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한 우리의 첫 반응은 이전의 사스, 메르스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기존의 틀을 깨부수고 기회의 포지션에 선다면, 미래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밝을 것이다.(p.17 프롤로그 중)
우선, 코로나 19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래서 그것이 비즈니스에는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다각도에서 분석하고 있다.
p.12
코로나19가 사람들을 집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만든 이 상황이 라이프스타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고, 디지털 기술과 결합되어 어떤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검토한다.
타이틀은 '언택트 비즈니스'이지만, 앞으로의 비즈니스 전반에서 놓쳐서는 안 될 것들을 다루고 있기에 매우 유용하다. 사업가가 아니더라도 코로나19로 바뀌거나 바뀔 것들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어서 유익할 것 같다. 처음엔 나도 내가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니 솔직히 조금 실감 못하고 읽다가 점점 책 내용에 빠져들었다. 조금 과장을 더하자면 이 책을 통해 영감을 얻어 앞으로 다가올 시대의 승기를 잡을 수도 있겠다는 막연한 기대감이 솟기도 할 정도였다.
p.26
지금까지 분명 없다고 생각했던 검은 백조가 나타나 세계를 혼란에 휩싸이게 했다. 우리의 상식을 벗어난 극단적인 사례다. 하지만 단지 어느 누구도 경험하지 못해 검은 백조가 된 것 뿐이다.
p.28
검은 백조는 회색 코뿔소를 차버리고 스스로 국가와 기업의 우선 순위에 자리잡았다. 어쩌면 이런 검은 백조는 계속 출현할 것이다.
검은 백조, 회색 코뿔소 이런 용어에 약해 사전을 찾아가며 읽었는데 뜻을 알고 보니그 비유가 적절했다.
*검은 백조는 있을 것 같지 않지만 만약 발생할 경우에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오는 존재이고, 회색 코뿔소는 당연히 알아채야 하는데도 자주 놓치는 위험을 보고서도 못 본 척해서 생기는 위험을 말한다고 한다.
p.30
코로나 19 이후 이제 우리에게 대변혁 같은 더 이상의 대는 없다. 우리는 이미 거대한 변화 속에 있고 이는 일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생략) 이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그저 평범한 세상이 아니다.
저자는 이제 '남들이 보지 못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저자는 코로나 19가 가져온 변화를 바탕으로 만든 '포스트 코로나19' 유망 사업들에 관한 여러 보고서들을 분석해 키워드들을 뽑아냈다. 그것이 바로 '홈 블랙홀, 핑거 클릭, 취향 콘텐츠, 생산성 포커스'이다. 그리고 각각과 관련된 산업이나 아이템, 전망들을 소개한다.
4개의 언택트 시대 디지털 라이프 비즈니스 인사이트 중 제일 흥미로웠던 것은 '홈 블랙홀'이었다. 내가 원래 집순이었기에 막연하게 불편하고 막연히 꿈꾸던 것들을 여기에서 만났다고나 할까? 그래서 기대되는 분야라서 관심이 갔다.
통칭하여 홈블랙홀이고 다루는 내용은 OTT서비스 및 여가 활동, 가정간편식, 마음관리 서비스, 홈트, 홈 라이프다.
p. 51
이제 집은 휴식의 공간을 뛰어넘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공간이다.
P. 60
동영상 플랫폼은 앞으로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 새로운 세대가 몰려 오고 있기 때문이다.
P.61
이제 그에 걸맞은 질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존 방송 가입을 해지하고 인터넷 플랫폼으로 사람들이 이동하는 코드커팅의 시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빈지왓칭하게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때이다.
P.66
자신 혹은 주변 사람들의 하루 식사에 가정 간편식이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보면 가정간편식이 우리 일상에 얼마나 깊숙이 침투했는지 알 수 있다.
P.78
홈트는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를 가장 잘 말해주는 키워드이다. (생략)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융합이 때론 필요한 것이다. 그 비중은 과거와 달라졌지만 말이다.
이처럼 하나의 키워드를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어디에 포인트를 둘지 설명해 주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나 사이트들도 많아서 책을 읽는 내내 검색해보고 심지어 가입한 사이트들도 있을 정도로 이미 이루어지고 있는 서비스들을 만나는 재미도 있었다. 한 사이트는 유료임에도 가입을 할까 하고 있을 정도이다. 이처럼 이제 제대로 취향을 저격하면 무료가 아니라도 서비스에 가입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임을 실감하게 된다.
P.137
취향은 지금 포노 사피엔스에게 스마트폰과 더불어 중요한 요소이다. 스마트폰 속 SNS에서의 내 모습은 결국 나의 취향을 알려주는 일이다.
P.152
언택트 시대 '구독'은 나와 사회의 거리를 디지털을 통해 좁혀주는 매개체이다. 특히 취향 중심의 가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구독은 나만의 취향을 만들어가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구독은 고객 맞춤 서비스가 필수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는 비즈니스 계의 변화를 급속화시켰고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기업들은 쓰러져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너무나 안타깝지만, 그것이 점차 현실이 될 것이다. 이름은 언택트이지만 얼굴은 마주하지 못할지라도 고객의 마음을 살피고 원하는 것을 찾아 다가가는 콘택트가 필수인 시대이다. 어려운 상황이고 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모두 힘을 내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길 응원해 본다.
