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합본판 (100쇄 기념 합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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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합본판 (100쇄 기념 합본 에디션)

리뷰 총점 9.6 (134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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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나만 알고 싶은 책 - 몰입 합본판 (100쇄 기념 합본 에디션)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h****9 | 2020.12.23 리뷰제목
중독과 몰입의 차이는 무엇일까?어떤 때 사람들은 몰입한다고 하는가?좋은 몰입이 있고 나쁜 몰입이 있을까?몰입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명상과 몰입은 관계가 있을까? 등등등많은 몰입에 관한 궁금증과현실적인 방법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어렸을 적, 분명 친구들하고 놀 때는 시간이 금방 갔는데 공부할 때는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무슨 차이일까? 바로 몰입이다.또 예전 고등학
리뷰제목

중독과 몰입의 차이는 무엇일까?

어떤 때 사람들은 몰입한다고 하는가?

좋은 몰입이 있고 나쁜 몰입이 있을까?

몰입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명상과 몰입은 관계가 있을까? 

등등등

많은 몰입에 관한 궁금증과

현실적인 방법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

어렸을 적, 분명 친구들하고 놀 때는 

시간이 금방 갔는데 공부할 때는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무슨 차이일까? 바로 몰입이다.

또 예전 고등학생 때 4당 5락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

저자는 시간의 확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몰입이라는 간결한 진리를 우리에게 전해 준다.

솔직히 저자는 4당 5락 같이 시간의 중요성보다는

몰입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말한다.

피곤하면 집중도가 떨어지고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자식이 있는 부모라면 꼭 먼저 읽고 

자식에게도 알려 주면 좋을 것 같다.

일을 시작할 때, 처음에 조금 늦는 것 같아 보여도

계획을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착착착 진행하는 것이 마지막에 가서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몰입을 하면 더 좋다.

그런 몰입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들을 해 준다.

많은 예시가 이해를 도와 준다.

몰입의 나쁜 예시도 이야기해 주기에

내가 혹 나쁜 예시에 적용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면

빠져 나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중독도 몰입은 몰입이다.

하지만 중독은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몰입의 나쁜 예 중 하나다.

별을 5개 만점에 6개 주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나만 알고 싶은 책이다.

아무도 안 샀으면 좋겠다.

나만 알게. ^^

아 그리고 책은 무기다. 지식은 무기다.

이 책도 무기다. 합본이라 무겁다. 벽돌이다.

위험할 때도 '몰입'을 사용하자. ^^;

2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5 댓글 12
종이책 몰입 합본판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x****s | 2020.08.06 리뷰제목
<몰입>하면 세계적인 학자는 미하이 칙센트마이어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다르죠. 온라인서점의 판매지수를 기준으로 보면 황농문교수의 <몰입 think hard>이 칙센트마이어의 <몰입FLOW>보다 거의 판매지수가 2배가까이 높습니다. 2007년도에 초판이 출간된 저자의 <몰입>은 대단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음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2011년 <몰입-두번째 이야기>를 출간합니다. 그리고
리뷰제목

<몰입>하면 세계적인 학자는 미하이 칙센트마이어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다르죠. 온라인서점의 판매지수를 기준으로 보면 황농문교수의 <몰입 think hard>이 칙센트마이어의 <몰입FLOW>보다 거의 판매지수가 2배가까이 높습니다. 2007년도에 초판이 출간된 저자의 <몰입>은 대단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음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2011년 <몰입-두번째 이야기>를 출간합니다. 그리고 다시 10년 <몰입>이 100쇄를 맞이 해서 특별에디션으로 올하드커버 <몰입 합본판>이 나왔습니다. <몰입>초판이 2007년12월에 출간되었으니 13년만에 이룬 쾌거아닌가요. 사람들이 얼마나 몰입하고 싶어하는지, 몰입에 대한 열망을 이 책을 통해 경험할 수있습니다. 저는 <몰입>을 첫권뿐이 못읽었는데 <몰입 합본판>을 계기로 완독하면서 저 자신의 몰입의 패턴을 다시 점검하고 구체적인 세부적 방법론을 배우고, 많은 저자의 독자들이 환호를 토대로 몰입의 열망을 다시 불태워봅니다.

