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받는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 : 대한민국 공적인 말하기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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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받는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 : 대한민국 공적인 말하기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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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선택 받는 리더의 스피치 평점10점 | 0*******1 | 2020.04.19 리뷰제목
선택 받는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는 뭐가 달라도 다를 것 같다. 과거와 달리 여러 외신이나 다양한 매체를 접하고 유튜브나 팟캐스트 등 미디어 환경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다. 방송출연부터 발표, 강연, 연설, 인사말, 토의, 보고, 프레젠테이션, 면접, 자기소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공적인 말하기를 적절히 사용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말의 신뢰를 더하는 음성언어
리뷰제목

 

선택 받는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는 뭐가 달라도 다를 것 같다. 과거와 달리 여러 외신이나 다양한 매체를 접하고 유튜브나 팟캐스트 등 미디어 환경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다. 방송출연부터 발표, 강연, 연설, 인사말, 토의, 보고, 프레젠테이션, 면접, 자기소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공적인 말하기를 적절히 사용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 말의 신뢰를 더하는 음성언어

- 가장 효과적인 표현 시각언어

- 체계적으로, 지혜롭게 말하기

- 미디어와 소통하는 스피치 메이킹

- 실수하지 않는 공적인 말하기

- 공적인 말하기 클리닉

공적인 말하기는 청중을 바라보되, 한 사람을 오랫동안 바라보지 말고 여유있게 시선을 고루 분산하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의 울림과 상황에 맞는 중저음 톤의 음성으로 표준어를 표준 발음으로 정확히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사용하는 것이, 제스처를 사용하지 않는 것 보다 좋다. 무엇보다 상황에 맞는 말하기로 청중과 공감하며 자연스럽게 말하기가 중요하다. 공적인 말하기에 확실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

p. 63

타인의 호감을 사는 법.

1. 따뜻하고 성실한 관심을 기울이라.

2. 이름을 기억하라.

3. 말하기보다 듣기를 잘하라.

4. 마음속으로 칭찬하라.

5. 미소를 지어라.

6. 상대의 관심방향을 간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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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선택 받는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 평점10점 | s*****5 | 2020.04.18 리뷰제목
선택 받는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이 책을 보자 마자 가장 먼저 영화 킹스 스피치가 생각 났습니다.처음에는 말을 엄청나게 더듬었지만 끊임 없는 연습을 통해서완벽한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를 하게 되는 과정을 보면서정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사람은 다양합니다.그리고 목소리도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사람들은 자신의 목소리 보다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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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받는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



이 책을 보자 마자 가장 먼저 영화 킹스 스피치가 생각 났습니다.


처음에는 말을 엄청나게 더듬었지만 끊임 없는 연습을 통해서


완벽한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를 하게 되는 과정을 보면서


정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목소리도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목소리 보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더 좋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평상시 말하는 것과 공적인 자리에서 말하는 목소리는


달라야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가볍게 말하는 것은


듣는 사람들에게 신뢰감과 믿음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자리에 따라서 잘 맞는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내 목소리의 색깔은 음색이지만


복식 호흡은 음색을 바꾸는 것이 아닌


발성의 영역을 바꿔서


공적인 자리에서 말을 할 때 


평상시에 말하는 것과는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목소리에는 수많은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그만큼 친한 사람일 수록


목소리에 힘이 있는지, 힘이 없는지 금방 알 수 있고,


아픈지, 안아픈지 등등


직접 만나지 않고 목소리만 듣더라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목소리는 상대방에게 무엇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기 때문에


목소리를 잘 관리 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내가 말할 때 내 귀로 듣는 목소리는 좋은데,


막상 내 목소리를 녹음을 해서 듣게 되면


정말 듣기 싫은 목소리가 나옵니다.


그만큼 내 목소리가 아닌 것 같고 이상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평상시에 말할 때에도 잘 말하는 것을 연습해서


목소리를 잘 관리해서


언제 어디서나 좋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웃음은 나도 기분이 좋아지고,


나를 보는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된 웃는 얼굴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입만 웃는다고 해서 웃는 얼굴이 되는 것이 아니고,


눈도 같이 웃어야 진짜 웃는 얼굴이 됩니다.


