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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물건으로 단순하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나답게,일본의 인스타그래머와 블로거 24인이 기록한 생활 방법 번호이 름추구하는 방향살림 노하우1카요일어났을 때 더 아름답게, 정리된 공간은 기분 좋다-베이킹 소다와 칫솔, 멜라민 스펀지면 청소 끝-파타고니아 가방, 리쿠르제 냄비,GLOBAL칼 2오키 사토미바람이 잘 통하는 생활을 지향하다-뜯어 낸 티슈에 아로마 오일 뿌린
리뷰제목
최소한의 물건으로 단순하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나답게,
일본의 인스타그래머와 블로거 24인이 기록한 생활 방법
번호 | 이 름 추구하는 방향 | 살림 노하우 |
1 | 카요 일어났을 때 더 아름답게, 정리된 공간은 기분 좋다 | -베이킹 소다와 칫솔, 멜라민 스펀지면 청소 끝 -파타고니아 가방, 리쿠르제 냄비,GLOBAL칼 |
2 | 오키 사토미 바람이 잘 통하는 생활을 지향하다 | -뜯어 낸 티슈에 아로마 오일 뿌린 후 청소기로 티슈 빨아들인 다음 그대로 사용 -쓰지 않는 물건을 치우고, 쓰는 물건만 수납 -자주 사용하는 일상용품은 내놓고 사용 -냉장고 안의 ＜빨리 먹어 줘＞박스 |
3 | 홀론 ＜심플+상쾌=편안한 생활＞이 테마 | 의:주변에 늘 보이는 소재로 고른다 식:싸고 맛있는 제철 재료로 주:거실에 딱 한 곳만 꾸밀 수 있도록 한다. -물걸레질하는 곳에는 알칼리 이온수 사용 |
4 | 미사 북유럽 느낌의 깔끔하게 정돈된 방이 목표 | -물때가 끼면 구연산을 희석한 물을 뿌린 후 칫솔로 문질러 없앤다. -매일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힘든 청소를 피하는 수단 -주방 살균은 도버의 파스토리제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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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시오 이사 경험으로 단련된 홀가분한 생활 방식 | -물건을 적게 하고 늘 제자리에 두는 정리 -침대 위 이불은 일어나고 시간이 지난 후에 정리(이불 안의 습기 제거) -아이의 준비물이 될 재활용품을 따로 모아둠. -세면실과 현관은 두 방향으로 출입이 가능하도록 |
6 | 아라타 물건, 수고, 지출을 줄이면 마음이 풍성해진다 | -세스키(탄산나트륨) 스프레이로 바닥을 반짝반짝 (물 500밀리리터에 작은 숟가락 하나 분량을 녹임) -곰팡이 방지를 위한 파스토리제77(세탁기 안) -섬유유연제 대신 천연 아로마 리넨 워터 -옥시클린(55도의 물 1리터에 60밀리리터 옥시클린) 욕조 세제, 변기 세제, 세탁기 곰팡이 세제, 표백제, 주방 기름 때 세제, 정원 타일용 세제로 사용 |
7 | 준 좋아하는 물건으로만 둘러싸여 살고 싶다 | -식료품 저장실의 수납 기록 -수건과 바구니 등은 깔끔하게 통일 |
8 | 카코 물건을 적게 청소를 편하게 | -보이지 않는 수납 |
9 | 나오미 깔끔하게 정돈된 방에서 매일매일 행복하게 | -어떤 상자도 빵빵하게 채워 넣지 않고 늘 여유있게 -지금 사용하는 것 이외의 물건은 바로 되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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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르몽 아늑한 집을 위해 바지런히 청소 | -카르텔 수납장 -머치슨흄의 욕실 클리너 |
11 | 사야 가족 모두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 -수납 상자 겉면에는 내용물을 알도록 라벨링 -라벨 제작기 피터치 |
12 | 나~ 바쁜 매일이라도 깨끗하게 스트레스 없이 | -플라스틱 골판지 활용(지지분한 공간 가릴 때) -싱크대 배수구에 알루미늄 호일 뭉친 공 활용 (물 때 제거) |
13 | 노조 습관을 들여 청소를 편하고 기분 좋게 | -청소는 ＜습관화＞로 편하게 -어른의 정리는 ＜즉시＞, 아이의 정리는 ＜기다리는＞ -자기 전 화장실 배수구는 식초 스프레이 (식초:물=1:1에 박하 오일 몇 방울) |
14 | 카오리 줄이는 일에만 얽매이지 않는 내 나름의 미니멀 생활 방식 | -보틀 종류는 닦아서 욕실 밖으로 -장난감 양 줄이기 (엄마가 도와줘도 정리하는 데에 10분 이상 걸린다면 아이의 관리 능력을 초과한 장난감 양이다.) |
15 | 미사키 유연한 방식으로 작은 성취감을 | -방충망 청소는 멜라민 스펀지로 -더러워지면 즉시 한다. |
16 | 아파리 정리 정돈 대사랑! 물건은 줄이고 마음은 상쾌하게 | -물건 감소법: 무늬 있는 것, 캐릭터 물건은 완전히 없앤다. -내일 내가 죽는다면 남기고 싶은 것만 남기고 버리기 |
17 | 미카이 에리코 무인양품 아이템으로 심플 라이프 | -무인양품 종이 세단기 |
18 | 마츠리 가사의 낭비를 최대한 줄이고 생활은 최소한으로 정리 | -식기를 엄선하면 집안일이 극적으로 편하다 |
