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토의 아이패드 드로잉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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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토의 아이패드 드로잉 클래스

혼자 공부하는 일상 드로잉부터 굿즈 제작 노하우까지

자토 | 성안당 | 2020년 11월 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8 (34건)
분야
IT 모바일 > 그래픽/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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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여기는 아이패드 드로잉 맛집입니다! 평점10점 | n****g | 2020.10.20 리뷰제목
직업상 종종 드로잉 작업이 필요한데 대체로 종이에 연필로 밑그림을 그린 후 스캔을 받아서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최근까지 감수했습니다.(고릿적 작업 방식 ㅎㅎ;;;) 그러다가 정말이지 큰맘 먹고 투자(?)라는 명분 하에 올해 5월 말에 새로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했습니다. 오래 전에 와콤 타블렛을 사용해 봤지만 종이에 직접 연필로 그리는 느낌과 다른 이질감 때문에 적응을
리뷰제목
직업상 종종 드로잉 작업이 필요한데 대체로 종이에 연필로 밑그림을 그린 후 스캔을 받아서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최근까지 감수했습니다.(고릿적 작업 방식 ㅎㅎ;;;) 그러다가 정말이지 큰맘 먹고 투자(?)라는 명분 하에 올해 5월 말에 새로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했습니다. 오래 전에 와콤 타블렛을 사용해 봤지만 종이에 직접 연필로 그리는 느낌과 다른 이질감 때문에 적응을 못했더랬죠. 이번에 구입한 아이패드 프로는 이질감이 1도 없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심봉사가 공양미 삼백 석 덕분에 개안했듯, 저도 쌀 여섯 가마의 돈을 들여서 새로운 세상이 열린 기분(이런 게 격세지감이겠죠)이랄까요. 하핫~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프로크리에이트 앱 뿐만 아니라 커스텀 펜슬과 브러쉬도 구입해서 수작업 느낌으로 그려보려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지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이십 년 이상 사용했지만 프로크리에이트 앱은 처음이라 정말 생소하더군요. 초간단 인터페이스와 각종 제스처가 첨엔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혼자서 이것저것 메뉴를 만져본다고 될 일이 아니어서 유투브로 강좌도 기웃거려 보고, 먼저 출간된 아이패드 드로잉 책도 몇 권 빌려봤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사용법은 어느 정도 숙지했지만... 음... 뭐랄까... 제게는 20프로 부족했습니다; 유투브 강좌는 직관적으로 따라하기는 좋지만 체계없이 산만했고, 기존에 나온 서적들은 예제가 도통 구미가 당기지 않아서 동기유발이 되지 않더군요. 사용법도 아쉬웠습니다. 아아~ 나의 아이패드 드로잉은 언제 손에 촥촥 감겨서 나랑 한몸이 될 것인가, 한탄하던 중에 새로운 책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자토님이 예제로 마련한 아이템들이 썩 마음에 들어서 앱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었다고나 할까요.

책을 받아들고 냉큼 공부에 돌입했습니다. 예제마다 브러시를 골고루 써볼 수 있고 브러시 설정까지 세심히 알려주어서 따라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중간중간 팁도 너무나 유용했고요. 일단 제가 따라해본 예제들을 올려봅니다.


공부 스트레스가 뭔가요~ 따라 그리는 재미가 솔솔~ 힐링힐링~♬ 콧노래가 절로 나와요.


유투브로 따라할 때는 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렸는데 책으로 조목조목 스스로 짚어가며 학습하니 기억에 훨씬 잘 남네요.


대칭 기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이 예제를 따라해보고 의문이 풀렸습니다. 자토님의 귀여운 그림 따라 그리기가 은근 중독성 있습니다 ㅎㅎ


오~ 이 예제는 특히 응용하고 싶은 아이템이었어요. 나중에 저만의 도장 브러시를 만들어봐야겠어요. 


