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스마트폰의 탄생으로 그로 인해 생긴 트렌드와 1인 미디어 시대.

이 스마트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자, 앵커, 셀럽, 사진작가, 디자이너 등 제2의 직업을 경험하며 SNS를 통해 모르는 사람들과도 소통하며 공유하는 관계가 지속되는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사람들은 SNS를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사진과 글, 정보를 나눈다.

SNS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 중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인스타그램의 '앨범'으로써의 기능 때문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 말은 다소 극단적이면서도 묘한 설득력을 가진 말이라고 끄덕이며 셔터를 자연스럽게 누르게 되는 건, 물건도 오래 간직하기는 힘들고, 사람의 마음과 기억도 세월이 지나면 잊거나 변색되기도 하지만,

사진만큼은 앨범에 고스란히 남아 그 시간의 기억을 다시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어느 시대에나 사람들은 사진을 공유하고 간직하고 싶어했다는 필자의 말처럼 예전에는 앨범에 넣어두고 함께 보던 것이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어 다양한 SNS를 활용함으로 디지털 앨범으로 저장하고 공유하는 것이 인스타그램의 인기 비결이라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이 각광받는 이유

1. 간단하고 심플한 UI (User Interface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게 될 때 마주하게 되는 부분으로 레이아웃이나 디자인 등 시각적인 부분을 뜻한다.)

인스타그램은 2012년 페이스북에 인수된 후로 많은 기능이 생겨났어도 심플한 인터페이스의 감성을 유지하고 있다.

2. 이미지 전성시대

인스타그램은 콘텐츠 생산이 쉬어진 지금 전문가처럼 혹은 길게 글을 쓰지 않아도 쉽게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인 것이다. 

3. 관심사 기반 그리고 확장성

인스타그램은 관심사 기반으로 해시태그를 분류, 검색하여 관계를 형성하는 SNS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그 확장성이 무궁무진하다.

세대를 막론하고 '쉽다'라는 것은 정말 편리하다. 쉽게 배울 수 있으니 쉽게 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의 이러한 쉬운 기능들은 앱을 사용하는데 어려울 것 같다는 장벽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지않나 싶다. 많은 기능이 생겨나도 꿋꿋하게 쓰던 기능만 사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을 감안한다면 기본이라는 것은 이렇게 중요하다고 다시 일깨워 주는 부분이다.

또한, 인스타그램의 계정에 관한 설명도 있다. 계정은 개인, 콘셉트, 브랜드공식, 브랜드서브(인플루언서의 한 종류), 커뮤니티 등의 커다란 분류를 할 수 있는데, 이 중 콘셉트계정을 사용하게 된다면 스스로에게 질문할 것을 권한다. 아래 질문을 통해 내가 만들고자 하는 콘셉트를 정하여 이미지를 만들어 소통하는 것이다. 참고로,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통하는 콘텐츠는 패션, 뷰티 콘텐츠이며, 더불어 먹거리 콘텐츠가 유용하다고 한다.

특별한 인스타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디의 선점과 해시태그의 활용, 검색에 유리한 프로필을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같은 콘셉트의 게시물을 업로드할 것을 권유한다. 그 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해시태그이다.

#해시태그

해시태그는 게시물에 일종의 꼬리표를 다는 기능이다. 특정 단어 또는 문구 앞에 해시 기호(#)를 붙여 연관된 정보를 한 데 묶는 데 쓴다. 해시태그뒤의 문구는 띄어쓰지 않는데, 그것은 해시태그가 아닌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해시태그는 트위터에서 처음 시작했지만 인스타그램의인기와 더불어 모든 미디어에서 통용되고 있다. 기능은 분류, 검색, 강조의 역할을 하는데, 문장의 중간중간에 쓰거나 마지막에 한꺼번에 넣어 사용하기도 한다.

