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트 관련 서적이 없다가 최근에 2권이 나와서 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의욕적으로 따라해보려고 했으나 설명이 전반적으로 부족해서 아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챕터도 있습니다. (반면 어떤 챕터는 내가 이렇게 잘 그렸나? 싶을정도로 멋지게 표현되는 챕터도 있습니다.)처음 시작할때 사용되는 색깔이 써있는데 그걸보고 제가 그 색을 어떻게 찾습니까? 색 번호라도 알려주던가;; 그리고 메뉴에 검정색 화면이 많아서 보기가 많이 힘듭니다. 글자 보려면 유심히 봐야하고.... 아무튼 만약 개정판이 나온다면 많은 수정이 필요할 듯합니다..
아이패드를 구입한 지 1년 가까이 되었지만,
독학에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늘 갈증이 있었어요.
왜 아이패드 드로잉 관련 책은 안나올까 하고 말이죠~^^
그래서 출간되기 전부터 너무도 설레는 소식이었어요.
그리고 구매를 했지요.
프로크리에이트의 기본 인터페이스부터
차근차근 살펴보는 <기초: 프로크리에이트의 기본> 파트를 시작으로,
앞에서 살펴본 기능과 옵션을 직접 적용해보고
간단한 그림을 그려보는 <연습: 간단한 그림 그리기> 파트를 거쳐,
마침내 본격적인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실전: 작품 완성하기> 파트까지
크게 총 세 파트로 구성되어있어요.
아직 '선인장', '도넛' 두가지밖에 못해봤지만,
책보고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니 완성작이 나와서
넘 뿌듯하고 재미있어요.
책을 분철했더니 보기도 더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