휴대폰 배경 화면 그리기 예제로 제 휴대폰에 배경화면으로 깔아봤습니다. 아이패드 드로잉이 익숙해지면 나중에 더 예쁜 화면을 그려서 교체하기로 해요~


마커 느낌의 과일 그리기도 마음에 쏙! 요 브러시 제 취저입니다. 자주 사용할 것 같아요~


제일 해보고 싶었던 수작업 느낌의 브러시 중 하나인 오일 파스텔로 그리기입니다. 강의를 직접 듣는 것처럼 하나 하나 과정을 짚으면서 따라하기 때문에 배우는데 조금의 어려움도 없었습니다. 다른 예제들도 모두 따라 그려서 올리고 싶었지만 리뷰 분량상 참기로 할게요 ㅎㅎ 책 한권의 예제를 모두 그려보면 아이패드 드로잉과 프로크리에이트 앱을 웬만큼 다룰 수 있으리라 확신이 듭니다. 

그럼, 예제 그리기로 갈고 닦은 실력을 바리바리 긁어 모아 중간 정산을 해보도록 할까요? 책의 예제 중에 사진을 밑그림으로 깔로 그 위에 드로잉을 하는 따라하기도 있어서 저도 그렇게 해보았어요.


아래 레이어에 사진을 깔고 위의 레이어에 채색을 했어요. 완성 그림을 파일로 따로 올려봅니다. 어때요, 제법 유화 느낌이 나나요?^^


유화를 동경했으나 한번도 배운 적 없고, 비싼 재료를 구입하는 부담 때문에 그려보질 못했는데 아이패드 드로잉이 있어서 이제 비스무리 가능해졌습니다. 독한 테레빈유 냄새를 맡지 않고도, 옷에 묻으면 절대 지워지지 않는 물감 칠을 하지 않고도 유화를 그려볼 수 있다니, 이게 꿈인가요, 생시인가요^^ 아이패드 드로잉 덕분에, 자토님의 드로잉 클래스 덕분에 제 오랜 염원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ㅎㅎ

비싼 기기를 구입하고서 무용지물이면 돈 아까워서 어쩌나 했는데 캔버스 값, 유화 물감과 붓 등의 재료 값에 드는 돈을 따지면 아이패드 가격보다 비싸게 들 테니 앞으로 아이패드로 열심히 그리면 본전을 뽑고도 남을 것 같네요. 그뿐인가요. 온갖 드로잉 도구가 다 갖추어져 있으니 최대한 활용해보려 합니다. 아이패드는 그냥 보배가 아니라 '꿰어야 보배'입니다. 그러니 꿰는 법을 잘 알려줄 책을 만나야 하는데 저도 겨우 시작이지만 좋은 안내서를 만났기에 디지털 드로잉에 빨리 적응하고 앱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서 자신감도 붙었습니다. 저처럼 아이패드 드로잉의 첫 단추를 끼우시려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더불어 드로잉을 배우는 즐겁고 기쁜 마음까지도 공명되었기를 바라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8 댓글 18
종이책 자토의 아이패드 드로잉 클래스 평점10점 | h*****6 | 2020.10.26 리뷰제목
아이패드 드로잉에 관심이 많았는데 도통 엄두가 나지 않았다. 손으로 그리는 것과 다르게 굿즈를 만든다거나, SNS에 올리다거나 할 때 장점들이 많아 시도해보고 싶었는데 한번도 시작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장벽이 너무 높았다. 주변에 조언도 구했지만 워낙 기초가 없다보니 말로 해주는 이야기들이 잘 와닿지 않았고, 어디서부터 접근해야할지 막막함이 있던 상황이었다. 그렇게 고
리뷰제목
아이패드 드로잉에 관심이 많았는데 도통 엄두가 나지 않았다. 손으로 그리는 것과 다르게 굿즈를 만든다거나, SNS에 올리다거나 할 때 장점들이 많아 시도해보고 싶었는데 한번도 시작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장벽이 너무 높았다. 주변에 조언도 구했지만 워낙 기초가 없다보니 말로 해주는 이야기들이 잘 와닿지 않았고, 어디서부터 접근해야할지 막막함이 있던 상황이었다. 

