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로 사는법, 최강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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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로 사는법, 최강의 유튜브

온택트 시대, 콘텐츠 기획부터 영상 촬영 편집, 마케팅, 수익 창출까지

리뷰 총점 9.7 (24건)
분야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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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로 사는 법, 최강의 유튜브 평점10점 | q*********3 | 2020.10.18 리뷰제목
미래 유망한 직업과 함께,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이 생각하는 미래 직업 희망 순위에서 1,2위를 차지하는 유튜버의 수입은 얼마나 될까 궁금했었다. 이 책을 통해 대략 얼마의 금액을 받게 되는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유튜브는 정보가 워낙 방대하면서, 흥미로운 소재나 주제의 동영상들이 넘쳐난다. 이미 오래전부터 tv보다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훨씬 많아졌다. 공중파, 종편의 인기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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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유망한 직업과 함께,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이 생각하는 미래 직업 희망 순위에서 1,2위를 차지하는 유튜버의 수입은 얼마나 될까 궁금했었다. 이 책을 통해 대략 얼마의 금액을 받게 되는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유튜브는 정보가 워낙 방대하면서, 흥미로운 소재나 주제의 동영상들이 넘쳐난다. 이미 오래전부터 tv보다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훨씬 많아졌다. 공중파, 종편의 인기있는 방송들도 유튜브를 통해 찾아볼 수 있고,  시간을 놓치면 볼 수 없는 방송도 모두 인터넷 상의 짤로도 확인 할 수 있다.  재방, 삼방하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간떼우기용인 tv보다는  유튜브의 쓰임이 더 크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워낙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도티 등의 유튜버가 지상파 방송에까지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유튜브는 터졌다 하면 라디오나 도서, 방송에까지 진출은 무궁무진해 보인다. 요즘 최대의 관심사 유튜버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하면 왠만한 궁금증이 해결될 것 같다. 




정부 정책 지원사업, 건강(한의학), 동영상(음악)스트리밍 등을 주로 이용하는 편인데,  이 책은 이밖에 자동차, 롱보드, 게임 등에 일가견 있는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들의 경험담, 동영상 편집, 촬영 기법등을 설명하고,  실제 유튜버가 되기 위한 구글 계정 설정, 개설시 유의점, 컨셉, 컨텐츠 기획, 채널 블랜딩하기 등 실제 유뷰브에 내가 원하는 동영상을 어떻게 편집하고  올리는지에 대한 방법론적인 이야기까지 세밀하게 담겨있다. 방법을 글이 아닌 이미지나 사진을 첨부하여, 눈으로 보고, 읽히기 쉽게 했다.




레이아웃 설정 , 순서지정, 링크 추가, 업로드 방법 등과 함께 촬영 장비 세팅하는 방법, 유튜버처럼 촬영하는 방법, 카메라 구매시 필수 확인사항,  동영상 촬영을 위한 조명 선택 방법, 마이크 선택방법, 영상 촬영 장비 대여해 주는 곳 , 동영상 편집기술(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파이널 컬 프로, 베가스 프로),  작업시간 속도 높여주는 주요 단축키, 동영상 활용방법 등 실제 유튜버가 되기 위한 초기 세팅 방법 등도  자세히 설명한다.


막연하게 여겨지는 유튜브, 어디부터 접근해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기 유튜버들에게 23,000원의 가격대에 넘치는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어,  이 책은  소장가치가 충분하다. 유튜버로 성공한 사람들이 쉽게 성공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이 책의 다양한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시간과 함께, 비용도 투자해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창의적인 주제와 마케팅(기획)을 갖추고, 어느 정도선까지 올라 가겠다는 목표를 세워 도전해본다면,  크리에이터가 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더불어 동영상 편집기술과 마케팅(기획) 등은 온라인에서 겪어볼 수 있는 정보보다 더 자세히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좋았다.  초보 유투버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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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케팅/영상] 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로 사는 법 최강의 유튜브 평점8점 | c********u | 2020.11.01 리뷰제목
언택트 시대, 영상 콘텐츠의 힘은 더욱 강력해졌다는 걸 실감한다. 미취학 아동부터 70대 할머니까지 자신만의 콘텐츠로 당당히 영역을 만드는 이들을 보면서 '나도 한번?'이라는 생각을 안 해 봤다면 아예 모르거나 구라가 뻔하다.깊이 있는 독서가라고 하기엔 무리지만 다독가 정도는 되는 터라 언제부턴가 책과 관련된 콘텐츠를 기웃대고 있다. 다들 비슷비슷한 콘텐츠 속에서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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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영상 콘텐츠의 힘은 더욱 강력해졌다는 걸 실감한다. 미취학 아동부터 70대 할머니까지 자신만의 콘텐츠로 당당히 영역을 만드는 이들을 보면서 '나도 한번?'이라는 생각을 안 해 봤다면 아예 모르거나 구라가 뻔하다.


