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 알면 대박 모르면 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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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 알면 대박 모르면 쪽박

리뷰 총점 9.2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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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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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식 투자, 알고 합시다! 평점10점 | l******g | 2020.04.05 리뷰제목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주식시장에 뛰어든 신규 개미투자자들이 많아졌다. 20~30대 젊은이들이 많고 대부분 삼성전자 주식을 사고 있다고 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부터 4월 3일까지 외국인들이 팔아치운 삼성전자 순매도액이 6조 7447억원(전체 17조 5084억원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이고, 같은 기간 이 삼성전자 주식 대부분은 한국의 개미투자자가
리뷰제목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주식시장에 뛰어든 신규 개미투자자들이 많아졌다. 20~30대 젊은이들이 많고 대부분 삼성전자 주식을 사고 있다고 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부터 4월 3일까지 외국인들이 팔아치운 삼성전자 순매도액이 6조 7447억원(전체 17조 5084억원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이고, 같은 기간 이 삼성전자 주식 대부분은 한국의 개미투자자가 사들였다. 그 금액은 6조 5913억원 어치에 달한다. 증시가 곤두박질 쳐도 삼성전자 주가는 반드시 오를거라는 믿음으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이 분위기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공무원 연수생들 사이에도 퍼지고 있다니 가히 주식 투자(삼성전자 주식 매수)가 유행은 유행인가보다. 지인이 현재 공무원 연수를 받는 중인데 주식투자와 삼성전자 매수는 대화에서 빠질 수 없는 소재라고 해서 알게 되었다.

나는 주식을 사본 적이 한번도 없다. 주식은 관심도 없었고, 투자라는 건 나와는 거리가 먼 다른 나라 이야기로 여겼기 때문이다. 경제에 대해 공부하게 되면서도 주식투자를 하려면 더 공부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아 아예 시작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서도 주가변동에 따른 주위 사람들의 투자결과를 보면 요 간사한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널을 뛰었다. 남들이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고 하면 그저 부러워 하고, 이번처럼 주가 폭락으로 엄청난 손해를 봤다는 사람들 얘기를 들으면 아예 시작도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런 내가 감히 주식투자관련 책 이벤트에 신청을 했다. 요즘 어쩌다보니 투자관련 책을 여러 권 읽게 되었는데 그 책들에서 빠지지 않는 내용은 주식투자였다. 그나마 경제공부도 하고 경제관련 팟캐스트도 듣다보니 대충은 알아들었지만 주식 부분은 쉽지 않았다. 그래서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는 허영만 화백이 썼으니 당연히 만화일거고 그럼 좀 쉽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마음으로 신청했고, 운좋게 당첨되어 책을 받았다. 그런데 이 책, 만화라서 술술 넘어가는 것도 맞고, 내용도 어렵지 않은 거 맞고, 36계가 뭔지는 알겠는데 나같은 쌩초보 아니지, 주식 1도 모르는 까막눈에게는 사실 아까운 책이었다. 바로 써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의 어머니는 2018년 출간된 <허영만의 3천만원>(전 4권)이다.

<허영만의 3천만원>은 왕초보가 3천만원으로 어떻게 주식투자에 성공했는지에 대한 전체 과정을 보여준 책이었다면, 이번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는 주식투자 입문자가 꼭 알아야 할 주식투자 전략과 격언만 추려서 재편집한 책이다. 허영만 화백은 프롤로그에서 박영옥씨의 책 <돈, 일하게 하라>의 일부를 인용하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 중 요행수를 바라면서 불평으로 인생을 허비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의지를 가지고 방법을 찾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도 있다. 행동하지 않는 욕망은 허무하다. 건강한 몸을 원하면 보약을 먹고 운동을 한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돈 걱정에서 벗어나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올바른 주식투자이다.

허영만 화백은 위 인용문 뒤에,

“뒷짐지고 어물거리다가는 시간 금세 지난다. 지금 바로 행동하라”

고 프롤로그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엔 “주식투자 시작은 이렇게 하라”에서 5가지로 설명한다.

1. 증권 계좌는 어디서 어떻게 개설하나요?

2. 투자는 어떻게, 얼마 정도면 할 수 있나요?

3. 어떤 증권사가 좋은가요? 그리고 수수료와 세금이 발생한다는데 얼마나 되나요?

4. 주식투자로 돈을 벌면 입출금은 어떻게 하나요?

5. 온라인으로 직접투자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나같은 까막눈들에게 알려주는 기본 중의 기본적인 내용이다.