<출판사의 제공으로 책을 읽고 솔직히 작성한 리뷰입니다>
코로나19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봅니다. 그런데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넘어서 그것이 비즈니스에 는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국내외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특히 디지털 비즈니스 라이프에 초점을 맞춘다. 코로나 19가 사람들을 집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만든 이 상황이 라이프스타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고, 디지털 기술과 결합되어 어떤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검토한다.
100년의 비즈니스가 무너지다. 프롤로그
책 디지인만 봐서는 기대를 하지 않았다. 뭔가 급하게 만들어진 듯한.
비즈니스 책이라느 기대는 둘째치고 첫인상에서 어긋나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저자는 솔직하다. 자신이 이 책을 쓴 이유에서도 밝혔지만, 시간을 놓지지 않기 위해 쓰다보니 뭔가 부족하다고 한다. 보완하기도 했고, 특성화하기도 했다. 책은 디지털 라이프 비즈니스란 주제를 심도있게 다루었다.
이 책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라는 문제의식 속에서 탄생했다. 모든 책이 그렇듯이 코로나19라는 거대한 현상을 짧은 기간 안에 파악한다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가능한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자료를 검토했다.
책은 언택트한 환경속에서 숨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아본다. 개인수준에서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중점을 두고 트렌드를 쫓아가고 있다.
1장. 검은 백조가 불러온 언택트시대
2장. 홈블랙홀- 홈루덴스, 스마트홈이 아닌 홈스마트 시대를 열다.
3장. 핑거 클릭- 디지털, 오프라닝의 성을 무너뜨리다
4장. 취향콘텐츠- 나만의 콘텐츠를 찾는 포노 사피엔스
5장. 생산성 포커스- 디지털조직, 스마트 퍼포먼스를 꿈꾸다
6장. 언택트 비즈니스 인사이트- 디지털 라이프 시대 전략을 제시하다
어찌보면, 알고 있는 내용들이다. 매체를 통해서 한 번쯤은 아니면 너무 많이 들었던 내용들이기도 하다.
알고 있던 내용들이기는 하지만 정의하는 용어들은 낯설거나 생소한 것들이 많은 것 같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짧은 기간에 나온 용어들이라서 생소할 수 밖에 없을 수도 있다.
여러가지 내용들이 신선하고 새롭지만, 취향콘텐츠가 가장 눈에 띈다.
홈 블랙홀과 핑거 클릭이 코로나19 시대 디지털 라이프의 바탕이 되는 키워드였다면,
취향콘텐츠는 그것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키워드다.
이 키워드는 개인, 즉 '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2019년 개최된 세계경제포렴의 화두는 세계화였는데 핵심주체는 개인이었다.
언택트한 시대에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수칙은 '거리두기'이다.
물론 SNS를 통해 다른 이들과 교류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남들과의 거리두기이다.
시♥공간적으로 자신과 함께 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자신과 놀아야 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왔다는 것이다.
예전 코미디 프로그램에 '혼자놀기의 달인'이라는 코너가 있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단순한 혼자놀기가 아닌 함께하며 혼자놀기이다.상대방의 인적사항을 물어보지 않고 서로의 취향만을 공유한다. "어떤 일을 하세요?"라는 질문이 필요하지 않다^^
이제 누구든 자신의 채널을 가질 수 있고, 자신의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다. 그 콘텐츠가 누구의 것이든 말이다. 이런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전문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지식콘텐츠를 전달하는 비즈니스에서 인플루언서는 새로운 혁신이 되었다. 단순히 전문가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알리는 것 외에도 어떻게 구독자나 팔로워와 커뮤니케이션할 것인가의 문제다.
지식 전달보다 공감대 형성이 우선되었다.
인플루언서와 팬덤, '상품과 서비스'보다 '사람'이 우선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고 있다. 언택트는 이제 어찌할 수 없는 변화의 큰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5G, Ai, 자율주행, 4차 산업혁명으로 비접촉, 비대면 사회는 예고된 미래였지만, 코로나19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전환 속도는 매우 빨라졌다.
사람들의 Life Stule은 변화하기 시작했고, 가장 먼저 전통적 강한 산업이었던 항공산업 등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2020년 5월 1902년에 설립된 미국의 J.C. 페니 백화점이 파산보호신청을 했다. 이커머스 업체인 아마존 J.C페니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통적 유통업은 전환의 기로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업체가 무너지고 있다.
이러한 사태는 더 있었다. 전통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2012년 인쇄본을 중단했다. 브리태니커가 환경변화를 인지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 크나큰 변화에 자신들의 변화속도가 대응이 무뎠기 때문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근본적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고방식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존의 틀로 위기에 대응해서는 변화의 물결에 올라탈 수 없다.
코로나19로 바뀐 우리의 삶은 이전과는 너무도 다르다.
