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 구약설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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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펄전 구약설교노트

리뷰 총점 9.8 (11건)
분야
종교 >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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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스펄전 구약,신약설교노트 - CH북스 평점9점 | w********4 | 2019.10.03 리뷰제목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성경은 지나간 옛날애인의 연애편지가 아니라 바로 오늘, 지침과 가이드가 되는...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아느냐고 하면서, 너와 함께한다는 현재 진행형연애편지라고 한다.  성경읽기는 쉽지않다. 그 두께와 글자 크기를 보면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주변에 1독, 2독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그들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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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성경은 지나간 옛날애인의 연애편지가 아니라 바로 오늘, 지침과 가이드가 되는...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아느냐고 하면서, 너와 함께한다는 현재 진행형
연애편지라고 한다.

 

성경읽기는 쉽지않다. 그 두께와 글자 크기를 보면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주변에
1독, 2독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은 어떻게 완독을 하는 것인지...도전 그 자체로도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요즈음 성경읽기는 전략의 문제라면서 공동체적으로 함께 읽는 방법을 권하는 곳도 있다.
이를 위해 어플도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니 혼자서 읽기가 어렵다면 함께 읽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성경을 읽으면 꿈꾸는 자가 된다고 한다.
옛부터 책속에 진리가 있다고 했다. 난 그말을 믿는다.
단, 책을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고 생각의 변화가 일어나야 하지만...
스펄전의 신,구약 설교노트는 성경을 읽어나가면서 쉽지않은 여정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주일날 30~40분의 설교말씀을 귀가 아닌 눈으로 듣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오래전에 쓰여진 설교노트이지만 지금도 감동이 온다는 것은 그 보다 더 오래된

스터디셀러인 성경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일 것이다.

 

한달도 안되는 짧은기간에 이 설교노트를 다 본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아니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지만 본인은 이 기회를 빌어 성경 일독의 미션에 도전하였다.
이전까지의 도전과는 다르게 빨리 읽어버리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천천히
스펄전의 신.구약 설교노트와 함께 묵상하며 미션을 진행하고 있다.
눈으로만 마음으로만 읽지 않고 부디 나도 꿈꾸는 자가 되어 그 꿈이 현실로 나타나게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스펄전의 신.구약 선교노트는 성경을 읽기위한 도구일 뿐이지 이것이 성경의
해설서는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 싶다. 저자도 서언에서 설교자들의 게으름을 조장하지

않고, 오히려 지친 그들에게 열심을 자극하기 위해 이 노트를 준비했다고 했다. 
실제로 책을 보면, 설교하고자 하는 성경구절의 중요한 요점과 생각해야 할 부분들과
이를 위한 예화와 더 깊은 이해를 위한 글들과 도움말들, 주의사항 등을 기록해 놓았다.
재료들을 나열해 놓았을 뿐이지 이것을 이용해 어떤 음식을 어떻게 만들어 먹을지는

각자의 노력 여하에 놓이게 해놓았다는 말이다.
또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되어야지 인간의 편협한 생각으로 특정 부분만 도구화되어
해석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런면에서 말씀을 전해주시는 분들의 어깨가 얼마나 무거운지...

 

성경말씀을 전하는 모든 목사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스펄전, #구약설교노트, #신약설교노트, #현대지성, #문화충전, #서평, #세계기독교고전, #찰스스펄전, #CH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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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스펄전 구약설교노트 평점10점 | w*****7 | 2023.06.21 리뷰제목
스펄전 구약설교노트 스펄전의 설교노트는 설교전집이 아닌 스펄전이 직접 집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방대한 스펄전의 설교 가운데 액기스만 쏙쏙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극단적 칼빈주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를 반대한 복음주의적 칼빈주의자로 불린 스펄전은 어떤 신앙고백을 하는지 이 책을 읽어 봄으로서 알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 또한 구약의 순서별로 챕터가 진행되기에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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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펄전 구약설교노트

스펄전의 설교노트는 설교전집이 아닌 스펄전이 직접 집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방대한 스펄전의 설교 가운데 액기스만 쏙쏙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극단적 칼빈주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를 반대한 복음주의적 칼빈주의자로 불린 스펄전은 어떤 신앙고백을 하는지 이 책을 읽어 봄으로서 알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

또한 구약의 순서별로 챕터가 진행되기에 흐름을 보기에도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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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펄전 구약설교노트,신약설교노트 후기 평점10점 | m******e | 2019.09.27 리뷰제목
◆리뷰/서평내용 :    크리스천이라면 아마 한번쯤은 찰스 스펄전이란 이름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책은 제목그대로 19세기 최고의 설교가이자 설교의 황태자라 불리는 찰스 스펄전 목사님이 서언에서 직접 밝히고 있는 것처럼 설교를 준비하는 자를 돕기 위해 썼고 다른 목적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위해 영혼을 얻는 설교를 할수 있도록 동료 설교자들을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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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서평내용 :

 

 

 

크리스천이라면 아마 한번쯤은 찰스 스펄전이란 이름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책은 제목그대로 19세기 최고의 설교가이자 설교의 황태자라 불리는 찰스 스펄전 목사님이 서언에서 직접 밝히고 있는 것처럼 설교를 준비하는 자를 돕기 위해 썼고 다른 목적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위해 영혼을 얻는 설교를 할수 있도록 동료 설교자들을 조금이라도 도울수 있기를 바라고, 주님을 성공적으로 전파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또한 성령님이 와 주셔서 이 노트의 모든 문장은 생명으로 충만하게 될것이라고 축복해 주십니다.


