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피데페디피와 요술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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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데페디피와 요술반지

고미솔 글/남강한 그림 | 북극곰 | 2020년 7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0 (26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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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피데페디피와 요술반지. 고미솔- 북극곰 평점10점 | p***2 | 2020.06.16 리뷰제목
어린 소녀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떠나는 모험 여행마음씨 고운 농부의 사랑스러운 딸 페피데페디피,얌전하기만 했던 페피데페디피는 어느 날 방물장수의 요술 반지 이야기를 듣고 다른 아이처럼 변했어요. 착하고 얌전하던 아이는 사라지고 요술 반지를 가져야겠다면서 자리에 몸 져 눕고 말아요.하는 수 없는 농부는 그 반지를 사주겠다고 하지만, 금반지, 구리 반지도 아닌 요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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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떠나는 모험 여행




마음씨 고운 농부의 사랑스러운 딸 페피데페디피,

얌전하기만 했던 페피데페디피는 어느 날 방물장수의 요술 반지 이야기를 듣고 다른 아이처럼 변했어요. 착하고 얌전하던 아이는 사라지고 요술 반지를 가져야겠다면서 자리에 몸 져 눕고 말아요.

하는 수 없는 농부는 그 반지를 사주겠다고 하지만, 금반지, 구리 반지도 아닌 요술 반지의 존재를 아는 이는 없어요.





페피데페디피는 매일 마을 어귀에 당산나무 아래에서 방물장수를 기다립니다.

마을을 찾는 방물장수에게 요술 반지의 행방을 묻지만 아는 이가 없어요. 여느 때와 다름없던 어느 날 지친 몸을 이끌고 온 상인에게 음식을 주고 답례로 요술 반지에 대해 듣게 됩니다. 어린아이는 찾아갈 수 없는 먼 곳에 있는 반지. 그 반지가 있는 곳은 불타는 들판, 황금 강, 하얀 산을 지난 곳에 있는 검은 계곡의 난쟁이 왕이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소녀는 길을 떠납니다.


반지를 얻기 위해 길을 떠난 페피데페디피는 길고 긴 여정에서 많이 지쳐요. 지친 소녀에게 도움을 가장한 유혹의 손길이 다가와요. 도움의 손길이 선의의 도움인지 대가가 있는 도움인지도 깨닫게 돼요.



요술 반지를 찾는 여정에서 맞닥뜨린 시련들을 헤쳐나가는 과정,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페피데페디피.

페피데페디피는 요술 반지를 찾고, 소원을 빌어 원하는 것을 얻게 될까요?

모험 속 요술 반지를 찾아가는 과정이 반지의 제왕 같은 판타지가 떠오른

북극곰 이야기 시리즈 6 "페피데페디피와 요술 반지"


아이가 갖고 싶은 것 그냥 사주는 것보다,

가질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용돈을 모아서 살 수 있는 것,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것 등등

알려줘야 하는 것들이 많아져요.

그냥 가질 수 없다고 말하는 것으론 충족되지가 않지요.

점점 논리적인 이유가 필요하죠.

갖고 싶은 것은 대가(책 속에선 셈)를 치러야 한다는 것을

페피데피디피가 셈을 치러가며 원하는 것을 얻는 과정에 읽어주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용돈으로 셈을 치르는 연습을 해보았어요.



페피데페디피와 요술 반지는 초등 교과와 연계 도서에요.

교과연계

2학년 2학기 국어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3학년 2학기 국어 9. 작품 속 인물이 되어

4학년 2학기 국어 4. 이야기 속 세상



**리뷰어클럽 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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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피데페디피와 요술반지 찾으러가요! 평점10점 | b****e | 2020.06.05 리뷰제목
옛날 어느 마을에 마음씨 고운 농부, 그는 외동딸, 페피데페디피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아버지였습니다. 천사같은 그 아이는, 어느날, 먼 곳에서 온 방물장수에게 요술반지 이야기를 듣게 되고, 요술반지를 갖고 싶다고 아빠를 졸라댑니다. 착하기만 했던, 페피데페디피가 알지도 못하는 것을 갖고 싶다고 졸라대자, 아버지는 난감합니다. 어딘지에 있으면 가져다 준다는 아빠의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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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마을에 마음씨 고운 농부, 그는 외동딸, 페피데페디피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아버지였습니다.

