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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p 아래서 세번째줄. 공개리에 -＞ 공개적으로.312p 하단표 15위 가자흐스탄 -＞ 카자흐스탄돈의 역사부터 시작하는 경제시스템 전반에 대한 설명. 요새 홍춘욱 님이 많이 보이는데, 그 전에 이분이 먼저입니다.145p 미국정부는 연준이 보유한 국채에도 이자를 지급하는데, 6% 이윤과 운영비용을 제하고 남은 금액은 국가로 귀속하므로 미국정부가 국채 발행을 무서워하지 않음.3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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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p 아래서 세번째줄. 공개리에 -＞ 공개적으로.
312p 하단표 15위 가자흐스탄 -＞ 카자흐스탄
돈의 역사부터 시작하는 경제시스템 전반에 대한 설명. 요새 홍춘욱 님이 많이 보이는데, 그 전에 이분이 먼저입니다.
145p 미국정부는 연준이 보유한 국채에도 이자를 지급하는데, 6% 이윤과 운영비용을 제하고 남은 금액은 국가로 귀속하므로 미국정부가 국채 발행을 무서워하지 않음.
354p~ 오퍼레이션트위스트가 단순히 유동성을 늘리지 않는선에서 투자를 촉진하는 정도로만 알았는데 금을 누르기 위한 것임은 이번에 처음 안 사실
312p 하단표 15위 가자흐스탄 -＞ 카자흐스탄
돈의 역사부터 시작하는 경제시스템 전반에 대한 설명. 요새 홍춘욱 님이 많이 보이는데, 그 전에 이분이 먼저입니다.
145p 미국정부는 연준이 보유한 국채에도 이자를 지급하는데, 6% 이윤과 운영비용을 제하고 남은 금액은 국가로 귀속하므로 미국정부가 국채 발행을 무서워하지 않음.
354p~ 오퍼레이션트위스트가 단순히 유동성을 늘리지 않는선에서 투자를 촉진하는 정도로만 알았는데 금을 누르기 위한 것임은 이번에 처음 안 사실
돈의 인문학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돈과 경제에 대한 통찰
EBS 강의를 보고 작가님을 알게 되어 책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알고 있던 경제 분야나 세계사를 한꺼번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 같습니다.
왜 돈의 인문학인지 읽은 후에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 책입니다.
요즘 코로나 시대로 인해서 경제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되었는데 여러 방면으로 접목해서
알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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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인문학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돈과 경제에 대한 통찰
EBS 강의를 보고 작가님을 알게 되어 책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알고 있던 경제 분야나 세계사를 한꺼번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 같습니다.
왜 돈의 인문학인지 읽은 후에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 책입니다.
요즘 코로나 시대로 인해서 경제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되었는데 여러 방면으로 접목해서
알게 되고 생각하게 되니 앞으로 더 많은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 주식 투자를 하든 경제에 관심이 있든지 없든지 어떤 시대를 살든 어떤 삶을 살든
기본적으로 파악은 하고 있어야할 필수 내용들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세상 일어 나고 있는 일들은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것이 아니라 결국 하나의 덩어리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더 하게 됩니다.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처음에 돈의 인문학이라는 책을 구매했을 때, 돈과 인문학이 과연 어떻게 연결지어질 수 있을까 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구매했다. 최근 재테크 열풍이 불면서 돈을 경영학 혹은 경제학적 관점이 아닌 인문학적 관점으로 본다는 게 신선한 발상이었다고 생각한다.첫 페이지를 여니 역시 연륜있는 현장경험이 있는 저자의 이력에 한 페이지를 바로 또 넘기지 않을 수 없었다. 저자의 현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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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돈의 인문학이라는 책을 구매했을 때, 돈과 인문학이 과연 어떻게 연결지어질 수 있을까 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구매했다. 최근 재테크 열풍이 불면서 돈을 경영학 혹은 경제학적 관점이 아닌 인문학적 관점으로 본다는 게 신선한 발상이었다고 생각한다.
