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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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

라이벌 난장사

리뷰 총점 8.4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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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대중문화 > 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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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 평점10점 | c***4 | 2018.04.09 리뷰제목
영화사를 공부하려고 몇 권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만화로 정리되어있다고 해서 큰 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어떤 이론서 보다도 읽기 쉽고, 쏙쏙 이해되고, 자세하게 기술된 책이었다.  비전공자들이 읽어도 세계 영화사를 쏙쏙 이해할 수 있게 적어두었다.  영화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첫 장을 펼치고 읽기 시작해서 마지막 장을 읽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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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를 공부하려고 몇 권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만화로 정리되어있다고 해서 큰 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어떤 이론서 보다도

읽기 쉽고, 쏙쏙 이해되고, 자세하게 기술된 책이었다.

 

비전공자들이 읽어도 세계 영화사를

쏙쏙 이해할 수 있게 적어두었다.

 

영화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첫 장을 펼치고 읽기 시작해서

마지막 장을 읽을 때까지 쉴 수가 없었다.

뒷 내용이 궁금하고, 어떻게 이렇게 체계적으로

구성해 낼 수 있었을까라는 놀아움 때문에-

 

오래도록 소장하면서

읽고 싶을 때 꺼내서 언제든지 보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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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남무성(그림,각색),황희연(글)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c****h | 2014.12.05 리뷰제목
초판 1쇄 발행 2013년 2월 26일   부제: 라이벌 난장사: 영화의 중심에 서기 위해 다투었던 영화인들의 치열했지만, 매혹적인 스토리   뤼미에르 형제-영사기로 20~30초의 짧은 풍경 상영. 멜리에스-마술적 트릭 상영.(판타지 영화의 시초)1896사라진 귀부인   가장 많이 재촬영한 영화: 1952라임라이트찰리 채플린은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무려 342회나 재촬영했다. 그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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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1쇄 발행 2013년 2월 26일

 

부제: 라이벌 난장사: 영화의 중심에 서기 위해 다투었던 영화인들의 치열했지만, 매혹적인 스토리

 

뤼미에르 형제-영사기로 20~30초의 짧은 풍경 상영.

멜리에스-마술적 트릭 상영.(판타지 영화의 시초)1896사라진 귀부인

 

가장 많이 재촬영한 영화: 1952라임라이트찰리 채플린은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무려 342회나 재촬영했다. 그 뒤를 잇는 재촬영 기록 보유자는 스탠리 큐브릭. 1980샤이닝에서 127번의 재촬영 기록 남겼다.

 

미국 최초의 상설 극장: 니켈로디언

할리우드 제작 시스템 만들어낸 인물: 토머스 인스와 아돌프 주커

                                                   메리 픽포드는 그가 발굴한 대표적인 스타.

배우 계약 시스템: 1919년 찰리 채플린, 더글라스 페어뱅크스, 메리 픽포드, D.W.그리피스가 결합해 유나이티드 아티스트를 만들었다.

 

채플린의 그 유명한 떠돌이 '찰리' 복장이 완성된 것은 1914년.

헨리 레만 감독이 연출한 베네치아의 어린이 자동차 경주(1914)에서 처음 이 복장을 입고 등장.

영화 사상 가장 위대한 캐릭터가 탄생한 순간이지만, 의외로 여기에는 특별한 사연이 없다.

나의삶.국내 출간 제목은 찰리 채플린, 나의 자서전.실제 자서전을 누구엑도 맡기지 않고 직접 썼다.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가 새로웠던 이유는 매 영화마다 새로운 영상 기법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개봉 후 편집을 다시 하기도 한다.

1999년 톰 크루즈, 니콜 키드먼과 함께 아이즈 와이드 셧을 찍은 뒤,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 특별판 편집을 끝내고 뜻밖에 죽음을 맞이했다.

큐브릭이 개발 중이던 영화 아이템들은 후배 감독들에 의해 계속 추진되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한 A.I(2001)가 대표적인 경우다.

 

*만화고 영화고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영화를 알아야 재미있는 거였다.

모든 건 알아야 재미있고 흥미있는 것이지 모르는데 재미있길 기대하는 건 어리석은 것 같다.

과거의 영화들 중 극히 일부.

현재의 영화들 중 극히 일부.

그 일부 중 일부만을 즐기고 보는 나로써는 이 책으로 영화를.

영화인을 다 이해하는 것은 조금 많이 무리다.

읽고 바로 정리할껄 미루다 미루다 지금 하니까 더 그런것 같다.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멈췄다가 돌아온지 하루.

회식 뒤 졸린 눈 부비며 컴퓨터 잡고 있어서 더 그런 것일 수 있지만...

만화가 다 재미있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려준 책이다.

그러나 중간에 영화 정보를 알려주어서 어 그때는 이랬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어서 도움은 된다.