다음 장으로 넘어가면 인스타그램의 중요한 것은 사진이기에 사진의 중요성과 사진을 잘 찍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저자 역시 사진을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SNS활동을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멋진 사진을 찍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중 카메라와 피사체가 고정되어 흔들리지 않고 적절한 빛이 들어가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다는 방법과 커버가 없는 휴대폰 케이스로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 모든 카메라에 있는 그리드(격자) 기능을 활용하여 황금구도를 만드는 것 등이 그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인스타그램의 전문가가 추천하는 사진 앱으로 VSCO, 스냅시드, 부메랑, 비바비디오등을 하나씩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작지만 중요한 인스타그램 글쓰기 부분에 관한 팁도 빠지지 않고 다루고 있다.

마지막에는 팔로워를 늘리는 유형과 상위노출 실험과 스폰서드 광고에 관한 실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고,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질문과 답으로 구성하여 소개하여서 이 한 권으로 인스타그램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높일 수 있게 한 도서다.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마지막 장은 다 다룰수 없다는 저자의 설명이 나와 있고, 한 문장씩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적은 '팔로워 2천 명이라도 되고 싶은 인스타 초보에게 전하는 메세지'라는 부록이 읽는 재미가 있고, 인스타그램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포털사이트에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검색해도 수십 개의 업체가 검색된다고 한다. 그것은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를 사고 파는 행위가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업체들은 팔로워를 사고 팔아야 되는 이유로 유명 음식점에 손님이 많아야 다른 손님도 들어온다는 식인데, 가짜 팔로우로 인기있는 계정을 만들어 봤자, 인스타그램이 가짜 계정을 용납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정리하기에 돈으로 사도 가짜 팔로워들은 사라지는 것이다. 인기 게시물은 '좋아요'와 '댓글'의 활성화인데 팔로워만 많아봤자 의미가 없으니 '좋아요'를 또 사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숫자는 숫자일 뿐 목숨걸지 말자! 

이 도서의 초반에는 인스타그램의 정의와 이해, 대기업과 개인의 성공적인 인스타그램 계정의 소개로 이루어졌다면 후반부는 학습의 심화과정처럼 인스타그램을 할 때의 주의점, 활용하기 좋은 팁, 좋은 콘텐츠 만드는 법 등이 소개된다. 도서의 제목처럼 인스타그램 마케팅에 관련된 도서라 개인적으로 인스타그램을 따라해 볼 수도 있지만 상품의 설명서처럼 인스타그램 앱을 시작해서 가입하여 콘텐츠를 만드는 것까지 친절하게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인스타그램의 오래된 유저라도 얻을 수 있는 양질의 정보가 가득한 도서라고 생각된다.

단순히 이미지를 공유하는 방법부터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알려주어 인스타그램의 효과적인 사용방법을 독자가 숙지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다.

저자는 인스타그램이 론칭되던 2010년 초반부터 계속 인스타그램을 애용한 인스타그래머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는 것을 알고 만들어낸 사람이기도 하다. 다양한 SNS를 활용해 본 사람이기도 하고, 인스타그램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얻어 낸 팁을 아직도 사용을 꺼려하거나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인스타그램은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을 정리하는 도구라고 생각하니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자세한 마케팅에 관한 많은 정보도 도움이 되었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휴대폰으로 원하는 사진을 찍는 것부터 쉽게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된다. 나 역시도 사진을 찍는 것을 많이 꺼려했지만 요즘 다양한 앱의 도움도 많이 받고, 잘 찍혀진 사진을 보면 찰나의 모습을 포착한 것에 뿌듯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추억할 수 있는 사진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니 말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1일 1그림에 도전했다. 그리고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는데 인스타그램의 도움을 받았다. 한동안 내 그림을 봐주는 분은 네 분 정도, 한 분은 매일 댓글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석 달 정도 지나니 팔로워가 10명대로 늘었다. 어디선가 들어본 해시태그를 달기 시작하니 좋아요 숫자가 배로 늘었다, 비록 한 자리 수이기는 했지만. 다른 분들 게시물도 들여다보면서 궁금했다. 어떻게 하면 팔로워 숫자가 쑥쑥 늘어나는지, 그리고 저 많은 팔로워와 어떻게 소통을 하고 있는지. 이런 궁금증은 창업 교육을 받으면서 더 커졌다.