깊이 있는 독서가라고 하기엔 무리지만 다독가 정도는 되는 터라 언제부턴가 책과 관련된 콘텐츠를 기웃대고 있다. 다들 비슷비슷한 콘텐츠 속에서 나만의 콘텐츠 방향을 잡지 못해 껄떡대고만 있던 차에 이 책은 영락없는 방향타가 되었다.




저자 인터뷰에서 눈에 띄는 게 있다. 기획, 촬영, 편집이라는 기술적 부분의 공통 질문에 소위 인싸들의 답변이 제각각이라는 거다. 콘텐츠의 주제, 출연자의 탤런트적 능력, 촬영, 차별을 만드는 편집, 기획으로 하나같이 다른 중요 포인트를 꼽았다. 영상 전문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악마의 편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편집을 꼽을 줄 알았는데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사실 현실적 '자극'을 추구하는 유튜브의 생태계가 TV나 영화처럼 일반 영상 매체와는 분명 다른 지점이 있다. 아직 유튜버로 입문도 안한 주제라 뭘 모르긴 모르나 보다.




이 책은 교육 콘텐츠처럼 5개의 '수업'으로 유튜브 생태도를 그려내고 있다. 전망, 기획, 활주, 이륙, 비행으로 시작부터 수익 창출까지 유튜브 세계에서 활강하게 해준다.


솔직히 1장을 읽다 보면 당장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처럼 마음이 조급해지는데, 유튜브와 유사한 콘텐츠들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왜 유튜브인가?"라는 질문에 답이라도 하는 것처럼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조회 수나 특정 흥미 유발에 필요한 자극을 동원하는 방법 따위를 소개하는 게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공략법을 차근차근 업데이트해준다는 느낌이 든다. 심지어 '1인 방송국의 문법'에서 설명하는 자막, 텐션, 밈 부분은 확실한 유튜브만의 전략이 아닐 수 없다.


업무로 복지관 홍보 영상을 종종 편집할 일이 있다. 이때 자막은 그저 대사에 충실하게 적는 편인데 저자의 조언처럼 어차피 많은 사람에게 알리려는 홍보 목적에 충실하려면 좀 더 유튜브스럽게 올려봐도 좋겠다. 윗분들이 좋아할는지 모르지만.


반면 일명 밈(meme)이라 일컬어지는 동조현상을 긍정적으로만 볼 것은 분명 아니다. 아무리 연출이라 심야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아니 심야가 아닌데 심야라고 하는 건 사기니까 더 문제일지도) 부모 몰래 심야에 라면 끓여 먹기 같은 콘텐츠를 만드는 아이들은 걱정스럽다. 그러다 점점 자극만 추구하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나도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나도 해야 하는가?"다!


"바야흐로 전 국민이 유튜버다."라는 말에 움찔했다. 막상 마음'만' 있고 이런저런 핑계로 시작을 하지 않고 있는 터라 당장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동기부여가 되고, 현시점에서 내가 크리에이터의 자질과 콘텐츠와 준비가 돼있는지 점검해 볼 수 있는 현장 가이드 같은 책이다.




이 책이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하게 스킬 전달이나 구독이나 조회 수를 늘리는 방법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해야 한다면 어떻게 즐겁고 재밌게 그러면서 지속력을 가질 수 있는 조언을 해주고 있다는 데 있다. 그리고 유튜브의 긍정적 부분만을 부각하지 않고 가짜 뉴스의 온상이 돼버린 현상도 꼬집으면서 크리에이터의 자질과 철학도 놓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계정을 만드는 법부터 채널 개설, 개인으로는 좀 생소한 브랜드 계정 생성이나 촬영 장비, 차근차근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다. 정말 유튜브 관련 도서 중 이만한 실용서는 없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입문에 필요한 제작법과 테크닉을 기대했다면 "이 책이 아닌가?"라고 할지 모른다. 그런 단순한 기술책이 아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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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로 사는법, 최강의 유튜브 평점10점 | m******j | 2020.11.29 리뷰제목
통속적인 말이지만, 요즘은 열에 하나는 유튜브를 하고, 유튜브를 시청조차 안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이다. 유튜브가 젊은 사람들의 문화에서 전세대의 문화로 변화하였다. 주변에서도 중장년층 뿐 아니라 어린아이들도 유튜브를 어렵지 않게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왜 이렇게 유튜브를 많이 이용하는 것일까? 개인이 컨텐츠를 만들고 또 그것을 소비한다는 것. 이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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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속적인 말이지만, 요즘은 열에 하나는 유튜브를 하고, 유튜브를 시청조차 안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이다. 유튜브가 젊은 사람들의 문화에서 전세대의 문화로 변화하였다. 주변에서도 중장년층 뿐 아니라 어린아이들도 유튜브를 어렵지 않게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왜 이렇게 유튜브를 많이 이용하는 것일까? 개인이 컨텐츠를 만들고 또 그것을 소비한다는 것. 이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유튜브가 열어낸 것 같다.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디지털 세상'이라는 책의 수식을 보며 이 피할 수 없는 세상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안내서로 '최강의 유튜브'를 읽어본다.

