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코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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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코노믹스

ICT와 디지털 뉴노멀이 만드는

리뷰 총점 9.6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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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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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코로나 이코노믹스 : ICT와 디지털 뉴노멀이 만드는 미래 평점10점 | l*****0 | 2020.08.25 리뷰제목
코로나19의 확산 속도, 범위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처음 발병했을 때는 예전의 메르스나 사스처럼 잠시 지나가는 것으로 생각됐는데,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대면,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이는 우리 사회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이 책 '코로나 이코노믹스'는 그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각
리뷰제목

코로나19의 확산 속도, 범위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처음 발병했을 때는 예전의 메르스나 사스처럼 잠시 지나가는 것으로 생각됐는데,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대면,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는 우리 사회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 책 '코로나 이코노믹스'는 그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각광받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는 코로나 사태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언택트'라는 시대의 흐름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최고의 기술입니다.
책은 이 기술들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즈니스 분야에 새로운 주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들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주요 기술임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기술의 장점과 효용만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단점과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해서도 같이 언급하였으면 더욱 좋았을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상용 서비스인 5G는 정말 '상용'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5G 서비스보다 단말기가 더 많이 팔렸다는 뉴스가 무척 웃프네요.

언택트라는 단어에는 사람 간 접촉으로부터의 단절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온텍트는 그 단절의 빈자리를 다른 매개체가 채워주어 물리적 언택트를 연결로 이어지게 한다.
여기서 그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ICT이다.

'언택트'라는 단어는 영어 단어에 없는 말이라 하네요.
사람과의 단절이 권장되는 사회.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단절에 결코 익숙하지 않습니다.
이 단절이 이어주는 것이 바로 ICT 기술입니다.
수많은 문자, 전화, SNS, 그리고 화상 통화.
코로나 걱정없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신저입니다.

비대면이 확산되고 무인화,자동화가 도입되면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AI/로봇은 인간의 경쟁 상대가 아니다.
데이터와 인간을 둘러싼 맥락과 환경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인간이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선제적으로 도와 더 나은 가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디지털 동반자인 것이다.

많은 이들이 로봇, 인공 지능 등으로 인해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 우려합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렇습니다.'
예전에 최고의 직업이였던 전화교환수, 버스 차장, 방직공 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기술의 변화는 일자리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저자의 말대로 AI, 로봇은 인간의 경쟁상대가 아닙니다. 인간이 그들의 경쟁상대가 될 수 없죠.
대신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네일샵, PC방, 프로그래머, 크리에이터와 같은 직업은 이전에 없던 직업이죠.
인공지능, 로봇과 경쟁하는 일이 아닌, 그들을 다룰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코로나 이후의 사회를 보여주는 책들이 많습니다.
다가올 미래의 핵심 기술인 ICT 위주의 변화를 보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0
종이책 예기치 못한 코로나 팬데믹,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평점10점 | a*****a | 2020.08.25 리뷰제목
2019년 12월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COVID-19가 해를 넘어가면서 팬데믹으로 확산되어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몸살을 앓고 있다. 처음에는 메르스나 사스처럼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최초 발생한 지 9개월이 다 되어가는 데 잠잠해지기는 커녕 확진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서 전문가들 예상으로는 내년 하반기에나 사태가 진정될 것으로 파악하고
리뷰제목

2019년 12월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COVID-19가 해를 넘어가면서 팬데믹으로 확산되어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몸살을 앓고 있다. 처음에는 메르스나 사스처럼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최초 발생한 지 9개월이 다 되어가는 데 잠잠해지기는 커녕 확진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서 전문가들 예상으로는 내년 하반기에나 사태가 진정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제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가기는 불가능해진건가? 사람들과 대면하면서 웃고 떠들면서 즐기던 세상은 이제 우리의 추억 속에만 남아있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 책의 1장에서 처음으로 다루는 주제가 바로 '코로나 사태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이고 "폭풍은 지나가고 인류의 대부분은 살아남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라는 유발하라리의 주장만 보더라도 이제 우리는 코로나 이후의 세상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이루어져 있고, 각 부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부_디지털 뉴노멀의 시대

