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인주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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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개인주의 외

리뷰 총점 8.4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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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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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나의 개인주의에 대해서... 평점10점 | 0*****m | 2024.02.01 리뷰제목
유튜브에서 어떤 책 리뷰어 분이 이 책을 추천하시기에 구매해 봤어요. 나쓰메 소세키 작가님의 책은 처음이었는데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어요. 1900년대 쓰여진 책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현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에요.고전이 명작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솔직히 막 재밌어서 술술 읽히는 그런 류의 책은 아니지만 읽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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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어떤 책 리뷰어 분이 이 책을 추천하시기에 구매해 봤어요. 나쓰메 소세키 작가님의 책은 처음이었는데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어요. 1900년대 쓰여진 책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현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에요.
고전이 명작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솔직히 막 재밌어서 술술 읽히는 그런 류의 책은 아니지만 읽고 나면 분명히 얻어가는게 있는 책이라 차분하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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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나의 개인주의 외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n | 2021.10.09 리뷰제목
일본 근대 문학 작가인 나쓰메 소세키가 강연한 내용들의 모음집입니다. 도련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등과 같은 문학 작품만 보다가 나쓰메 소세키가 연단에서 강연한 내용들을 보게 되니, 평소 나쓰메 소세키의 정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책의 서두에서는 이 책의 해설이라고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배경 이야기가 나오는데, 젊은 시절의 나쓰메 소세키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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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대 문학 작가인 나쓰메 소세키가 강연한 내용들의 모음집입니다. 도련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등과 같은 문학 작품만 보다가 나쓰메 소세키가 연단에서 강연한 내용들을 보게 되니, 평소 나쓰메 소세키의 정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책의 서두에서는 이 책의 해설이라고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배경 이야기가 나오는데, 젊은 시절의 나쓰메 소세키가 국가의 지원을 받아 반강제로 영국 유학 생활을 했던 당시의 심정과 생활이 생생히 전해져, 당시 작가의 번민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경험이 작가로서의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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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인문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j*******9 | 2021.01.29 리뷰제목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책의 저자,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는 명치 시대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한 일본의 지식인이자 근대 일문학의 시조(始祖)로 평가받는 대문호이다. 1868년의 명치유신(明治維新) 바로 전 해에 동경(東京)의 명문가 나쓰메 가의 5남으로 태어난 그는 다소 독특한 유년 시절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막부 체제는 쇼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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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로소이다’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책의 저자,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는 명치 시대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한 일본의 지식인이자 근대 일문학의 시조(始祖)로 평가받는 대문호이다. 1868년의 명치유신(明治維新) 바로 전 해에 동경(東京)의 명문가 나쓰메 가의 5남으로 태어난 그는 다소 독특한 유년 시절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막부 체제는 쇼군이 스스로 대정(大政)을 천황에 봉환하면서 끝이 났다. 막말의 혼란을 에도의 명문가라 하여 피할 수 있었겠는가. 어려워진 집안 사정 때문에 막내 소세키는 아버지의 결정으로 시오바라 가에 양자로 입적하게 된다. 그러나 시오바라 가가 불륜을 이유로 이혼하면서 소세키는 파양되었는데, 장남이 건재하다는 이유로 소세키의 친부는 그를 다시 자기 식구로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 그러던 와중, 나쓰메 가에 퍼진 결핵으로 장차남이 동시에 죽으면서 그의 아버지는 학문에 재능을 보이던 소세키를, 무려 시오바라 가에 돈까지 지불하며 ‘데려 온다.’ 그가 근대 문명의 허상을 낱낱이 해부하려 했던 것도 이러한 기억 때문일 것이다. 친부와 양부 사이의 갈등, 그리고 마치 재산처럼 여겨져 여러 집을 왔다 갔다 한 경험은 소세키로 하여금 근대 사회의 속물적인 이중성에 강한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어린 시절 이야기는 이쯤 하고, 그의 인생 전반을 살펴보고자 한다. 익숙한 단어를 많이 찾을 수 있으리라. 그는 청일 전쟁이 발발하기 1년 전에 동경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명성황후가 마지막 비명을 외친 그 해에 그는 동경의 사범학교 강사 직을 그만두고 지방의 중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고종이 외국 공사관에서 벌벌 떨리는 손으로 커피를 들었던 그 해에 제국의회 귀족원의 서기관장이었던 나카네 시게카즈의 딸과 혼인했고, 파리에 올림픽이 성대하게 개최된 해이자 서구 열강의 연합군이 북경을 점령한 그 해에 일본 문부성의 명령을 받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인류가 최초로 비행에 성공했던 그 해에 그는 귀국하여 동경제대 문과대학의 강사로 출강했다. 대한제국의 외교권이 상실된 해에 그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발표하고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 대한제국군이 해산되던 그 해에 아사히 신문에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한 그는 1차 대전에 조국 일본이 참전하여 중국 청도를 점령하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대전 발발 2년 만에 이전부터 앓던 위궤양이 내출혈을 일으키면서 죽음을 맞이했다.