 

그렇다면 올바른 주식투자 1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 책의 36계를 읽는다고 무슨 도움이 될까? 직접 투자를 해보지 않는다면 감이 안 올수도 있겠다. 하지만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세상 수많은 것들을 직접 해볼 수 없으니 간접경험 해보기 위해서가 아닌가. 그러니 주식투자를 몰라도 36계를 간접 경험해보고 이쪽 세계의 감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초보 투자자들의 경우는 이 책이 꽤 도움이 될 것 같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처음 주식투자에 발을 들인 초보가 운이 좋아 이익을 꽤 냈다면 그 때부터가 위험한 거다. 그럴 때일수록 조심해야하는데 한껏 상승된 자신감에 눈이 멀면 조심해야할 기본들을 놓치게 되고 그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초장 끝발 개끝발’은 도박판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초보에서 벗어났다 하더라도 전문가가 된 건 아니므로 늘 경계하려면 36계는 필수다. 그럼 주식투자고수들까지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 하겠지만 초심을 떠올리는 기본서로 스스로를 환기시키기에 좋을 것이다. 그러고보니 주식투자자들이라면 누구나 옆에 두고 챙겨 읽기에 적당한 책이 되겠다. 병법의 36계가 있다면 주식투자계에는 이 책이 있다.

36가지 모두를 리뷰에서 다룰 수 없으므로 앞으로 주식투자를 한다면 꼭 염두에 두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고른 부분을 정리하며 마친다.

2계. 주식투자에 기적은 없다.

7계.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11계. 값진 보석은 땅 깊숙한 곳에 있을수록 가치가 있다.

15계. 공격은 최대의 방어

20계. 두려움을 사라

                            

24계. 매수가는 잊어라

 

27계. 모든 정보가 주가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31계. 사슴을 쫓을 때 토끼는 보지마라

34계. 재료없는 시세가 큰 시세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평점10점 | p******2 | 2020.04.11 리뷰제목
허영만 화백은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가지고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만화로 그려내는데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대한민국 만화계의 대부다. 허영만 화백이 이번에 도전했던 분야는 주식이다. 주식투자 초급자들의 내용을 다룬 허영만의 3000만 원과 주식투자 중급자 이상을 다룬 허영만의 6000만 원을 시리즈로 내놓으며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는 허영만의 3000만 원 4권의 시리즈에 나오는
리뷰제목

허영만 화백은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가지고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만화로 그려내는데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대한민국 만화계의 대부다. 허영만 화백이 이번에 도전했던 분야는 주식이다. 주식투자 초급자들의 내용을 다룬 허영만의 3000만 원과 주식투자 중급자 이상을 다룬 허영만의 6000만 원을 시리즈로 내놓으며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는 허영만의 3000만 원 4권의 시리즈에 나오는 주식투자에 대한 투자전략과 격언들을 재편집한 책이다.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는 책 제목 그대로 36가지의 주식 투자전략들과 격언들이 담겨있다. 주식투자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투자의 기본이 되는 문구들이다. 주식 투자 초보자들은 허영만 화백만의 독특한 표현력으로 격언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싶게 이해할 수 있으며 중급자라 해도 자신을 한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다.

허영만 화백은 세상에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며 주식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돈 많이 벌어서 인생을 여유 있게 살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나의 안락함만을 추구하는 행위가 아니라 좋은 기업을 키우는 경제주체가 되는 일이기에 부정적으로 보지만 말고 돈에 대한 공부 하고 생각하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 책에 나오는 격언 중에 투자자로 항상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값진 보석은 땅 깊숙한 곳에 있을수록 가치가 있다고 한다는 격언이다. 사람 눈에 쉽게 띄는 주식은 먹을 것이 적으며 눈에 띄지 않는 주식 중에는 반드시 제값을 평가받지 못하는 주식이 있다.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은 항상 제값을 평가받지 못하는 저평가된 가치주를 찾아야 한다는 뜻인 것이다.