입만 웃는 사람의 얼굴을 보게 되면 어딘가 어색하게 느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과 눈이 같이 자연스럽게 웃는 표정을


평상시에 연습을 해서


누가 보더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자연스러운 웃는 표정으로


돌아다닌다면 누구나 웃는 표정에 전염 되어서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기분이 좋아질 것 입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를 잘 하려면


지금 내가 서 있는 무대를 장악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청바지에 검은 폴라티가 그의 시그니처이고,


걸어다니는 홍보 모델 이었습니다.


애플의 신제품이 나왔을 때


스티브 잡스가 직접 나와서


신제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 했습니다.


그 장면을 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스티브 잡스가 말하는 것에 이끌리게 되어서


애플의 신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스티브 잡스가 무대를 장악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입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발표 한다고 해도


처음 오프닝에 청중들을 집중 시키지 못한다면


그 발표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청중을 집중시키는 오프닝에는


질문과 관심과 스토리와 인용


이렇게 4가지를 적절하게 잘 사용해야 합니다.


궁금증을 유발하면서도


호기심과 흥미가 생기도록 하면


그 발표는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게 됩니다.



어렸을 때 학교에 가면 아침에 운동장에서 전교생 조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론 교실에서 TV로 조회를 하기도 합니다.


그 때, 꼭 마지막으로 교장 선생님의 훈화 시간이 있었고,


매 번 하는 말이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한다고 말했지만


10분, 20분 시간이 계속 흘러가도 끝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듣는 학생이나 옆에 있는 선생님들은 모두 다


지루해 하고, 얼른 끝나기만을 바라게 됩니다.


그만큼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길게 말하게 되면


처음에는 집중을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게 되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지루해져서 누구나 듣기 싫어하게 되기 때문에


공적인 자리에서 말하는 것은


간결하고 한 문장에는 한 가지 메세지를 담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대에 올라가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주목 받는 것이 싫고, 울렁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울렁증은 끊임 없는 노력으로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이상하고 두렵고 하기 싫지만


용기를 내서 연습하고 또 연습하게 된다면


어느 순간 공적인 스피치를 완벽하게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요즘은 미디어의 발달로 많은 사람들이


공적인 미디어 스피치를 손쉽게 들을 수 있고,


평생 자료로 남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디어 스피치는 엄청 중요하고


번복이 불가능 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실수 없이 내가 원하는 메시지를 딱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미디어 스피치를 내가 원하는 상황으로 만들려면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엄청 나게 많은 연습이 필요로 합니다.




한국어는 전세계에서 주목 받는 언어 입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국어를 사랑해야 합니다.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정말 중요한 것 이기 때문 입니다.


어린 학생은 대부분 대화를 할 때 반 이상 욕을 섞지 않으면


말을 하지 못하고,


불필요하게 단어들을 줄여서 말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나이가 어린 사람들일 수록 언어의 파괴가 심각한 상황에 처해 가고 있습니다.


언어는 나를 표현하는 한가지로써


나부터 라도 바른말, 고운말을 많이 써야 할 것 같아요.


한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한국어를 배우기 가장 쉬운 것이 욕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외국인들도 한국말을 배울 때


욕을 먼저 배우는 경우도 많이 봐서


욕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좀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욕을 되도록 하지 않는


정상적인 언어를 말하면서


바르고 품격있는 생활을 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적인 말하기와 사적인 말하기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공적으로 말하는 자리에서 사적인 자리에서 말하는 것 처럼


편하게 말한다면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 싫어할 것 입니다.


그만큼 공적인 자리에서 말하는 것은


정중하고 자연스럽게 말해야 합니다.


경어로 시작해서 경어로 끝나야 하며 격식체와 비격식체도 잘 구별해서 써야 합니다.


적절한 격식을 차려서 너무 딱딱하고 부자연스럽지 않게 해야


공적인 자리에서 말을 할 때 주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말할 때


언어 뿐만 아니라 표정과 동작도 중요 합니다.


언어로 전달하는 부분도 크지만


표정과 동작으로 전달하는 부분도 말하는 것 만큼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 입니다.


얼굴 표정은 심각한데


말하는 내용은 기쁜 것이면


누구나 그 내용을 믿지 않을 것 입니다.


말하는 내용과 얼굴 표정, 동작이 일치해야 신뢰를 줄 수 있으며


너무 무거운 주제를 말할 때에는 표정과 동작을 더 조심 해야 합니다.


