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설명력 : 똑 부러지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소한 말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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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설명력 : 똑 부러지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소한 말습관

똑 부러지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소한 말습관

리뷰 총점 9.8 (1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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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화술/협상/회의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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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분 설명력 평점6점 | r*******0 | 2021.05.31 리뷰제목
설명이 서툰 사람은 본질적인 부분이나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부분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우선적으로,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경향이 있다. 알기 쉽게 설명하려면 먼저 핵심이 어디인지, 상대가 알고 싶어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해야 한다. 상대가 무엇을 바라는지 알아내야 본질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1분 설명력> p.31   다양한 설명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리뷰제목

설명이 서툰 사람은 본질적인 부분이나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부분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우선적으로,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경향이 있다. 알기 쉽게 설명하려면 먼저 핵심이 어디인지, 상대가 알고 싶어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해야 한다. 상대가 무엇을 바라는지 알아내야 본질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1분 설명력> p.31

 

다양한 설명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예시도 있고 요약도 있어서 보기는 편했어요

그런데....뭔가 읽고나니 남는 게 없는... 것 같은... 건... 착각인지... 흐음... 

뭔가 좀 아쉬운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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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사이토 다카시 책은 다 구매중 입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y*******6 | 2024.06.02 리뷰제목
1분 설명력 리뷰 입니다 사이토 다카시 책은 다 구매중 입니다 그래서 아직 다 읽지는 못해서읽고 난 뒤 리뷰는 수정해서 남겨야겠어요문해력도 없고 책도 많이 안읽어서글도 말도 잘 못해요사이토 다카시 책의 도움을 받았어서 믿고 다 구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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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설명력 리뷰 입니다 
사이토 다카시 책은 다 구매중 입니다 
그래서 아직 다 읽지는 못해서
읽고 난 뒤 리뷰는 수정해서 남겨야겠어요
문해력도 없고 책도 많이 안읽어서
글도 말도 잘 못해요
사이토 다카시 책의 도움을 받았어서 믿고 다 구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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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분 설명력 평점10점 | d*******9 | 2020.07.02 리뷰제목
1분은 생각보다 길다, 훨씬.고작 1분안에 설명하려는 것을 정리해 말하라니 시간을 너무 박하게 준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1분이면 재미와 감동까지 곁들여 탁월하게 설명해 내는 게 가능한 경우가 많다.TV에서 늘 보는 광고들도 15초 짜리가 많은 걸 보면 설명하는데에 있어 1분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충분할 수 있다.그러나 예를들어 1분 안에 영화 한 편을 요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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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은 생각보다 길다, 훨씬.

고작 1분안에 설명하려는 것을 정리해 말하라니 시간을 너무 박하게 준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1분이면 재미와 감동까지 곁들여 탁월하게 설명해 내는 게 가능한 경우가 많다.

TV에서 늘 보는 광고들도 15초 짜리가 많은 걸 보면 설명하는데에 있어 1분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충분할 수 있다.

그러나 예를들어 1분 안에 영화 한 편을 요약해서 들려주고 그 영화가 하려는 이야기를 잘 설명해보라고 한다면 막상 그땐 좀 막막하다. 우린 여태 그렇게 해 본 적이 없고 그런 훈련이 안되어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정해진 시간에 잘 설명해내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설명을 잘 하는데에 필요한 훈련들을 소개하며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읽어가면서 누가 설명을 잘할까를 생각해 보았더니 홈쇼핑의 쇼호스트 분들이 떠올랐다.

그들은 말이 되든 안되든 일단 설명하는데에 참 탁월한 능력들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뭐든지 다 팔길래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같은 쇼호스트인데 하루는 짧은 소매의 티셔츠를 팔고 다음날엔 7부소매 셔츠를 팔면서도 둘 다 꼭 사야만 할 것처럼 얘길 하더라는 것. 가령 짧은 소매를 파는 날엔 "요즘 더운데 치렁치렁하고 애매한 길이의 소매가 아니어서 얼마나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지 모른다"며 세계 최고의 옷처럼 설명한다. 그리고 다음날 7부를 팔면서는 "여름이라고 짧은 옷만 입다보면 팔을 들어올렸을 때 속옷이 보이는 수도 있어 불편하다며 요즘 냉방이 빵빵하여 이 정도 길이는 입어야 실내에서 춥지 않으며 바깥에서도 따가운 햇볕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한다. 거기서 뭔가를 사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적어도 보는 동안에는 꼭 사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나는 설명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방송이나 홈쇼핑을 귀기울여 듣곤 한다. 특히 방송 끝나기까지 30초 남았다며 마무리 멘트할 때 그들은 참 잘 설명하고 마무리까지 틀림이 없다.

