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는 크리스마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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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는 크리스마스처럼

위대한 광고의 탄생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광고인들의 필독서

리뷰 총점 8.1 (7건)
분야
사회 정치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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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광고작업은 크리스마스다? 평점10점 | y*****2 | 2019.04.17 리뷰제목
몇 년 되었습니다만, <광고천재 이태백>이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드라마를 통하여 광고일을 하시는 분들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광고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을 하다가 혹은 글을 쓰다가 드라마에서 본 광고인들처럼 참신한 생각을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가깜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광고와 관련
리뷰제목

몇 년 되었습니다만, <광고천재 이태백>이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드라마를 통하여 광고일을 하시는 분들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광고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을 하다가 혹은 글을 쓰다가 드라마에서 본 광고인들처럼 참신한 생각을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가깜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광고와 관련된 책에도 관심이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크리에이티브는 크리스마스처럼>은 광고일을 하시는 이구익님이 쓴 책입니다. 세상이 복잡해지다보니 일을 세분하여 전문화하고 그런 전문가들이 모여 일을 하는 분야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광고 역시 몇 개의 분야로 나누어 일을 맡아 한다고 합니다. 먼저 기획자가 있는데, 광고주의 마케팅 담당자와 소통을 하면서 광고 기획의 방향을 잡고 업무 전반의 매니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광고를 제작하는 부문에서는 메시지를 담당하는 카피라이터와 비주얼을 담당하는 아트 디렉터가 있습니다. 이들을 총괄하는 사람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광고매체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미디어플래너가 있고, 디지털 광고회사에서는 개발자라는 분이 추가되는 듯합니다.

 

세상 모든 일이 무에서 창조되는 경우보다는 꾸준하게 쌓여온 앎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더하거나, 다른 영역에서 이미 하고 있는 것을 끌어다가 새롭게 꾸며서 내놓는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광고 역시 세상일의 법칙에서크게 다를 것이 없는 모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에이티브, 즉 창조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그만큼 일반적인 것과는 다른 무엇을 추구하는 일의 특성 때문인 듯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크리에이티브마스'라는 디지털 전문 종합 광고회사를 차렸다고 합니다. 그리에이티브는 예수가 탄생한 크리스마스처럼위대하다는 의미라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 역시 기본적으로는 유대교라는 종교의 틀을 바탕으로 박애의 정신을 담아 새로운 종교가 탄생하도록 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든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인들에게는 특별한 날임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크리스마스를 다양하게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저자는 크리에이티브를 크리스마스 기간에 볼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하는 내용으로 이 책을 꾸몄습니다. 특히크리스마스 시즌에 흔히 듣는 음악을 인용하여 광고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것도 특이합니다. 즉 크리스마스를 축복하듯이 광고를 준비하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책은 광고일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광고일을 안내하는 안내서이면서도도 저자 자신의 회사를 홍보하는 그런 책자가 되는 셈일 수도 있습니다.

 

4부분으로 구성된 내용은 먼저 크리스마스와 크리에이티브의 공통점을 다룬 1장, '크리에이티브는 크리스마스'다로 시작합니다. 이어서 2장 '크리스마스처럼 설레이는 크리에이티브'에서는 광고계약을 수주하고 광고를 준비하는 작업을 크리스마스를 맞는 기독교인의심정이라고 설명합니다. 3장의 '크리스마스의악몽같이 끝없는 크리에이티브'에서는 좋은 광고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끊없는 산통을 겪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4장 '크리스마스를 즐기듯 좋은 광고만들기'에서는 해야 할 일이라면 즐기듯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마지막 5장 '크리스마스처럼 화려한 크리에이티브의 기념일'은 좋은 광고를 만들었을 때의 성취감을 설명합니다.

 

흔히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말합니다. 실패를 해보아야 성공하는 법을 제대로알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목숨을 걸 듯 일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몸과 마음이 피폐해질 수 있습니다. 광고일 뿐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일을 즐기듯 하는 편이 효율면에서도 훨씬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들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고 얻는 만큼 즐길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배우는 책잉ㄺ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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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리뷰] 크리에이티브는 크리스마스처럼 평점8점 | g*****9 | 2019.03.22 리뷰제목
크리에이티브는 크리스마스처럼은오랜 경력을 가진 광고인이자, 디지털 전문 종합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마스를 창업한 이구익 대표가 쓴 책으로 좋은 광고인이 되기 위해 어떤 자세, 태도, 습관을 갖추어야 하는지가 잘 담겨 있는 책이다.광고회사의 문화와 업무방식, 광고를 만드는 과정, 크리에이티브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광고주와의 관계, 경쟁 PT, 광고인의 사소한 생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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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는 크리스마스처럼

오랜 경력을 가진 광고인이자, 
디지털 전문 종합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마스를 창업한 
이구익 대표가 쓴 책으로 
좋은 광고인이 되기 위해 
어떤 자세, 태도, 습관을 
갖추어야 하는지가 잘 담겨 있는 책이다.

광고회사의 문화업무방식
광고를 만드는 과정, 
크리에이티브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광고주와의 관계경쟁 PT
광고인의 사소한 생활모습까지 자세히 담겨 있다.

