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릿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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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 글쓰기

어떤 글쓰기도 만만해지는

리뷰 총점 9.2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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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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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야마구치 다쿠로의 《템플릿 글쓰기》(2020) - 어떤 글씨도 만만해진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m***m | 2020.11.11 리뷰제목
《템플릿 글쓰기》야마구치 다쿠로 지음 | 한은미 옮김 | 송숙희 감수2020.11 | 208쪽"이 책에서 설명한 3가지 템플릿이면 당신도 그들의 비밀 레시피를 장착한 글쓰기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p.9- 우리는 글을 쓸 때 생각나는 대로 그냥 쏟아내고 있지는 않는가? 우선 나부터도 그냥 생각나는 대로, 느낌대로 쓴다고 할 수 있다. 이 다음 말로는 이 말이 적당하겠지? 라는 식의 어설
리뷰제목

《템플릿 글쓰기》

야마구치 다쿠로 지음 | 한은미 옮김 | 송숙희 감수

2020.11 | 208쪽


"이 책에서 설명한 3가지 템플릿이면 

당신도 그들의 비밀 레시피를 

장착한 글쓰기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

-p.9-



우리는 글을 쓸 때 생각나는 대로 그냥 쏟아내고 있지는 않는가? 우선 나부터도 그냥 생각나는 대로, 느낌대로 쓴다고 할 수 있다. 이 다음 말로는 이 말이 적당하겠지? 라는 식의 어설픈 서평을 쓴지 벌써 10개월이되었다. 


 그러다 문득, '서평을 이렇게 쓰는게 맞나?', '내 글이 논리적인가?', '이 말 뒤에 이 말이 와도 되나?' 하는 의문점이 생겼고, 내가 과연 제대로 쓰고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무작정 글쓰기라는 제목이 보이는 이 책을 신청했다. 템플릿의 정확한 의미도 모른채..


 이 책에서 알려주는 잘 읽히는 글쓰기가 보장되는 템플릿은 보고서에서 SNS까지, 메신저에서 인트라넷 게시판까지 어떤 글에도 통용됩니다. 특히 열거 형, 결론우선 형, 공감 형 이 세가지 템플릿을 장착하면 어떤 글쓰기도 만만해집니다. -p.7-


  템플릿(template 양식, 생각의 틀)이란? 글의 흐름을 나타내는 '구성 패턴'의 프레임을 말합니다.. -p.11-


템플릿은 글의 흐름을 결정하는 가이드라인에 불과합니다. 글의 구성을 템플릿에 맡김으로써 오히려 글쓴이의 개성이 드러나고 내용에 집중하게 되는 것입니다. -p.12-


이 세가지 템플릿(열거 형, 결론우선 형, 공감 형) 을 안다면 글을 구성하느라 애쓰지 않고 좋은 글을 쓸 수 있으며, 이미 많은 작가들이 이 3가지 기본구성으로 글을 쓰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글쓰기의 구세주, 템플릿】


 이 책을 읽는 당신은 아직 글쓰기의 프로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안이하게 '기승전결'을 사용한다면 오히려 비극을 초래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비극이란, 을 기울여 글을 썼는데 아무도 그 글을 읽지 않는것을 말한다. 글쓴이에게 이것만큼 슬픈 일은 없다. -p.24-


사실 나에겐 의무감이란게 있다. 서평으로 당첨되고 무료로 책을 받지만 그 출판사에서는 한 명 한 명 어떤 심정으로 책을 주었을까 생각하면 더 열심히 적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썼음에도 아무도 안 읽어주거나 몇 명 보지 않는다면 관련된 모두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생긴다. 


 과연 인기가 없는 글은 독자에게 읽히기 쉽게 썼는지 잘 생각해야 한다. 구성이 조금만 이상해도 읽는 사람은 쉽게 피로를 느껴 끝까지 읽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기본 3가지 템플릿을 따라만 한다면, 누구나 쉽게 쓸 수 있으며, 쉽게 읽힐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이제부터 그 3가지 템플릿이 무엇인지 간략히 소개해 보겠다.


