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예뻐지는 윤동주 동시, 따라 쓰는 짝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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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예뻐지는 윤동주 동시, 따라 쓰는 짝꿍시

리뷰 총점 9.7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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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동요/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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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마음이 예뻐지는 윤동주 동시,따라 쓴는 짝궁시 평점10점 | y******3 | 2020.08.23 리뷰제목
어느 자녀교육서에서 아이들 국어공부에 좋은 방법 중 시를 외우면 국어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글을 읽고 그때부터 아이에게 좋은 동시집 한권선물해주고 싶었는데 정말 딱 내가 찾던 스타일의 동시집!지은이 윤동주...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그의 이름   책 구성은 크게 1장부터 4장으로 나뉘어있는데 1장에는 봄이라는 동시로 초등학교 2학년 국어교과서이 실린 작품이 나온다이렇
리뷰제목

어느 자녀교육서에서 아이들 국어공부에 좋은 방법 중 

시를 외우면 국어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글을 읽고 그때부터 아이에게 좋은 동시집 한권

선물해주고 싶었는데 정말 딱 내가 찾던 스타일의 동시집!

지은이 윤동주...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그의 이름 

 

책 구성은 크게 1장부터 4장으로 나뉘어있는데

1장에는 봄이라는 동시로 초등학교 2학년 국어교과서이 실린 작품이 나온다

이렇게 동시가 나오고 그 옆에 따라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하기 너무 좋은 동시집이다.

특히 이 반딧불이라는 시는 짧으면서도 반딧불을 부서진 달 조각으로 표현해

정말 표현력에 감탄하고아이가 외우기에도 너무 아름다우면서도 짧은  동시라  너무 마음에 든다.

표현된 일러스트 또한 그 분위기와 잘 맞어 볼수록 마음에 드는 동시집이다.

 

노래하자 즐겁게라는 주제로 나온 2장은

 햇비라는 동ㅅ시가 있는데 알고보니 햇비가 햇빛이 있을 때 내리는 여우비를 말한다고 한다.

그냥 여우비로만 알고있었지 햇비라는 단어...아이들이 딱 이해하기 좋은 단어인듯 싶다.

4장은 동심으로 읽는 윤동주 대표 시로

윤동주하면 누구나 알고 있는 별 헤는 밤!

초등학교 시절 처음 컴퓨터를 배울 때 한컴타자(?)프로그램에서

자판연습 할 때 정말 열심히 치던 기억이 난다.

특히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이부분에서

점점 빨라지는 나의 키보드 소리를 들으며 희열(?)을 느꼇던 기억이..

(이거 알면 최소 30대 중반...)

아무튼 잠깐 딴 이야기였지만 정말 누구나 알고 있는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

별 헤는 밤 까지 수록되어있어 너무 너무 알차고도 마음에 드는 동시집이다.

물론 우리 아이가 다 외우면 좋겠지만 외우기전에 이런 아름다운 시를 알려줄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이렇게 편집해준 출판사 또한 정말 어쩜 이렇게 잘 만들었지?라는 생각이 들 만큼

너무나 유용한 동시집이다. 어린이가 있는 모든 가정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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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마음이 예뻐지는 윤동주 동시, 따라쓰는 짝꿍시 평점10점 | r*****0 | 2020.08.02 리뷰제목
윤동주 시인.독립운동가로써도 잘 알려진 애국지사 윤동주 시인은 애국을 담은 시를 짓는 시인으로도 유명하지만 동시를정말 많이 지은 시인이더라구요.윤동주시인도 시를 쓰기전 동시와 시를 따라쓰는게 취미였다고 하죠.우리 아이들도 시를 주마다 한번이라도 함께 읽어보고 따라쓰거나 짝꿍시를 지어보다 보면은 꿈많은 꼬마 시인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저희 아이도 따라쓰고 가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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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

독립운동가로써도 잘 알려진 애국지사 윤동주 시인은 애국을 담은 시를 짓는 시인으로도 유명하지만 동시를

정말 많이 지은 시인이더라구요.

윤동주시인도 시를 쓰기전 동시와 시를 따라쓰는게 취미였다고 하죠.

우리 아이들도 시를 주마다 한번이라도 함께 읽어보고 따라쓰거나 짝꿍시를 지어보다 보면은 꿈많은 꼬마 시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아이도 따라쓰고 가끔 동시를 한 두개 외우게 하는데요.