 

 주변에도 유튜브를 하는 지인이 몇 있다. 확실히 접근성이 좋은 취미이고 혹 성공을 한다면 직업까지도 될 수 있는 분야인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이들이 유튜브로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을 정도의 성공을 거두었냐,하면 그건 또 아니다.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성공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어떻게 하면 유튜브를 잘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만한 유튜브에 대한 지침서들이 많이 나왔지만, 인터넷 컨텐츠 관련 도서를 전부터 출간해온 '최강의' 시리즈를 통해 보는 내용은 좀 더 쉽고 체계적일 것 같다는 기대가 있었다.   

 

 초반은 다소 이론적인 내용이라 성미급한 독자는 8장부터 꺼내읽었다. 유튜브를 어떻게 시작하는지가 궁금했다.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170)으로 설명해놓았을까? 이 책의 설명을 따라서 초등학생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될 내용이었다. 시작하기에 어렵지 않을까 싶은 괜한 망설임이 있을 법한데 구글 계정 만드는 법부터 해서 한단계 한단계 사진 자료를 첨부하여 책만 보고 따라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을만큼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놓았다. 요즘은 중고로도 많이 판매된다고 하는데, 10장에 가면 가장 중요한 장비에 대한 조언도 나온다.

 

 젊고 재기발랄한 크리에이터들이야 이 책이 그리 필요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조금 나이대가 있는 분들이 유튜브를 도전해보고 싶다면 한 권 옆에 챙겨두고 시작하기에 좋겠다. 어떤 컨텐츠로 방송을 할 것인지 스스로 정해야 하는 핵심 내용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정보가 담겨있다. 한때는 블루오션이었겠지만, 유튜브 역시 이제는 고이고 고인 물이다. 어떻게 하면 유튜브로 성공할 수 있을까?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생각이 있거나, 혹은 길을 찾기 위해 고민 중이라면 '최강의 유튜브 - 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로 사는 법'을 읽어본다면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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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온택트 시대, 크리에이터로 살다. 평점10점 | e******7 | 2020.11.02 리뷰제목
유명 유투버 5인이 모여 만든 이 책은 유튜브의 모든 것을 담았다.유튜브에 도전하여 수익률을 올리기까지 중도에 수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게 되지만 이 책은 어쩌면 일상이 되어야할 유튜브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한다.■ 최강 1교시 전망 :유튜브의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 전략플랫폼을 초월하는 크리에이터가 돼라'가치'가 있다면 다시 많은 구독자가 생겨날 것이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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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투버 5인이 모여 만든 이 책은 유튜브의 모든 것을 담았다.

유튜브에 도전하여 수익률을 올리기까지 중도에 수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게 되지만 이 책은 어쩌면 일상이 되어야할 유튜브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한다.

■ 최강 1교시 전망 :유튜브의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 전략

플랫폼을 초월하는 크리에이터가 돼라

'가치'가 있다면 다시 많은 구독자가 생겨날 것이고 '가치'가 없다면 사람들은 떠날 것이다.
-최강의 유튜브

유튜브에는 광고 건너뛰기 버튼이 있다. 광고 수익을 위해 건너뛰기 버튼을 없애야 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광고주로 하여금 시청자가 광고를 계속 시청하는 이유를 만들게 한 것이다. 유튜브의 성공은 소비자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으려는 시각에서 비롯되었다.

■최강 2교시 기획 : 지속 가능한 유튜브를 만드는 네가지 전략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시작하라!

잘나가는 유튜브 채널의 네 가지 특징은 도움이 되고 자신이 좋아서 시작하며 단 한명을 위해서라도 만들어지며 단순하게 만들어진다.


■최강 3교시 활주 :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라 :유튜브의 기본기 다지기. 유튜브에 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능력의 범위를 파악하라. 그리고 그 안에 머물라. 그 범위가 얼마나 큰 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그 범위의 경계가 정확히 어디까지 뻗어 있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워렌버핏

유튜버의 기본 성공요인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튜버에게 기본 중의 기본은 꾸준한 동영상 업로드다.


■최강 4교시 이륙 : 살아 움직이는 유튜브 만들기

"작지만 강한 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 편집 기술을 익혀라"

꾸준한 유튜버가 되고 전문적인 영삿을 제작하길 바란다면 호환성이 좋고 안정적인 전문 프로그램을 배울 필요가 있다. 책에서는 사용 방법이 자세히 나와서 충분히 쉽게 배울 수 있다.