【첫째, '열거 형' 템플릿】



여러 가지 정보를 정리해서 기술할 때 가장 유용한 것이 '열거 형'이다. 열거 형을 사용하면 전달하려는 정보가 많을 때도 혼란 없이 전달할 수 있다. -p.49-


열거 형이란 어떤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몇 개의 포인트로 나누어 기술하는 템플릿이다. 첫 문장에서 앞으로 기술할 주제와 열거할 포인트의 숫자를 제시한 후 포인트를 하나씩 순서대로 기술한다. -p50-


서두에서 '무엇을', '몇 개' 쓸 것인가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은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지도'를 건네주는 일과 같다. -p.55-


열거 포인트가 '구체화'라고 한다면 마지막 정리는 '추상화'다. -p.61-


열거형 템플릿은 말 그대로 순서대로 열거하는 것을 말한다. 

A.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한다. (열거하는 개수를 쓴다) → B. 열거 포인트 1 → C. 열거 포인트 2 → D. 열거 포인트 3 → E. 정리


보통 내가 쓰는 서평이 이런 식인듯 하다. 차례차례 설명해주는 식이 편하기도 하고 책안의 내용 전달이 더 잘되는 듯해서다.


【둘째, '결론 우선형' 템플릿】



결론우선 형 템플릿이란? 말 그대로 제일 먼저 결론을 제시한 후 결론에 대한 견해를 자세하게 써 나가는 템플릿을 말한다. 글 첫머리에서 결론을 내린 후에 왜 그런 결론을 내렸는지에 대한 대답에 해당하는 이유를 쓰고 이어서 결론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사례와 자세한 설명을 쓴다. -p.96-


요즘 같은 시대에 적합한 전달 방식이다. -p.97-


모든 정보를 다 전달할 필요는 없다...(중략)...글을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순서로 써야 한다. -p.101-


의견(찬성 또는 반대) 이나 주장을 표명할 때 매우 효과적이다. -p.116-


'결론 → 이유 → 구체적인 예' 로 글이 흐르면 읽는 사람을 설득하기 좋은 구조라 한다. 

A. 결론을 쓴다. → B. 이유 및 근거를 쓴다. → C. 구체적인 예, 상세 내용을 쓴다. → D.정리


【셋째, '공감형' 템플릿】



공감 형 템플릿이란? 어떤 에피소드를 통해 읽는 이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표현하는 '드라마 구조'형 템플릿이다. 첫머리에 주인공의 마이너스 요인(바람직하지 않은 상태)을 묘사한 다음, 주인공에게 찾아온 결정적 계기(터닝 포인트)를 묘사하고 이후에 진화와 성장 과정을 묘사하면서 마친내 해피엔드에 이른다는 흐름이다. -p.140-


읽는 이가 공감하고 감동해서 행동하게 만들고 싶을 때는 '점'이 아니라 '과거 → 현재 → 미래' 를 이어주는 '선'을 의식할 필요가 있다. -p.145-


공감대는 글에서 묘사된 '나약함'과 글을 읽는 사람 안에 숨어 있는 '나약함'이 서로 공명하기 때문에 생긴다. -p.146-


책 리뷰를 쓸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종일관 책 내용에 대해서만 쓴다. 물론 책 내용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익는 사람의 흥미를 끌 수 없고 다른 감상문과의 차별화를 꾀할 수도 없다. 책 내용은 당신이 쓰지 않아도 누군가가 쓸 것이기 때문이다. -p.162-


A. 마이너스 요인을 쓴다. → B. 결정적 계기를 쓴다. → C. 진화 및 성장 내용을 쓴다. → D. 밝은 미래에 대해 쓴다.


이제까지 세 가지 템플릿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는데, 굳이 하나만 써야하는 법은 없다고 한다. 이 세가지 템플릿을 기본으로 조합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열거 형이나 결론우선 형은 좌뇌 형(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 공감 형은 우뇌 형(정서와 감정이 풍부한 사람)에게 잘 맞는다. 하지만 2가지를 조합하면 좌뇌 형, 우뇌 형 상관없이 모든 타입에게 잘 맞는다. -p.186-


이 세가지를 섞은 것을 복합형이라고 부르는데, 필요에 따라 '공감 형 + 결론우선 형',  '결론우선 형+ 열거 형 + 공감 형' 등 이 세 가지를 적절히 융합해서 이용한다면 좋은 글이 나올 수 있음을 말한다.