방대한 원작을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총264편의 설교, 예화와 주석을 싣고 있는데, 1~129편은 구약편이고, 130~264편은 신약편인데, 성경의 순서대로 되어 있어서, 읽기에 좋습니다.


성경을 그냥 읽다보면 그리 어려운 말은 아니지만, 가슴에 새겨지지 않고, 건성으로 읽혀질때가 많은데요..의미 있는 구절을 정하여 심도있게 자세히 이해하기 좋게 콕 찝어서 알려주고, 예화가 각각의 주제에 수록되어 있어서 이해를 돕습니다.


전체를 다 꿰고 계시는 스펄전 목사님은 예를 들어 창세기를 설명해주실때도 창세기뿐 아니라 욥기부터 마태복음,이사야까지 여러구절을 열거하여 설명해 주시고, 또 다른 여러 성자의 말들도 인용하여 설명해 주신답니다.


구약설교노트는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39권인데 129편의 설교가 실려있고, 그리스도 이전, 즉 모세의율법인 행위와 관련된 부분, 신약설교노트는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27권인데 135편의 설교가 실려있고,그리스도 이후이며 복음의 교리라고 간단히 설명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구약설교노트 686페이지, 신약설교노트는702페이지로 양이 너무 많기에 내용 자체를 기술한다는 것은 의미가 크게 없는거 같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의 구약설교노트와 신약설교노트는 설교자를 위해 쓰여졌으나, 설교를 듣는 성도에게도 무척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QT교재로 사용하여 성경묵상을 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나의 주제는 5페이지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서 크게 부담되는 양도 아니거든요.


성경자체를 매일 읽는것도 좋지만, 이해도를 더 높이기 위해 스펄전 목사님의 구약, 신약 설교노트를 믿음의 도구로 사용해서, 꾸준히 매일 한 챕터씩 읽어간다면 나도 모르게 점점 신앙이 자라서 주님께 더 다가갈수 있을거 같아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빠지지 않고 수록되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특히 예화는 간증같아서 이해하기가 쉽고, 성도가 궁금해 여길 부분을 콕 찝어서 설명해 주시기에, 목회자가 아닌 성도가 읽으면서도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친절함까지 느낄수 있었답니다.


책이 두꺼워서 처음 보면 읽기 어렵겠다 싶으실수 있는데, 일단 읽기 시작하면 성도들은 이 책을 구매하지 않고는 못 배길꺼 같습니다. 꼭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잠언을 읽을지 예레미아를 읽을지 정도의 마음으로 읽을 장을 정하고 그 부분을 읽어보셔도 되구요

또는 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그 부분을 찾아서 읽어봐도 좋을꺼 같아요.

참고서처럼 성경을 읽다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찾아 읽는 것도 성경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활용도가 많은 스펄전 목사님의 구약,신약 설교노트입니다.

이 설교노트를 읽으면서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느낄수 있었답니다.이 설교노트를 읽으면서 성경에 대한 높은 이해와 3500편이 넘는 설교를 남기신 스펄전 목사님을 다시만나고 설교의 은혜를 경험하실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정말 겉만 번지르르한 얘기가 아니라, 견고하고 실질적이고 풍성한 가르침이 녹아 있답니다.

모든 성도와 목회자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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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펄전 구약설교노트 평점10점 | l*****2 | 2019.09.27 리뷰제목
이 책은 보물과도 같은 찰스 스펄전 목사의 설교 노트를 엮어놓은 책이다. 구약과 신약 두 편으로 나뉜다. 영국의 침례교 목사인 찰스 스펄전은 복음주의적 칼빈주의자로 알려져있다. 말씀 그 자체의 능력이 설교노트만 읽어도 그대로 되살아난다. 스펄전의 설교노트는 총 264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129편은 구약편이고, 130~264편은 신약편이다. 그리고 현대지성의 기독교 라인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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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보물과도 같은 찰스 스펄전 목사의 설교 노트를 엮어놓은 책이다. 구약과 신약 두 편으로 나뉜다.

영국의 침례교 목사인 찰스 스펄전은 복음주의적 칼빈주의자로 알려져있다. 말씀 그 자체의 능력이 설교노트만 읽어도 그대로 되살아난다.

스펄전의 설교노트는 총 264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129편은 구약편이고, 130~264편은 신약편이다. 그리고 현대지성의 기독교 라인 CH북스에서 출판한 이 책은 그 순서대로 번역되었다.

