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사고나서 만족감이 큰 책중에 하나입니다.

이런책이 잘 없는데 말이죠.

빌려읽어도 될 것 같은 그런 책들도 많은데 이 책은 꼭 구매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에서 우러나오는 말들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메세지라도, 직접 경험한 사람이 하는 말은 그 깊이와 차원, 에너지가 다릅니다.

어찌보면 당연하고 알고 있었던 내용도 있지만 당연하기에 우습게 봤던 것들도

저자의 경험을 통해 다시한번 그 위력을 느낄 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새로운 팁과 통찰력도 얻을 수 있구요

게다가 참 신기한게, 이분을 유튜브에서 먼저 봐서 그런가

책에서의 친근한 말투 때문이어서 그런가

이분과 대화하고있다는 느낌이 책을읽는 내내 들었습니다.

애초에 커뮤니케이션 끝판왕이시니까 그런 느낌이 들겠죠?

읽고나서 얻는것도 많고, 참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내성적인 성격이라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말을 하더라도 정해진 필요한 말만 했던터라 다른사람과의 관계에 관한 안부의 말이나 좋은 말을 하는데 익숙하지 않고 잘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다른 사람들보다 손해를 본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말이 중요하고 말을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저자도 본인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말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실제 말센스를 발휘한 경우 놀라운 결과가 이어지는 것을 보고 그것을 개발하고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비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 사건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상황에 맞는 말센스가 어떠한 결과를 낳고 잘못된 예를 같이 설명해 주어 알기 쉽게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말도 중요하지만 관점과 생각을 다르게 하는 부자 마인드를 소개하고 행동과 습관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많은 예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조직에서 배운 인재관리 비법, 관계에서 상처받지 않은 법, 선의의 효과, 선물의 효과, 긍정 마인드 등을 구체적이고 일상사례를 통해 잘 설명해줍니다.

 

책을 통해 일단 부자의 생각과 마인드를 배우게 됐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방법도 배웠고 적절한 상황에 맞는 최적의 말센스를 보고 나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또 제 일에 대해 기쁘게 일하지 못했는데 기쁘게 일하고 일의 의미를 찾으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도록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아직 완벽하게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좋은 말센스를 갖추려면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책과 함께 생활하며 수시로 필요할 때마다 책을 보고 도움을 받아야겠습니다.

 

저자도 얘기했듯이 실천이 중요하기에 지금부터라도 제가 바꿀 수 있는 부분에서 열심히 노력해보고 싶습니다.

저처럼 말주변이 없거나 말센스 부족하신 분들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연히 0투브에서 저자를 보게 되어 저자에 대해 더 알아보다가 책을 구입하기에 이르렀다.

생각지도 않게 내가 사업을 하게 되었으나, 원래 내가 하고 싶고 이루고자 하던 목표가 따로 있고, 

또 처음해보는 사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몰라 막막한 시점이다.

설상가상으로 현재 사회 상태가 이런 국면이라 많이 어려운 차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은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경제와, 사업에 관한 공부를 시작하였다.

동영상을 통해 본 저자는 매우 호감이 가는 분이었다.

말투는 당연하고 목소리, 표정, 마음가짐, 세계관이(내가 다 안다고 할 수 없지만) 나는 더 끌렸다.

책 속에서 저자는 도움을 주고싶어 많이 알려주는 마음이 느껴졌다.

사소한 것이지만 상황에 따라 큰 파급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머리에 집어넣은 것에서 끝이 아니라 내가 실제로 해보아야 진짜 이 책을 읽은 것이라는 걸 기억해야 하겠다.