저자 황농문은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시고 서울대를 나와서 KAIST에서 석박을 하셨습니다. 황교수는 자신의 분야에 몰입적 사고를 사용해서 학계의 난제를 여럿 해결하면서 극도의 만족감을 느꼈다고 하십니다. <몰입>외에도 <공부하는힘>,<몰입영어> 등도 출간하셔서 학생들이 공부에 재미를느끼고 인생을 개척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저자는 책에서나 인터뷰에서나 독자들의 편지와 이메일을 많이 언급하세요. 저자가 책을 쓰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이 책은 1부는 몰입의 첫번째이야기로 100쇄의 위엄을 달성한 초특급 베스트셀러의 내용이죠. 1권의 부제인 think hard의 개념이 설명이 됩니다. 우리는 열심히 하는 사람도 대부분 겨우겨우 일을 하는 work hard상태인데, 싫은 일이어도 그 일을 최고의 일이라 강한 암시를 넣고 끊음없이 이를 각성시키자 어느새 그 일이 나에게 주어진 축복이고 행복의 극치를 맞보게 된다는 겁니다. 이런 사고법은 론다번의 <시크릿>이 떠오릅니다. 김승호의 <생각의 비밀>도 유사한 패턴으로 기억이 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적어두고 끊임없이 생각하는것 매우 중요한 방법이고, 수험생들이 자신의 공부방에 원하는 목표나 구호를 적어두는 행위도 몰입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걸 알게 됩니다. 저자는 연구를 진행하면서 몰입을 하는데 '최선의 상태'를 경험합니다. 이는 자신이 연구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만을 생각하는 단계입니다. 그 문제로 생각이 모두 장각한 생태를 몰입이라고까지 표현합니다. 잠도 오지않고 밤낮으로 아이디어를 샘솓고 하는 극강의 몰입상태를 경험하였다는거죠. 그런데 이는 중독이나 마찬가지죠. 몸을 혹사하고 나온 결과는 긴생명력을 줄수가 없죠. 그래서 저자는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니 몰입을 몸에 무리없이 할수있고, 또한 신기한것은 운동이 몰입상태와 비슷한 경험을 하게 해주어서 운동을 함께하는 몰입법은 시너지가 장난(?)이 아니라고 합니다.