반면 시간을 정해줬으나 말을 빙빙 돌리고 핵심을 벗어나 다른 소리만 하는 경우도 우리는 종종 본다. 청문회에서 흔히 보던 풍경이 아니던가.

우리가 청문회에 서거나 방송을 할 기회는 희박하지만 우리는 일상에서 혹은 일 할 때 설명해야 할 자리에 자주 선다. 그때 당황하여 횡설수설하지 않고 설명을 잘 하면 똑부러지는 사람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그렇게 주어진 시간에 가장 탁월한 설명을 해내는 방법을 이 책에서는 크게 4장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1장에서는 좋은 설명은 1분이면 충분하다. 2장 복잡한 이야기도 쉽게 풀어내는 설명의 공식. 3장 일상생활에서 기르는 탄탄한 설명 내공. 4장 내 말이 먹히기 시작하는 실전 설명의 기술.이며 각 장마다 소제목만 읽어도 짐작이 가능한 설명의 기술들이 깨알같이 소개되어 있다.



그런 책을 읽고나서 쓰는 리뷰가 이러하여 부끄럽지만 난 아직 훈련이 안되어 있다보니..^^;;

책 속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조언들을 연습하여 나도 설명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봐야지.



기억하려고 베껴둔 구절 중 몇 가지를 적어본다.

p.24 설명에 필요한 3가지: 시간 감각, 요약 능력, 예시 능력

p.36 요약을 할 때는 되도록 적은 문장 또는 단어로 압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명할 게 많아도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설명을 잘하는 비결이다.

p.63 능숙하게 설명하고 싶다면 먼저 정보를 정확히 파악한다. 그리고 설명할 내용의 핵심을 세 가지로 압축하여 우선 순위를 매기고 나머지는 버린다. 상대의 가려운 곳을 긁의준다는 관점에서 정보를 압축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p.88 큰 전체 구조 중에 지금 설명하는 부분이 어디쯤인지 상대에게 알려주면 훨씬 이해하기 쉽다.

p.136 성심껏 자세하게 설명해야 좋은 건 아니다. 적절한 예를 순간적으로 떠올려 상대의 눈앞에 쫙 펼쳐주는 것이 진짜 설명이다.

p.143 어려운 내용이라도 친숙한 에피소드를 잘 곁들이면 본질이 간결하게 전해져 이해하기 쉽다.

p.149 1분간 능숙하게 설명하려면 먼저 15초로 연습하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다. 15초에 간결하게 설명하는 능력을 익힌 다음, 그 15초 부분을 4개로 구성하면 1분짜리 설명이 된다. 이를테면 한 가지 핵심에 15초를 사용하는 것이다. 핵심은 세 가지로 요약한다고 했으니 이를 모두 설명하면 45초다. 거기에 정리한 내용을 15초 더하여 1분짜리 설명으로 구성한다.

p. 233 설명이 받아들여지느냐 아니냐는 그 사람에 대한 믿음에 달려 있다. 그 믿음의 바탕은 대부분 성실함이다. 즉 설명력은 최종적으로 설명하는 사람의 성실함이나 사람됨 같은 기본적인 부분에 좌우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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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분 설명력 평점10점 | k*****1 | 2020.06.21 리뷰제목
1분동안 자기소개를 하라면 잘 할 자신이 있는가?5분 주어진 미팅시간을 넘기지 않고 전달할 내용을 논리적이고 조리있게 빼먹지 않고 시간 엄수하면서 미티을 끝내본적이 있는가?왜 나는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 것일까? 말을 하다보면 횡설수설 내가  도대체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모를때가 있다.말을 잘 하는것도 훈련이 필요하고 전략이 있어야 한다.이 책은 1분동안 필요한 말을 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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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동안 자기소개를 하라면 잘 할 자신이 있는가?