저절로 몇연 몇행인지도 살펴보고 시의 은율, 리듬감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거 같았어요.

 

'마음이 예뻐지는 윤동주 동시, 따라 쓰는 짝꿍시'는 윤동주 선생님께서 쓰신 시를 엮어서 따라쓰거나 짝꿍시를 지어봄으로써 아이들의 잠재워진

창작력을 불러일으키고 동심을 키워주는 책이랍니다.

또한 시를 익힘으로써 어휘도 자연스럽게 읽히고 다양한 문체를 접함으로써 독해력과 작문 실력은 덤으로 키워질것 같습니다.^^

 

윤동주 선생님은 중학교 시절부터 동시와 시를 썼다고 해요.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우리말 사랑도 못지않음을 시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본 유학을 하면서 항일 독립운동을 하면서 독립에 관한 시도 썼지만 독립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감옥에 있다가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안타깝기도 하고 아름다운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을 잃었기에 국가적으로도 정말 슬픈일입니다.

아름다운 시를 많이 지은 민족시인이가 동시 작가인 윤동주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이 책은 윤동주 시인의 동시 36편이 앞부분에 실려있고, 윤동주의 대표시를 뒤에 실었다고 합니다.

특히 시에 쓰인 옛말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들수 있는 점을 고려해 한글 맞춤법에 맞게 다듬었다고 해요.

하지만 원래의 맛을 꼭 살려야할 낱말, 사투리, 알쏭달쏭한 어휘들은 그래로 싣고 해설을 달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주옥같은 시들의 목록은 이렇게 펼쳐집니다.

목록만 봐도 든든하고 아이와 이렇게 동시를 함께 할수 있음에 정말 두근두근합니다.

매일매일은 못하겠지만 가끔 함께 외우기도하고 읽어보기도 하면서 아름다운 정서를 느껴보려 합니다.

장마다 제목이 새겨져 있습니다.

1장. 귀뚜라미와 나와

2장. 노래하자 즐겁게

3장. 햇살이 반짝, 바람이 솔솔

4장. 별헤는 밤 (동심으로 읽는 윤동주 대표시)

이렇게 4장으로 묶여져 있습니다.

 

윤동주시 정말 유명한 시이죠. 병아리 시는 예전에도 한번 암기했던 경험이 있는 둘째입니다.

그래서 한번 더 써보면서 기억을 더듬어 보았어요.

아직 7살이고 손힘이 약한편이라 글씨에 힘이 있진 않지만 최선을 다해 써봅니다.

동시에 어느정도 익숙해 지면 짝꿍시도 지어보려 해요.

 

 

이렇게 시가 나온후 짝꿍시나 따라쓰기를 선택하여 한가지를 정성껏 써본후 윤동주 시에 대하여 우측 하단에는

시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어요.

아이들에게 말하듯이 대화체로 적혀있어서 실감이 나구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도 던져주어서 시에 대해 엄마와 함께 이야기 해보기도 좋더라구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소재로 지어진 예쁜 시들.

시대적 배경과 공간적 배경이 다르면 이렇게 시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시에 맞는 배경그림들이 아기자기하고 은은하게 잘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가 그림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이야기

소재거리가 되더라구요.

 

고전적인 배경의 그림들을 보며 시를 읽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이도 시를 어려워 할지 알았는데 재밌어하고 노래와 비슷한 동시가 있으면 노래로도 불러보기도 합니다.

노래와 동시...리듬이 있는게 같아서 동시가 노래로 많이 만들어진다고 말해주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 비행기와 조개껍질 등으로도 지어진 동시들..

정겹고 재미있는 표현들을 함께하다보면 낯설은 어휘들도 익숙해지게 되고 리듬을 타는 시에 점점 재미를 붙이는

것 같았어요.

늘 모래놀이로만 사용했던 조개껍질..이렇게 낭만적인 표현도 가능하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오줌으로 지도를 그린다는 표현.

정말 오랜만에 듣습니다.

아이에게 이불에 지도를 그린다는 표현이 재밌어서 설명을 해줬더니 미소를 짓더라구요.

 

나무와 바람의 상관관계.

재밌고 낭만적인 시입니다.

그림도 그에 걸맞게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구요.

아이는 시집에 그림을 정말 좋아해서 한참을 이야기 나누었어요.