2부_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트렌드가 온다

3부_디지털 뉴딜이 만드는 코로나 이코노믹스



길고 긴 인류의 역사를 되짚어 볼 때, 코로나 사태가 갖는 의미는 새로운 일상과 새로운 시대의 표준, 즉 '뉴노멀(New normal)'을 제시한 것에 있다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초기 많은 사람들이 언택트 환경에 불편함을 토로했으나, 장기화되면서 이에 적응하고 있으며, 이처럼 사람들이 현재의 변화에서 불편함보다는 편리함을 느끼기 시작하면 비대면 환경이 뉴노멀로 자리 잡을 것이고 코로나 이전과 이후는 확실히 달라질 것이라고 한다. 나도 처음에는 마스크를 항상 써야 하고, 강연회가 취소되어 불편하기도 했고, 이런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할 것 같았다. 하지만 6개월 이상 이렇게 지내다 보니 마스크를 안 쓰고 외출하는 게 어색해졌고, 줌을 이용한 독서토론회도 직접 해보니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 일어날 변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려면 시간이 걸려도 새로운 직업이나 일자리로 전환시키는 대대적인 재교육과 재훈련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머지 않은 장래에 AI의 발전에 힘입어 현재 인간이 하고 있는 많은 업무들이 인공지능에게 밀려 사라지거나 축소될 것으로 예견된다. 퇴직까지 10년이 채 남지 않은 내게도 이런 환경변화는 ICT 관련 재교육을 통한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책의 서문에서 저자는 AI/로봇은 인간의 경쟁 상대가 아니라 데이터와 인간을 둘러싼 맥락과 환경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인간이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선제적으로 도와 더 나은 가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디지털 동반자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인이든 기업이든 ICT에 대해 더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막연히 코로나 이후의 삶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선 파이썬부터 제대로 배워야 할 것 같다. 



#코로나이코노믹스 #한국형뉴딜 #코로나팬데믹 #KT경제경영연구소 #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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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코로나 이코노믹스 평점10점 | r******6 | 2020.08.25 리뷰제목
코로나가 이렇게 장기화 될 줄 몰랐다. 다시금 2차 대유행까지 시작되고 보니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는 진짜 돌아갈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이 위기를 잘 넘겨야 한다. 코로나 이후에 변화 되는 상황에 발 맞추어 나가기 위해서라도 말이다.코로나를 통해 우리는 5G를 기반으로 한 온택트, 위험한 일들을 대신해줄 로봇 AI와 원격의료 시스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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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이렇게 장기화 될 줄 몰랐다. 다시금 2차 대유행까지 시작되고 보니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는 진짜 돌아갈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이 위기를 잘 넘겨야 한다. 코로나 이후에 변화 되는 상황에 발 맞추어 나가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코로나를 통해 우리는 5G를 기반으로 한 온택트, 위험한 일들을 대신해줄 로봇 AI와 원격의료 시스템, 그리고 각자의 집에서 일하며 회의하고, 학생들은 집에서 공부할 할 수 있는 클라우드 등 ICT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처럼 우리의 생활이 코로나로 인해 급격하게 바뀌고 있음을 실제 느꼈고, 책을 통해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무척이나 유익했다.


우리는 코로나를 피해 집에만 있으면서 모든 생할을 비대면으로 해결 할 수 있고, 네트워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보다 통신 인프라와 유통, 배송업이 발달 했기에 우리는 다른 나라들처럼 사재기가 없이 원활하게 생활 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코로나 이전에는 선택이었다면 이제는 필수가 되었다. 


그럼에도 이 모든 생활이 외출 없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지만 코로나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무척이나 크다. 그로 인해 엔터 산업과 같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산업의 발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증시가 폭락하고, 소비 부진으로 경제침체가 나타났지만 우리는 돌파구를 찾았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개미투자자들은 위기를 기회로 보고

주식을 사들였고, 정부는 막대한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했다. 그 결과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은 단기간에 회복했다. 이처럼 우리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을 찾기에 포기 하지 않을 것 이다.


세계 또한 코로나로 인해 패닉상태가 되고 경제가 침체 되었다. 그 와중에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심화 되고, 올해 대선을 앞둔 미국의 트럼프는 중국에 코로나 책임을 묻지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진짜 올해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코로나라는 변수로 알수 없게 되었다. 그럼에도 이 책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무척이나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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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코로나 이코노믹스. 평점10점 | s****2 | 2020.08.25 리뷰제목
사스나 메르스 등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전염병들을 몇 년을 주기로 매번 있어왔다.그래서 이번 코로나-19도 그렇게 그 정도로 지나갈 줄 알았다.올해 2월 말에 동네 도서관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무기한 휴관에 들어갔다.6월에야 겨우 재개관을 했지만 8월 말 다시 무기한 휴관에 들어간다고 한다.올해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는 8월이 다 지나가는 지금 다시 어느 집단의 이기적인 행
리뷰제목

 

 

 

사스나 메르스 등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전염병들을 몇 년을 주기로 매번 있어왔다.

그래서 이번 코로나-19도 그렇게 그 정도로 지나갈 줄 알았다.

올해 2월 말에 동네 도서관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무기한 휴관에 들어갔다.