19 | 마키 리사 부족한 것은 스스로 만들 수 없을까 생각 중 | -꺼낸 것은 바로 있던 장소로 돌리기 -실내에 그네 만들기 |
20 | 나루세 세코 양에서 질로, 정말 필요한 물건만 | -오래 사용할 물건으로 -단순하게 |
21 | 코유키 심플하면서 통풍 좋은 생활을 지속하고 싶다
| -구연산으로 내추럴 클리닝 -스퀴지와 극세사 행주만 있으면 욕실 청소 끝 |
22 | 토모안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니멀리스트 생활 | -동화책과 장난감은 손대지 않는다 -재고 물건의 남은 포장 부분을 가위로 자른다 -식탁에 물건을 올리지 않는 습관 |
23 | 크리스피라이프 셰어 하우스에서 홀가분하게 미니멀 라이프 | -물건을 늘이지 않으면서 자취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대의 조언은, ＜있는 것으로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를 생각하라＞는 것이다. |
24 | 케이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지금＞을 즐기는 일 | -쓸 것은 쓰고 버릴 것은 버리는 연습을 하고 있다. 그건 분명, 물건뿐 아니라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라는 걸 알았다. |
요즘 많은 사람들이 미니멀 라이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무언가를 버리고 필요한 것만 둔다는 것은 사실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청소를 하면서 아주 오래전 편지들을 발견하고, 정리했던 글들도, 버려도 될만한 것들을 미련없이 버리는 것이 어렵다. 그래서 항상 정리 정돈이 어렵게 느껴지고 버리려고 마음을 먹어도 결국 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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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사람들이 미니멀 라이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무언가를 버리고 필요한 것만 둔다는 것은 사실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청소를 하면서 아주 오래전 편지들을 발견하고, 정리했던 글들도, 버려도 될만한 것들을 미련없이 버리는 것이 어렵다. 그래서 항상 정리 정돈이 어렵게 느껴지고 버리려고 마음을 먹어도 결국 무언가는 남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미니멀 라이프는 지향하지만 쉽지 않았다.
이 책은 자신만의 생활방식을 반영하여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일본의 유명한 인스타그래머와 블로거 24명의 미니멀 라이프를 책으로 엮었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라는 특징 때문인지 사진과 함께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고 조금 가볍게 만날 수 있는 구성이 아닌가 싶다.
24인의 이야기를 만나기 전 가족 구성, 각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생활은 무엇인지, 미니멀 & 심플한 생활 방법을 의, 식, 주에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간략하게 만날 수 있다. 한 명의 저자가 아닌 24인이라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 각자가 중요시 하는 이상적인 생활과 중점을 두는 부분에 대해 먼저 엿볼 수 있었다. 또 이 책이 인스타그래머와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담은 것인 만큼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주소가 적혀 있어서 (다섯 번째, 저자 시오를 제외한) 책을 있다가 관심이 가는 인스타그래머와 블로거가 있다면 직접 찾아 볼 수 있다.
24인의 저자들은 버리고 비우는 삶을 유지하면서도 좋아하는 것을 가까이 두는 법을 배워가는 자신들의 다양한 팁을 공개하고 있다. 항상 부족한 것 같은 수납장소를 정리 정돈하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청소를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하며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특히 각자가 터득한 청소법도 눈에 띄었다. 아로마 오일을 뿌린 후 청소기로 티슈를 빨아들인 다음 청소를 하는 법은 처음 접하는 것이었다. 물걸레질하는 곳에는 알칼리 이온수를 사용하고, 행주를 살균하고 정리하는 법, 싱크대 청소에 사용하는 구연산, 옥시클린으로 세탁조를 청소하고 배수구 커버를 분리 후 알루미늄 호일을 둥글게 뭉쳐서 넣어 청소하는 법도 있었다.
