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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메이트 - 수능 국어 만점자의 어떤 지문이 나와도 막힘없이 풀 수 있는 수능 국어 승리의 기술
초령(윤예원) 저
작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드라마가 있었죠.
세상 모든 부모와 교육자는 아이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선택 역량을 길러주어야 한다. 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절한 압력을 주는 것이 성장 과정에서 때로는 필요하다. 아이가 창의적인 생각을 머리에 가득 넣고, 일터로 나갈 힘을 기를 수 있게 만드는 압력은 필요하다. (p.56)
사실 이 책을 읽으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입시에 대해 생각해볼 만큼 아이가 크지도 않았고, 성적보다는 성격을- 지식보다는 지혜를 가진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게 나의 육아목표니 말이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이 책을 받게 되었고, 또 읽게 되었다. 물론 나보단 당장 입시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더 도움이 될 듯하긴 하지만 나도 읽으면서 어떤 부분에서는 많이 생각하고 도움되는 것이 많았다.
- 인성을 갖추고 공부를 하자. 공부도 태도가 먼저다. 책상에 앉기 전에 나는 공부할 태도를 갖추었는지, 공부할 마음이 있는지, 왜 공부하는지를 다시 마음에게 물어보자. (p.213)
입시. 사실은 내가 치르고 난 이후에는 관심도 없던 단어다. 남의 일이었고, 나와 관계없는 일이었고. 다행히 책 때문에 만나게 된 인연들 덕분에 입시나 현재의 시험형태 등에 대해 간접적으로 전해듣긴 했으나 그럼에도 참 멀게만 느껴졌던 이야기다. 또 워낙 많이 변한다고,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지금 내기 읽은 이 책이 정말 내 아이가 아이의 입시를 맞이했을 때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글씨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나에게 강렬하게 인상을 남긴 문장들이 분명히 있었다. 적어도 내가 아이에게 강한 신념과 교육관, 육아관은 제대로 가지고 있어야 바뀌는 입시제도, 변화하는 현상들에 대해 흔들리지 않고 아이를 서포터 해줄 수 있단 생각을 했다. 이 책에는 그것에 대해 매우 명확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서 개념을 잡기가 더욱 좋았다. 그것만으로도 나의 몇 시간을 소비하여 이 책을 읽은 보람이 있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면 좋겠다. 아이가 공부를 하는 “엉덩이 힘”을 기르게 하는 것부터 입시제도의 변화, 교육과정과 평가방식 등까지 매우 자세하게 거론하고 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준비하게 하는 힘이 될 것 같았다. 내가 성적이 좋았던 사람이 아니었기에 공부하는, 성적을 올리는 방식에 대해서는 무엇도 쉬이 이야기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오래도록 독서라는 취미를 유지해온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엉덩이의 힘을 절실히 믿는다. 책의 힘을 절실히 믿는다. 일단 앉아야 책도 읽고 공부도 한다. 그리고 책을 많이 읽다 보면 빠르게 읽게 되고 쉽게 이해하게 되고. 그래서 이 책이 더욱 신뢰가 갔다. 아이들이 공부를 하기 위해 익혀야 할 “기본기”, “기본이 되는 무엇인가”를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 책이었으니 말이다.
무엇이든 기본에 충실해야 제대로 할 수 있다. 무엇이든 기본이잘 갖추어져 있어야 제대로 된 학습도 가능하고, 건축도 가능하고, 사람과의 관계도 가능하다. 그래서 이 책은 “기본”도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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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 번씩 보는 TV프로그램 중 '공부가 머니?'가 있다. 유명인의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학습 습관이나 진로에 대해 조언해 주는 것이 흥미로웠다. 여기에 전문가 패널로 출현하는 전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진동섭 선생님의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이기에 관심이 절로 가는 책이었다.