그만큼 공적인 자리는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것 들을 신경 써야 해서


한 번 연습으로 끝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끊임 없이 연습을 해야 하는 이유 입니다.




이 책에서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한 부분이었습니다.


타고난 목소리를 바꿀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요.


읽고 나니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목소리의 음색은 타고 나는 것 이지만


후천적으로 발성에 의해서도 결정 되기 때문에


내 목소리를 충분히 변할 수 있습니다.


목소리는 다양한 형태가 있고,


그 중에서 내가 원하는 목소리로 말을 할 수 있도록


발성 연습을 하게 되면


언젠간 내가 생각했던 원하는 목소리로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리더의 말하기가 중요한지 알았지만 


이렇게 까지 훨씬 더 중요한지는 몰랐고,


이 책을 통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평상시에도 말하는 것을


좀 더 생각하고 조심해야 한 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앞으로는 말하는 것을 잘 생각하고 조심해서 말해야 겠습니다.



선택 받는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는


목소리의 중요성이 궁금한 사람과


내 목소리가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합니다.





선택 받는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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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선택받는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e | 2020.04.18 리뷰제목
저자 분은 CEO, 공직자, 전문가, 방송인 분들하고 많이 대하셨다. 그렇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공적으로 말씀을 하시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공적인 말하기'를 강조하고있다. 화자와 청자가 공을 주고받듯 공감을 나누는 상호작용이다. 차례에는 음성언어, 시각언어, 체계적으로 지혜롭게 말하기, 미디어와 소통하는 스피치 메이킹, 공적인 말하기, 공적인 말하기 클리닉으로 구성되
리뷰제목


 

 


 저자 분은 CEO, 공직자, 전문가, 방송인 분들하고 많이 대하셨다. 그렇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공적으로 말씀을 하시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공적인 말하기'를 강조하고있다. 화자와 청자가 공을 주고받듯 공감을 나누는 상호작용이다. 차례에는 음성언어, 시각언어, 체계적으로 지혜롭게 말하기, 미디어와 소통하는 스피치 메이킹, 공적인 말하기, 공적인 말하기 클리닉으로 구성되어있다.

 맨 처음에 나오는 내용이 음성언어다. 그 중에서 호흡과 발성을 먼저 강조하고 있다. 호흡은 들숨과 날숨의 균형이라고한다. 어찌보면 단순한 사실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솔직히 처음아는 내용이었다. 공적인 목소리를 위해서는 나만의 목소리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겠다. 그래야 대중들도 믿을 수 있고, 신뢰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말 때문에 중요한 부분, 어려운 부분, 고쳐야할 부분을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모든 방면의 궁금증을 해소하기에는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도 말주변이 많이 안좋고 부족한 편인데, 읽어보았을 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말을 할 때도 전략적으로 해야한다는 것이 나는 맞다고 본다. 전략적으로 함으로써, 하고자하는 메세지를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고, 서로간의 공감대를 끌어들일 수 있는 확률은 더 높아지고, 그렇게해서 주목이나 인기를 더 끌을 수가 있다. 대중에게 주목이나 인기가 전부는 아니지만, 이것들이 없으면 공적인 말하기는 무의미하다.



 마지막으로 이 부분을 꼽아보았다. 목소리를 관리하는 것도 말하는 화자에게는 중요한 몫이다. 누가 대신 관리를 해주겠는가? 내 몫은 내가 스스로 관리를 해야한다. 말하기.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준비해서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을 발견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나는 대성공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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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m**********m | 2020.04.17 리뷰제목
스피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일단 자소서를 바탕으로 하는 기본적인 개념이나 나를 타인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 채용과정에서 반드시 거치게 되는 관문 등 스피치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과 기준이 존재한다. 개인의 입장이나 환경에 따라 스피치는 매우 쉽게도, 혹은 가장 어려운 분야라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데,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무조건 스피치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며,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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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일단 자소서를 바탕으로 하는 기본적인 개념이나 나를 타인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 채용과정에서 반드시 거치게 되는 관문 등 스피치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과 기준이 존재한다. 개인의 입장이나 환경에 따라 스피치는 매우 쉽게도, 혹은 가장 어려운 분야라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데,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무조건 스피치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며, 배움이 부족하다고 무조건 포기해야 하는 분야로 인식해서도 안된다. 중요한 것은 방법이며, 배움에 대한 의지의 차이이다.