책 표지에 
' 위대한 광고의 탄생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광고인의 필독서 '라고 
적혀 있는 것처럼,
광고를 만드는 일을 
재미있는 일, 멋있는 일 
뛰어난 아이디어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만 생각해서 
광고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좀 더 현실적인 광고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인을 꿈꾸는 사람들과 
이제 막 광고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좀 더 빠르게 광고인으로서

적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 매일을 크리스마스처럼 살고싶은

크리에이티브한 광고인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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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크리에이티브는 크리스마스처럼 By 이구익, 아담북스 평점10점 | k******n | 2019.01.23 리뷰제목
2019년에도 여전히 제안서와 씨름하고 있는 요즘발상의 전환을 통한 아이디어 도출이 중요한 시기 인데늘 책상 앞에 앉아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일을 하다보면 사실 한계에 부딪힐때가 많이 있다.특히 비슷한 성격 또는 내용을 반복하여 재 생산해야하는 문서들을 작성할때면 더욱 더 고민이 깊어지곤 한다. B2B / B2C 모두를 만족하는 시선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늘 아이디어와 싸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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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도 여전히 제안서와 씨름하고 있는 요즘

발상의 전환을 통한 아이디어 도출이 중요한 시기 인데

늘 책상 앞에 앉아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일을 하다보면 사실 한계에 부딪힐때가 많이 있다.

특히 비슷한 성격 또는 내용을 반복하여 재 생산해야하는 문서들을 작성할때면 더욱 더 고민이 깊어지곤 한다.

 

B2B / B2C 모두를 만족하는 시선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늘 아이디어와 싸움을 하는

광고 에이전시와 광고인들은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고 해결해 나가는지

'크리에이티브는 크리스마스처럼' 책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알아가고 있다.

 

책의 제목처럼

책의 표지는 정말 최근에 본 책중에 가장 예쁨을 폼내고 있다.

구매를 위한 하나의 요소로 잘 어필한 듯 하다.

 

광고인에 일상을 이해하고

광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접해보고,

단순히 제품의 홍보 및 판매를 넘은 도구를 넘어, 사회적인 반응과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광고업의 종사를 준비하는 사람이거나, 또는 유사분야의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추천 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1. 광고의 컨텐츠는 B2B/B2C 모두를 만족시켜야 하는 특수성

2. 사회적인 이슈를 담아내고, 트렌드의 민감한 광고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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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크리에이티브는 크리스마스처럼 평점8점 | l*******1 | 2019.04.24 리뷰제목
크리에이티브는 크리스마스처럼은 오랜 경력을 가진 광고인이자, 디지털 전문 종합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마스를 창업한 이구익 대표가 쓴 책으로 좋은 광고인이 되기 위해 어떤 자세, 태도, 습관을 갖추어야 하는지가 잘 담겨 있는 책이다.광고회사의 문화와 업무방식, 광고를 만드는 과정, 크리에이티브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광고주와의 관계, 경쟁 PT, 광고인의 사소한 생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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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는 크리스마스처럼은 오랜 경력을 가진 광고인이자, 

디지털 전문 종합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마스를 창업한 
이구익 대표가 쓴 책으로 좋은 광고인이 되기 위해 
어떤 자세, 태도, 습관을 갖추어야 하는지가 잘 담겨 있는 책이다.

광고회사의 문화와 업무방식, 광고를 만드는 과정, 
크리에이티브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광고주와의 관계, 
경쟁 PT, 광고인의 사소한 생활모습까지 자세히 담겨 있다.

책 표지에 ' 위대한 광고의 탄생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광고인의 필독서'라고 적혀 있는 것처럼,
광고를 만드는 일을 재미있는 일, 멋있는 일, 
뛰어난 아이디어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만 생각해서 
광고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좀 더 현실적인 광고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인을 꿈꾸는 사람들과 
이제 막 광고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좀 더 빠르게 광고인으로서 적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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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크리에이티브는 크리스마스처럼 평점7점 | YES마니아 : 로얄 s******0 | 2021.04.06 리뷰제목
전체적으로 광고업계를 크리스마스에 비유해서 내용이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막힘없이 잘 읽히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짚어주는 점은 정말 막 일을 시작한 신입사원들에게는 힘이 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직장 동료와의 마찰 등도 알아두어야 할 리스트에 포함된다거나 하는.. 다만 신입사원들이 알아야 할 전체적인 광고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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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광고업계를 크리스마스에 비유해서 내용이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막힘없이 잘 읽히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짚어주는 점은 정말 막 일을 시작한 신입사원들에게는 힘이 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직장 동료와의 마찰 등도 알아두어야 할 리스트에 포함된다거나 하는..

다만 신입사원들이 알아야 할 전체적인 광고업계의 구조, 구성원, 업무절차 등에 대해서 알려주는 내용은 부족해 보인다. 어느 정도는 틀에 맞춰 머릿속에 담아두어야 할 부분이 계속되는 줄글에 포함되어 있어서 '입문서' 느낌에서는 모자란 감이 있다. 이러한 지식/정보와 관련해서는 오히려 한국 광고 총연합회에서 출판한 '오늘부터 광고를 시작합니다'라는 책이 훨씬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다.

광고업계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저자의 경험이 여기저기 묻어있는 것도 특징이다. 자부심이 느껴지기도 하면서, 읽는 사람에 따라 자랑 또는 좋은 점만 이야기하는 것처럼 비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강력하게 추천하진 않아도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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