이 책은 큰 틀에서 코로나19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본다. 그러한 변화가 비즈니스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국내외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디지털 비즈니스 라이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책은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코노라19가 바이러스가 아닌 비즈니스 관점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안고 시작한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위기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키고 있는데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아본다.
코로나 시대 트렌드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변화시켰고, 국가, 전세계까지 다양한 수준으로 변화하고 있다.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기술 등 모두 변하고 있다.
2장은 홈 블랙홀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평소에 집을 그저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장소로만 생각했다. 그런데 그 집이 스마트하게 변화하고 있다. 유튜브, 넷플릭스같은 동영상 플랫폼, 집밥의 고통을 해소해 준 가정간편식, 집에 격리되면서 나타난 고립감과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마음관리 등 집이 어떤 의미를 주는지 알아본다.
3장은 핑거 클릭으로 디지털 퍼스트를 다룬다. 디지털로 할 수 없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이 디지털로 이뤄진다. 이커머스, 온라인 수업, 대체 근무 등 온라인으로 이뤄나는 변화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코로나19는 디지털 가속페달을 밟았다. 이제 모든 연령층에서 디지털은 친숙한 존재이다. 카카오톡, 밴드 등의 SNS에서 벗어나 모바일 쇼핑과 배달까지 접수했으니 앞으로 디지털의 파괴력은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코로나 이전의 시대가 온라인 우세였다면, 코로나 이후는 온라인 ‘장악’의 시대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은 온라인 쇼핑 세계 1위였는데, 코로나19가 온라인의 폭발적 성장의 기폭제가 되어 새로운 디지털 라이프의 장을 열고 있다.
4장은 취향 콘텐츠에 관해 이야기한다. Z세대, 밀레니얼 세대의 부상과 함께 취향은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셀렉트, 구독문화, 팬덤, 인플루언서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취향 콘텐츠를 중심으로 코로나 19가 왜 취향의 변화를 불러왔고, 더 빠르게 변화하는지 알려준다.
5장은 생산성에 관한 내용이다. 재택,원격근무에도 불구하고 생산성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이러한 변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본질적으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일어나고, 무인화, 로봇화 등도 앞당겨질 것이다. 사무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도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댕으하기 위한 생산성 제고의 일환이다.
AI, 언택트 솔루션, 로봇 문화 등으로 기업에 불러올 변화를 알아보고 있다.
6장은 디지털 라이프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실행하는데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를 제시하고 있다. 언택트 비즈니스의 핵심은 결국 실행에 있어 리더십, 데이터, 고객경험, 생산성, 조직문화가 갖는 전략적 의미를 알아보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에 대응해야 하는 것이다.
코로나 19는 위기이자 기회이다. 언택트 비즈니스 시장에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을 분석하며 한발 더 앞서 나아갈 수 있도록 날카로운 사업적 통찰력을 제시하는 것으로 우리에게 도움을 준다.
언택트 비즈니스 솔루션은 무서운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뉴노멀을 지나 디지털 라이프 비즈니스의 사이클을 통해서 우리가 그 안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앞서 나갈 수 있다면 우리에게 많은 기회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특히 우리는 생명공학이나 반도체 등 미래 산업에 탁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미래를 보고싶은가?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다.
'언택트 비즈니스' 는 코로나 19로 인해
각광받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이자 트렌드인
'언택트' 관련 비즈니스 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비즈니스 환경과
투자환경, 기업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는
예측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변했고
사회적, 경제적 변화는 점차 확대됐다.
그러던 와중에 올해 초 코로나 19가 전세계적으로
퍼지기 시작하고 셧다운 현상이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기술의 발전이 앞당겨졌다.
그리고 인류는 코로나 19로 인해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의 모습으로 살게 되었다.
코로나 19로 급격하게 변화된 상황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사고와 전략이 필요하다.
'언택트 비즈니스' 는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비즈니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반 시설과 기술은 홈 블랙홀, 핑거 클릭,
개인의 자기표현에 집중하는 취향 콘텐츠,
오직 성과로 보여줘야 하는 생산성 포커스 등으로
디지털 라이프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정리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각 키워드에 맞는 언택트 비즈니스가
어떤 구조와 형태로 이루어졌는지,
비즈니스와 기술을 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의 현황과 기업마다
어떤 기술적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기업들이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제품, 기술을
언택트 비즈니스에 맞게 어떻게적용하고 있는지,
이러 비즈니스, 기술이 어떻게 미래 사회를 변화시키고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영향을 끼칠 것인지,
어떤 새로운 가치들이 만들어 질 것인지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이런 디지털 라이프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하는데 필요한 전략이
무엇인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할 것인지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자신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그 소비자들은 무엇을 가장 아쉽고
불편하게 생각하는지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 최적화 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택트 비즈니스' 를 통해 언택트가
본격화 된 시기에 다양한 비즈니스,
기술들이 우리 생활을 어떻게 빠르게
변화 시키고 있는지, 앞으로 미래 시장을
주도해나갈 비즈니스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알게 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 실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