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과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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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과 역설

본질을 알면 모순이 보인다

리뷰 총점 7.6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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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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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대자연의 위대한 법칙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c******4 | 2020.07.22 리뷰제목
개인과 사회가 행복해지는 법에 대한 저자의 통찰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의 이력부터 특이하다. 고아원에서 자랐고 경남의 신불산에서 17년간 수행하다가 지천명이라는 50세에 세상에 나와 그간의 깨달음을 유튜브 강연 등을 통해 세상에 전하고 있다고 한다.저자는 수행을 동해 깨달은 진리를 '대자연의 위대한 법칙'이라고 부른다. 이런 법칙을 따라 살아가야 성공하는 삶, 행복한
리뷰제목

개인과 사회가 행복해지는 법에 대한 저자의 통찰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의 이력부터 특이하다. 고아원에서 자랐고 경남의 신불산에서 17년간 수행하다가 지천명이라는 50세에 세상에 나와 그간의 깨달음을 유튜브 강연 등을 통해 세상에 전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수행을 동해 깨달은 진리를 '대자연의 위대한 법칙'이라고 부른다. 이런 법칙을 따라 살아가야 성공하는 삶,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방법은 간단하다. 지금의 나를 돌아보고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바꿔야 할  것은 바꿔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반성하며, 미래의 나를 위해 노력하라고 조언한다.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소소한 지혜를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세상이 '3대 7의 법칙'에 의해 움직인다고 이야기한다.  우리의 모든 삶 속에 들어 있는 이 법칙을 간단히 설명해 보자. 세상의 모든 일은 간접적으로 들어올 때에는 30%만 다가오고, 자신의 관심도가 70%가 되기까지는 주위를 통해 관련 정보를 듣게 되지만, 자신과 연관되는 것이 70%를 넘어서게 되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세상사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히 커지고 나야(70% 이상) 비로소 우리는 구체적 해결책을 고민하고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올바른 인간관계, 부부간에 가져야 할 올바른 생활태도, 좋은 인연을 키워가는 법, 꾸준한 자기계발의 필요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를 이야기한다.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상당부문이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이를 고쳐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한다. 젊은 세대에 대한 따끔한 충고의 말도 마다하지 않는다. 조금은 기성세대 입장에서, 그리고 개인의 발전과 사회질서의 조화를 강조하는 차원의 이야기가  많지만 나로서는 대체로 수긍이 되는 내용들이다.

 

결과적으로 우리사회를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책이라고 하겠다. 우리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통찰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조금 역설적인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현대사회의 본질을 보고 '대자연의 위대한 법칙'과 일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점을 강조하는 부문에는 동의한다. 지속가능한 발전, 더불어 살아가기, 주체적인 삶과 같은 주제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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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통찰과 역설 #선지자 또는 이단자 #쓴소리 #좋은 인연 #도움만 받아선 안 돼 평점7점 | h*****j | 2020.07.18 리뷰제목
힘들다고 해서 남의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은 비굴한 삶이다. 이런 사람은 가난 속에서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 나는 주식 투자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러나 가끔 귀를 기울이는 편이다. 나는 이처럼 어떤 일을 앞두고 판단할 때 옳고 그름, 강자와 약자, 극락과 지옥 등 이분법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향이 퍽 많다.누군가로부터 계속 물질적으로 도움을 받은 사람은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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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 해서 남의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은 비굴한 삶이다.

이런 사람은 가난 속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

 

나는 주식 투자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러나 가끔 귀를 기울이는 편이다.

나는 이처럼 어떤 일을 앞두고 판단할 때 옳고 그름, 강자와 약자, 극락과 지옥 등 이분법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향이 퍽 많다.

누군가로부터 계속 물질적으로 도움을 받은 사람은 남을 귀찮게 했으니까 반드시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나는 그 사람이 어려울 때 김치도 담아주고, 쌀도 주고, 또 방도 줬다. 그런데 어떻다는 말일까? 누군가에게 배신 당했다는 뜻이다.

경제적인 도움은 주되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잘 인도하는 것이 진정한 도움이다. 이것을 지금의 우리 정부와 정치인들이 함께 해야 한다. 275쪽

 

"    이분법은 버리고 함께 해야 한다."는 말로 받아 들이렵니다.

사실 오른쪽 통행으로 바뀌고 난 뒤 자꾸 반대로 오는 사람이 신경쓰였습니다.

나쁘게 보였습니다. 마스크를 손목에 걸고 걸어오는 사람도 그렇고요. 이런 사람 역시 자기 몫을 받겠지라고 생각하고 살면 편할 것 같아요.

    판단하지 말고 분별하라는 말이 어렵지만 이 경우에도 통할 것 같습니다.