&


이 책은 각각의 3가지의 템플릿에 대한 설명외에 거기에 해당하는 사용 팁, 예문, 글쓰기 연습, SNS 사용 꿀팁등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위 사진은 열거형 템플릿 중 사용 팁, 예문, 변형등의 다양한 예시를 들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들을 한데 모았다.



 그리고 각 템플릿 마지막 장에 직접 쓰기연습할 수 있는 페이지가 구성되어있으며, 이 책의 장점 중의 하나인 SNS에서 유용한 꿀팁 11개를 책 전반적으로 소개해놓았다.


&


글쓰기는 재능이 아닙니다. 기본과 요령을 터득하고 계속해서 많은 분량을 쓰다보면 누구나 능숙해집니다. -야마구치 다쿠로 (p.207)-


많은 사람들이 글을 잘쓰기 위해서는 매일 글을 쓰면 된다고 이야기 한다. 물론 매일 글을 쓰면 늘긴하겠지만, 그 이후 어느 정도 글을 쓴다면, '잘'쓰고 싶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글쓰기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글을 쓰는지 알고, 쓰기 연습이 같이 들어가면 더 큰 변화를 경험하지 않을까.


며칠 전, 《초등패턴 글쓰기》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은 일단 글을 처음 쓰기 위해, 글감을 찾는 글쓰기 방식이였다면, 이 《템플릿 글쓰기》는 글의 구성에 치중한 글쓰기 책이라 하겠다.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글 자체를 어떻게 써야할지 처음부터 어떤 글을 써야할지 느낌이 오지 않는다면 전자의 글감찾는 연습부터해서 많이 쓰는 연습을 해야겠고, 어느정도 목표를 가지고 쓰고 있거나, 써야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 사람이라면, 후자인 《템플릿 글쓰기 》 책을 추천한다!


- YES24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2
종이책 서평단 리뷰 8. 템플릿 글쓰기 평점8점 | g************1 | 2020.11.23 리뷰제목
읽은날: 2020.11.16~2020.11.23지은이: 야마구치 다쿠로 저/ 한은미 역출판사: 토트출판사 1. 이 책을 읽기 전 기대(서평단 신청글)저는 블로그 글쓰기 시작한지 이제 한달 조금 넘은 초보입니다. 블로그에 리뷰를 쓰다보니(비록 2번이지만) 다른 분들 쓴글은 참 읽기가 쉽고 재미나던데.. 저는 글쓰는게 장황하기만 하지 전달력은 없는것 같습니다. '읽는 사람을 위한'글쓰기에 도전해
리뷰제목
 

읽은날: 2020.11.16~2020.11.23

지은이: 야마구치 다쿠로 저/ 한은미 역

출판사: 토트출판사

 

1. 이 책을 읽기 전 기대(서평단 신청글)

저는 블로그 글쓰기 시작한지 이제 한달 조금 넘은 초보입니다. 블로그에 리뷰를 쓰다보니(비록 2번이지만) 다른 분들 쓴글은 참 읽기가 쉽고 재미나던데.. 저는 글쓰는게 장황하기만 하지 전달력은 없는것 같습니다. '읽는 사람을 위한'글쓰기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사실 서평단 신청하면서도 자신은 없지만 한번 제대로 글쓰기를 배우고 써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2. 이 책을 읽고 난 후 감상 내지는 소감

1)  책한권 읽었다고 글쓰기가 일취월장 할것이라는 기대를 한다면 도둑놈 심보인거다. 그래도 글쓰기에 있어서 나의 문제점을 알았다는 것과 앞으로 글쓰기를 할때 주의할점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아~~ 또 나만 만족하는것 아닌가?)