그렇게 고민만하던 차에 '자토의 아이패드 드로잉 클래스'를 만나게 되었다.



생각보다 책은 나같은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아이패드는 어떤 모델이 적합한지부터 시작해 앱은 어떤걸 이용하는게 좋은지, 그림그리는 과정까지 단계별로 그림과 상세한 설명이 함께 있었다. 



프로크리에이터라는 앱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 있고, 난이도별 예제가 있어 하나씩 따라 그리다보면 자연스레 다양한 툴도 익힐 수 있게 된다. 인터넷 상에서 다양한 디지털 드로잉 작품들을 보면 도대체 어떻게 하면 그렇게 그릴 수 있는지 엄두가 안날 때가 많았는데,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그래도 마음에 드는 그림이 하나씩 완성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그린 그림을 활용하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스티커, 카드, 굿즈 등 그린 그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담고 있어 좋았다.

아이패드 드로잉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요즘엔 아이패드 드로잉에 관한 온,오프라인 강의도 많지만 일단 책으로 시작해서 나에게 드로잉이 익숙한 상태로 만들고, 이후에 기술적인 부분을 더 보완해도 좋을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1
종이책 [서평] 자토의 아이패드 드로잉 클래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e | 2020.11.05 리뷰제목
프로크리에이트로 배우는 자토의 아이패드 드로잉 클래스 작가자토출판성안당발매2020.09.18.평점리뷰보기  요즘에는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내 주변에도 은근 많다. 그만큼 이제는 태블릿 PC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기가 되었다고본다. 어릴 때만해도 드로잉은 스케치북이나 도화지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격세지감을 많이 느껴본다. 핸드폰이나 아이패드 등으로 얼마든지
리뷰제목





  요즘에는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내 주변에도 은근 많다. 그만큼 이제는 태블릿 PC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기가 되었다고본다. 어릴 때만해도 드로잉은 스케치북이나 도화지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격세지감을 많이 느껴본다. 핸드폰이나 아이패드 등으로 얼마든지 원하는 그림 그릴 수 있으니 말이다. 아이패드 드로잉 자격증 강의도 있다고한다.  보통 컴퓨터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를 많이 활용한다. 그러나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는 데 있어서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프로크리에이트다. 나도 처음보는 내용이라서 이해가 잘 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책을 보면서 차근차근 기본기를 익혀야 나중에 응용내용도 익히는데 수월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드로잉을 시작하기전에 필요한 준비물, 프로크리에이트 파악하기 / 기초 기능을 연습하기 / 손 그림 느낌으로 표현하기 / 인물이나 동물을 일러스트로 그리기 /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하기 / 디자인해서 굿즈 만들기 / 프로크리에이트의 더 자세한 내용 등 7가지의 레파토리로 구성이 되어있다.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는 것도 만만치 않구나라는 사실을 여실히 알게된다.

 


대표적으로 두 장을 꼽아보았다. 나무 그림을 어떻게 그려내는지? 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솔직히 그림이라는게 유치원생의 수준이 아니라서,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천천히 따라해보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본다. 단계별로 그림을 그리는 부분마다 설명을 해주고 있다. 디지털 드로잉은 아이패드하고 프로그램만 깔려있으면 얼마든지 무궁무진한 그림을 그려낼 수가 있다. 그림에 타고나지 않아도 된다. 