 

나무와 바람의 상관관계.

재밌고 낭만적인 시입니다.

그림도 그에 걸맞게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구요.

아이는 시집에 그림을 정말 좋아해서 한참을 이야기 나누었어요.

 

4장에서는 윤동주시인의 사랑받는 대표시들로 엮었습니다.

학창시절 줄줄 외우며 공부하던 그런 시도 포함이예요.

아이의 입장에선 약간 어렵게 표현된 시일지도 모르겠지만 어릴적부터 두고두고 읽히기 좋은 시예요.

내일은 없다.

아이의 입장에서 내일이 없다니요. 이해가 쉽사리 가지 않겠지만..

시적인 표현을 미리 접해두면 시를 받아들이는 시야도 넓어질 것 같아요.

 

왜 이렇게 짧아 엄마? 라고 물어보네요.

시는 짧지만 여운은 길다고 말해주고 싶네요.ㅎㅎ

 

정말 유명하고 어려울 수 있는 시 '자화상'

자화상이 아이에게 생소하고 어렵게 다가올 수 있지만 표면에 표현된 그대로를 우선 생각해보고 자주 읽다보면

내적인 표현도 스스로 깨달을 때가 올것 입니다.

 

윤동주의 천진난만한 표현의 동시부터 유명한 대표시까지 모아서 수록된 윤동주 시집.

윤동주 동시를 읽다보면 우리 자녀도 꼬마 시인이 되있지 않을까요.

어설프지만 짝꿍시도 고사리 손으로 써가보며 시인의 낭만적 표현력을 접해본다면 아이의 감수성도 절로 키워질 것

같습니다.

윤동주의 동심이 담긴 시들이 이 책에 다 모여 있어요.

윤동주를 좋아하는 고두현 시인이 엮은 시집.

'마음이 예뻐지는 윤동주 동시, 따라 쓰는 짝꿍시' 아이와 함께 첫 시집으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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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힐링 ♡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추억 평점10점 | p********c | 2020.08.18 리뷰제목
저희 아이들은 '쓰기'를 정말 안좋아하는 아들들이라서여름방학동안 엄마와 3학년, 1학년 아이 셋이 돌아가며 윤동주 시 따라쓰기에 도전해보려고해요.천천히 시를 써보는 경험도 좋고,마음을 다스리는 느낌도 들구요.무엇보다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일러스트도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기분좋은 느낌을 잘 담고 있고,윤동주의 시를 따라쓰거나짝꿍시.그러니까 내가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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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은 '쓰기'를 정말 안좋아하는 아들들이라서

여름방학동안 엄마와 3학년, 1학년 아이 셋이 돌아가며 윤동주 시 따라쓰기에 도전해보려고해요.

천천히 시를 써보는 경험도 좋고,

마음을 다스리는 느낌도 들구요.

무엇보다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러스트도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기분좋은 느낌을 잘 담고 있고,

윤동주의 시를 따라쓰거나

짝꿍시.

그러니까 내가 윤동주 시와 짝꿍이 될 만한 자작시를 써보는 것도 정말 의미있는 일로 기억될 것 같아요.

그냥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예요^^

http://blog.naver.com/bboya20/222057098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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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동시와 친해지는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9 | 2020.08.18 리뷰제목
저는 국립중앙박물관 에서 윤동주시인의 별헤는밤을 모티브한 컵과 지갑 등의 기념품을 보며우리아이도 알아봐주길바랬어요허나 역사광인 우리아이는독립운동가라고만 기억하고있네요그래서 이책을 통해 윤동주시인의 동시를 접하고코로나로 지친 이때 마음이 저절로 이뻐지고동시를 감상하고 많은것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별헤는밤 만 알고있었는데이렇게 시가 많았다니 ^^ 우리아이는 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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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립중앙박물관 에서 윤동주시인의
별헤는밤을 모티브한 컵과 지갑 등의 기념품을 보며
우리아이도 알아봐주길바랬어요

허나 역사광인 우리아이는


독립운동가라고만 기억하고있네요



그래서 이책을 통해
윤동주시인의 동시를 접하고
코로나로 지친 이때 마음이 저절로 이뻐지고
동시를 감상하고 많은것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별헤는밤 만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시가 많았다니 ^^