2) 처음 책을 읽고 싶었던 동기는 예스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서평단을 신청하고 리뷰라는 것을 처음 써보게 되면서 다른 분들의 글과 내 글이 너무나 다르다는것을 알았기에 '읽는 사람을 위한'글쓰기에 도전하고 싶었던 것이다.

3) 나의 문제는 '읽는 사람을 위한' 글쓰기가 아니였더랬다. 책읽고 나혼자 좋아하고 감동했던것들을 두서없이 나열했던 것이다. 이게 리뷰라고 썼다니 부끄럽지만... 물론 지금 이책을 읽었다고 하루아침에 나의 리뷰 글쓰기가 달라질것이란 기대는 하지 않는다.

4) 그래서 오늘 리뷰 쓰기가 참 두렵다는 것이다. 그래도 써볼란다.

 

3. 템플릿 글쓰기 리뷰

 

P. 160~163 공감형 글쓰기 예문 (책 리뷰) 부분을 따라 이 책의 리뷰를 써본다.

 

 

#  글쓰는것을 좋아했지만 나는 글을 잘 못 쓴다. 잘쓰고 싶은 욕심에 장황하기만 하다

 

 어려서 부터 독후감, 글짓기로 상 꽤나 받았던 기억이 있다. 대학교때 학보사 주관 공모전에서 소설(어른을 위한 동화로)부분 입상도 했더랬다. 그래서 나는 글을 좀 쓸줄 안다고 생각했었나보다. 그런 내게 가장 큰 실패감을 안겨 주었던 것은 다름 아닌 교양 글쓰기 교수님의 피드백이었다.

과제에 피드백은  "잘쓰고 싶은 욕심에 글이 장황하다"였다. 지금 생각해도 부끄럽다.

아마 엄청 꾸며대며 썼던것 같다. 책을 읽고 독후감이 과제였으나 나는 기존의 독후감과는 다른 형태로 쓰겠다고 편지 형태로 독후감을 썼다.

편지 형태이니 책의 내용을 말하듯이 설명하고 느낌을 전하는 글로 썼으니 간략하게 쓸 수 있는 글이 꾸밈이 너무 많았던 것이다. 그때 받았던 피드백은 여러가지 였고, 칭찬도 있었겠지만 아직까지 유일하게 기억나는 것은 "잘쓰고 싶은 욕심에 글이 장황하다" 

평소 내 글쓰는 습관을 평가하자면, 생각을 두서없이 장황하게 말하는 습관과 똑같다.

그렇기에 말하기도 글쓰기도 욕심이 많아 '읽는 사람을 위한 글쓰기'가 아닌 '글쓴이 혼자 읽으려고 쓴 글쓰기'라고 평가할 수 있을것 같다.

 

# 최근 2달여 전부터 예스24를 통해 블로그에다 서평단 리뷰를 쓰기 시작했고, 아무 틀도 없이 두서없이 썼던 나의 리뷰가 다른 블로그 이웃님들이 쓰는 리뷰와는 뭔가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다  [어떤 글쓰기도 만만해지는 템플릿 글쓰기]라는 책의 서평단 모집을 보게 되었고 무작정 서평단을 신청하게 되었다.

 이 책을 감수한 송숙희님은  모든 배움은 기본을 몸에 익히는 일부터 시작하듯이 글을 잘 쓰려면 글을 잘 쓰기 위한 기본을 연습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고,  글쓰기의 기본은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한다(P.6).

이 책의 저자는 글의 흐름을 나타내는 '구성 패턴'의 프레임인 템플릿을 소개하는데 독자들이 쓰고자 하는 글의 90퍼센트 이상을 커버할 수 있는 탬플릿을 3가지 소개하고 있다.

       템플릿 1 스트레스 없이 읽을 수 있는 '열거형'

       템플릿 2 설득력 높아지는 '결론우선 형'

       템플릿 3 공감대가 생기는 '공감 형'

템플릿은 글의 흐름을 결정하는 가이드라인에 불과하지만 템플릿을 사용하면서 거기에 담을 내용이나 언어의 선택, 표현, 문체 등을 고민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필자의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문장이 만들어 진다고 설명한다(P. 11-12).