내가 위에서 그의 인생을 세계사적으로 살펴본 것은 그를 결코 시대와 분리하여 바라볼 수 없기 때문이다. 빛나는 근대화의 첨탑에 오른 일본이 배출한 걸출한 인재로서 그는 과연 서세동점과 문명개화로 상징되는 사회 변혁의 물결을 어떻게 바라보았을까? 이웃 조선과 청이 열강의 침탈로 하나둘 무너져가는 모습을 그는 지켜보기라도 했던 것일까? 지켜보았다면, 그는 조국이 근대화의 이름으로 자행한 야만적 침략을 참회하는 마음으로 임종의 순간을 다했을까?

적어도 책의 서론을 두고 봤을 때 그는 그렇지 못했던 것 같다. 그렇다고 결국 그 역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일본과 서구의 논리를 활용해 천황제 국가의 찬양을 마지 않은 지식인일 뿐이란 말인가? 이것 역시 옳지 않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책의 제목을 보라. ‘나의 개인주의’, 국가주의가 횡행하던 명치 시대에 생산된 공장의 붓으로는 적을 수 없는 것이다. 그는 분명 외발적 개화와 무분별한 서구화를 경계함과 동시에 자기본위(自己本位)의 관점에서 당대 일본을 규정하던 형식과 도덕 - 국가주의적이고 천황 절대주의적인 그것 - 을 해체하여 재구성하고자 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소세키의 지적 유산이자, 공동체 속에서 삶을 영위하는 우리가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모순적 문제 상황을 극복하고 자아를 성찰할 수 있게 해 주는 일종의 지침서임에 틀림이 없다.

본서는 총 7개의 소제로 구분되어 있다. 소세키가 동경제대 강사 시절 문학도들에게 자신의 문학 이론을 가르친 것을 모은 ‘문학론’의 서론, 동경 학습원에서의 강연과 관서(關西) 지방 순회 강연의 기록을 모은 ‘나의 개인주의’, ‘현대 일본의 개화’, ‘내용과 형식’, ‘문예와 도덕’,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년에 군국주의의 팽창과 사라져가는 개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아 쓴 ‘점두록’이 그것의 구성이다. 책의 전반을 관통하는 대주제는 ‘자기본위(自己本位)’다. 자기본위란 무엇인가. 자기를 위주로 세상을 생각한다는 뜻이 아닌가? 언뜻 들으면 마치 독단적이고 표독스러운 이기주의자의 어휘 포장으로 들리지만, 그의 자기본위는 서구의 ‘자유’에 가까운 개념이다. 일찍이 영국의 밀이 ‘자유론’에서 밝혔던 것과 동일한 주장을 그는 펼치고 있다. 세상은 자기 눈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자신은 무엇이든 생각하고, 무엇이든 고민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개성이며, 개성을 침해하는 모든 것은 독재적이며 타파되어야 할 대상이라는 것이 핵심이다. <문학론> 서두에서 그는 자신이 문부성의 부탁 아닌 부탁(사실상 명령이었다.)으로 하고 싶지도 않았던 영국 생활을 하며 영문학 강의를 청강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꺼내고 있다. 그의 나이 34세 때였다. 영국인이 숭상하는 자유의 정신, 그리고 그 근저에 짙게 드리운 서구 우월주의 의식을 체감(體感)한 그는 동양인이자 일본인이라는 자아 의식에 불현듯 눈을 떴다. 영문학을 탐독하면 할수록 그는 서양이 문학의 표준으로 동양에 군림한다면, 결코 동양의 ‘자기본위적’ 문학은 발견될 수 없을 것이라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그래서 그는 ‘문학’에 대한 나름의 관점을 확립하고자 강의 자료를 집필했는데, 그것이 바로 <문학론>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자기본위에 대한 소세키의 굳건한 믿음은 ‘나의 개인주의’에서 더욱 잘 드러난다. 세상에는 권력과 금력이라는, 자신의 개성을 남에게 강제적 혹은 반강제적으로 주입할 수 있는 능력이 존재한다. 그 능력을 행사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것에 수반되는 의무와 책임을 이행하는 것인데, 안타깝게도 그러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 대다수가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을 그는 탄식한다. 자기 개성의 완전한 발전은 타인의 본위를 인정하는 데에 있다고 설명하는 그는, 이것이 곧 개인주의의 대원칙이자 사회 제반의 모순을 해결할 열쇠라는 획기적인 제안으로 강연의 끝을 맺는다.

