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철학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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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철학 한 줄

고된 하루 끝,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시간

리뷰 총점 9.5 (65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35.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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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시선의 확장이 이루어지는, 내가 나로서 자라나게 해주는 사색의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7 | 2020.07.03 리뷰제목
일상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줄 짧지만 강력한 사색의 문장들              일상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줄 짧지만 강력한 사색의 문장들 사색을 단순하게 헛된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사색이란, 생각을 정리하며 다시 그 생각의 깊이를 더해가는 과정이다. 이 책의 문장들은 어떤 깊이를 담고 있을 까. 어떤 생각을 꺼내어 줄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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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줄

짧지만 강력한 사색의 문장들           

 

일상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줄

짧지만 강력한 사색의 문장들

사색을 단순하게 헛된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사색이란,

생각을 정리하며

다시 그 생각의 깊이를 더해가는 과정이다.

이 책의 문장들은 어떤 깊이를 담고 있을 까.

어떤 생각을 꺼내어 줄까.

생각 이상의 마음의 울림을 담고 있을까.

궁금했다.

그리고 왜 잠들기 전 일까.

 

이렇게 책을 읽기 전에 가졌던 질문들은 프롤로그를 통해 간단히 해결되었다.

직장에서 과도한 업무에 치이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상처 받고,

불투명한 미래로 한숨이 끊이지 않은 오늘을 보냈다면,

잠들기 전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만큼은

다른 무엇도 아닌 오직 여러분 자신만을 생각하길 바랍니다.

깊은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온전한 나‘와 마주하여

나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겁니다.

(8P)

그냥 나를 살피거나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깊은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온전한 나‘와 마주하기’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나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기’

쉽게 생각하고 쉽게 답이 나올 주제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읽어보고 싶어졌다.

 

 

어떤 내용일까.

어떤 질문일까.

어떤 문장일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문장을 만나기 전에 내 마음이 먼저 마중을 나가고 있는 것 같았다.

우선 목차를 살펴보았다.

- 오롯한 나로 살아가고 싶을 때

- 경험을 발판 삼아 나아가보길

- 마음에서 간절함을 발견할 수 있다면 타인을 통해 얻는 귀중한 깨달음

-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숙이고 아래만 바라보던 고개를 서서히 들고 위를 바라보는 하나의 과정과 같았다.

그래서 목차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

-‘나’에 대한 알아가고 나를 나로서 바라보는 시선

-‘경험 즉, 지나온 나 ’과거‘의 시간 속 나를 살펴보는 시선

-’행동적으로 드러나는 측면이상 나를 바라보는, 나의 내면적 심리를 바라보는 시선

-‘나를 넘어 다른 이를 바라보기 위해 고개를 드는 시선’

-‘미래지향적으로 사고하며 나의 성장을 바라보는 시선’

-----------------------------

이 책을 짧게 표현하면

- 사고의 깊이를 더하는 질문 가운데

시선의 확장이 이루어지는,

내가 나로서 자라나게 해주는

생각과 이해의 성장형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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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잠들기 전 철학 한 줄 : 고된 하루 끝,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시간 평점10점 | h******6 | 2020.06.23 리뷰제목
아주 어릴때부터 잠들기 전에 꼭 책을 읽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집안 일과 육아에 치중하다보니 저를 위한 시간이 없고 책 한 줄 볼 여유조차 없었습니다.이제 아이들이 중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저도 조금은 여유가 생기니 제가 좋아하던 책을 다시 읽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 지네요. 이제는 나이도 있고 전과 다르게 집중력도 좋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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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때부터 잠들기 전에 꼭 책을 읽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집안 일과 육아에 치중하다보니 저를 위한 시간이 없고 책 한 줄 볼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중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저도 조금은 여유가 생기니 제가 좋아하던 책을 다시 읽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 지네요. 이제는 나이도 있고 전과 다르게 집중력도 좋지 않고 아이들이 언제든지 방해할 수 있기에 잠들기 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다가 카시오페아에서 나온 잠들기 전 철학 한 줄을 발견하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괜한 선입견으로 철학은 어려운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흔들리지 않고 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철학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또 나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이런 부분을 전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하거나 스쳐지나갔지만 이제는 나를 좀 더 돌아보고 이 책 한 권을 보면서 더 사랑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은 저명한 철학자들의 명언이 한쪽에 있고 다른 한쪽에는 작가가 느낀 철학자의 이야기를 자신에게 있었던 일과 함께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철학 에세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이런 장르 처음이라서 색다르기도 하고 철학자의 명언이 어렵게 느껴질때는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명언을 되새기고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침대에서 잠들기 전 좋은 글과 함께 작가의 이야기를 함께하면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들 예전에 힘들었던 상황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누구보다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에 대한 이해가 커져야 삶의 만족도도 커진다고 하죠. 왜 그동안 나에 대해 외면하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부터라도 이런 좋은 책과 더불어 좋은 철학을 키워가면서 성장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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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잠들기전철학한줄/이화수/가볍게읽기좋은,나를위한시간만들기/카시오페아 평점10점 | r********3 | 2020.06.18 리뷰제목
▶세 줄 요약만족도 ★★★★★잠들기 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에세이오~철학 한 줄이 나에게 힘이 되고, 이런 생각을 떠올리다니!책표지도 정말 예쁘게 담았다.▶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① 저자 이화수, 철학에세이스트우와 수필에세이는 보았어도 철학에세이가 있을 줄이야.저자 이화수는 철학에세이스트다.철학을 어렵게 생각하고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그런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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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만족도 ★★★★★