 

이 책도 이런 분야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고, 어떤 분야를 가더라도 결국 사람관계나 비즈니스적 상황에서의 처세, 화술능력은 또 다른 나를 포장하거나, 더 좋은 평가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고급기술로 통용된다. 또한 단순하 말 잘하는 능력이나 말하기 능력이나 표현법이 아니라, 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 요인을 적절히 배합해, 어떻게 하면 내가 말하고자 하는 생각을 상대에게 제대로 표현 할 수 있는지, 나아가 상대를 설득 할 수 있다면, 이미 좋은 결과나 목적은 따라오는 것이다.

 

말에도 톤이 중요하며, 목소리 자체에 대한 주목도, 같은 말을 하더라도, 메신저가 누구냐에 따라서 말의 파급력도 달라진다.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의 경우 가장 공감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어딜가나 주목받는 사람들이나 인기있는 사람들의 경우,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으며, 이런 기본적인 스피치 능력 향상을 통해 이룰 수 있는 점이나 활용 할 수 있는 분야도 많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자기계발서로 괜찮아 보인다.

 

말을 할 때의 전략, 그리고 상대가 어떤 것을 듣고 싶어하는지, 이를 파악하는 것도 하나의 센스이자 개인의 능력이 되는 시대에서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차별성 강화나 나만의 말하기 전략을 위해, 책이 주는 공적인 말하기, 다소 딱딱하며, 나와는 맞지 않다고 취급해 버릴 수 있지만, 분명 얻어가는 메시지는 있을 것이다. 협상이나 화술, 처세 등 늘 원하는 자기계발의 기본적 덕목이지만, 내 것이 아닌 타인의 전유물로 느껴졌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볼 때,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준비하며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체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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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피치를 배울 수 있는 책 평점10점 | m*****a | 2020.04.16 리뷰제목
아나운서로 유명한 작가님은 우리가 익히 듣던 프로그램과 뉴스를 진행한 유명인이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말을 가장 잘하는 직업군이라고 생각하는 아나운서의 스피치 방법이라니 읽기 전부터 기대를 가득 품게 했던 책이었다.말은 역시 발성이 중요했다. 호흡과 발성을 터득하라는말은 첫장부터 담겨 있었다. 내 목소리를 스스로 알고, 또박 또박한 발음으로 길게 늘려 말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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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로 유명한 작가님은 우리가 익히 듣던 프로그램과 뉴스를 진행한 유명인이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말을 가장 잘하는 직업군이라고 생각하는 아나운서의 스피치 방법이라니 읽기 전부터 기대를 가득 품게 했던 책이었다.

말은 역시 발성이 중요했다. 호흡과 발성을 터득하라는말은 첫장부터 담겨 있었다. 내 목소리를 스스로 알고, 또박 또박한 발음으로 길게 늘려 말하지 않고, 쉴 수 있는 곳에서 정확히 쉬어주며, 표준 발음법을 익혀 쓰여진 대로가 아니라 읽어야하는 방법대로 읽어야한다는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목소리 관리도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무턱대고 소리만 지른다고 발성관리가 되는게 아니란걸 책을 통해 깊이 반성했다. 이외에도 시각적인 언어에 대한 이야기도 신기했는데, 외모의 중요성과, 나의 시선처리와 타인이 보는 내모습에 대한 관리법, 효과적인 제스처로 청중을 사로잡는 방법 등 우리가 회사에서회의시 PPT를 사용하여 발표할때 효과적으로 사용할만한 팁도 담겨 있는 실생활에 유용한 책이었다. 이외에도 마인드 컨트롤 방법, 공적인 말할때 잘못하기 쉬운표현들, 올바른 단어 사용법 등 타인과의 말하기에서 실수하기 쉬운 부분에 대해서도 짚어주고 있어 실수방지까지 챙겨주는 친절한 책이었다.

티비를 틀면 뉴스나 쇼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는 대부분 아나운서다. 어느 프로그램에서나 말하는걸 믿고 맡길 수 있는 직업이라서 그런거겠지란 생각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어릴적부터 숨쉬듯 사용한 언어라도 꼭 배움이 필요하다는것, 스킬이 있다는것, 전문가는 반듯이 존재한다는 점이었다. 말하기 전문가가 집필한 이 책을 통해 많은것을 깨닫게 되었고, 많은 도움을 받아서 다른 사람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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