관서 지방의 순회 강연에서 그는 사회 제반의 영역을 개인주의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현대 일본의 개화’에서는 서구의 물질과 정신 문명을 통째로 수입해 전통과 문화를 완전히 뒤바꾸는 형태의 개화를 ‘외발적 개화’로 정의하고, 이러한 개화 형태는 개인으로 하여금 끝나지 않는 불안과 무력감을 가져다 줄 뿐이라는 비판을 가한다. 물질의 풍족함이 우리를 더 행복한 상태로 이끌었냐는 그의 따끔한 일침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 역시 주의 깊게 살펴볼 만한 부분이기도 한다. 명치 유신을 기점으로 꾸준히 진행되어 오던 일본에 대한 서구의 정신적 ‘식민 지배’는 그 과정과 결과 모두를 살펴봤을 때 일본이 자원한 것이 분명함에도, 러일 전쟁의 승리로 대표되는 표면적 강국화(强國化)가 일본인들의 정신을 끊임없이 공허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결국 오래 살아남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는 후대를 살기에 전승의 영광에서 출발한 일본 제국이 어떻게 패망을 맞이했는지 알고 있다. 유키치의 ‘탈아입구론’처럼, 몸도 마음도 모두 서양의 그것에 이르자는 당대 일본의 의욕은 전선(前線)의 확대와 천황제 파시즘이라는 끔찍한 괴물을 낳고 말았다. 이런 점을 돌이켜 봤을 때, 외발적 개화와 비어있는 근대화에 대한 소세키의 통찰은 정확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내용과 형식’에서는 그의 이러한 주장이 더욱 심화된다. ‘형식’은 사회 제도나 제반 법률 등을 의미하는 것이다. 유신 이래 급격히 변화한 일본 사회의 그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에 반해 내용은 그 속에 내재된 실질이고, 인간 그 자체이다. 소세키는 ‘형식은 내용을 위할 뿐, 형식을 위해 존재하는 내용이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친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일본의 정세 속에서 언제까지고 국가주의만을 논할 수 있냐는 것이 비판의 핵심이다. 전후 사회 불안과 경제 위기를 타파하고자 일본 정부가 실시한 천황 신격화 정책에 이토록 정면으로 반박한 예는 아마 찾기 힘들 것이다. 현실의 필요 속에서 언제까지고 과거의 낡은 법제와 형식을 고집할 수 없다는 사실, 그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는 것은 일본이 동아 유일의 근대 국가로 성장하게 된 배경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조선과 청은 옛 것을 보존하려는 입장에서 소극적인 자기본위만을 행했다. 한마디로 말해 변화를 거부하고 지금 있는 자신만을 지키고자 한 것이다. 내용이 변화하는데 형식이 변화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이들의 개화는 실패가 예정된 것이었다.

