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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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리뷰 총점 9.2 (6건)
분야
소설 > 고전문학
파일정보
EPUB(DRM) 27.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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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w**********5 | 2023.08.07 리뷰제목
(2022. 11. 02 구매) 누구나 잘 아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표지에는 상당히 동글동글한 그림인데, 안에 삽화도 동글동글한 느낌이 아니라, 유명한 삽화였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안 실려있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만 실려있는데, 차분히 읽어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이상한'이야기 인 듯. 앨리스는 딱 그 나잇대 어린 여자아이 느낌. 하는 행동도 충동적인 느낌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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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02 구매)

누구나 잘 아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표지에는 상당히 동글동글한 그림인데, 안에 삽화도 동글동글한 느낌이 아니라, 유명한 삽화였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안 실려있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만 실려있는데, 차분히 읽어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이상한'이야기 인 듯.

앨리스는 딱 그 나잇대 어린 여자아이 느낌. 하는 행동도 충동적인 느낌이 강했다. 그래도 다른 등장인물에 비하면  평범한 편. 다른 등장인물(?)들은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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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언제봐도 즐거운 앨리스 평점10점 | k******2 | 2020.09.07 리뷰제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루이스 캐럴 지음 / 고정아 옮김 p81 모든 사람이 자기 일에 신경을 쓴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빨리 돌아갈거야. 앨리스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중에 한명이다. 앤과 앨리스를 특히 좋아해서 집에 소품도 엄청 많고 책도 많은편이다. 신랑은 도대체 왜 같은 책을 사느냐고 머라고 하지만 번역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이번 걸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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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지음 / 고정아 옮김

 

p81 모든 사람이 자기 일에 신경을 쓴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빨리 돌아갈거야.

 

앨리스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중에 한명이다. 앤과 앨리스를 특히 좋아해서 집에 소품도 엄청 많고 책도 많은편이다. 신랑은 도대체 왜 같은 책을 사느냐고 머라고 하지만 번역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이번 걸클래식은 특히 너무 이뻐서 꼭 사야했다 ㅜ  번역가가 울고 싶었다는 고백처럼 앨리스만큼 말장난 심한 책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읽을때마다 이게 무슨 말이지? 하며 나만 이해못해? 이런 경우가 태반이었는데 이번 책은 한국인 정서에 맞게 잘 풀이가 되어 있어서 술술 잘 읽었다. 그럼에도 나한텐 좀 어려웠지만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것은 번역가의 훌륭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지나쳤던 글들도 다시 들어오고 노래들도 진지하게 다시 읽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곰돌이 푸우처럼 앨리스는 한 여자 아이를 위해 온전히 쓰여진 책이다. 나도 나중에 엄마가 될 수 있다면 내 아이를 위한 책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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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앨리스의 매력을 제대로.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c*****5 | 2020.06.23 리뷰제목
채셔 고양이와 물담배를 피우는 애벌레 등 이미지가 정확하고 또렷하게 떠올라서 즐겁게 읽었다. 애니메이션으로 접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삽화가 강렬한 것도 한 몫하는 듯.지인의 딸인 앨리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글로 정리했다고 한다. 아이들이 웃음이 터지는 부분은 어른들에게는 의외의 포인트인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앨리스 이야기도 엉뚱한 곳으로 빠지고 인과관계가 안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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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셔 고양이와 물담배를 피우는 애벌레 등 이미지가 정확하고 또렷하게 떠올라서 즐겁게 읽었다. 애니메이션으로 접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삽화가 강렬한 것도 한 몫하는 듯.

지인의 딸인 앨리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글로 정리했다고 한다. 아이들이 웃음이 터지는 부분은 어른들에게는 의외의 포인트인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앨리스 이야기도 엉뚱한 곳으로 빠지고 인과관계가 안맞는 느낌이 들고 그런 것 같기도.


p.42
그걸 설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걸 하는 거야.

p.92
"너 머리 좀 잘라야겠다."
모자장이가 말했다. 아까부터 호기심어린 눈으로 앨리스를 살펴보다가 처음으로 한 말이었다. "함부로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앨리스가 엄격하게 말했다. "무례한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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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는 만큼 보이는 앨리스의 모험 이야기 평점7점 | u*******3 | 2023.02.21 리뷰제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앨리스가 다양한 인물을 만나며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동화이다. 앨리스 이후로 소녀의 모험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아무 생각 없이, 배경지식도 없이 읽어도 재밌긴 하다. 그렇지만 퍼즐을 풀 듯(물론 남이 풀어줌ㅋㅋㅋ),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 소재가 의미하는 게 뭔지 알면 더 재밌는 책이라고 생각한다.유튜브 영상 몇 개를 보고 '아 그게 그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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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앨리스가 다양한 인물을 만나며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동화이다. 앨리스 이후로 소녀의 모험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아무 생각 없이, 배경지식도 없이 읽어도 재밌긴 하다. 그렇지만 퍼즐을 풀 듯(물론 남이 풀어줌ㅋㅋㅋ),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 소재가 의미하는 게 뭔지 알면 더 재밌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유튜브 영상 몇 개를 보고 '아 그게 그 뜻이구나~'하고 깨달은 게 많았다. 도도새가 제안한 ‘당 대회 경주(코커스 게임)’는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안 하고 주위를 빙빙 돌기만 하는 정치인을 풍자한 거라고 한다. 책에서 봤을 때는 저게 무슨 단어지, 했는데 의미를 보니 이해가 된다. 이런 부분이나 말장난들은 번역도 쉽지 않을 것 같다.

마지막 부분의 앨리스 언니 이야기는 독자들을 말하는 것 같다ㅋㅋㅋㅋ 잠깐 앨리스 이야기 속에 빠졌다가 눈 뜨면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ㅋㅋㅋㅋ

작가가 소아성애자일 가능성이 있다는 게 좀... 거부감이 든다. 100년도 더 전의 일이라 정확히 알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을 써준 실존인물 앨리스의 집안과도 의절했다는데... 게다가 어린 여자아이 사진도 많이 찍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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