첫 페이지를 여니 역시 연륜있는 현장경험이 있는 저자의 이력에 한 페이지를 바로 또 넘기지 않을 수 없었다. 저자의 현장경험에 기반한 풍부한 돈에 대한 혹은 연관한 재미있는 스토리들을 알게 되면서, 마치 돈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배경지식까지 쌓이게 되니 너무나 흥미롭게 책장을 계속 넘길 수 있었다. 그동안 몰랐던 무역업의 세계적 흥망성쇠와 우리나라의 자본주의의 시작과 번창, 그리고 역동의 과정을 마치 생생하게 저자가 들려주듯 이야기해 주기 때문에 재미있다. 그리고 이 책을 아직 끝마치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덮고 나서는 어떤 돈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전망을 나름대로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첫 페이지를 여니 역시 연륜있는 현장경험이 있는 저자의 이력에 한 페이지를 바로 또 넘기지 않을 수 없었다. 저자의 현장경험에 기반한 풍부한 돈에 대한 혹은 연관한 재미있는 스토리들을 알게 되면서, 마치 돈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배경지식까지 쌓이게 되니 너무나 흥미롭게 책장을 계속 넘길 수 있었다. 그동안 몰랐던 무역업의 세계적 흥망성쇠와 우리나라의 자본주의의 시작과 번창, 그리고 역동의 과정을 마치 생생하게 저자가 들려주듯 이야기해 주기 때문에 재미있다. 그리고 이 책을 아직 끝마치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덮고 나서는 어떤 돈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전망을 나름대로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경제 문외한인데, 경제에 눈을 뜰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수님과 직접 쓰신 책 ＜돈의 인문학＞으로 거시경제에 대해 배우는 게 너무 재밌고 좋았다.
제자로 들어가 공부하고 싶어질 정도였으니 말 다 했다. 이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한국 경제, 세계 경제, 화폐 경제에서 각각 돈의 흐름을 읽고 마지막으로 뉴노멀 시대에 돈의 흐름을 예측해보는 책이다.
특히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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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문외한인데, 경제에 눈을 뜰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수님과 직접 쓰신 책 ＜돈의 인문학＞으로 거시경제에 대해 배우는 게 너무 재밌고 좋았다.
제자로 들어가 공부하고 싶어질 정도였으니 말 다 했다. 이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한국 경제, 세계 경제, 화폐 경제에서 각각 돈의 흐름을 읽고 마지막으로 뉴노멀 시대에 돈의 흐름을 예측해보는 책이다.
특히 달러와 금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서도, 중 향후 어느 쪽에 투자를 해야 좋을지 고민인 분들이라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막 경제 공부를 시작한 분들이라면 조금은 난해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결국 거시적인 흐름을 꼭 알고 싶어하는 의지가 있는 분들에겐, 경제가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하고 폭넓은 시각으로 실물경제를 읽는 데에는 이만한 책도 없는 것 같다.
책과 교수님의 해설을 통해 얻게 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한다. 이 책이 궁금한 분들과 경제에 관심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인플레이션이 올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요즘, 다시 위기가 오면 돈은 어디로 피신할까?
꼭 확인해야 하는 위험 신호가 있다 ?! 생산자/수용/소비자 물가지수가 상승세를 계속 유지하면 위험 신호이다.
이에 대해 대비하는 것이 중요한 숙제인 지금, 우리는 어떤 포지션을 취하는 게 좋을까?
저자는 레이 달리오의 견해를 빌려 말한다. 레이 달리오는 “현금은 쓰레기다”라고 단언한다.
그가 제시하는 방법은 분산투자를 하되, '물가연동채, 금(은), 원자재 세 가지로 나누어 자산 분배를 하라는 것이다.
한편 선물시장 롱/숏 포지션 비중과 장외시장 데이터를 통해 산출한 금 지수를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미국의 국채가 더 풀리면 그것을 소화하는 것이 쉽지 않다. 지금 금리가 올라가는 이유는 국채시장의 수요가 옛날 같지 않다는 의미이다.
미국의 대형 은행들이 초과지급 준비금으로 국채를 매입하고 있다. 연준이 아닌 시중 은행이 매입하게 함으로써 간접 통화정책을 쓰고 있다.
금이 계속 올라 팔 기회를 보던 중 단기금리가 오르고, 러시아 백신 개발 소식이 나오고, 달러 인덱스도 상향으로 가니 팔자는 세력이 몰리면서 하락하게 된 것이다.
이후 팔자는 세력보다 사자 세력이 55%로 커진 것을 미루어 보아, 금값이 앞으로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다.
금으로 재테크하는 것이 현명한 편이지만, 이후 매도 시기를 정할 때, 금 지수에서 파는 세력과 사는 세력 비중을 확인해야 하고,
국채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이 크면 금이 약세로 갈 수밖에 없어서 그때 이익 실현을 하는 것이 좋다.
앞으로 유심히 지켜봐야 할 거시 흐름이라면, 연준의 자산 규모 흐름, 스마트머니의 방향성, 국채시장 금리 동향, 대형은행 초과준비금 감소추세, 달러인덱스 추이, 신흥국 통화추이, 인플레이션 추세(M2, 소비자/생산자/수입 물가지수), 실제금리 추이, 물가연동채 수익률 추이 등이 있다.
조금 용어들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러한 미국 경제 흐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 흐름이 곧 세계 경제 및 우리나라 주식의 흐름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위험 상황이 도래하면 스마트머니 동향은 신흥국으로 향할 것이다. 신흥국의 자산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미국보다는 안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기가 시작되면 선진국, 신흥국 모두 대폭락을 맞게 되고, 자산이 덜 떨어지는 쪽으로 가야한다. 물가연동채, 금, 원자재 쪽의 인덱스 펀드로 자금이 몰릴 것이다.