 이 책을 통해서 3가지의 템플릿의 구성을 설명하고 나쁜글의 예시와 수정글, 좋은글의 순서로 소개하고 있고 각 템플릿을 이용해서 글쓰기를 할때 유용한 tip들을 읽기 쉽고 따라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각 템플릿을 이용한 예문들이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는데

첫째, 열거 형에서는 홍보문구(카달로그 문구), 회의보고서(비즈니스문서), 노하우 제공(블로그 기사), 문의글(메일)들을 다루고 있고, 

 

둘째, 결론우선 형에서는 소개문(블로그 기사), 반대표명(비지니스 문서), 자기 PR글(입사지원서), 연락 사항(비즈니스 문서)의 예문이 있으며,

 

셋쌔, 공감 형에서는 에피소드 글(블로그 기사), 에피소드 글(수필풍), 책 리뷰(블로그 기사), 학생 대상의 메시지(기고문)의 예문이 있다.

 

각각의 예문들도 글쓰기 구성에 맞춰 예시 글이 있기에, 읽으면서 순서대로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우선 한 줄 쓰기로 뼈대를 세운 다음 부풀리기로 글을 완성하는 과정을 각각의 예문에서  반복적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각 템플릿 마지막 장에는 직접 쓰기 연습을 할수 있는 장이 있다.

 

#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예전과 다른 리뷰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겼다.

책 한권 읽었다고 나의 글쓰기가 달라질 수 없음을 알기에 더 그렇다. 글쓰기에도 연습이 필요한 것이기에 나 스스로 부담감을 떨쳐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글이 예전의 나의 글쓰기(리뷰)와 단 1% 만이라도 노력하고 변화한점이 있다면 이것만으로도[템플릿 글쓰기]의 효과는 있다고 할수 있겠지?

 

# 앞으로 나의 글쓰기는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나의 글을 읽는 여러분도(여기까지 읽어 주신것 만으로도 감사) 이 글을 읽으면서 "글쓰기 책을 읽었다면서 이 리뷰는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거야", "어쩌라는 거지", "거봐 장황하기만 한건 변함없네" 라고 생각이 들 수 있다.

부끄럽지만 인정한다. 그러나 앞으로 나의 글쓰기는 계속 발전할 것임을, 그래서 나의 글쓰기도, 예스 블로그도 '읽는 사람을 위한'글쓰기로 채워 질 것을 희망해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4
종이책 글을 쓰는 또 다른 방법 : 템플릿 글쓰기 평점6점 | YES마니아 : 로얄 e***p | 2021.01.30 리뷰제목
요즘은 다양한 사람들이 글을 쓰고 있고, 글쓰기는 우리가 생활하면서 업무를 보면서 꼭 접하게 되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다 보니 나 역시 글쓰기에 관련된 글을 많이 읽게 되는데 이 도서 역시 그런 이유에서였다. 그저 책을 읽고 글을 써 보는 것을 취미 삼아 하는데도 누군가 나의 글을 본다는 생각에 편협함은 없는지, 올바른 말을 하고 있는지, 잘못된 사상이나 전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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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양한 사람들이 글을 쓰고 있고, 글쓰기는 우리가 생활하면서 업무를 보면서 꼭 접하게 되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다 보니 나 역시 글쓰기에 관련된 글을 많이 읽게 되는데 이 도서 역시 그런 이유에서였다. 그저 책을 읽고 글을 써 보는 것을 취미 삼아 하는데도 누군가 나의 글을 본다는 생각에 편협함은 없는지, 올바른 말을 하고 있는지, 잘못된 사상이나 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의 여러 고민을 하기도 한다. 그러니 글을 쓰는 작가들은 얼마나 고민을 하고, 조사를 하고, 영혼을 불태우며 오늘도 쓰는지 존경스러운 마음이 든다.

 

도서의 내용은 템플릿을 통해 글을 쓰면 효과적이며 그 방식을 알려주는 도서였다.