제목에서 “아무나 쉽게 따라하는”이라는 말이 눈에 띄었다. 그 옆의 “#팔로워늘리기, #사진-잘찍는법, #인스타초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마케팅이라는 말은 아직 어색하지만, 이왕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지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과 활발하게 ‘소통’이라는 것을 해보고 싶은 나를 위한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인스타그램이 무엇인지, 그리고 인스타그램에도 여러 계정이 있다는 것, 인스타그램의 알고리즘과 초기에 팔로워를 늘리는 방법 등 기초적인 내용부터 시작해서 아이디, 해시태그, 프로필 등 인스타그램을 눈에 띄게 만드는 여러 방법들, 이미지가 먼저 노출되는 인스타그램의 특성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진을 잘 찍는 방법과 보정 앱 소개, 성공적인 인스타그램 마케팅 사례 등 나의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이 가득 들어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성격이 다르고, 인스타그램에 여러 종류의 계정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된 순초보에게 “인스타그램 계정을 어떤 식으로 운영해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나침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쉽게 실질적인 내용을 담았다.”는 저자의 말이 진정성 있게 다가 왔다.

그리고 팔로워를 늘려주는 대행업체의 실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가끔 내 게시물과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는 분들의 팔로우가 있을 때 가지던 궁금증도 풀렸다.

인스타그램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하게 되니, 저자의 안내를 바탕으로- 특히 알찬 조언으로 꽉찬 부록의 내용까지 참조하여- 내가 소통하고 싶은 콘텐츠와 컨셉, 운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계획을 세워볼 수 있게 되어, 창업 교육을 받고 있는 요즘 이 책을 만난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나 쉽게 따라하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덕에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의 막막함이 설레임에게도 조금 자리를 내주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학 다닐 때 디자인 마케팅, 소비자 심리, swot, stp, 4p

이런 내용을 담아 피피티를 주구장창 만들었다.

하지만 사진 한 장에 스토리를 담아낸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어렵게만 느껴지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블로그에 쓰려고 찍은 사진들이

인스타그램에선 예뻐 보이지 않고

많으면 지저분하고 적으면 부족해 보이는 해시태그도 너무 어렵다.

최근엔 게시물이 예전과 다르지 않다고 느껴지는데

이상하게 팔로워는 빠져나가기만 하고 좋아요 수도 반 토막이 되었다.

그래서 읽게 된

아무나 쉽게 따라하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 황규진 / 원앤원북스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인스타그램의 알고리즘 분석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사례를 보여준다

p. 25

브랜드에 대한 고객충성도가 정말 뛰어난 기업이 아니라면 인스타그램을 절대 공식계정처럼 운영하면 안 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보다 보면 광고가 정말 많다. sns 맛집은 믿고 거르라는 말을 할 정도인데, 나도 아주 가끔이지만 블로그 체험단을 하다 보면 제품은 만족스럽지 않지만 물건을 제공받았으니 악담은 못쓰겠고 난감한 상황이 있다. 나의 경우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체험단을 포기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냥 좋다는 광고들에 한 번쯤은 데인 적이 있을 것이다. 경험에 의해 예쁜 걸 보고도 공식 계정이라면 거르고, 체험단이나 광고는 거르게 됐다. 나도 이미 이런 sns 활동을 하면서 웃기게도 내 브랜드 계정은 친근한 이미지보다는 이미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들의 계정을 따라가지 않았을까 싶다.