   

 

고양이가 눈에 들어와서 꼽아보았다. 비록 디지털이지만, 섬세한 부분 하나 놓치지않고, 고양이 느낌이 팍팍난다. 물감도 물감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지만, 디지털은 깔끔한 이미지를 풍겨준다. 어쩌면 수작업으로 했다면, 나도 포기를 했을 것 같다는 예상을 해본다. 워낙 그림에 타고난 재주가 없는 것도 인정하지만 말이다. 반복적인 연습만이 살길이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접할 기회는 주어진다. 창작의 위대함을 이제는 아이패드로 표현해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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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자토의 아이패드 드로잉 클래스 평점10점 | y****d | 2020.10.23 리뷰제목
혼자 공부하는 일상 드로잉부터 굿즈 제작 노하우까지이번에 만난 책은 진정한 '찐'이었다!!!크리에이트 앱을 다운로드해 아이패드 드로잉의 기초부터 고급까지 배울 수 있는 친절한 도서로 아이패드 드로잉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실감 나게 해 주었다.'다양한 붓터치를 위한 자토 브러시와 팔레트 제공'도 있으니 필히 다운로드해서 활용하기!!!그림을 처음 그리는 분들도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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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일상 드로잉부터 굿즈 제작 노하우까지

이번에 만난 책은 진정한 '찐'이었다!!!

크리에이트 앱을 다운로드해 아이패드 드로잉의 기초부터 고급까지 배울 수 있는 친절한 도서로 아이패드 드로잉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실감 나게 해 주었다.

'다양한 붓터치를 위한 자토 브러시와 팔레트 제공'도 있으니 필히 다운로드해서 활용하기!!!

그림을 처음 그리는 분들도 차근차근 따라하면서 아이패드와 프로크리에이트로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그럼 이론을 공부하고 다양한 예제를 그린 다음 나만의 굿즈까지 만들어 보세요.

p 4

저자의 말처럼 이론을 공부 후 차근히 예제를 따라 그리며 하나씩 아이패드 드로잉에 천천히 스며들어가 보았다. 그 어느 도서보다 크로에이트의 다양한 기능과 마주할 수 있었기에 예제를 따라 그리며 완성되어 가는 그 과정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스스로 크로에이트의 다양한 기능을 익히며 드로잉을 하기엔 뭔가 목표가 막연하다. 그래서 이렇게 예제가 실린 도서를 통해 하나씩 배워 나가는 것이 지극히 현실적이다.

각 예제는 난이도, 사용할 브러시, 키워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처음 아이패드 드로잉을 배우는 왕초보 자도 쉽게 따라 하며 그릴 수 있는 상세한 설명글을 통해 따라 그리며 다양한 기능을 익혀나갔다. 프로크리에이트 심화 편에서는 갤러리 화면과 브러시 스튜디오, 레이어, 특수 효과 등의 보다 전문적인 다양한 기능을 배울 수 있으며 상업적인 굿즈까지 제작할 수 있는 능력 또한 키울 수 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하듯 아이패드 드로잉 또한 마찬가지로 기초 기능을 연습하며 그리기부터 시작한다. 그저 글로만 설명을 듣는다면 어느 정도 한계에 부딪힐 수도 있겠지만 예제를 통해 직접 따라 그리며 익히니 실제적으로 습득할 수 있음에 무척이나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이때까지 몰랐던 다양한 기능에 대한 감탄사를 연발하며 배우는 그 과정이 너무 즐거웠다.

가끔씩은 헛갈리기도 하며 시행착오를 거치기도 했지만 이내 수정하며 바로잡을 수 있었다. 그만큼 친절한 설명글 또한 돋보이는 도서이다.

히힛~ 정말 잘 그렸다는 생각이 든다. ^^;;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며 몰입할 수 있었고 힐링 되는 느낌이 참 좋았다.

프로크리에이트에 대해선 익히 많이 들어보고 드로잉 한 작품을 sns를 통해 많이 보아왔다. 내가 아이패드를 구입한 이유도 바로 프로크리에이트를 이용한 드로잉이 너무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그토록 내가 배우고 싶었던 프로크리에이트를 활용한 드로잉을 배울 수 있어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타르카인' 질감 위에 채색된 테디베어. 골판지 느낌이 생생했다!

'마커 느낌의 과일들 그리기'

대~박 신나게 그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그려져 기분도 업-되었다.

하나하나씩 그려지는 과일.

딸기는 선명하게 드로잉을 해 보았다.