우선, 템플릿은 Template 양식, 생각의 틀을 의미하며 글의 흐름을 나타내는 '구성 패턴'의 프레임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저자가 제시하는 틀의 형태로 글을 쓰면 글쓰기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글을 읽기전에 그렇게 되면 개인의 개성은 사라지고, 틀에 박힌 글을 쓰게 될수 있고,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이 효과적인지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그런 내 생각을 알기라도 한 듯 저자는 다음과 같은 글을 써 넣는 것도 잊지 않았다. 

 

 

글을 쓰는 프레임은 잡아주지만 글을 쓰는 이의 개성은 글 안에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확신이 서지 않은 상태로 책을 더 읽어 보기로 한다. 템플릿 글쓰기를 하게 되었을 때 확인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면,

1) 글을 쓰는 목적은 무엇인가?

2) 독자는 누구인가?

3) 독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4) 독자에게 어떤 반응을 기대하는가?

5) 독자의 지식수준은 어떠한가?

이 다섯 가지를 염두해 두고 글을 쓰는 것을 권하며 이것들을 정리해 두면, 글쓰기가 수월해지고 훨씬 글의 질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3가지 템플릿의 유형은 '열거 형', '결론우선 형', '공감 형'으로 각각의 방식을 설명해 주는데, 이 도서의 좋았던 점은 일방적으로 읽기만 해야하는 글이 아니라 직접 해 볼 수 있는 페이지가 따로 있는 것이었다. 각 챕터가 끝나는대로 강의를 들었으면 복습을 하는 형태로 읽은 것을 적용해 보며 글쓰기 연습을 할 수 있다.

 

p.50 '열거 형'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몇 개의 포인트로 나누어 기술하는 템플릿이다. 첫 문장에서 앞으로 기술할 주제와 열거할 포인트의 숫자를 제시한 후 포인트를 하나씩 순서대로 기술한다. 

다음은 자유롭게 쓰여진 글을 열거 형으로 바꾸어 본 사례다.



 



열거되는 항목은 간결하고, 정리를 하는 부분은 공통 항목을 추상화하도록 한다. 열거 형 템플릿이 적당한 글은 홍보용 문구, 회의 보고서, 노하우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글, 메일로 문의하는 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열거형의 글을 써 보면, 다량의 정보가 있을 때, 간결하게 정리하여 알리기 쉬운 글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누구나 읽기 쉽게 간결하게 적는 것은 글을 잘 쓰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방법을 통해서 훨씬 보기 쉬운 글을 써 볼 수 있었다. 

 

p.96 '결론우선 형 '템플릿은 제일 먼저 결론을 제시한 후 결론에 대한 견해를 자세하게 써 나가는 템플릿을 말한다. 

개인적으로 급한 성격의 소유자라 결론을 먼저 듣고 싶어할 때가 많은데, 가끔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 걸까?라고 생각되는 말이나 글을 접하면 난감하다. 그럼에도, 나 역시도 간결하게 말하지 못하고, 쓰지 못할 때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더욱 난감하다. 그래서 가끔은 저자가 설명하는 결론우선 형으로 말하거나 쓸 때가 있는데, 간단하고 쉬원해서 좋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울 때(?)도 있는 것 같다.

 


 


 


 

결론우선 형은 결론으로 흥미를 끌 수 있고 근거를 제시함으로 인해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입사지원서의 자기소개서와 반대의사를 표명할 때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적합하다. 신뢰성도 높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가장 쓰기 어렵지 싶다. 결론을 한 문장으로 축약해야 하는 면이 있어서 장황하게 글을 썼던 한 사람으로 많은 고초(?)를 겪어야 했다.

 

p.140 '공감 ' 은 어떤 에피소드를 통해 읽는 이의 공감응 이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표현하는 드라마 구조형 템플릿이다. 많은 이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 스토리가 있는 글을 쓰며 너무 평탄한 전개는 피하는 편이 좋다.


 


 


 

공감 형은 글은 쓰면서 억지로 쥐어짜거나 허구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쪽으로 빠지지 않으려 주의해야 하고 읽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가슴으로 읽는 글을 쓸 수 있어야겠다. 저자에 따르면 처음에는 마이너스 요인의 글을 쓰다가 해피엔드로 가는 글을 쓰라고 제시되어 있다. 읽는 이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스토리를 통해 던지는 것을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블로그의 에피소드나 수필 등이 적당하다.