우리아이는 젤 첫장 병아리를 읽고 따라쓰기를 시작했어요




이 동시를 읽더니 제품에 쏘옥 들어오는 아이

아직 애기인가봐요^^


자기도 병아리처럼 엄마 품에 들어가고싶다하네요



본 책을 통해서 많은걸 생각하고 느끼겠구나 싶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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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음이 예뻐지는 윤동주 동시,따라쓰는 짝꿍시 평점10점 | f******n | 2020.08.18 리뷰제목
마음이 예뻐지는 윤동주 동시, 따라쓰는 짝꿍시 윤동주 지음 고두현 엮음 강은옥 그림 어린이나무생각   제목만으로도 너무 끌리는 책이였어요 윤동시인의 작품들을 읽어보고 필사하듯 따라써보기 우리집 그녀에게 윤동주 시인은 별헤는밤으로 기억되고 있더라구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 나온다면서 흥얼흥얼 노래하더이다 ㅋ    윤동주 시인은 아름다운 시로
리뷰제목

 

 

 

마음이 예뻐지는 윤동주 동시, 따라쓰는 짝꿍시

윤동주 지음 고두현 엮음 강은옥 그림

어린이나무생각

 

제목만으로도 너무 끌리는 책이였어요

윤동시인의 작품들을 읽어보고 필사하듯 따라써보기

우리집 그녀에게 윤동주 시인은 별헤는밤으로 기억되고 있더라구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 나온다면서 흥얼흥얼 노래하더이다 ㅋ

 


 윤동주 시인은 아름다운 시로

 항일정신을 표현한 민족시인이자

그 시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은 국민시인기도 하죠

그분의 시들을 한권안에서 만나며

그시절의 느낌들을 만나보고 운율감있게 읽어보며 써봤어요

작품마다 날짜와 어려운 낱말어휘들은 각주도 달아놨구요

그림과 함께 되어 있어 동시를 읽는데 또다른 상상의 나래를 안겨주었어요

어렵지 않게 아이들이 마주할 수 있었어요

전 교과서에서 만나면서 이런 느낌들은 좀 내려놓고 시들을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마 공부위주의 시들을 접했는지도 모르겠어요 ^^

윤동주시인의 예쁜 표현들과 마음이 담겨있는 동시들

그 시들을 직접 옆에 적어볼 수 있는 여백들

같은 시를 적어봐도 좋구요 짝꿍시처럼 자신만의 시를 지어서 적어봐도 좋아요

그녀는 우선은 적어본데요 ㅎㅎ

또박또박 찬찬히 동시들을 읊조리며 적어 내려갑니다






 

옛 표현들이 재미있죠

동시에서

 

눈이

새하얗게 와서


눈이

새물새물하오

표현에서 새물새물이란 표현을 흉내내보기도 했는데요

바로 즉흥적으로 눈이 내리는 표현을 이야기해보기도 했어요

 

시를 소리내어 읽어보고 몸짓으로 표현도 해보고 ^^

서로 번갈아가면서 읽어보기도 했어요

시에 대해 1학기때 배워보면서 다양하게 표현하고 읽는 공부를 했으니 ㅋㅋ

우리도 해봐야겠죠

동시를 읽고있으면 순수해져요 아이가 되는거같아요

어린시절들이 그냥 떠올라요 웃음이 나죠 표현들 처럼 새물새물하오 말이죠^^

그런 느낌들이 좋아 옆에 끼고 읽고 요즘 쓰고 있어요

쓰는 재미를 조금씩 알아갔음하는 바램으로요 글쓰기가 어렵지 않고 생활속에서

자연스럽다는걸요 재미있게 다가와줘서 좋은책이예요

윤동주시인의 다양한 시들을 만나서 좋았어요



 

그래도 윤동주 시인하면 <벌헤는밤> 을 빼놓을 수 없죠

그리움이 묻어난 이 시를 아이는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읽고 또 읽어봅니다

윤동주 시인의 동심이 담겨있는 예쁜 동시들이 아이들의 맘을 행복하게 어루만져 줄꺼예요

함께 읽는 어른들에게도 순수한 동심의 세상을 마주하게 해줄꺼구요

그리고 적어보는거예요 따라써보기도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동시로 지어보기도 하구요

별처럼 반짝이는 예쁜 글들로 자신만의 동시들을 채워나가볼 수 있겠죠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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