너무 재미있어 나름의 센스(?)도 조금 추가해 보았다. ^^;;

아흑~

뭐가 이리도 재미있는지........

예제를 보며 따라 그리며 완성되니 어쩜 이다지도 잘 그렸던지, 내가 그렸지만 스스로 감탄하지 아니할 수 없었다.

이렇듯 누구나 이 책과 함께라면 프로크리에이트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한 드로잉을 배울 수 있다. 처음엔 다소 시간도 걸렸고 비슷하게 그리는 게 힘들기도 했지만 나름 손에 조금씩 익으니 만족스러운 그림이 나왔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저 강추할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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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자토의 아이패드 드로잉 클래스 - 강추 평점10점 | m****d | 2020.10.16 리뷰제목
<프로크리에이트로 배우는 자토의 아이패드 드로잉 클래스>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을 갖고 있지만제대로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는저와 같은 불쌍한 중생들을 위해서일러스트레이터 자토님께서정말 유용한, 드로잉 초보자인저에게는 단비와 같은 책을 만들어 주셨네요.잠자고 있던 제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을쓸모 있는 녀석으로 만들어주셔서자토님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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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크리에이트로 배우는 자토의 아이패드 드로잉 클래스>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을 갖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는

저와 같은 불쌍한 중생들을 위해서

일러스트레이터 자토님께서

정말 유용한, 드로잉 초보자인

저에게는 단비와 같은 책을 만들어 주셨네요.

잠자고 있던 제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을

쓸모 있는 녀석으로 만들어주셔서

자토님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자토님은 미술 전공자도 아니신데,

스스로 깨우치신 대단하신 분입니다.)

아이패드를 켜고

그림을 그리고 싶어도

막상 어떤 어플을 사용하면 좋을지 몰라

정처없이 헤매고 계신 분들 많이 계시죠?

자토님이 추천하신

디지털 드로잉 앱 ‘프리크리에이트’를 사용해 보세요.

일단 준비가 되었으면

처음 드로잉 세계에 입문하시는

저와 같은 분들의 수준에 맞게

어려운 부분도 차근차근 잘 설명해 주시니

자토님을 믿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저도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프로크리에이트’라는 어플을 모르고 있었는데

써보고 나니 진짜 쉽고

다양한 드로잉 기능에 쏙 빠져들었어요.

아이패드와 이 어플의 조합은

자토님의 표현대로

정말 찰떡 같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프로크리에이트’ 어플은

잘 알려진 Adobe社의 ‘포토샵’이나

Autodesk社의 ‘스케치북’ 어플과

상당부분은 유사합니다.

(어플이 유료라는 점 참고하세요.)

하지만 뭐랄까

기본적으로 구도 잡는 법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브러시 활용법을 통해

좀 더 쉬운 방식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움직이는 이모티콘이나

다른 상품 제작 등에 이 어플을

활용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원을 그리려면

펜을 떼지 않고 누르고 있으면

완벽한 모양의 도형 선택이 가능하고,

채색의 경우에도

일일이 칠할 필요없이

오른쪽 위에 설정되어있는 색상을

드래그해서 모양 안으로 가져오면

한꺼번에 채색이 되는 식이네요.

간단한 라인 일러스트 그리기도

단계별로 설명되어 있어

그냥 따라 그리기만 하면

정말 그려지는게 신기했어요.

또, 단순하긴 하지만

설계를 위한 기본적인

입체적인 공간 그리기가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가 집을 그리면

항상 입체 형태로 그리곤 하는데,

이걸로 연습하면 그림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7장 부분은 ‘프로크리에이트’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어요.

비디오 녹화 기능 중에서도

단순하게 화면의 움직임을 기록하는 방식과

빠른 속도의 영상을 압축해 보여주는

타입랩스 기능에 대한 소개가 있네요.

초보자를 위한 교재이다 보니

차근차근 따라서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다 보면

누구나 드로잉에 자신감을 갖게 될 것 같아요.

저도 제 불타는 창작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도구가 생긴 것 같아서

무척이나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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