주식투자로 큰돈을 벌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 사람이라면 눈에 띄지 않는 땅속의 숨겨져있는 보석 같은 주식의 가치를 찾아내는 공부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생각만 하면 시간만 지나간다. 에필로그 제목처럼 부자로 살고 싶으면 지금 바로 행동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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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평점8점 | k*******7 | 2020.06.05 리뷰제목
흠 허영만책은 믿고 사는데 내용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예전 허영만 책을 보면 내용이.별로 없어도 알찼는데..이번 책은 내용이.거의 없는 듯 합니다.ㅡ전 개인적으로 허영만씨 책을 다 모으는 편인데 이번 책은 잘 모르겠습니다ㅡ.후회는 없지만. 내요우측면에는 좀 실망이네요.혹시 몰라서 2번 읽어볼 참입니다ㅡㅡ아무튼 허영마느책이니 저누삽니다ㅡㅡㅡ...책을 모으게 되네요ㅡㅡ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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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허영만책은 믿고 사는데 내용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예전 허영만 책을 보면 내용이.별로 없어도 알찼는데..이번 책은 내용이.거의 없는 듯 합니다.ㅡ전 개인적으로 허영만씨 책을 다 모으는 편인데 이번 책은 잘 모르겠습니다ㅡ.후회는 없지만. 내요우측면에는 좀 실망이네요.혹시 몰라서 2번 읽어볼 참입니다ㅡㅡ아무튼 허영마느책이니 저누삽니다ㅡㅡㅡ...책을 모으게 되네요ㅡㅡ허영만씨 광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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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도서리뷰-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m | 2020.04.09 리뷰제목
“세상에 돈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주식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돈 많이 벌어서 인생을 여유있게 살고 싶은 것이다.하지만 주식투자는 나의 안락함만을 추구하는 행위는 아니다.주식투자를 한다는 것은 좋은 기업을 키우는경제 주체가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돈에 대한 공부’라고 생각하면 좋겠다.주식 초보인 내가 돈 잃고, 돈
리뷰제목

“세상에 돈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주식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돈 많이 벌어서

인생을 여유있게 살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나의 안락함만을

추구하는 행위는 아니다.

주식투자를 한다는 것은 좋은 기업을 키우는

경제 주체가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돈에 대한 공부’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주식 초보인 내가 돈 잃고,

돈 버는 걸 보면서 이 마약 같은 주식을

같이 배워나갔으면 좋겠다.“

저자 인터뷰

1차 치맥, 2차 파전에 막걸리를 먹으며 허영만 선생님께 주식강의를 들은 기분입니다.

주식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이 주식투자를 작게 공부삼아 시작하기 전에

혹은, 오랫동안 주식투자를 해왔지만 매번 고민하고, 일희일비하는 개미투자자들에게

산란한 마음을 다시 챙기게하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대다수의 사람들 중

요행수를 바라면서 불평으로 인생을 허비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의지를 가지고 방법을 찾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도 있다.

행동하지 않는 보약을 먹고 운동을 한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돈 걱정에서 벗어나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올바른 주식투자이다.

[돈, 일하게 하라] 주식농부 박영옥

36개의 제목과 소제목만 외우고 이해해도 주식투자의 정도를 걸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승부는 인생사의 치열한 드라마다.

주식도사들은

욕심을 버렸고, 공포를 버렸고, 미련을 버렸고

불안을 버렸고, 초조를 버렸고, 고정관념을 버렸고

흥분하지 않았다.

주식이라는 드라마에서 우뚝 서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버려야 한다.

이제 약간의 비상금으로 조용히 돈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요약]

■ 에필로그_부자로 살고 싶으면 지금 바로 행동하라

1 주식 격언을 모르고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

2 주식투자에 기적은 없다

?기회는 지렁이처럼 왔다가 토끼처럼 달아난다

3 나누어서 사고 나누어서 팔아라

?항상 긴장하라

4 남이 가지 않는 뒷길에 꽃동산이 있다

?내부자 정보 100% 믿지 마라

5 눈 위에 서지 마라

?눈으로 강세를 보고 귀로 약세를 들어라

6 뉴스를 과신 말고 기사는 진실을 읽어라

?늦었다 싶을 때 다시 한 번 돌아보자

7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대량거래 지속은 천정의 징조

8 대세는 길고 시세는 짧다

?대중을 멀리하라

9 두 갈래 길을 만나거든 두 군데 모두 간다

?서두르는 거지는 얻는 것도 적다

10 도미 사러 가서 정어리 사지 마라

?독립적으로 사고하라

11 값진 보석은 땅 깊숙한 곳에 있을수록 가치가 있다

12 거래량 바닥은 주가 바닥의 징조

?거래량은 실체, 주가는 그림자

13 주식시장은 내일도 열린다

14 결정적인 순간을 찾아라

?경계심이 강할 때 시세는 천장을 치지 않는다

15 공격은 최대의 방어

?공들여 바닥을 다지는 주식에 투자하라 (메이웨더의 수비형 권투)