잠들기 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에세이

~철학 한 줄이 나에게 힘이 되고, 이런 생각을 떠올리다니!

책표지도 정말 예쁘게 담았다.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저자 이화수, 철학에세이스트

우와 수필에세이는 보았어도 철학에세이가 있을 줄이야.

저자 이화수는 철학에세이스트다.

철학을 어렵게 생각하고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그런 학문이

아니였음을 알려주는 책!

철학을 통해 저자가 느낀 생각, 감정, 깨달음을 나눠준다.

철학 한 줄 & 저자의 이야기(깨달음)

이런식의 구성이다.

철학을 한 줄로 만나니깐 별로 어렵지가 않다.

오히려 저런 한 줄을 남기기 위해 얼마나 생각했을지...

한 줄에 담아내다니, 대단해(짝짝짝)

옛날 사람들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음을 느낀다.

 

철학 한 줄 + 저자의 생각(깨달음)

~이러한 구성은 뭔가 획기적이라고 본다.

철학 한 줄에 담겨진 의미와 뜻을 저자의 깨달음을 통해

음미해보는 점도 참 좋았다.

철학 한 줄이지만, 읽어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것은

저자의 깨달음을 읽어보면 이해할 수 있었다.

저자가 중개역할을 해주어서,

저자를 통해 철학과 가까워질 수 있는 점이 참 좋았다!!!!!!!!!

 

 

마음을 울리는 78가지 철학 한 줄

 

무려 78가지의 마음을 울리는 명문장들을 맛볼 수 있다.

그 명언(철학)을 통해서 저자의 깊이 있는 깨달음을 느껴보길 바란다.

저자의 생각의 눈을 통해서 나의 사고의 깊이가 좀 더 넓어졌다고할까 

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있어서 좋았다.

나에 대해서, 경험을 통해서, 타인을 통해서,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나의 꿈과 목표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책은 술술 잘 읽힌다. 가끔 멈칫 하는 곳도 있다.

책 표지도 너무 예쁘다. 디자인 완벽한 것 같다.

전체적인 보라색, 보라색 같으면서 아닌 이 색 참 맘에 든다!



 

배운 것

 

#56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

뜻밖에 아주 야비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짜증 내지 마라. 그냥 지식이 하나 늘었다고 생각하라. ... 우연히 아주 특이한 광물 표본을 손에 넣은 광물학자와 같은 태도를 취하라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나는 쇼펜하우어의 이 문장에 마음이 참 울렸다.

뭔가 동시대를 산 것 처럼 ㅋㅋㅋ 내 인생을 살아주는 것 처럼

그의 생각에 정말 공감이 되서 나는 웃지 않을 수 없었다.

특이한 광물 표본을 손에 넣은 광물학자의 태로를 취하라니 (ㅋㅋㅋㅋㅋ)

매우 공감한다.

 

내 주변에도 있다.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사람!

모두에게 있으리, 그런 사람!

저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독을 발견했다고 생각하라고 한다. 그리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라고...

그렇다. 아무리 고약해도 모든 사람들에게 한 가지씩 배울 점이 있다.

나는 앞으로 광물학자의 태도를 취할거다!

 

 

#17 자기만의 곡을 만들어가는 과정

내 삶은 그 자체를 위한 것이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은 아니다 -랄프 왈도 에머슨

 

와 나는 이걸 읽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했다.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이 하나의 곡을 만드는 과정과 비슷하다니!

신기하다.

인생을 비교하는 건, 재즈와 클래식처럼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을 비교하는 것과 같다니!

누군가 정해놓은 악보보다는 나만의 즉흥곡을 연주하다니!

참 좋은 생각이다.