2부는 몰입의 두번째이야기로 저자가 '몰입'을 좀더 소프트하게 대중적으로 적용할 수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구성입니다. 2부가 좀더 실천적인 방법을 많이 소개를 하는데 인기는 1부만 못한 점이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하지만 몰입을 정말해보고 싶은 사람은 2부를 꼭봐야죠. 몰입에는 2가지 방식이 있다고합니다. 각성에 의한 방식과 이완에 의한 방식(슬로씽킹)입니다. 슬로씽킹은 몸 일부만 집중한 상태입니다. 운동에서도 유독몇몇 운동에서 힘빼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골프가 대표적이고, 볼링도 그렇고 당구도 그럴겁니다. 이런 이완속에 몰입과 가까와 집니다. 목욕하다가 유레카를 외친 아르키메데스나 산책을 하다가 만유의인력을 발견했다는 뉴턴, 모두 이완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했다는 걸 알아야 할겁니다. 몰입과 엔트로피법칙의 관계도 유심히 봐야할 부분입니다. 엔트로피는 확률로도 치환해서 말할 수있답니다. 인간은 죽습니다. 이는 엔트로피가 높은 단계로 가기때문이죠. 그러기에 인간은 스스로의 엔트로피를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것이 바로 인류가 평균수명이 끝없이 증가하는 이유겠죠. 확률을 높이려고 하는 노력, 과거에 비교해 차이는 구동력에서 만들어집니다. 몰입의 이론과 실천법이 합. 다만 을 이룬 장이라 할수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법 <시크릿>도 이론과 원리에 열광하다가도 시크릿을 실천할수있게 만든 책이 출간이 되면 관심이 적어진다는 점입니다. 실제 몰입의 어려웁게 늒는 사람들의 반증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라고 합니다. 나는 누구이고 왜 사냐고 질문하고 사색하는건 20대들의 특권인줄 알았는데, 이는 몰입을 위해서는 나이와 상관없이 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사유연습, 생각에 몰입하는 것 그것이 천재들이 하는 문제해결에 뛰어난 업적의 동일성이라고 합니다. 제가 즐겁게 읽은 책중에 권민의<자기다움>이 있습니다. 이 책의 핵심은 사유를 통해 자기다움을 찾는 겁니다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생각하다보면 분해할수없는 핵심이 나온다는 거죠. <몰입>도 유사한 맥락이 있습니다. 인생을 생각한다는 것 외에 그 과정에서 만들어가는 '나'를 좀더 공고화해서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몰입을 통해 이룬다는 겁니다. 저자는 몰입자체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하고, 워좋아하는 걸통해 행복을 얻는것은 폭이 너무 좁으니 할수밖에 없은 일조차 몰입을하 통해 좋아하게 만들어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든다는걸 밝혔다고 합니다. 성공하고 싶으세요. 그럼 결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결과를 만들기 위해 몰입해야 하고, 그 과정이 행복해야만 몰입이 더욱 쉽다는 겁니다. 그 몰입은 사유를 통해 형성되고 최소한 문제에 대해 긴장상태가 아닌 릴렉한 심리적 상황에서 좀더 극적으로 표현하면 비몽사몽 상황에서 몰입이 충만해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0
종이책 구매 [몰입] 을 잘하기 위해 [몰입]을 구입하다 평점10점 | u********e | 2020.09.23 리뷰제목
저자가 서울대 공대 교수님, 즉 이과 출신의 박사님인게 인상깊었다.보통 이런 책의 저자는 모두 문과 계열의 사람들이었는데 공대 교수님이 쓴몰입 이라는 자기 계발서?는 어떤 내용일지 매우 궁금했다. 게다가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은 학부 졸업 후 거의 처음 접하는 두꺼운 책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고 몰입하기 힘들어서 스트레스가 심했다. 이 책에 소개되어
리뷰제목

저자가 서울대 공대 교수님, 즉 이과 출신의 박사님인게 인상깊었다.

보통 이런 책의 저자는 모두 문과 계열의 사람들이었는데 공대 교수님이 쓴

몰입 이라는 자기 계발서?는 어떤 내용일지 매우 궁금했다. 

게다가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은 학부 졸업 후 거의 처음 접하는 두꺼운 책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고 몰입하기 힘들어서 스트레스가 심했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내용 하나하나들이 모두 나를 위해 다가오는 듯하다. 


한 순간 한순간을 1개의 프로젝트를 위해 (그게 설거지가 됐건, 일이 됐건, 놀이가 됐건)

그 1개의 프로젝트를 위해 온전히 쓰고 싶다. 

사람은 컴퓨터와 달리 멀티 태스킹이 불가능하다. 

A를 하면서 B를 걱정하는 바보같은 행태는 더이상 하지 말아야겠다. 


나이 들면서 점점 집중력이 저하되는 나같은 사람들에게도 필수,

그리고  지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강력추천한다. 

꼭 이 책을 정독하고 반복하고 정독해서 

나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을 더 값지게 더 알차게 보내야겠다. 