 

마지막으로 장문형의 글을 쓸 때는 제시한 템플릿을 혼합하여 글을 쓰는 것을 알려주는데 심화학습처럼 생각할 수 있다. 글을 효과적으로 쓰기 위한 팁을 제공하기에 수업을 받는 기분으로 독서를 한 듯 하다. 목적이 있는 글을 누구나 쓰고 있기에 글쓰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저자가 제시하는 3가지 방식을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아직은 자유롭게 쓰는 것이 편하다. 물론 한편으론 전문적인 글쓰기를 배운적도 없고 쓸수도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만.

 

글쓰기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책이 많이 출간되고 있으니 앞으로의 글쓰기는 더욱 재미있어 지지 않을까 싶다. 여러 종류의 글쓰기를 배우는 것도 좋고, 다양한 독서를 해도 좋을 것 같다. 그래도 많이 읽고 연습하는 것이 글쓰기를 더욱 빛내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6
종이책 템플릿 글쓰기를 읽고 평점9점 | YES마니아 : 로얄 p****8 | 2020.11.09 리뷰제목
그 어느 때보다 각종 SNS에 자신의 글을 올리며 활발하게 소통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글쓰기는 생각만큼 쉽지 않기 때문에 마음과는 달리 한 글자도 적지 못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문 작가가 아님에도 책을 출판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글을 자유롭게 쓰는 사람들을 보면 늘 부러운 마음이 들곤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글쓰기도 만만해진다는 <템플릿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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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각종 SNS에 자신의 글을 올리며 활발하게 소통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글쓰기는 생각만큼 쉽지 않기 때문에 마음과는 달리 한 글자도 적지 못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문 작가가 아님에도 책을 출판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글을 자유롭게 쓰는 사람들을 보면 늘 부러운 마음이 들곤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글쓰기도 만만해진다는 <템플릿 글쓰기>를 통해 글 쓰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었다. 저자는 학습되지 않은 자유로운 글쓰기는 나쁜 습관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우려한다. 흔히 글쓰기의 정석처럼 느껴지는 '기승전결' 또한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좋지 않다고 말한다. 저자는 업무적인 글쓰기를 비롯해 개인적인 글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3가지의 템플릿을 제시하였다. 첫 번째는 스트레스 없이 읽을 수 있는 '열거형', 두 번째는 설득력을 높여주는 '결론우선형', 세 번째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공감형'이었다. 저자는 이 3가지의 템플릿만 있으면 누구나 쓰고자 하는 글의 구십 퍼센트 이상을 커버할 수 있고, 조합과 순서의 재구성만으로 대부분의 글에 대응할 수 있다고 한다. 글쓰기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저자의 말이 굉장히 희망적으로 다가왔다. 