 

 

#78 인생에 있어 진정한 패배란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새로운 믿음을 갖게 되면 우리의 행동은 그 새로운 정체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동적으로 바뀌게 된다. 정체성의 변화는 마치 우리의 내부 시스템을 바꿔놓는 업데이트와도 같다. -토니 로빈스

 

이 문장을 읽고 번뜩 생각이 난 것은,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습관을 만들려면, 자기 정체성을 수정하고 확장해야 한다는 그의 말이 이 책을 읽음과 동시에 번뜩 생각났다.

습관은 어떤 사람이 되는 일이라고 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가 믿고 있는대로 행동한다고...

행동과 정체성이 맞으면 쉽게 행동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하고, 작은 성공들로 스스로에게

증명해나가라고 했다.

 

BYESEE U

#잠들기전철학한줄 #이화수 #에세이 #철학에세이 #카시오페아 #철학사유78 #쇼펜하우어 #랄프왈도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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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잠들기 전 철학 한 줄 책을 읽고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 2020.08.08 리뷰제목
잠들기 전 철학 한줄 책을 읽고선   난 잠들기 전 철학 한 줄 책을 구입해서 읽을 때요즘에 많이 힘들었던 시간들을 많이 위로한 책 인듯 싶다.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고누군가에게 의지와 기대를 하지 않고걍 혼자 힘으로 살아가는 게 낫았는지도 모른다.예전에 조용했던 내 모습처럼 말이다.잠들기 전에 철학적인 명언과 책 내용을 볼 때면나를 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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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철학 한줄 책을 읽고선

 

 

 

난 잠들기 전 철학 한 줄 책을 구입해서 읽을 때

요즘에 많이 힘들었던 시간들을 많이 위로한 책 인듯 싶다.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고

누군가에게 의지와 기대를 하지 않고

걍 혼자 힘으로 살아가는 게 낫았는지도 모른다.

예전에 조용했던 내 모습처럼 말이다.

잠들기 전에 철학적인 명언과 책 내용을 볼 때면

나를 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것 같고,

요즘에 들어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려고

말없이 조용히 음만 듣고 싶을 때도 많다.

별로 할 얘기가 없는 나.

아닌 그냥 말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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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고된하루 끝, 편안한 잠을 위한 철학 한줄 어떠세요? 평점10점 | h*****5 | 2020.06.30 리뷰제목
어두운 밤, 바닥에 누워 이불을 덮고 잠에 들때쯤 하루를 돌이켜본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하루, 돌이켜보면 행복한 순간보다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이 떠오른다. 내가 무슨 그리 잘못을 했는지, 비수로 날아와 꽂힌 말들이 귀에 맴돌고, 실수한 순간들이 머릿속에서 계속 생각난다. 돌이켜보면 이렇게 고된 하루. 좀 더 편하게 보낼 방법은 없을까.잠들기 전 철학 한줄. 다소 차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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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바닥에 누워 이불을 덮고 잠에 들때쯤 하루를 돌이켜본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하루, 돌이켜보면 행복한 순간보다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이 떠오른다. 내가 무슨 그리 잘못을 했는지, 비수로 날아와 꽂힌 말들이 귀에 맴돌고, 실수한 순간들이 머릿속에서 계속 생각난다. 돌이켜보면 이렇게 고된 하루. 좀 더 편하게 보낼 방법은 없을까.


잠들기 전 철학 한줄. 다소 차분하면서도 조금은 머리가 아파오는 제목이다. 흰색과 남색으로만 이루어진 표지라 단순하면서도 밤의 고요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지만 제목속 철학의 단어 때문에 다소 무겁게도 느껴진다. 고된 하루 끝, 자기전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시간. 철학은 과연 어떤 위로를 안겨줄까.


철학이라 해서 어렵고 딱딱할줄 알았지만 내용은 의외로 간단했다. 소개하고 싶은 철학자의 말 한 줄을 보여주고, 그에 관한 얘기를 정말 짧게 소개해주고 있다. 얼핏 보면 너무 간단해서 식상하거나 뻔하다고 느낄수 있다. 근데, 정말 책 제목대로 자기전에 가볍게 읽고 잠에 빠져들기엔 더없이 제격이라고 느껴진다. 철학자가 건넨 한마디, 그 한마디의 의미를 곱씹으며, 하루 속 내 태도와 비추어 본다면 마음속 무거운 고민들이 조금은 덜어내고 있었다.


철학은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학문이라고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난다.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철학이 자기전, 나에게 가벼운 한마디를 건네 이내 편안한 꿈자리에 들게 해준다. 뭇내 신기하면서도 이런 편안한 자장가가 고된 하루를 싹 위로해주는 듯해 마음이 편안해진다. 마음이 늘 답답하고 잠 못 드는밤, 책속에 담긴 철학 한줄로 고민을 좀 덜어내고 푹 자는것은 어떨까. 누구나도 편하게 보고, 꿀잠자게 만드는 이 책은 정말로 마성의 수면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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