조금 더 다양한 영화를 보고 조금 더 과거의 영화들을 접하고 이해하게 되면 다시 한 번 읽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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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 평점10점 | e****3 | 2019.11.28 리뷰제목
남무성 작가의 <POP IT UP!>을 보고 그동안 몰랐던 대중가요에 대한 견문을 조금을 넓힐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는데,영화의 역사를 주제로 한 책도 있어서 샀습니다.평소에 영화 특히 고전부터해서 명작이나 추천영화를 주로 챙겨보는 편이거든요.사실 만화여서 그냥 별 생각없이 아니 생각을 많이 하며 진지하게 읽어도많은 것을 까먹게 됩니다. 그래서 책 내용을 하나하나 다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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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무성 작가의 <POP IT UP!>을 보고 

그동안 몰랐던 대중가요에 대한 견문을 조금을 넓힐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는데,

영화의 역사를 주제로 한 책도 있어서 샀습니다.

평소에 영화 특히 고전부터해서 명작이나 추천영화를 주로 챙겨보는 편이거든요.

사실 만화여서 그냥 별 생각없이 아니 생각을 많이 하며 진지하게 읽어도

많은 것을 까먹게 됩니다. 그래서 책 내용을 하나하나 다 기억을 못해요.

그래도 책에 소개 된 명작들을 찾아보고 하는 기회가 되서 참 만족합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볼만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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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람의 꿈, 영화를 통해 현실이 되다 - 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 평점10점 | i*******9 | 2013.08.27 리뷰제목
영화가 소설이나 만화, 드라마와 다른 점은현실이 아닌 것을 최대한 현실처럼 보여주는 데에 있다고 생각된다.[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우주, [아바타]에 등장하는 판타지 세계 등빠르게 발전하는 CG 기술과 더욱 리얼해진 3D 기술로생생하게 구현된 가상 세계를 우리는 마치 실제 세계 같다며 열광해왔다. 거대 자본이 투자되어 그런지 영화라는 장르의 발전 속도도 참 빠르다.영화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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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소설이나 만화, 드라마와 다른 점은
현실이 아닌 것을 최대한 현실처럼 보여주는 데에 있다고 생각된다.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우주, [아바타]에 등장하는 판타지 세계 등
빠르게 발전하는 CG 기술과 더욱 리얼해진 3D 기술로
생생하게 구현된 가상 세계를 우리는 마치 실제 세계 같다며 열광해왔다.


거대 자본이 투자되어 그런지 영화라는 장르의 발전 속도도 참 빠르다.
영화는 다른 장르에 비해 탄생 시기가 비교적 정확하기 때문에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영화의 역사가 담긴 이 책만 봐도
영화의 발전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를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라이벌 난장사'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
시기마다 대표적인 영화감독을 두 명씩 비교하여 설명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잘 모르는 입문자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


특히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스탠리 큐브릭과 스티븐 스필버그가 공동 감독으로 되어있는 영화 [A.I.]가
원래는 큐브릭이 제작하려고 했으나 당시 촬영기술로서는 한계가 있어
큐브릭 사후에 스필버그가 그 뜻을 이어받아 만들게 된 영화라는 사실이었다.


[A.I.] 자체가 인간의 사후에도 영원히 남아있는 꿈(=로봇, 혹은 영화)을 표현한 영화였기에,
[A.I.]의 엔딩에서 지구 멸망 후에도 유일하게 살아있는 로봇의 꿈을
외계인들이 영상이라는 가공의 환상을 통해 이루어준다는 이야기가
실제로 스필버그와 큐브릭, 두 감독의 이야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감동이 배가되었다.


[A.I.] 처럼 영화의 존재 의미를 잘 표현한 작품이 있을까 싶다.
창조주가 죽은 뒤에도 존재하는 세상,
현실이 아닌, 한 사람이 꾼 꿈이지만
사람들이 보고 믿어주면 실제로 존재하는 세계가 되는 꿈.
사람보다 더 오래 존재하는 꿈, 그것이 바로 영화가 아닐까 싶다.  


사람들의 꿈을 보다 생생히 구현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영화인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쉽게 보는 두시간짜리 영화에 숨어 있는
오랜 세월에 걸친 영화인들의 연구와 노력을 알게 된다면
영화를 보는 시각이 좀 더 깊어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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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 평점10점 | j***z | 2013.06.01 리뷰제목
말 그대로 시계열로 편성된 영화의 역사를, 보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풀어낸 책이다. 이미 작가의 전작인 Jazz it up 에서 그의 내공의 깊이를 선보였는데, 이 책도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내용이다. 현대의 영화에까지는 이르지 않았고 시초부터 시작해서 스탠리 큐브릭, 알프레드 히치콕, 찰리 채플린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공동저자가 기자 출신이라고 하니까 속이 꽉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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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시계열로 편성된 영화의 역사를, 보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풀어낸 책이다. 이미 작가의 전작인 Jazz it up 에서 그의 내공의 깊이를 선보였는데, 이 책도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내용이다. 현대의 영화에까지는 이르지 않았고 시초부터 시작해서 스탠리 큐브릭, 알프레드 히치콕, 찰리 채플린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공동저자가 기자 출신이라고 하니까 속이 꽉 찬 알맹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뭏든 필자는 이런 방대한 자료를 만화로 핵심을 짚어주는 책을 선호한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손쉬운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꾸준히 이런 작업을 계속해오고 있는 인물이다. 앞으로도 나올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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