    지금 대통령이라는 공복과 다른 공복들이 정신이 없을 때 옳고 좋고 쉬운 말로

정신 차리게 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민초들이 만든

나라입니다. 그 민초 중에 엉뚱한 곳에 힘을 쓰고 지나치게 자기 몫을 요구하는 조직은 엄중이 벌을 내리고 쓴소리를 들어야 할 것입니다. 지지율이 얼마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또 기초가 튼튼하게 만들지 못하는 대통령과 정치인들은 공복임을 자각하고 바른 일에 힘을 쏟아야할 것입니디. 연예인이 아니고 리더이자 공복이라는 사실을 깊이 자각하기를 기원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버림이 습관처럼 배어 있다. 

그렇다고 자기방어가 약한 사람이 아니다.

강한 내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대방을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대개 자신의 지갑 속에 든 돈은 잠시 보관해 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제대로 돈을 써야만 정승이 된다는 의미이다.

자신에게 뭔가를 배우려고 오는 사람에게 호감을 더 많이 갖는다는 통계도 있다.

선물은 마음이기 때문에 가격이 중요하지 않다.

도움을 주거나 받을 때는 돈을 매개로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누군가를 사귄다는 건 그 사람의 내면의 세계로 깊이 들어간다는 뜻이고 어떤 연결고리가 필요하다.

사람이 사귈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자기 버림이다. 자신의 주장이나 견해에 대해 집착하지 말고 상대방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경청하라는 뜻이다. 이것이 상대방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가장 큰 비결이다.

    남의 말을 경청한다는 건 그 사람에 대해서 신뢰를 하고 있다는 얘기이다.

    많은 인맥을 가진 사람은 약속을 아주 잘 지키거나 예의가 바르다.

    당신은 자기 버림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가. 가기를 버리면 타인의 가르침이 내게로 쏙쏙 들어온다. 이것이 좋은 사람과 가까워지는 최고의 비결이다. 60쪽

 

이번 책도 역시 마음을 때리네요.

자기 버림이다. 자신의 주장이나 견해에 대해 집착하지 말고 상대방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경청하라는 뜻이다.

이 이야기를 들으라고 책이 저를 그렇게 끌어들이고 당겼지 싶습니다.

쓴소리도 자기버림도 아직 제대로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랑하고 있으니 그리고 사랑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길은

열릴 것입니다. 약속을 지키고 예의 바르게 살기. 그리고 자신의 주장이나

견해에 집착하지 않고 상대방의 내면의 소리를 듣기. 이제부터 성공하겠습니다.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다고 좌절하지 마라

자신의 진짜 얼굴은 50대 이후이다.

 

사람은 자신의 성품과 성격에 꼭 맞는 인연이 있다.

항상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 쓸모없는 말들은 버리고 필요한 말들은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 습관화되어 있다. 이처럼 지식과 지성은 하루아침에 쌓이는 게 아니라 많은 독서와 공부로 형성된다. 그래서 자기 공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먼저 좋은 사람과 인연을 맺는 노력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평생 도움을 줄 사람, 혹은 인생에 조언해 줄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이 좋다.

인생은 40부터라는 말이 있다. ... 자신의 진짜 얼굴을 50대 이후임을 우리 젊은이들은 명심하라.

188쪽

 

지금 50대입니다. 쓴소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좋은 인연 만들기에 그리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성하겠습니다.

그리고 먼저 베풀라 또는 먼저 선물하라는 말의 의미도 알겠습니다.

이제 행동으로 베풀 때네요.

참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좀 그릇이 작게 그리고 좋은 인연

만들기에 그리 힘을 쓰지 않고 살아왔네요. 반성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베풀 상황에서는 베풀고 나누고 그리고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해 힘 쓰겠습니다. 시간과 사람과 정신이 있는데

안 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좋은 일을 만들기 위해 힘써 노력하렵니다.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2
종이책 이 책은 결국 '사람'을 말한다! 평점10점 | l********7 | 2020.06.24 리뷰제목
이 책은 결국 '사람'을 말한다!책의 저자인 천공 선생은 33세 때 경남 신불산으로 들어가 17년 동안 수행한 끝에 진리와 깨달음을 얻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그후 '정법시대문화재단'을 설립하였고 각고의 노력 끝에 알게 된 지혜를 유튜브 강연으로 널리 전하며 1억 8,000만 뷰라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다. 세상에서 벗어나 산이라는 자연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유튜브라는 21세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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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결국 '사람'을 말한다!


책의 저자인 천공 선생은 33세 때 경남 신불산으로 들어가 17년 동안 수행한 끝에 진리와 깨달음을 얻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그후 '정법시대문화재단'을 설립하였고 각고의 노력 끝에 알게 된 지혜를 유튜브 강연으로 널리 전하며 1억 8,000만 뷰라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다. 세상에서 벗어나 산이라는 자연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유튜브라는 21세기형 매체를 통해 전달하는 그의 통찰은 마침내 환하게 빛을 내기 시작했다. 