근본적으로 이 책은 목회자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스펄전 목사는 서언에서 "설교자들의 게으름을 조장하지 않고, 오히려 지친 그들에게 열심을 자극하기 위해" 이 설교 노트를 집필했다고 밝힌다.

"나는 단지 은혜의 교리, 십자가의 가르침, 구원의 복음 외에는 모릅니다. 다만 나는 이 진리들이 더 광범위하게 전파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 7쪽

실로 1850년대에 작성된 글이 현세까지 전해진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또 1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목소리가 강하게 살아 숨쉬는 것 같이 생생하게 전해진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구약의 설교노트이나, 성경 말씀 속의 진리 그대로, 구약의 말씀도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예비한다.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 <이사야 55:7>

 

이사야 말씀 하나님의 용서의 풍성함에 대해 한 가지 측면이 아닌 여러가지 측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성경의 여러 구절들을 제시해준다.

구약서를 읽다보면 하나님은 심판하시고 벌하시고 죄인을 미워하시는 분 같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는다. 하지만 용서를 기다리시고, 끝까지 기다리시고,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시면서 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 속에 숨어 있다.

어렵고 딱딱한 구약의 말씀만 접할 때면 은혜가 넘치기 힘들 때가 많다. 그런데 스펄전 목사의 친절한 해설이 커다란 은혜를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목회자들은 설교 노트의 집필 목적에 맞게 설교 준비에 참고할 수 있을 것이고, 평신도들은 이해되지 않는 성경 말씀을 이 책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170년 전의 복음주의자의 뜨거운 설교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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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설교자들의 지팡이, 스펄전 구약설교노트 평점10점 | c***1 | 2019.09.19 리뷰제목
어떤 설교자들은 목발에 의지해서 설교를 합니다. 그들은 남이 준비한 설교를 거의 읽어 내려갑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절름발이 작업이 될 것입니다. 우리들 가운데 대부분은 지팡이가 필요하고, 필요할 때 가끔 의지하곤 합니다. … 이제 나는 이 지팡이를 자신의 설교 여행에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5).목회자에게 설교 준비만큼 중요한 것도 없지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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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설교자들은 목발에 의지해서 설교를 합니다. 그들은 남이 준비한 설교를 거의 읽어 내려갑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절름발이 작업이 될 것입니다. 우리들 가운데 대부분은 지팡이가 필요하고, 필요할 때 가끔 의지하곤 합니다. … 이제 나는 이 지팡이를 자신의 설교 여행에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5).

목회자에게 설교 준비만큼 중요한 것도 없지만, 설교 '준비'만큼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설교의 가장 큰 어려움은 설교를 '준비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일 것입니다. 모든 목회자들이 목회 일선에서 이러한 사실을 경험하고 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전에, 어떤 목사님이 양질의 꼴을 양들에게 먹이기 위해 서울에서 큰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의 설교집을 구입하여 그 목사님이 설교하신 그대로 열심히 말씀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양질의 꼴'을 먹인다는 생각에 뿌듯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주님께서 나타나 "이 닭털도 뽑지 않고 닭 잡아 먹는 놈아"라고 꾸짖으시더랍니다. 설교를 준비할 때마다 그 일화가 기억나는 건, 설교를 준비하며 양심의 찔림을 받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스펄전 구약설교노트>는 이러한 설교자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의 설교를 요약 정리한 노트가 아니라, 스펄전 목사님이 직접 일선의 설교자들을 돕기 위해 이 설교 노트를 준비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설교를 준비하는 '괴로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스펄전 목사님은 이 책은 "설교자들의 게으름을 조장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 설교자들의 "지친 열심을 자극"하기 위한 설교노트라고 강조합니다.

이런 까닭에, <스펄전 구약설교노트>, <스펄전 신약설교노트> 모두 완성형 설교문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본문의 바른 이해를 돕고, 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인용구들을 모아놓기도 했고, 주제에 맞는 예화를 제시한 본문도 있으며, 해석과 생각을 동시에 정리할 수 있도록 메시지들을 나열해 놓았습니다. 성경의 목록을 따라 백과사전식으로 정리되어 있어 본문에 따라 설교의 내용(묵상의 포인트)을 참조할 수도 있고, 제목을 보며 설교 주제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스펄전 구약설교노트>, <스펄전 신약설교노트>로 구성된 스펄전 목사님의 설교노트는 '분주한 종'을 돕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스펄전 목사님이 계속해서 경계하는 한 가지는 자신의 것이 아닌 남의 메시지를 설교하는 행위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그것이 "상대방의 예언을 훔치는 것만큼이나 악한 일"(7)이라고 경고합니다. 스펄전 목사님의 경고를 기억하며 이 설교노트를 활용한다면, 이 설교노트를 준비한 스펄전 목사님의 기도대로 말씀을 전하는 기쁨, 설교자에게 임하는 성령님의 특별한 도우심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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