천사같은 그 아이는, 어느날, 먼 곳에서 온 방물장수에게 요술반지 이야기를 듣게 되고, 요술반지를 갖고 싶다고 아빠를 졸라댑니다. 착하기만 했던, 페피데페디피가 알지도 못하는 것을 갖고 싶다고 졸라대자, 아버지는 난감합니다.

어딘지에 있으면 가져다 준다는 아빠의 말에, 마을 입구의 당산나무 아래서 마을에 들르는 상인들을 목을 빼고 기다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어느날, 요술반지가 어디있는지 아는 상인을 만나는데...

직접 찾으러 가는 사람만이 요술반지를 가질수 있다는 말에, 아버지를 졸라 끝을 알수 없는 모험을 시작합니다.

마을입구에서 쓰러진, 자신을 도와준 페피데페디피에게 요술반지를 구하러 가는 길을 알려준 상인은 그녀에게 구리반지를 주며, 잘 간직하라고 합니다.

자, 이제 그녀는 불타는 들판과 황금 강과 하얀 산 너머의 요술반지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그 여행에 함께 동참해볼까요?

한가지 소원만 빌 수 있는 요술반지,

그 한가지 소원을 위해 여러분은 모험을 떠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가족과 태어나 한번도 떠나본 적 없는 마을을 벗어나서 말이죠.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모험에 다다랐을때, 문득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가 떠올랐어요. 그리고, 요술반지앞에 선, 페피데페디피를 보며, 도로시를 떠올린 제 느낌이 반쯤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이지 않는다고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게 얼마나 큰 잘못인지 모르느냐?

-p29

너의 엉성한 귀에 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도 말을 하고 있는 않은 거라고 생각하는 게 얼마나 큰 잘못인지 모른단 말이냐? -p43

음...모두와 모두의 것이니까-p55

이를 모두 아우르는 결말은 왠지 또 애니메이션 코코를 생각나게 했어요.

자, 당신의 요술반지는 어디있는지, 알고 싶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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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피데페디피의 당찬 모험 평점9점 | h*************5 | 2020.06.11 리뷰제목
페피데페디피와 요술반지는 다양한 작가들이 다루는 주제이지만 고미솔 작가는 그것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풀어서 썼다.앞부분의 내용은 여느 따뜻한 느낌의 동화책과도 비슷하다.어느 시골에 사는 착하고 당찬 어린아이와 그런 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늙은 농부. 둘은 사이좋은 부녀로 행복하게 살아간다. 페피데페디피가 '그것' 에 대해 알기 전까지는 말이다. 물론 이 이야기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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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데페디피와 요술반지는 다양한 작가들이 다루는 주제이지만 고미솔 작가는 그것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풀어서 썼다.

앞부분의 내용은 여느 따뜻한 느낌의 동화책과도 비슷하다.

어느 시골에 사는 착하고 당찬 어린아이와 그런 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늙은 농부. 둘은 사이좋은 부녀로 행복하게 살아간다. 페피데페디피가 '그것' 에 대해 알기 전까지는 말이다. 물론 이 이야기의 가장 중요한 물건으로, '그것' 은 요술반지이다. 요술반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소녀는 요술반지가 갖고 싶어 병이 날 지경이었다.

그 부분에서 나는 페피데페디피의 요술반지에 대한 갈망이 궁금하게 느껴졌다. 도대체 그녀는 왜 그렇게 요술반지를 갖고 싶었던 것일까? 소원이 있었을까? 내가 보기에는 페피데페디피는 행복하고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아니면 요술반지의 존재 자체가 신기하고 그냥 특별한 이유 없이 가지고 싶었을까?... 

본문에는 페피데페디피의 아빠가 그렇게 요술반지를 갖고 싶은 이유가 뭐냐고 물었을때 소녀는 이렇게 대답한다.


