가게 되네요. 

어떤 투자가 되었든 장점과 단점 얼마나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건지 등 가늠해봐야겠죠.

한 권에서 23가지의 방법을 제시해주는 만큼 아주 깊이 있는 공부까지는 아니더라도

전체적으로 종류과 방법,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좋을 것들에 대한 상식을  한 권에서

만나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더라구요. 아무래도 경제 초보들은 흥미 위주로 

눈에 쏙 들어오는 게 우선일테니까요. 최근에 많이 들어봄직한 공모주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만큼 최신의 정보도 곁들였다는 것을 보면서, 재테크 책 역시 흐름을 알려면 

최신 책을 봐야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변화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게 새로이 관심을 끌게 되는 기술이나 기업들이 있다는 것이죠. 그만큼 

아는 재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내용들을 만나보게 된답니다. 

부동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지요. 항상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부동산 문제

부동산은 세금 문제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삶의 거주 형태이기에

투자도 투자지만 자신의 살 집을 선택하는 문제도 있는 부분이라 관심을 가져볼 수밖에

없는 게 부동산인 것 같아요. 

투자 방법의 전반적인 지식을 알게 되면서, 일반적으로 들어본 투자들 외에 

상당히 다양한 방식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아가면서 

재테크는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입문서처럼 

한 번 시작해보면서 견문을 넓히면서 아는만큼 보이는 경험을 해볼 수 있게 돕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무작정 그냥 세월만 보낼 게 아니라 변화되는 세상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재테크에 신경을 쓰면 좋을지 차근차근 공부해보면서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맞는 방법으로 하나씩 시작해보면 좋겠다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사실 재테크 무식자야.' 라는 마음 속의 자기불신을 털어버리고자 읽어보았어요.

경영학과 출신의 재테크 컨설팅 업체 대표님이 집필하신 책으로, 재테크 불변의 법칙부터 펀드, 주식, 부동산, 대체투자 등 돈이 돈을 벌게하는 방법들이 담겨있답니다.

처음보는 용어들과 생소한 개념들이 나와서 약간 정성들여 읽어야 하긴 했지만, 다 읽고나면 자본주의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경제, 금융에 대한 전체적인 모습을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어서 아주 유익했어요.

평소 관심이 많았던 분야나 나에게 맞는 투자기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점도 좋았구요.

월급과 노동수익이 아닌 돈버는 방법들을 자세히 소개한 재테크 입문서.

안정되고 풍요로운 삶을 꿈꾸시는 분들,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설계중인 신혼부부님들, 자녀들에게 일찍부터 경제, 금융 교육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추천 드립니다.

*본 리뷰는 스몰빅 인사이트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이 책은 재테크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고 월급 모으는 것 외에 다른 분야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책 뒷표지에도 '재테크 입문서'라고 쓰여 있듯이 기본적인 재테크 개념들을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최근 몇 달 간에 이슈가 되었던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다는 점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주식 계좌를 가지고 있지만, 그건 이웃 사이트에서 이벤트로 통장을 만들면 포인트를 준다기에 호기심에 만든 것이었고, 주식도 누구나 다 아는 대기업의 주식을 용돈 한도 내에서 샀을 뿐이다. 그런데 다행히 그 주식이 많이 올라 수익을 보기는 했지만, 그건 그저 운일뿐 정말 운이 없었으면 손실을 감수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주식에 대해 공부해 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마침 이 책을 읽을 기회가 생겨서 차근차근 읽게 되었다.

 

 책 앞부분에는 흥미로운 재테크 법칙이 실려 있고 2장부터는 펀드와 주식,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조언이 들어 있다. 사실 기본적이라고 했지만 본인이 워낙 이런 분야에 상식이 부족하기에 처음 접하는 용어가 더 많지만,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게 주요 내용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재테크에 관한 내용이라면 지루할만도 한데 이 책은 저자가 옆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어서 무척 재미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 5장 부분에서는 개인적으로 많이 궁금했던 대체 투자에 관한 내용이 있어서 좋았다. 금, 달러, 원유, P2P, 스니커테크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부록으로 재테크 공부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책을 소개하고 있다. 단지 책 목록만 소개한 것이 아니라 내용과 추천의 말도 들어 있어 나중에 꼭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장을 시작하기 전에 '난이도별 투자 지표'가 있는데, 본인이 하는 나름의 투자들을 보니 다 난이도 '하'에 속하는 것이었다. 하 하 하... 그리고 이 책을 다 읽은 다음에는 좀 더 투자 난이도를 높여 보기로 마음먹고 읽기 시작했다.

 사실 펀드는 오래 전에 은행에서 판매하는 것이 유행일 때 그냥 적금 넣듯이 넣고 손해를 본 다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펀드는 웬만하면 손해보는 상품이라고 멋대로 치부한 것이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서는 펀드의 종류와 상품이 다양하고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안정적이고 고수익을 바랄 수도 있는 것 같아 관심이 생겼다.펀드 상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투자에 대한 의욕이 생긴 것이다.

  제일 관심이 많았던 주식 파트를 읽으면서는 그동안 내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가치주와 성장주, 공모주, 테마주, 공매도 등 제대로 알고 있는 게 하나도 없었지만 책에 쉽고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제는 주린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얼마 전 뉴스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공모주 이야기가 있어서 더 흥미롭게 읽었고, 경쟁률에 따라 본인이 투자금 대비 받을 수 있는 주식에 관해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해외주식은 너무 어렵게만 느껴져서 관심도 갖지 않았었는데, 미국 주식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배당을 분기별로 한다고 해서 앞으로 투자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 투자에 관한 내용은 요즘 잦은 법 개정으로 최신 내용을 다 다루기는 힘들었을텐데도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 주어서 보기 쉽게 되어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주식 다음으로 관심있는 금이나 달러 투자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 항상 금이 언제 오르고 내리는지, 달러는 언제 오르고 내리는지 궁금했는데, 그 부분이 알기 쉽게 정리 되어 있다. 그리고 정말 처음 알게 된 '스니커테크'라는 용어가 있다. '샤테크'라는 말은 들어봤는데 샤넬을 사고 되팔듯이, 스니커테크는 인기 있는 브랜드의 한정판 운동화를 산 뒤 되팔아서 돈은 버는 방법이다. 샤넬이나 유명 운동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전해 볼 만한 재테크 방법인 것 같다.

 책이 주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재테크 방법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분량이 많지만 그렇다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다룬 것은 아니다. 전반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을 짚어주며 핵심을 다루고 있어서 재테크의 기본을 익히기에는 한 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무엇보다 투자 분야별로 얼마 정도를 투자하는 게 좋은지 조언이 담겨 있어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본인은 책을 읽을 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밑줄을 그어가며 읽었고, 다음에 다시 볼 때는 더 관심있는 부분 중심으로 다시 읽어 볼 생각이다. 월급만으로 살기 힘든 요즘 조금이라도 본인의 재테크 지식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기를 추천해 본다.

*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