■최강 5교시 비행: 수익이 창출되는 유튜브 마케팅 전략

나를 브랜딩하면 돈이 따라온다!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바로 구독자 수이다.그러나 구독자 수보다 조회수가 더 중요하다.

유튜버는 스스로를 마케팅해야 한다. 구독자와의 소통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신을 브랜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유튜버가 되는 길을 세심하게 안내해 준 책이다. 유튜버가 되기 위해 인위적인 무언가를 한다기보다 나에게 일상이 되는 유튜버가 되었을 때 행복한 유튜버로서의 길을 갈 수 있을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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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0.29] 최강의 유튜브 평점10점 | d********g | 2020.10.29 리뷰제목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다.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습관처럼 초록생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해 왔었는데 얼마전부터는 유튜브를 클릭하기 시작했다. 글이 주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좋아하는 나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유튜브로 검색해서 보여주는게 자연스러워졌다.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는 동화나 그림동화를 자주 보여주는 편인데 어쩌다보니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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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다.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습관처럼 초록생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해 왔었는데 얼마전부터는 유튜브를 클릭하기 시작했다. 글이 주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좋아하는 나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유튜브로 검색해서 보여주는게 자연스러워졌다.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는 동화나 그림동화를 자주 보여주는 편인데 어쩌다보니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나를 북튜버의 세계에까지 안내해주게 되었다. 책을 리뷰해주는 북튜버들의 영상을 보고나선 앗, 저거다~!  싶었다. 책을 워낙 좋아하고 많이 읽다보니 가끔은 인생책을 만날때도 있다. 두번 세번 읽었던 귀한 책들을 나 혼자만 알기엔 너무 아까웠다. 블로그에 서평을 쓰는것보다 나만의 언어와 프레임으로 새로 기획을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책을 널리 알리고픈 마음이 들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싶은데 무작정 시작하기보다는 이미 유튜브 세계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계신 분들을 롤모델로 해서 제대로 한 번 해보고 싶었다. 유튜브에서 '북튜버가 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같은 영상을 찾아보기도 했지만 짧은 동영상으로는 내가 알고싶은 내용들을 다 알기란 쉽지 않았다. 그런데 구세주를 만난 느낌이다. [최강의 유튜브] 라는 책을 통해서 유튜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었고, 기획-촬영-편집의 단계뿐만이 아닌 그 행간의 보이지 않는 많은 작업들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분들의 이야기를 매우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고, 단순히 유튜버가 아닌 크리에이터가 되는 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유튜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이 책을 덮을때 쯤 유튜브 전문가가 된 느낌이 들 정도였다.


내가 이 책에서 얻은 교훈은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할 수 있는 콘텐츠에, 나의 진심을 담아 성실하게 담아 보라는 것' 이다. 결국 '나만의 무기'가 필요하다. 그래야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나의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오래오래 같이 함께할 수 있다. 나만의 무기가 정해졌으면 다른 기술적인 부분들은 잘하는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함께 해나가면 된다. 

이 책에는 총괄 콘텐츠 크리에이터 박노성님,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 흑운장님, 카 레이싱 크리에이터 김범훈님, 미디어 마케팅 크리에이터 미국꼬마 최환석님, 카 라이프 콘텐츠 크리에이터 신사용님, 롱보드 여신 콘텐츠 크리에이터 고효주님께서 유튜브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있는데 나는 특히 재미로 시작해 재능으로 발전했다는 롱보드 여신 고효주님의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하며 읽었다. 책 내용중에 기획 활영 편집을 혼자 다 하려는 건 욕심이라고 하셨었는데, 내가 그 욕심을 부렸었다.

고효주님의 조언대로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맞는 사람들과 협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 책에는 크리에이터로 성공하기 위한 정서적인 방법, 기술적인 방법이 모두 실려있다.

유튜버의 마음을 다잡아 주는 말들이 중간중간 많아서 노란 형광펜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었다. 게다가 기술적인 방법 또한 나같은 초보자도 바로 실행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이 책 으로만 공부해도 멋진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서론에도 나와있듯이 이 책에는 [유튜브의 모든 것] 이 담겨있다.

유튜브란 무엇인지, 유튜브의 미래전망은 어떠할지,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콘텐츠로 크리에이터가 되는 전략, 유튜브를 내 공간으로 만들기, 유튜버를 위한 촬영 기술, 동영상 편집 기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등등, 유튜브를 더 자세히 알기 원하는 분들이나 나처럼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읽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유튜브에 입문하는 분들에게 들려주는 진심어린 조언이 가득 담긴 정말 귀한 책이다. 내가 유튜버로 성공한다면 이 책의 저자분께 꼭 다시 감사인사를 드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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