16 미래에 투자하라

?고독이 성공을 부른다

?공이 크게 보일 때 쳐라

17 긴 보합은 폭등이나 폭락의 징조

?꽃은 키우고 잡초는 제거하라

18 꿈이 있는 주식이 뛴다

?끼 있는 주식이 잘 오른다

19 참새는 매의 밥

?돌이 뜨고 나뭇잎이 가라앉는다

?주가는 회사의 내용이 좋은 순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20 두려움을 사라

?때가 올 때까지 기다려라

21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

?떨어질 만큼 떨어지면 더 이상 떨어질리 없다

22 막연한 예측은 빗나가는 화살과 같다

?매는 맞기 전이 가장 두렵다

23 손절 종목의 변화도 놓치지 말라

?매매 기준은 대세 흐름을 봐야 한다

?매매 일기장을 써라

24 매수가는 잊어라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매수는 천천히, 매도는 신속히

25 머리와 귀를 이용하지 말고 눈을 이용하라

?머리와 손은 함께 움직여라

26 모두가 좋다는 땅은 피하자

?모두가 좋다는 종목은 피하자

?모두가 비관할 때 긁어모아라

27 모든 정보가 주가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목숨에 걸린 돈에 손대지 마라

28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

?바닥이 보이는 살얼음판을 건너라

29 바퀴벌레 한 마리를 조심하라

?바닥은 깊고 천정은 얕다

?반락이 얕으면 큰 시세가 온다

30 사슴을 쫓을 때 토끼는 보지 마라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손절매 잘하는 사람이 주식 9단

31 손해 보고 있는 종목부터 팔아라

?수요와 공급은 시세를 결정한다

?승부는 여유있게 즐겨라

?미남주식을 찾아라

32 시작은 소녀처럼 마무리는 번개처럼

?실패에 교훈이 있다.

?10%의 주가등락은 대세 전환이다

33 안 될 때는 잘되는 사람을 따라 해라

?오기는 파멸의 신

?전부다 버려라 ? 욕심/공포/미련/불안/초조/고정관념/흥분

34 재료 없는 시세가 큰 시세

?전략 없는 곳에 승리 없다

?젊은 시세는 무조건 사라

?“조금만 더 조금만 더”는 손실로 가는 길

35 99번의 성공보다 1번의 실패가 무섭다

?기다리는 봄은 오지 않는다.

36 주식과 결혼하지 마라

?확신이 생기면 과감하게 투자하라

?하루 이틀의 잔파도는 타지 마라

?하루 종일 시세판을 보고 있어도 돈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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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평점10점 | f*******e | 2020.04.08 리뷰제목
<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복잡한 그래프와 엄청난 양의 글자 텍스트로 중무장한 주식분석 책들이 난무하는 요즘.정확한 포인트와 세밀한 정보, 특유의 위트와 센스로 무장하신 허영만 선생님의 책이다.그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서술하시며 보였던 탁월한 센스를 이 책에서도 가감없이 보여주신다.모든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이다.프로 운동
리뷰제목

<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

복잡한 그래프와 엄청난 양의 글자 텍스트로 중무장한 주식분석 책들이 난무하는 요즘.

정확한 포인트와 세밀한 정보, 특유의 위트와 센스로 무장하신 허영만 선생님의 책이다.

그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서술하시며 보였던 탁월한 센스를 이 책에서도 가감없이 보여주신다.

모든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이다.

프로 운동선수나 성공한 사업가나 모두 기본을 망각하면

근간이 흔들리고 언제든 공든탑이 무너질 수 있으니

수십번 말해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기본!

주식투자 또한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주식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기본 베이스로 알고 가야만 하는

필수적인 지혜 서른 여섯 가지가 담겨있는 책이다.

투자 고수들이 시장에서 몸소 구르고 다치며 체득한 실전 경험의 산물인 노하우들이 가득하다.

삽화와 포인트가 되는 문구들로 정말 쉽고 간결하게

요점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 박히는 기분이다.

어쩌면 우리가 가장 많이 듣고 가장 쉽게 접하는 것이

바로 기본 원칙이지만 투자에서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것 역시 바로 그 기본원칙이다.

단순히 지시하는 것이 아닌 쉬운 예시와 예측을 토대로 설명을 해주니

재미도 있고 남는 것도 많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세계적 정세가 흔들리는 요즘

주식에 관심이 많고 한번쯤 투자해 보고 싶은 사람이 정말 많다.

하지만 투자는 투기가 아니다.

단순히 남들만 따라가기에도 친구의 말만 믿고 가기에도

그들의 정보는 너무나 단편적이고 미래는 불확실하며

내 통장의 돈은 정말 소중하다.

그럴때일수록 기본과 요점을 알고 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

기술적인 주식투자는 휴대폰 어플 하나로 다 되는 요즘

우리가 알아야할 그리고 반드시 지켜야할 주식투자의 모든 것이 가득 담겨있는 책이다.

투자에 초보이거나 꼭 한번 주식투자 책을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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