6월에야 겨우 재개관을 했지만 8월 말 다시 무기한 휴관에 들어간다고 한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는 8월이 다 지나가는 지금 다시 어느 집단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 재확산이 되고 있고 겨우 잠잠해지나 했던 모든 것들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가 앞서의 다른 전염병들에 비해 경제적인 파급력이며 국제적인 정세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비대면~

가능한 모든 일들이 비대면으로 행해지고 있고, 개인 간의 접촉은 최소한으로 줄어들었으며 특히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큰 타격을 가져왔다.

서비스업 중심이 되었던 사회는 이제는 더 이상 사람을 얼굴을 대하는 서비스업 자체의 최소화를 넘어서고 있다.

 

 

이런 시대를 통해 자택근무와 화상회의, 온라인 교육 등 업무와 교육 전반의 기본이 온라인으로 행해지고 있다.

쇼핑은 인터넷 쇼핑이 급증했고, 온라인으로 업무나 교육을 받기 위한 기본적인 노트북이나 태플릿 같은 기계들이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을 늘려가고 있다.

인터넷으로 비대면 시대는 어느 정도 우리 곁에 다가와 있었지만 코로나 사태를 통해 이 부분의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 것 또한 이 지금의 특징이다.

 

 

무엇보다 건강에 관한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이 두드러진다.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콘서트까지 즐길 수 있는 가상 공연을 즐기는 놀이문화가 더욱 발전했고 이 시장의 확대화 또한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하는 상상은 괘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이제 코로나로 인해 그 상상이 당장은 무리겠지만 더 빨리 현실이 될 것이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실업자의 증가이다.

단순히 AI나 디지털의 발전으로 인해 일자리를 빼앗기는 것이 아닌 이런 시대에 맞춰 필요한 교육을 받아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업무를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려야 할 것이다.

첫 시작에 미국의 경제 대공황을 이겨냈던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정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제 우리는 이 책에서도 등장하는 앞으로 급변하게 될 디지털 뉴딜의 다양한 모습들을 통해 더욱 발전될 디지털 세상과 그 달라질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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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코로나 이코노믹스 평점10점 | k*******2 | 2020.08.25 리뷰제목
코로나로 인해 요즘 너무 불편하고 예전에 자유롭게 해 왔던 활동들이 제약되면서 미래가 어떻게 변화하고 어떤 형태의 삶이 펼쳐질 것인지 어느 정도는 예상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해 너무 궁금하고 대비해야 하고 코로나로 인해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더욱 더 속도를 내고 있다고 생각되어 미래의 경제, 새로운 트렌트를 통찰하기 위해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이 책은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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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요즘 너무 불편하고 예전에 자유롭게 해 왔던 활동들이 제약되면서 미래가 어떻게 변화하고 어떤 형태의 삶이 펼쳐질 것인지 어느 정도는 예상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해 너무 궁금하고 대비해야 하고 코로나로 인해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더욱 더 속도를 내고 있다고 생각되어 미래의 경제, 새로운 트렌트를 통찰하기 위해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인 흑사병과 스페인 독감 등이 역사적으로 세계의 경제와 삶의 방식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설명해 주면서 코로나 이후 시대가 어떻게 바뀌어 나갈 것인지를 예측하고 역사적으로 전염병에 대응했던 방식을 분석하여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방책을 제시합니다.

역사를 되짚어 보면서, 세계 석학들이 전망한 코로나 사태 이후 세상에 대한 의견을 소개하고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예전과 같이 돌아갈 수 없다고 하면서 새로운 일상과 새로운 시대의 표준인 '뉴노멀' 시대를 무엇인지 알려주고 여러가지 형태와 방식을 통해 코로나 이후의 삶을 예측합니다.

또한 경제 부분에서 리쇼어링을 통해 디커플링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상과 세계 경제의 흐름을 분석적이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통계와 분석 자료를 통해 미래의 경제를 예측하고 우리 개인과 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디지털, 집안에서 업무와 영화ㆍ공연 관람, AI 맞춤교육과 온라인 평생교육, 원격진료, 로봇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주어 우리의 미래를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대공황 위기를 극복한 루스벨트의 뉴딜 정책을 분석적으로 설명해 주고 한국형 뉴딜인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에 대해 알려주고 우리가 성공적인 뉴딜 정책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해법을 분석적으로 제시하여 우리가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안목을 갖게 해줍니다.

책을 읽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정말 급변하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고 우리가 미래를 꾸준히 분석하고 대비해야 함을 느꼈고 '위기는 곧 기회다' 말처럼 두려워만 하지말고 분석하고 준비한다면 더 발전된 우리와 세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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