24인의 사진과 이야기를 만나면서 공통적으로 눈에 띄는 것들도 있었다. 똑같은 하얀 파일 박스로 정리하고 있는 인스타그래머나 브로거들이 많았고, 세스키 탄산나트륨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다. 책의 내용이 깊거나 사진이 자세하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지만, '누군가의 수납을 보는 것만으로도 여러 가지 도움이 된다.(-p.117)'라는 말처럼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엿보고 자신의 삶에 조금이라도 적용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한 분야에 관심이 생기면 관련 도서를 찾아보는 버릇이 있다관련 영상이라던가, 관련 사진이라던가 최근에 관심사는 역시나 책에서 보이듯이 미니멀에 관한 것 이 책은 인스타그래머와 블로거 24인이 기록한 생활 방법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인스타그래머와 블로그들의 생활 방법이나 미니멀 방법들이 나와 있어서 인지 책을 보는데 인스타그램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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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분야에 관심이 생기면 관련 도서를 찾아보는 버릇이 있다
관련 영상이라던가, 관련 사진이라던가
최근에 관심사는 역시나 책에서 보이듯이 미니멀에 관한 것
이 책은 인스타그래머와 블로거 24인이 기록한 생활 방법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인스타그래머와 블로그들의 생활 방법이나 미니멀 방법들이 나와 있어서 인지
책을 보는데 인스타그램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오히려 가볍게 읽으면서 팁들을 얻을 수 있는 느낌이 든다
어렵지 않게 정말 바로 생활에서 적용을 할 수 있는 팁들이 실려있고
여러 사람의 일상과 더불어서 수납, 정리, 미니멀 등을 엿볼 수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정리를 하는지 미니멀라이프를 이어가는지 엿볼 수 있는 재미까지
미니멀은 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면서
복잡하지 않게 가볍게 읽는 책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다
쉽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사림살이를 볼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각 이랑을 보기 전에 가족 구성 / 이상적인 생활 / 미니멀&심플한 생활 방법 등이 적혀있고
각 인스타그래머와 블로거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스타 혹은 블로그의 주소도 적혀있어서 직접 들어가 볼 수도 있고 말이다
전체적인 미니멀에 대해서라기보다는 생활하면서 나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방법을
그리고 부담스럽지 않은 미니멀을 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해준 느낌이다
여러 사람들의 일상이 적혀있다 보니 반복적인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방법이 효율적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욕실 청소 편에서 나오는 세스키 탄산 나트륨!
나도 사용을 해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우리나라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ㄸㄹㄹㄹㄹ)
대신 구연산과 베이킹소다 등을 구입해서 다시 사용을 해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서 다들 각 분류별로 정리 정돈을 잘한다는 느낌
정리 박스 등을 활용하고 말이다
나도 이사 가면 여기에서 본 것을 잘 활용해서 깔끔하게 청소하기 쉽게 꾸며봐야겠다
책 속에서 나온 것처럼 물건이 적어지면 생활이 심플하고 쾌적해진다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물건을 소유하는 것＞이 소중하다는 말처럼 말이다
특히 물건이 적어지면 생활이 심플하고 쾌적해진다는 말에 공감을 하니까 말이다
이 책은 미니멀 라이프에 관한 수많은 책 중에서도 참 실용적인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이렇게 실천해라는 실천서는 아니지만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 중인 사람들의 생활모습이나 팁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살림을 오래 했는데도 여전히 살림이 어려운데 완벽한 미니멀 라이프 보다는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다양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구경하는 게 훨씬 유익하
리뷰제목
이 책은 미니멀 라이프에 관한 수많은 책 중에서도 참 실용적인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이렇게 실천해라는 실천서는 아니지만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 중인 사람들의 생활모습이나 팁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살림을 오래 했는데도 여전히 살림이 어려운데 완벽한 미니멀 라이프 보다는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다양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구경하는 게 훨씬 유익하고 도움이 되네요. 아무래도 살림과 관련된 이야기다보니 아이가 있는 가정의 주부들이 대부분이라 더 팁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미니멀라이프가 약간 붐이 일고 지나간 듯한 느낌인데 그 사이 많은 미니멀리스트 들의 삶이 재조명되면서 그런 내용을 모아놓은 모음집이 많이 나왔는데 그 중 하나이다.아주 사례별로 간단히 나와 있어 여러가지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아주 특별한 것을 찾긴 어렵고 다소 반복되는 느낌도 지울수없는...그런 책이다.예를 들면 세스키 소다수나 청소기 등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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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미니멀라이프가 약간 붐이 일고 지나간 듯한 느낌인데 그 사이 많은 미니멀리스트 들의 삶이 재조명되면서 그런 내용을 모아놓은 모음집이 많이 나왔는데 그 중 하나이다.
아주 사례별로 간단히 나와 있어 여러가지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아주 특별한 것을 찾긴 어렵고 다소 반복되는 느낌도 지울수없는...그런 책이다.
예를 들면 세스키 소다수나 청소기 등은 거의 유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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