템플릿이 주는 고정적인 틀이라는 이미지가 글쓴이의 개성을 없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자는 그러한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저자는 오히려 템플릿을 사용하면 글의 흐름을 결정할 수 있고 그 안에서 표현 방법과 문체 등을 통해 개성을 드러낼 수 있고 나아가 내용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그들의 말에 반박했다. 또한 템플릿의 요소인 '자문자답'은 스스로 묻고 답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글쓰기에 소질이 없어도 어렵지 않게 비교적 쉽게 글을 쓸 수 있고, 글쓰기의 속도와 질을 높여주는 큰 메리트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먼저 템플릿을 사용하기에 앞서 글을 쓰는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히 설정하고 그 목적에 적합한 독자층을 설정한 후 그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반응을 예상해 본 후에 그들의 지식과 독해 수준을 고려하여 그에 따라 최종적으로 템플릿을 선택하고 글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 한 가지 주제를 몇 개의 포인트로 나누어 기술하는 열거형 템플릿의 경우에는 첫 문장에서 앞으로 기술할 주제와 열거할 포인트의 숫자를 매기고 그에 따라 순차적으로 포인트를 써 내려가는 형식이었다. 이는 글쓰기뿐 아니라 말하기에서도 효과적인 방법인 거 같았다.  둘째, 결론우선형 탬플릿의 경우 맨 처음 결론을 제시한 후 그에 대한 생각들을 자세히 써 내려가는 형식이었다. 글 첫머리에서 결론을 도출하고 이후 그 결론을 뒷받침하는 근거와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하기 때문에 설득력을 높일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셋째, 에피소드를 통해 읽는 이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감형 템플릿은 드라마 구조형 템플릿이라고도 한다. 먼저 주인공이 미숙한 상태부터 시작해서 결정적인 터닝포인트를 통해 진화하고 성장하며 해피엔딩에 이르는 과정을 순차적으로 묘사하며 이끄는 형식이었다. 이는 마치 자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거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독자로 하여금 몰입해서 글을 읽을 수 있게 만드는 이점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열거형과 결론우선형의 템플릿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좌뇌형에게 적합하고, 공감형의 경우 정서와 감정이 풍부한 우뇌형에게 잘 맞는다고 한다. 하지만 3가지 템플릿 중 2가지를 적절하게 혼합하면 좌뇌형과 우뇌형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한다. <템플릿 글쓰기>의 마지막 장에서는 가장 상위 단계인 복합형 템플릿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었다. 각 템플릿의 설명에 앞서 저자는 가장 먼저 나쁜 글과 좋은 글을 비교함으로써 문제점을 먼저 파악하게 하고 이후 차근차근 디테일하게 올바른 템플릿의 사용 방법과 저자만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구조였다. 구체적인 예시들로 글을 설명하고 있어서 글로 설명되었음에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차이를 확실하게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템플릿 글쓰기>를 통해서 좋은 글이란 어떤 것이고, 그런 글을 쓰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확실히 배울 수 있었다. 이제 이 책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꾸준히 글을 쓰며 노력하는 일만 남은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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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글쓰는법 어떤 글쓰기도 만만해지는 템플릿 작법서 평점10점 | w******i | 2020.11.18 리뷰제목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 SNS를 운영하는 분, 사업을 하는 분이나,회사를 다니는 분들 누구나 글쓰기를 잘 하고 싶으실 거여요.홍보 문구를 잘 만들고 싶고, 회의 보고서를 잘 작성하고 싶고,블로그 또는 SNS로 소통하는 분들은 이 글쓰기가 매우 중요해요.어떻게 쓰면 잘 쓴 글이 될까요? 혹은 잘 읽히는 글이 될까요?글쓰는 기술을 알려주고 연습 할 수 있는 연습 문제도 있습니다.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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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는 분, SNS를 운영하는 분, 사업을 하는 분이나,

회사를 다니는 분들 누구나 글쓰기를 잘 하고 싶으실 거여요.


홍보 문구를 잘 만들고 싶고, 회의 보고서를 잘 작성하고 싶고,

블로그 또는 SNS로 소통하는 분들은 이 글쓰기가 매우 중요해요.


어떻게 쓰면 잘 쓴 글이 될까요? 혹은 잘 읽히는 글이 될까요?

글쓰는 기술을 알려주고 연습 할 수 있는 연습 문제도 있습니다.


요리를 할 때에 만드는 법인 레시피가 있듯이, 글쓰기에도

좋은 글을 위한 레시피가 있다면 좋은 글을 쓸 수 있어요.

글쓰는 법에 해당하는 템플릿의 구성을 알아봅시다.





스트레스 없이 읽을 수 있는 '열거형', 설득력이 높아지는

'결론우선형', 공감대가 생기는 '공감형'이 대표적인 3가지입니다.


템플릿을 사용할 때에 체크하면 좋은 5가지가 있습니다.

글을 쓰는 목적이 있어야해요. 또한 글을 읽는 독자가

누구인지를 파악합니다. 독자의 니즈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독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원하는지 생각하며 작성합니다.


글쓰는 법을 제대로 체계적으로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글을 처음 쓰려고 하면 난감 할 수 있어요.

글쓰기에 자신이 없거나 더 잘 쓰고 싶은 분들에게 팁을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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