페이스북을 사용해온 지 어느덧 10년이 지났고 그 후 2년 전부터 지인을 통해 처음 인스타를 접하게 되어 취미로 관리해왔었던 것이 전부였다 그리고 개인 사업 시작으로 홍보를 위해 개인 계정과 비즈니스 계정 여러 개를 가지는 있었지만 계정관리뿐 아니라 상품 홍보라든지 팔로워 수 그리고 댓글과 소통의 기본부터 어긋났던 시절이 있었다. 또한 페이스북보다 인스타그램이 대세라는 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던지라 필요한 카메라 장비도 마련해 보았지만 정보 부족으로 어깨너머로 배울 수밖에 없었던 시절도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가면서 황규진 님의 ＜아무나 쉽게 따라 하는 인스타그램 마케팅＞이 조금만 더 일찍 출간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인스타그램을 처음 시작하던 당시의 그 막막함이 추억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지금까지 겪어왔던 과정에 공감도 되었다. 더 배워야 할 점도 상당히 많았는데 필요한 알짜정보들이 가득담겨 있어서 참 유익한 시간이였다.

이 책은 초보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뿐만 아니라 헛걸음할 수도 있을 문제점을 정확히 집어주는 빠른 길 안내서이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어떤 방식으로 운영해야 하는지, 어떻게 팔로워를 늘리는지,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는 콘텐츠 만드는 법, 노출과 도달률을 높이는 방법 등을 상세히 담았다.

Part 1~5의 알찬 정보와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부록 ＜답해줘요, 황캡틴 234p＞는 누구에게 속 시원하게 물어보지도 못하였던 불명확한 궁금한 사항들을 매우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인스타그램의 마케팅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꼭 이책을 참고해 보길 바란다.

몇 달 전 아니 작년인가부터 단골 고객분들께서 인스타를 해보라며 권유를 해주셨다.

블로그를 통해서 부모님이 농사지으시는 무농약 농산물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보내드리고 있는 일을 시작한지도 벌써 7년이 넘었다.

블로그만 하다가 잠깐 페이스북을 해봤지만 역시나 원래도 이런 쇼셜 커뮤니티에 대한 큰 흥미도 없었던지라 제대로 하지 못한 채로 이내 포기하게 되었다.

블로그보다 인스타가 더 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고객분들의 말씀에 지난달 드디어 인스타에 계정을 만들었고 어머니께서 밭에서 찍어오시는 우리밭 농작물들의 사진들을 올리고 있다.

처음 들어온 인스타그램은 사진 한 장을 올리는 것조차도 어색하기 그지없었다.

계정을 만들기 전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아이디를 만드는 것부터 조금 더 신중하게 고민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사업을 잘 마케팅해서 성공을 한 사업가들의 이야기며 대기업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었지만 지금 당장 그들만큼 해낼 능력도 자신도 없었기에 스스로가 더욱 초라해 보이기도 했다.

계정에도 종류가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했고, 콘셉트나 페르소나를 정립하라는 것 또한 생각조차 한 적이 없었다.

초반 며칠은 그저 매일매일 하나라도 사진과 글을 올렸지만 기본적인 방법조차 잘 모르는 것을 하는 것은 단순히 끈기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한 마케팅을 잘하는 방법은 이런 것들이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별것도 아닌 일이겠지만 책으로는 읽어도 행동으로 하는 데는 힘들었다.

해시태그의 중요성이나 매력적인 프로필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한 것도 알 수 있었고 콘텐츠에 있어서 콘셉트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 수 있었다.

인스타그램 추천 사용자라는 것이 있다는 것도 인플루언서와 인플루언서 플랫홈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알았다.

블로그나 페이스북도 물른 그렇겠지만 인스타그램은 인스타그램의 특징을 잘 살린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것들에 비해 사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떤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사진인지 그 사진을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으로 잘 찍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공부까지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페이스북은 결국 실패했고 포기했지만 이번에 이 책에서 배운 방법들을 제대로 활용하여 인스타그램은 꼭 성공해서 우리 부모님의 무농약 농산물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