이때 글로벌 머니 역시 미국이나 유럽 같은 선진국보다는 중국 같은 신흥국이 좀더 안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미국은 IMF가 -8%를 예상하고, 유럽도 독일을 제외한 나라들은 안 좋은 상황이지만, 중국은 성장세로 바뀌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국이 더 안전하다고 보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위기가 오면 미리 신호를 체감하고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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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 이과생이었지만 일주일에 한 번인가 교양과목처럼 들어있던 경제수업이 은근히 재미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용ㅎ그렇게 대학 졸업하고 병원 들어가서 하루하루 버티기에 급급했던 지난날의 나.. ㅎ맨정신으로는 못버티니까 일 끝나면 아침이고 밤이고 낮이고 술도 마셔 보고 괜히 엄한데다가 돈도 써보고 하면서 딱히 경제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수 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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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 이과생이었지만 일주일에 한 번인가 교양과목처럼 들어있던 경제수업이 은근히 재미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용ㅎ그렇게 대학 졸업하고 병원 들어가서 하루하루 버티기에 급급했던 지난날의 나.. ㅎ맨정신으로는 못버티니까 일 끝나면 아침이고 밤이고 낮이고 술도 마셔 보고 괜히 엄한데다가 돈도 써보고 하면서 딱히 경제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수 년이 흘렀다쥬 ㅠㅠ그러고는 퇴사후 뒤를 돌아보니 모아놓은 돈도 별로 없고 이렇게 있다가는 앞으로 재취업해서 돈을 벌더라도 나는 제자리걸음이겠다 싶어 쉬고있는 이 틈을 타 경제공부를 한 번 해보기로 합니당. 그리고 최근에 주린이로 주식계에 입문도 했으니 이제 더이상 경제 공부를 미룰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용.
경제 관련해서 여러 책이 있었지만 이 책 표지에 '돈 벌고 싶다면 경제 돌아가는 원리부터 알아라'라는 말이 참 와닿았네요.
1부는 한국 경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경제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던 시기를 큼직큼직하게 나눠서 설명을 해 주는데 IMF외환위기가 다시 찾아올까? 라는 소제목은 등골이 서늘하네요. 2부는 세계의 경제에서 읽는 돈의 흐름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여기도 과거에 있었던 환율전쟁이라던가 세계대공황이라던가 이런 큼직한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네요. 너 이런 사건 있엇던거 알지? 그럼 넘어가고 더 어려운거 알려줄게~ 이런 느낌이 아니라서 좋았던 것 같아용. 3부는 화폐경제에서 보는 돈의 흐름인데 여러 소제목들 중에서도 왜 세계 금리가 자꾸 내려가는지에 대한 내용이 눈이 가더라구용. 아무래도 직접 와닿는 부분이 많은 내용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렇게 과거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훑고 나면 제 4부, 뉴노멀시대의 돈의 흐름 예측하기 부분이 나옵니다. 참 대단하다 싶었던것이 코로나19가 시작된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인데 이런 부분들까지도 내용에 커버가 되어 있으니 정말 시대의 흐름을 읽는 책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어용*_*
옛날옛적 경제 교과서에서 보던 것처럼 이런저런 그래프들도 들어 있어서 내용 이해에 조금 더 도움이 된답니당. 과거의 일들도 유익하게 봤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이때까지 우리가 겪어보지 못했던 경제 위기에 직면한 이 상황을 똑똑한 경제학자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 앞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는 또 어떻게 변해갈지에 대한 생각이 가장 궁금했던 것 같아용. 그리고 이런저런 나라들에서 밀고있는 경기 부양책들의 전망이나 금&은&가상화폐같은 것들의 전망들 등 다양한 내용을 커버하고있어 본인처럼 경제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는데 폭넓게 경제에 대한 개념을 좀 알아가고싶다 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꽤나 될 것 같습니다용
아그리고 본인처럼 뉴노멀이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았던 다른 분들을 위해 뉴노멀의 뜻도 하나 적어놓을게용. 뉴노멀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이나 표준을 말한다 합니당. 그리고 읽고나서 최종적으로 느낀점이라 한다면 지금 저지레하고있는 주식에 손을 떼고 안전자산인 금이나 은에 투자를 하자하는것..^ㅎ^ 어떻게 읽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될 수도 있겠지만 무튼.. 본인이 느낀 바는 이랬다고합니당..ㅎ추가매수 하려던 손 잠시 내려놓기로 하고 '돈의 인문학' 후기 끄읏 ??
* 컬쳐블룸 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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