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의학지식 늘리는데 괜찮은데 출판된지 2년이 넘었는데 리뷰가 한개도 없다. 히스타민에 관한 내용도 괜찮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표지색깔을 초록색이 아닌 흰색쪽으로 책디자인 구성을 바꿔보면 독자들의 관심을 좀더 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일본인 저자의 건강의학서적의 대체적인 특징은 좀 교과서적이고 고등학교 생물학책 보는 느낌인데 이책도 다르지는 않다. 교과서적이라 저자의 개성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미는 없는편이라 리뷰가 없는지도 모르겠다. 의학건강서적은 밑줄 쳐가며 좀 외우며 공부하듯이책을 봐야 하는데 많이 봐도 자꾸 까먹으니 나는 그냥 의학건강책들은 양으로 나간다. 어떤책이든 그 책에서만 독특하게 배우는 지식이 하나쯤은 꼭 있다. 히스타민에 관한 내용은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