초등부터 대학을 생각한다고? 하며 거부감을 느낄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주위에 우리 아이는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고 외치다 정작 학교급을 넘어갈 때마다 아이에게 실망하고 그제서야 몰아붙이는 케이스들을 많이 보아왔기에 무작정 손을 놓아서는 안되는 부분이 '입시'가 아닌가 생각한다. 꼭 명문대 명문학과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자신의 진로를 잘 설계해서 그에 맞는 학습을 해나가고, 대학에 가서 전공을 깊이 공부해서 원하는 길로 가는 것. 많은 부모가 바라는 바가 아닐까?
바라는 것과 방법은 또 다른지라, 방법도 모르고 아이를 몰아붙이기만 하면 역효과가 나기 일쑤이다. 나때는 이렇게 공부하고 싶어도 못했다며 아이들에게 '라떼'를 외쳐도 공허할 뿐. 이에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는 막막하기만 '입시'를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제목에 '초등'이라는 단어가 있지만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에게도 도움이 될 책이었다.
1. 독서
p.26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독서는 중요한가요? 학생부에 기록된 독서활동은 얼마나 비중 있게 평가되나요?"라고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 이에 대한 대답은 "참 중요합니다."이다. (생략) 국가교육과정에서 제시한 교육목표가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한 인재 양성'은 아니지 않은가? 따라서 학업 능력이 무엇인지 정확한 정의를 내려야 학생부종합전형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저자는 당장 입시에 필요없으니 안 하려고 하는 자세를 우려한다. 독서의 중요성이야 익히 알 알 것이나 '입시'를 두고 보면 어떠한가? 공부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호소하는 중고등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저자는 책을 읽고 정리하는 능력이 없으면 결국 대학 공부도 따라 갈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대학에 진학한다는 것은 하나의 단계가 끝났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이기에 그곳에서 자신의 공부를 해나가기 위해서는 결국 '독서' 글을 읽어낼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p. 26
단순히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라면 책을 많이 읽지 않아도 합격할 수 있다. 그러나 대학 공부 너머를 생각한다면, 평소 책을 꾸준히 읽어온 사람이 성공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2. 아이에게 적절한 성취 압력 주기
아이에게 과한 부담을 주는 부모는 바람직하지 않음은 빈번히 들었지만 반대로 성취압력을 전혀 행사하지 않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에 공감이 갔다.
p.55
탤런트 최재원 씨의 경우는 성취 압력을 전혀 행사하지 않는 부모였다. 공부를 꼭 힘들여서 해야 할 필요가 있냐는 생각을 가지고 아이가 자발적으로 공부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생각과 달리 아이는 공부와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듯 보였다. (생략)
한편, 세상 모든 부모와 교육자는 아이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선택 역량을 길러주어야 한다. 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절한 압력을 주는 것이 성장 과정에서 때로는 필요하다. 아이가 창의적인 생각을 머리에 가득 넣고, 일터로 나갈 힘을 기를 수 있게 만드는 압력은 필요하다.
부모의 역할에 대해 또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었다.
3. 결국은 학교 공부입니다.
p.267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는 말은 학교 공부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누차 강조했듯이 대학은 고등학교 교육이 잘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전형을 설계하려고 한다. (생략) 핵심은 공부할 마음을 갖고 노력하는 것이다.
저자는 전 서울대학교 입학 사정관이었던만큼 입시에 중요한 포인트를 잘 짚어주고 있다. 또한 교사였기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떤 마음으로 생활하는지도 충분히 알고 있었고, 각급학교에서 어떻게 학생들의 입시를 도우려는지도 파악하고 있다.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교육과정까지 읽는 독자들이 이해가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어다. 그래서 우리나라 공교육의 방향과 목표를 알고 싶다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마음껏 공부하고 길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책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
정말 전무후무한 드라마였잖아요.
스카이 캐슬의 김주영 쓰앵님~실존 모델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학습코디라는 직업으로 나왔던 김주영샘이 실제로는 입학사정관이라는 직업인데요.
전 서울대학교 입학 사정관 선생님이 알려주는 입시의 숨은 비밀들..그리고 꼭 알아야 할 것들이 이 책 한권에 들어 있습니다.