‘점두록’에서 등장하는 독일 철학자, 트라이치케는 1차 대전 당시 독일 군국주의의 이론적 · 사상적 배경을 마련한 사람으로, 영방 국가의 자치권을 완전히 소멸시키고 프로이센이 주도하는 형태로 더욱 강력한 독일이 탄생하기를 바랬던 이론가였다. 1차 대전 당시 일본은 영국의 편에서 독일에 맞서 싸웠지만, 독일의 군국주의적 경향을 비판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형성되지 않았다. 결국 이때에 이미 군국주의의 씨앗이 심어진 것이다. 소세키는 이 점을 명확히 지적하고 있다. 개인주의를 유린하지 않으면 국가가 멸망의 길로 접어들 것이라 선동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어리석으며, 부강한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철저히 붙들고 있는 것 역시 그 국가가 부강하지 못하다는 증거라며 이미 국가주의 경향을 심화하고 있던 당대 일본의 정치가들과 지식인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결국 1차 대전의 승패는 독일의 군국주의가 영국과 프랑스를 비롯한 자유주의 국가들에게 얼마만큼 ‘국가에 대한 환상’을 심어줄 수 있느냐가 가르는 문제임을 말하면서, 소세키는 가까운 미래에 일본을 지배하게 될 국가주의의 총성이 또 하나의 세계대전을 촉발할 것임을 예언한다. 그러면서도 군국주의와 자유 없는 세상을 살아갈 현대 개인의 자세를 끊임없이 모색한다.

한국민의 입장에서 명치 시대 일본 사상가의 주장을 수용하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소세키의 주장은 우리가 누구보다 공감하기 쉬운 위치에 있다. 원래 문제의 본질은 외부에서 들여다 볼 때 더욱 이성적으로 밝힐 수 있는 것이다. 일제의 강점과 군국주의의 허망한 패배를 지켜본 우리야말로 소세키의 예언 실현 여부를 확인하는 데에 적합한 존재다. 그렇기에 이 책을 더욱 많은 학생들이 읽어줬으면 한다. 명치 유신 네 자만 들어도 일본에 치를 떠는 그런 학생들이 일본의 성장과 패배를 차분히 관조해 보는 경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최근의 동향이다. 시장 개방과 신자유주의의 기치 아래 우리는 이전 세대보다 더욱 풍부한 서구의 물질 문명을 누리고 있다. 우리 세대가 서구 문명에 종속된 삶을 선호하리라 보지는 않지만, 반드시 자기본위의 관점에서 서구 문물의 주체적인 수용이 필요하다는 점을 우리 모두가 제대로 인식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나의 작은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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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개인주의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q*****1 | 2021.12.20 리뷰제목
나쓰메 소세키의 강연들과 평문이 실려있는 나의 개인주의 외 리뷰입니다. 미리보기로 먼저 읽어보다가 재미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에 문학론 서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지금 눌러보니 들어가는말 까지만 나오네요. 아무튼 나쓰메소세키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여러 생각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학론서와 나의개인주의를 특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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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의 강연들과 평문이 실려있는 나의 개인주의 외 리뷰입니다. 미리보기로 먼저 읽어보다가 재미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에 문학론 서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지금 눌러보니 들어가는말 까지만 나오네요. 아무튼 나쓰메소세키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여러 생각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학론서와 나의개인주의를 특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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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나의 개인주의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a*******3 | 2021.10.23 리뷰제목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작가이다 그 책을 읽어볼때는  그닥없었는데도 조금 왜 하필이면 고양이일까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었다 고양이를 잘 모르기도하고 유투브등에서 본거랑 가끔 동네 길고양이가 다이다보니말이다 이 개인주의 안에는 자신의 생각이 더 많이 녹아있다고 볼수잇다 이전에는 번역의 힘에 대해서 잘몰랐는데 이제는 가끔 생각해보는 조건이 되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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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작가이다 그 책을 읽어볼때는  그닥없었는데도 조금 왜 하필이면 고양이일까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었다 고양이를 잘 모르기도하고 유투브등에서 본거랑 가끔 동네 길고양이가 다이다보니말이다 이 개인주의 안에는 자신의 생각이 더 많이 녹아있다고 볼수잇다 이전에는 번역의 힘에 대해서 잘몰랐는데 이제는 가끔 생각해보는 조건이 되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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