유튜브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그의 강의와 명언들을 한데 모았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 신랄한 비판과 독창적인 사고로 삶의 정수를 깨우치게 하는 책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우리가 사람 관계에서 흔히 겪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보다 아름답고 평온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검사와 도둑의 기운을 같고, 사기는 당한 사람의 잘못도 있다는 말이 처음에는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 누구는 검사로 살고 누구는 도둑으로 사는 이유는 업보 때문이며, 둘의 기운이 같지 않으면 서로 상대하기가 힘들어진다고 한다. 사기를 당한 후, 주저앉아서 계속 사기당한 것을 원통해하고 고통을 되씹으면 오히려 건강만 해칠 뿐 자신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인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일깨워주기 위해 사기꾼이 왔다고 생각하고 이를 교훈삼아서 두 번 다시 사기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이다. 또한 이렇게 생각하고 다시 힘을 내서 살면 훨씬 빠른 시일 내에 피해 본 것이 복구될 수 있다. 


부부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하지만 부부간에도 함부로 사과해서는 안 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본인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닌데도 평화를 위해서 무조건 하는 사과는 그저 시간을 벌어줄 뿐, 오히려 상대방의 기만 더 세워주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항상 사과를 받는 남편이나 아내는 정말 자신이 잘한 줄 알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오히려 배우자에게 약점이 잡혀서 화내는 버릇을 영원히 고칠 수 없게 된다. 


이처럼 천공 선생의 <통찰과 역설>은 지금껏 우리가 힘들어하던 삶의 난제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사소한 어려움부터 인생을 뒤흔드는 이치까지 모두 아우르며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과거에 잘못을 저질렀던 사람이라고 해서 오늘 그 사람을 다시 만났을 때 과거의 일로 그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되고, 화는 평생을 후회하게 만들며, 남녀 간의 사랑이 가장 위대하다고 말하는 그의 지혜는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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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수준 낮은 책 평점2점 | a***e | 2020.07.17 리뷰제목
본인 생각해서 판단내릴 수 있게 하는 책을 읽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 책은 또 하나의 도그마를 생산하는 책으로 생각됩니다.본인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책을 읽기를 추천드립니다.이 책 같은 내용은 비추입니다. 읽는 사람은 생각의 혼란만을 가져올 듯 ㅠㅠ.인문학 책은 결론을 내리는 내용이 아니고,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생각의 독립을 기원하며...
리뷰제목
본인 생각해서 판단내릴 수 있게 하는 책을 읽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또 하나의 도그마를 생산하는 책으로 생각됩니다.

본인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책을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책 같은 내용은 비추입니다. 읽는 사람은 생각의 혼란만을 가져올 듯 ㅠㅠ.

인문학 책은 결론을 내리는 내용이 아니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생각의 독립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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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통찰과 역설 평점10점 | b*******9 | 2020.06.26 리뷰제목
이책의 저자 천공은엄청나게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고아원 출신으로 33살에 산에 들어가 17년의 수행후에 세상으로 나왔다. 그리고 사회의 잘못된 관습에 대한 유튜브 강연을 시작하여한국뿐만아니라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본다고 한다.이 책의 제목처럼 저자의 내공이 담긴 본질에 대한 통찰과 역설을 볼 수 있다.17년동안 산속에서 수행한 결과로 대자연의 법칙을 깨달았다고
리뷰제목

이책의 저자 천공은
엄청나게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
고아원 출신으로 33살에 산에 들어가 17년의 수행후에 세상으로 나왔다. 그리고 사회의 잘못된 관습에 대한 유튜브 강연을 시작하여
한국뿐만아니라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본다고 한다.



이 책의 제목처럼 저자의 내공이 담긴 본질에 대한 통찰과 역설을 볼 수 있다.
17년동안 산속에서 수행한 결과로 대자연의 법칙을 깨달았다고 한다.

대자연의 법칙은 돌고 돌아 내게 다시 오는 것이다.
내가 과거와 지금 한 일이 나중에 미래에 돌아온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르게 살아야 한다.

이 책은 나 라는 사람과, 세상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행복해지는 간단한 방법으로는
버릴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바꿔야 할 것은 바꿔서
미래의 나를 위해 노력한다.


잘못된 것은 버리고, 올바르게 고쳐나간다는
정말 단순하고 올바른 말이다
하지만 잘못된것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고 올바른것을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한편으로는 이 책을 보면서
내용을 많이 걸러서 봐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상황인지를 잘 판단해야겠다.

성급하고 극단적인 예를 보여주며 일반화시키는 것이 많다 그리고 저자의 나이때문인지 청년세대와 장년세대로 나누어 비교를 하는데
대체로 청년세대에 대한 지적이 많다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의 일화로는 장년이 많은데,
장년은 더이상 바뀌기 힘들어서 그런가싶다

책에서 저자가 부모세대들을 함부로 꼰대취급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말한다.
청년이든 장년이든 각각의 세대속에서도 이기적인사람과 그렇지않은 사람들,
열심히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성급한 일반화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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