역시나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독서가 젤 처음에 나오네요.
이렇게 독서를 너무나 강조하는 추세인 요즘...
도대체 독서가 뭐길래 학습을 버리더라도 독서를 선택하라는 것인가요.
독서력을 잘 키워져야 수업시간에 듣고 이해하는 능력이 키워지기 때문이라는데요.
또한 글을 읽어도 모르는 경우가 요즘 아이들에게 허다하다고 해요.
알고 있는 지식은 많지만 정작 읽고 습득하는 읽기 능력은 안된다는 사실...참 놀랍습니다.
여기서 독서는 대학에 가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해요.
단순히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라면 책을 많이 읽지 않아도 합격할 수 있다는 데요.
그러나 대학 공부 너머를 생각한다면, 평소 책을 꾸준히 읽어온 사람이 성공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문제지만 빼곡이 있는 아이보다 책이 더 많이 꽂혀있는 아이가 서울대 갈 확률은 훨씬 높다는 사실!
다시 한번 독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명심 또 명심
부모님은 책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해주길 권합니다.
독서록을 쓰거나 간단한 질문으로 독서토론의 분위기를 이어가라는 것!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필기하는 방식도 효율적이라는 사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효과적인 코넬식 노트필기법등도 수록되어 있어 도움이 되더라구요.
필기에서 끝내는게 아닌 학습할때의 의문점이나 느낀점도 써보라고 합니다.
수능과 내신...
둘다 포기하기는 어려운 문제이지요.
수능과 내신을 구별하여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담겨 있습니다.
밑줄 긋고 재독해야 겠어요.
여러번 읽어서 꼭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초1이니 이 책으로 인하여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신 공부의 특징과 수능공부의 특징...
같은 방식으로 할 수는 없지요.
내신은 범위가 있다는 것 수능은 전 범위라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감이 안잡히는 상태에서 읽어보니 큰 도움 되더라구요.
꼭 읽어보세요.
실제 최근 수능 시험 문제 유형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학종시대가 아닌 엄마여도 정말 학알못인데요.
이 책 한권이면 자세히 알겠더라구요.
여러 정보들과 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더 이해하기 쉬웠어요.
학종은 원래 학교생활 기록부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선발하는 제도인데, 학생부에서 가장 비중이 큰 것은 교과학습부분인데요.
2015년 부터 학종은 입학사정관제에서 이름을 바꾸면서 교과학습과 세특이 중심인 전형으로 달라졌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이런 특징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해요.
대학민국 초중고 학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아이에게 수능이 유리한지, 학종이 유리한지, 동아리 활동은 어떻게 해야 할지, 독서기록이 대학에 전달되지 않는다며
이제 책을 보지는 않아도 되는건지 등 도무지 판단되지 않는 정보로 엄마들의 머리를 속 썩이고 있다고 해요.
이런 판단의 어지러움을 해소하는 길은 바로 학생을 평가하는 대학의 생각을 읽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대학은 고등학교 수업의 질이 높아져 좋은 인재가 입학하길 바라고, 그 인재들이 모교를 빛내서 학교의 위성이 더 높아지길 바란다고해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의 학종 전형 설계에는 원칙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원칙을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쓴 글이 바로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입니다.
이번에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의 엄마로써 꼭 읽어보고 싶던 책이였어요.
몇몇 용어들은 아직 생소하여 천천히 재독하고 있는데 우리때와도 정말 많이 바뀐 입시제도에 큰 충격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주도하여 학습하고 독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노력도 어느 정도 뒷받침을 해야 바른 아이로 자란다는 것!
부모인 내가 책도 많이 읽고 정보를 정확히 잘 알고 이 정보의 본질도 생각할 수 있는 엄마여야 하는 것을 느끼게 하는 책이였네요.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어서 읽어보고 숙지해야할 그런 책이였습니다.
입시 골든타임 , 초등 5학년이다.
올해 5학년인 남자아이 집에 있는데 요즘 온라인 개학이라 생활이
모두 바뀌어 하루 일과가 만만치 않네요..