"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꼭 갖고 싶어요. 

그걸 갖지 못한다면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은걸요."


 보통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그냥 어린애가 뭐 요술반지라고 하니까 갖고 싶었겠지~' 라고 하겠지만 나는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 물론 작가가 사람들과 같은 생각으로 썼을 수도 있지만 나한테는 그 부분도 굉장히 흥미로웠다. 또,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다? 이 부분은 어린아이의 말이더라도 강렬한 말이다. 

나는 솔직히 말하면 페피데페디피가 모험을 떠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할 수가 없었다.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다 팔아서 물품들을 챙겨주느라 거지가 된 늙은 농부의 대성통곡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고 페피데페디피가 과연 모무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모험에서 페피데페디피는 특이한 세 사람을 만난다. 

보이지 않지만 무엇이 있다고 하는 노파,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지만 소리가 난다고 하는 거인,

그리고 모두와 모두의 것이라 자신의 성을 칭하는 마음씨 좋은 왕자.


이들을 모두 만나고 죽을 고생을 한 후 페피데페디피는 드디어 요술 반지를 가진 난쟁이 왕에게로 가는데, 왕은 세가지 수수께끼를 내고 맞히지 못하면 평생 자신의 하인이 될 것이라고 소녀를 겁준다.


여기부터는 이야기의 전개가 상당히 답답했다. 뭔가 전반부의 페피데페디피와 다른 느낌이랄까.

그 이유는 세가지 수수께끼 때문이었다. 이 책을 읽어보고 싶은 독자가 있을 수 있기에 그것들이 무엇이었는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내가 답답하다고 한 이유는 왕의 수수께끼들이 모두 그녀가 보고, 듣고, 겪은 일과 완전히 같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수수께끼들은 모두 페피데페디피가 모험에서 알게된 것이었다.

 그런데 그 페피데페디피가, 야무지고 똑똑한 인물로 묘사된 페피데페디피가 그렇게 쉬운 질문들에서 막히자 조금 실망스러웠다. 다른 많은 책들 처럼 작가가 독자들에게 페핃데페디피가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그런 것 같다.


이 동화는 정말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소녀의 이야기이다. 페피데페디피는 결국 소원을 빌지 않아서 나에게 그것이 의문으로 남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잘 구성된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른이 되어가면서 동화책 보다는 문학, SF 소설 등을 찾아 읽게 되지만 가끔 이런 따뜻한 마음의 동화책을 읽으면서 한때는 페피데페디피처럼 요술반지를 갖고 싶어 했던 적이 있다는 것을 회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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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피데페디피와 요술반지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s********3 | 2020.06.30 리뷰제목
옛날 어느 마을에 마음씨 고운 농부가 살았는데 '페피데페디피'라는 딸이 있었다. 늦은 나이에 얻은 딸이라 너무 귀하고 예쁜 딸이었다. 그런 딸 페피데페디피 역시 부모님을 사랑하는 아이였다. 그런데 어느날 마을에 찾아온 방물장수 때문에 페피데페디피이 변하게 되었다. 방물장수가 신기한 물건들을 가지고 다니며 아이들의 마음을 끌었지만 페피데페디피의 마음을 끈 것은 신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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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마을에 마음씨 고운 농부가 살았는데 '페피데페디피'라는 딸이 있었다. 늦은 나이에 얻은 딸이라 너무 귀하고 예쁜 딸이었다. 그런 딸 페피데페디피 역시 부모님을 사랑하는 아이였다. 그런데 어느날 마을에 찾아온 방물장수 때문에 페피데페디피이 변하게 되었다. 방물장수가 신기한 물건들을 가지고 다니며 아이들의 마음을 끌었지만 페피데페디피의 마음을 끈 것은 신기한 물건이 아니라 방물장수가 들려준 '요술반지' 이야기였다. 요술반지를 끼고 휘익 돌리면서 소원을 말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페피데페디피은 요술반지에 그만 마음을 빼앗겨 버렸지만 어디에 요술반지가 있는지 몰랐다. 그러던 어느날 한 상인을 도와주고 요술반지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된다. 상인이 알려준 요술반지는 검은 계곡의 난쟁이 왕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꼭 혼자 요술반지를 찾으러 가야 한다고 한다. 물론 어린아이는 얼마 가지 못해 죽을 수도 있을만큼 위험하기도 했다. 검은 계곡은 불타는 들판, 황금 강, 하얀 산을 지나면 있지만 난쟁이 왕이 포악하고 욕심이 많아 누구에게도 반지를 빼앗기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래서 요술반지를 찾은 사람이 없었다.    