5분 주어진 미팅시간을 넘기지 않고 전달할 내용을 논리적이고 조리있게 빼먹지 않고 시간 엄수하면서 미티을 끝내본적이 있는가?


왜 나는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 것일까? 말을 하다보면 횡설수설 내가  도대체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모를때가 있다.

말을 잘 하는것도 훈련이 필요하고 전략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1분동안 필요한 말을 다 설명하는 비법과 법칙을 알려준다.


똑 부러지는 설명에는 시간감각, 요약능력, 예시능력 세가지가 필요하다.


제한된 시간에 핵심만을 상대가 이해할수 있게 설명하는 능력이 완벽한 전달의 핵심전략이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좋은 설명은 1분이면 끝내주는 설명으로 충분한 기법을, 2장에서는 상대에 따른  설명의 방법, 3장은 언제 어디서는 훈련할수 있는 설명기법, 마지막 4장은 성공적인 설명을 할 수 있는기술을 조언해준다.


 일상생활에서 말 잘한다, 무슨말인지잘 이해가 돼 라고 칭찬받는 사람들, 핵심만 요약된 A4 한장으로 완벽한 회의를 주재하는 사람들, 이런 능력은 타고난것보단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무심코 스쳐지난 광고문구가 그 예가 될수 있다. 5초 안되는 시간 눈길이 가고, 기억에 남는 영상이나 문구는 핵심전달이 성공적인것이다. 저자는 이런 일상에서 할수 있는 훈련으로 똑부러지게 설명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게 도움을 준다.


모든 직장인들, 발표를 해야 하는 학생들, 많은 양을 외우고 숙지해야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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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분 설명력 평점9점 | m*****a | 2020.06.24 리뷰제목
지나치게 길고 장황하게 설명하는 습관이 있어서, 언제나 무언가를 설명할 때 부담스러웠다. 듣는 사람도 지치고 나도 지치는 걸 뻔히 아는데, 뭘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가닥이 잡히지 않아서, 설명을  자세하면서도 모호하게 하는 희한한 재주가 있다. 그래서 1분 설명력이라는 제목에 더욱 끌리게 되었던 것 같다. 게다가 똑부러지는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는 말습관이라니! 사이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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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길고 장황하게 설명하는 습관이 있어서, 언제나 무언가를 설명할 때 부담스러웠다. 듣는 사람도 지치고 나도 지치는 걸 뻔히 아는데, 뭘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가닥이 잡히지 않아서, 설명을  자세하면서도 모호하게 하는 희한한 재주가 있다. 그래서 1분 설명력이라는 제목에 더욱 끌리게 되었던 것 같다. 게다가 똑부러지는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는 말습관이라니! 사이토 다카시라는 작가가 자기계발 분야 밀리언셀러를 지은 사람이라고 하기도 하고. . 대학에서 설명력에대해 가르치는 교수님이라고 하니, 책에대한 신뢰감이 조금 더 생겼다. 


저자는 설명력이라는 것은, 철저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오죽하면 학교에 교과목으로 만들어야 하는게 아닐까 이야기를 할만큼.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따라하면 설명력이 좋아질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 호언장담하는 단호한 문투여서, 나도모르게 신뢰가 팍팍 쌓였다. 이 책에 나온대로만 훈련하면, 똑부러지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습관을 갖게 될 수 있다니.   


책은, 목차가 굉장히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러다보니 각 챕터가 짧아서 읽기 좋았다.  왠지 딱 핵심만 설명하는 느낌이어서 좋았다. 챕터마다 제목이 달려 있으니, 나중에 한번 다 읽고 잘 기억이 안나는 부분만 다시 읽을 수도 있고.설명에 필요한 3가지는 시간 감각, 요약능력, 그리고 예시 능력이라고 한다. 이를 키우기 위해 저자는 15초 트레이닝같은 저자가 직접 학생들과 함께 사용하는 다양한 트레이닝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또한 혼자서 연습할 수 있게 구체적인 힌트와 트레이닝 메뉴들이 들어있다. 저자는 이 책이 혼자서 수업을 하기에 딱 좋은 교재일 것이라고 프롤로그에서 말했는데, 아직 훈련한 설명력 수업이 효과가 빛을 보지는 못했지만, 읽은 내내 정말 알차고 깔끔한 수업을 듣는 느낌이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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