집에만 있는 일상 휴대폰만 바라보고있어 애타는데 이번에 만나게 된
"입시설계,초등부터 시작하라" 는 공부가 머니?에서 전문가 패널로 나오신 진동섭님이 출연하신분들 사례 내용도 볼 수 있어서 더 친근하게 읽게되네요.
제1장 입시 첫걸음, 공부 역량을 키우셔야 합니다
제2장 달라지는 대입 제도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제3장 입학사정관만 알고 있는 비밀
제4장 결국 학생부종합전형이 관건입니다
앞으로 변화하는 입시전쟁에서 살아남기위해 여유있게 준비해야하는데 빠르면 빠를수록 지금이 적기라는 것입니다.
하루에 15분이라도 책을 읽어주면 아이의 어휘력이늘어나고 사고력이 깊어진다고 하네요.무엇보다 책을 함께 읽는것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와 부모의 유대감이 깊어진다는 고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독서는 중요한가요?
학생부에 기록된 독서 활동은 얼마나 비중 있게 평가되나요?”라고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 이에 대한 답은 “참 중요합니다.”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전형 요소에서 당연히 학생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학업 능력이 차지하는 몫이 크다고 대학은 말하고있죠.여기서주목해야 하는 것은 학업 ‘성적’이 아니고 학업 ‘능력’에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독서가 답이겠죠.
그 날 배운 내용의 개념을 그날 바로 이해한다는 점에서 공책 정리는
공부의 핵심입니다.
코넬시노트 필기는 단원 이름과 학습 목표를 적고 주요 내용을 요약해서 적는다.그리고 오늘 공부에서 느낀점도 같이 적는다. 의문이 들었던
점과 질문 내용등도 적는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의 공책 정리 습관은 중학생이 되어서도 이어집니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죠.
공책 정리 상황을 확인하고 칭찬도 해 주어야 하는데 초등학교 선생님이 검사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실상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않기 위해서 선생님은 숙제를 안해도 아이들을 질책하지 않습니다.
숙제검사도 꼼꼼하게 게 하지않고 일기 검사도 대충 넘어갑니다.
아이들에게 숙제나 학업 스트레스를 주지 않아요.
그러면 부모가 직접 검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중 2로 올라가면서 시험을 치르게 되면 기초학력 부진 학생이 증가했다고 하죠. 그러나 이것을 초등학교 단계에서 학생들이 마땅히 배워야할 학업 수준을 잘 성취했어야 하는데 초등때 문제인것이 중학교때 나타난것이라는 점이라고 합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알아서 잘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찾아 하고싶은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는 시기라는
자유학기제는 2020학년도부터 전면 자유학년제로 확대될것이라고 합니다.
학생이 스스로 계획하고 탐구하는 사이에 학습습관을 잡아가는 시기라고 말하죠. 취지는 정말 좋은데 아직 현실은 많이 부족합니다.
아이들이 학교는 간판일뿐 학원으로 가는 이유겠죠.
무엇보다 아이의 ‘학업 역량’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왜 학업 ‘성적’이 아니라 ‘역량’일까요? 대학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공부 습관이 들지 않은 아이에게 공부 습관을 들이는 방법부터,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적절한 동기부여 방법 등
아이의 진정한 학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배울수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이에게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물고기 잡는법을 가르쳐야한다"는 말이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고하네요.
물고기 잡는법을 가르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더 좋은 기술로 다 잡아가니 스스로 잡는 법을 계속 개발할수있는 능력을 길러야 하는 시대인것입니다. 교육은 변화에 발맞춰 물고기 물고기 잡는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법을 개발할수있는 역량을 스스로 계발할수있도록 바탕을 깔아줘야한다고합니다.
그래서 고기잡는법을 방법을 말해주지말고 바다와낚시를 보여주며
아이 스스로 고기를 잡고 싶게 만들어야하는것이
자기주도 학습역량의 큰틀을 만들어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