 

불타는 들판을 찾아 떠난 페피데페디피는 인적 없는 숲에서 노파를 만나게 된다. 길을 잃고 노파의 마당에 들어가게 된 페피데페디피는 노파에게 요술반지 이야기를 하자 음식을 대접받게 된다. 음식을 먹고 난 뒤 페피데페디피에게 음식값으로 페피데페디피가 가진 것을 달라고 하는데 장화와 가지고 있던 동전을 주었다. 노파는 음식을 더 먹으라고 권했지만 배가 불러 못 먹겠다고 하자 노파는 끔찍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무서워 눈을 감았는데 잠시 뒤 눈을 뜨자 페피데페디피는 붉은 색 꽃들이 있는 들판에 있었다. 바로 '불타는 들판'에 페피데페디피가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불타는 들판을 지난 페피데페디피는 황금 강을 찾아 다시 길을 떠난다. 황금 강과 하얀 산을 지나면서 페피데페디피는 많은 경험을 하게 되고 요술반지의 행방을 알게 된다. 그리고 페피데페디피는 많은 것을 깨닫게 되는데 페피데페디피가 찾은 요술반지의 비밀은 무엇인지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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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를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e*****1 | 2020.05.27 리뷰제목
[페피데페디피와 요술반지]고미솔 글. 남강한 그림.착한 농부의 딸페피데페디피는 방물장수에게어떤 소원도 다 들어준다는요술반지 이야기를 듣고그 반지를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불타는 들판, 황금 강, 하얀 산을 넘으며작은 소녀 페피데페디피는목숨을 걸면서도 요술반지에 대한소망을 잃지 않아요.그리고 세상에 대해서도 배워갑니다.모든 것에 대가를 치루어야한다는...이 작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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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데페디피와 요술반지]
고미솔 글. 남강한 그림.


착한 농부의 딸
페피데페디피는 방물장수에게
어떤 소원도 다 들어준다는
요술반지 이야기를 듣고
그 반지를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불타는 들판, 황금 강, 하얀 산을 넘으며
작은 소녀 페피데페디피는
목숨을 걸면서도 요술반지에 대한
소망을 잃지 않아요.
그리고 세상에 대해서도 배워갑니다.
모든 것에 대가를 치루어야한다는...

이 작은 소녀의 용감한 도전을 보며
'나는 그렇게까지 간절하게
어떤 소망을 가져본 적이 있던가...'
'소중한 것들을 내어주면서도
더 큰 소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 "보이지 않는다고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다."

# "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 소리도
안 난다고 생각하는 건 큰 잘못이다."

# 요술반지를 찾아 여행을 다녀온 뒤, 페피데페디피는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아도 거기에 뭔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도 누군가 노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요. 또 하얀 산의 꼭대기에선 모두와 모두의 것을 볼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았지요.(p.91)

북극곰 그림책이 0세에서 100세까지 함께 즐기는 예술 작품이라면, 북극곰 이야기책은 8세부터 100세까지 함께 즐기는 상상의 만찬이라더니...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이 봐도 좋은 이야기책입니다.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

어린 왕자와 오즈의 마법사를 모두 읽은 것 같은 느낌...? 우리나라의 새 명작 이야기책이 탄생한 느낌?! 한 편의 재미있는 모험 애니메이션을 감상한 느낌입니다. 주인공이 작은 소녀라서 더욱 인상적이지요.

책을 덮고도...한참을 생각하고 있는 질문!
'나에게 오늘 요술반지가 찾아온다면,
나는 무슨 소원을 빌어야 하지?'
행복한 상상은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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