몰입하자!!!!!!! 강력추천! -리뷰에 본문 내용은 되도록 일부러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도 맘에 들고 정말 추천합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몰입! 내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그것! 평점10점 | c*******r | 2020.07.27 리뷰제목
저는 스스로 '몰입'을 잘 안다고 생각했더랬습니다.목표를 정해, 시간과 항목을 분배하여 빠른 시간 내에 끝내는 것이 몰입이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그 몰입에 대해 얼마나 구구절절한 이야기가 쓰여있나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시종일관 제 착각과 오만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밥을 먹으며도 잠을 자며도 생각의 끈을 놓지않고,내 몸은 쉬며도 두뇌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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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스로 '몰입'을 잘 안다고 생각했더랬습니다.

목표를 정해, 시간과 항목을 분배하여 빠른 시간 내에 끝내는 것이 몰입이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그 몰입에 대해 얼마나 구구절절한 이야기가 쓰여있나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시종일관 제 착각과 오만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밥을 먹으며도 잠을 자며도 생각의 끈을 놓지않고,

내 몸은 쉬며도 두뇌의 한 부분은 계속 계속 생각하는 것.

두레박으로 물을 퍼올리듯, 무의식 속에서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는 것.

평온한 가운데 계속 생각하며 점차 자신감과 의지를 갖게 되고, 

마침내 내 삶의 패러다임까지 변화하는 것!  


몰입이란 바로 이런 것이었습니다...







두께도, 표지도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이 책..

읽을수록 저자이신 황농문 교수님의 연구의 깊이가 느껴졌습니다.


1,2권 합본으로 600여 쪽이나 되었는데도,

저자의 경험과 풍부한 임상례를 중심으로 서술해서 집중하며 읽는 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저자이신 황농문 선생님은 재료 공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며,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콸콸 솟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풀기 어려운 문제를 선택해서 해결 방안을 몇 주고 몇 달이고 계속 생각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도저히 풀 수 없는 문제였는데, 신기하다~하며 연구를 시작하신 거죠.


보통은 '야호~'하고 말텐데, 저자는 이를 기반으로 '몰입적 사고'라는 개념에 대해 재정의하게 됩니다. 이론적 근거를 찾기 위해 뇌과학과 심리학을 심도있게 공부하여 '몰입하여 사고 하는 법'에 대해 연구를 하고 방법을 정리합니다.

역시 과학자라 다르시고, 그 덕에 일반 대중은 또 훌륭한 깨달음을 얻어가네요.





 

 1권에서 저자는 책머리에 남다른 업적을 이룬 천재들과 보통 사람들의 지적 능력 차이가 질보다는 양의 문제라고 설명하며 시작합니다. 천재들의 업적은 주어진 문제를 풀기 위해 몰입에 몰입을 거듭한 결과라고 말이죠. 일반인들도 '일'을 열심히 할 게 아니라 '생각'을 열심히 해야한다고 역설합니다.

이어 주변 사람들에게 적용한 임상례와 뇌과학 연구 내용을 근거로 '몰입'으로 문제 해결이 가능하고 가치관 또한 긍정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몰입을 훈련하고픈 일반인을 위해 몰입의 단계적 훈련법과 주의할 점을 차근차근 일러줍니다.수학 문제를 두고 20분씩 생각하는 법부터 슬로 씽킹, 땀을 흘리는 운동을 매일 할 것 등.



2권은 몰입을 하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 한 번뿐인 삶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려는 마음가짐부터 이야기합니다. 그러한 마음가짐 하 올바른 목표를 세웠을 때 최대한 몰입이 가능하다는 설명과 내적, 외적 동인을 지속시키는 법, 최대몰입에 이르는 방법들을 일러줍니다.


또한 몰입과 종교 수행시 느끼는 감정이 많이 비슷함을 이야기하며, 몰입을 하면 영성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특히나 불교 수행의 '삼매'와의 공통점이 매우 큽니다. 몰입하는 동안 종교인들이 평온한 행복감을 느끼듯, 행복감이 충만하게 되는 이유를 도파민의 활성을 들어 설명합니다.