저는 글 잘쓰고 말 잘하는 사람이 정말로 부럽다고 생각되어진 것이 아주아주 어릴 때 부터였었습니다. 초등학교 나이였을 적에 잘못을 저지른 반 아이가 담임선생님께 불려가서 자신의 곤란한 상황을 교묘한 말솜씨로 빠져나가는 것을 보았을 때에도 그랬고,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아이가 항상 예쁘고 상냥하게 말하는 것을 보면서도 그랬었지요. 평소 행실이 정말 무례한 아이가 과 사보를 통해 어이없게도 자신의 경우없음을 심한 부끄러움과 수줍음으로 포장했을때도 저의 감정은 어이없다는 마음 한켠에 그 아이의 글솜씨가 부럽다는 생각이었어요. 어떻게 저런 재주를 가졌을까? 이제는 그런 말 잘하는 법을 바로 이책, '부자의 말센스'에서 배워봅니다. 이책의 저자 김주하 님은 한국비즈니스협회 대표라고 하시네요. 각종 수상경력은 물론, 방송경력에 대기업의 매출상승 컨설턴트로 출강까지 하시는 실로 놀라운 분이셨어요. 한 달 만에 매출 30배를 상승시킨 놀라운 '주하효과'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는 '부자의 말센스'는 어쩌면 제가 그토록 지금까지 평생(?)을 다해 궁금해하던 말 잘하는법의 비결이 담긴 책인 것 같아요. 한 장씩 넘겨가다보면 그 방법을 알겠죠?! "우선 말에 센스가 있으려면, 생각과 관점이 변화해야하고, 아이디어가 변해야 하며, 콘셉트가 바뀌어야 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의 빚이 오가는 세상에서 말 잘하는법이 궁금한 것은 어쩌면 누구나 당연히 가질만한 질문일텐데요.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남다른 말센스를 알려주는 '부자의 말센스'는 단체와 개인을 위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데 필요한 스킬이 담겨있습니다. 가끔 홈쇼핑 방송을 보다보면 쇼호스트 분들의 화려한 말발에 넋이 나가곤 합니다. 전혀 관심이 없던 물건에도 스리슬쩍하고 마음이 움직이기도 하지요. 다행스럽게도 저는 충동구매는 없는 편이라 물건 구입까지 이어지지는 않지만 엉뚱하게도 애들 아빠는 저거 되게 좋아보이지 않냐며 말하곤 하죠. 그것을 보면 확실히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마음까지도 움직인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해야 성공한다" 조 단위의 부자가 이런 말씀을 하였다는데요. 실제 요즘 또다른 성공의 비결 중에는 'give, 주다'라는 것이 있다고도 합니다. 훌륭한 말센스는 가장 기본적으로 남을 이롭게 하려는 마음에서 먼저 시작을 하여야 성공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은 큰 물에서 놀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자칫 들으면 허언증 걸린 사람이 내뱉는 소리인 것 같지만 이 책에서는 훌륭한 말센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환경에 따라 천만원을 벌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도 그렇겠구나...싶은 마음이... 실제로 크게 거래가 오가는 환경이라면 이를테면 거대한 프로젝트 계약을 성사시키는 그런 상황에서라면 어마어마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말했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과 관점의 변화와 함께 아이디어의 변화와 콘셉트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실제적인 예로 1996년도 독일에서 열린 베를린 마라톤에서의 아디다스와 나이키의 마케팅 사례를 이 책에서 들어보입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대회 공식 스폰서 자격은 '아디다스'에 있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광고와 사람들의 인지도 향상까지 당연하게도 모두 아디다스를 주목했겠죠. 상대도 안될 것같은 나이키는 모두 아디다스만 주목하는 상황 속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냈고 바로 실천을 하였다고 합니다. '부자의 말센스'에서는 바로 그 점을 놓치지않고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지요. 결국 '말 잘하는 법'은 작게는 개인에게도 크게는 기업에서도 필요한 능력인 것 같습니다. '부자의 말센스'는 조금 더 작은(?) 사례로 어느 한 제화점의 판매사원의 영업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른바 요령이 참으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그분의 능력은 역시나 또다른 말 잘하는법의 실제 입니다. 어쩌면 하늘이 그 사람에게 특별하게 내려주신 재능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부자의 말센스'는 알고보니 스스로의 전체적 사고를 변화시키는 것부터 시작해야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과 돈을 끌어당기는 은밀하면서도 매력있는 말센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의 마인드부터 바꾸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센스있는 말솜씨로 여생은 행복한 소통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소망 하나 챙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