붙여 학생, 회사원들 본격적인 몰입에는 무리가 있으나 적당한 몰입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상황에 맞춰 적당한 몰입을 추구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읽는 사람이 받아들이기에 따라 '꾸준히 사고하는 법'의 중요성과 효과를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실용서이기도, 한 이론에 대한 연구 결과를 제시하는 논문이기도, 또한 궁극의 '사고'로 인간의 자아실현 단계를 높여줄 수 있다는 자기계발서이기도 합니다.



살면서 한 번쯤은 해보았을 '존재'에 관한 의문에 꾸준히 몰입했더라면 좀 더 성숙한 인격이 되었을텐데, 학교에서 실험할 때 이 책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등등 여러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자신만의 연구와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 연구원이라면 누구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의 저처럼 약한 몰입 정도가 필요한 시기에도 슬로우 씽킹과 운동은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것입니다. 아이에게도 적당한 시기에 꼭 읽히려고 생각하는 책입니다.




#자기계발 #몰입합본판 #황농문 #몰입 #생각 #서울대 #생산성 #문제해결 #서울대명강의  #경영 #관리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구매 바로 실천중입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j********m | 2023.10.05 리뷰제목
이 책을 반쯤 읽었을때부터 '몰입'을 실천하고 있어요. 문제에 대한 걱정이나 고민이 아니라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황농문교수님께서 밝힌 사례들과 비슷한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요. 제 매출이 지금의 3배가 되는 날 다시 이 책의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몰입'은 오로지 한 가지 문제를 해결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집중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예를 들
리뷰제목

이 책을 반쯤 읽었을때부터 '몰입'을 실천하고 있어요. 문제에 대한 걱정이나 고민이 아니라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황농문교수님께서 밝힌 사례들과 비슷한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요.

제 매출이 지금의 3배가 되는 날 다시 이 책의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몰입'은 오로지 한 가지 문제를 해결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집중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안 풀리는 수학문제가 있을 때 연필을 들고 이런저런 방법으로 직접 풀어보기보다 그 문제 해결에 대해서 계속 쉬지않고 생각하다보면 해결방법이 떠오른다는 것입니다.)

한가지만 생각했을 때 뇌의 변화, 효과, 효과에 대한 근거, 몰입의 방법(슬로 싱킹) 등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 책을 반이상 읽은 후부터 가벼운 몰입을 실천하고 있어요.

한가지 주제를 갖고 연구 중인 상황이라면 그 '몰입'을 할수밖에 없고 수행하기 쉬울 것 같은데요.

저는 지금 급박하게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어서 그 생각을 하다가도 '집 이사도 해야하는데...', '첫째 숙제 도와줘야하는데...', '둘째가 자꾸 등원거부를 하는데 어쩌지', '이제 시어머니와 분리해서 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등등 정말 많은 문제들이 툭툭 끼어들더라고요.

그래도 목표가 분명하기에 몇일째 가벼운(?) 몰입을 잘 실행하고 있어요.

?아침에 본격적인 일 시작하기 전에 10분간 명상하고

?집중해야하는 일 외의 시간에는 제 1순위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어요.

?밤에 잠들기 전에는 무조건 문제 해결에 대해 생각하면서 잠이 듭니다.

3일째 의도적으로 제 문제에 대해서 생각중인데, 완전히 해결책을 찾았다기 보다 해결할 수 있는 자잘한 방법들이 떠올라서 한두가지는 실행에 옮기고 떠오르는 것을 메모해두고 있습니다.

몰입으로 효과를 본 사례로 등장하고 싶습니다ㅎㅎ

(제 멘토인 자청도 생각하는 시간을 위해 아예 호텔방 같은 곳에서 몇날몇일 생각에만 집중하는 것 같았어요.)

'몰입'에서 정말 중요한 한 가지가 바로 '매일하는 운동'인데요.

이걸 지키지 못하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운동이거든요.

자청도 교수님만큼이나 운동을 강조하기에 몇 번 도전해봤지만 보름을 넘기지 못했거든요.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 위해 운동에도 도전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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