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함께 간 한국의 3대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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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함께 간 한국의 3대 트레킹

제주올레 한 달 완주기 편

리뷰 총점 9.4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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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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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두형제가 한달간 제주올레길을 완주한 이야기![한국의3대트래킹] 평점8점 | k*******7 | 2020.03.11 리뷰제목
제주에 갈때면 나도 모르게 꼭 걷게 되는 길이 있다. 제주의 돌담길을 걸어 집으로 가는 좁은 골목길, 지금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올레길!간암 판정을 받은 동생과 형이 함께 한달동안 제주 올레길을 완주한 이야기! 날이 좋은 날이나 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히 걸어 제주의 쪽빛 바다와 오름, 주상절리, 포구, 섬, 폭포등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고 4.
리뷰제목
제주에 갈때면 나도 모르게 꼭 걷게 되는 길이 있다. 제주의 돌담길을 걸어 집으로 가는 좁은 골목길, 지금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올레길!

간암 판정을 받은 동생과 형이 함께 한달동안 제주 올레길을 완주한 이야기! 날이 좋은 날이나 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히 걸어 제주의 쪽빛 바다와 오름, 주상절리, 포구, 섬, 폭포등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고 4.3사건의 현장, 일제 흔적들을 직접 보고 느끼고 한라산을 오르고 관광지를 두루 다니며 제주올레를 완주하고 올레꾼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완주 수료증을 받은 형제의 올레걷기가 사진과 함께 펼쳐지는 책이다.

마침 30년지기 친구들과의 올레길 걷기를 계획중이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코스와 소요시간등을 알려주다니 감사한 일이다. 한코스만 걷는데도 5~7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실에 친구들과 하루에 올레길 서너코스를 걸으면 일주일쯤 완주할거라고 얘기했던 사실이 참 부끄럽게 여겨진다. 코스마다 소요시간은 물론 꼭 봐야할 필수 코스까지 돋보기로 표시하고 있다. 출발지와 한끼 식사를 해결한 곳등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어 올레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최고 일출 명소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보고 그제서야 1코스가 시작된다. 언젠가 일출을 보겠다고 올랐다가 안개가 자욱해 우도 올레길을 걷는 이야기에서는 몇해전 2박3일 여정으로 다녀왔던 우도가 떠올랐다. 산호해수욕장과 한라산 볶음밥의 추억까지 다시 우도엘 간다면 설렁설렁 걸어보고 싶다. 얼마전 들렀던 제주에서 홀딱 반했던 쇠소깍, 아이들과 함께 주상절리 천제연 폭포를 보며 감탄했던 기억등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함께 다시 걸어보고 싶은 코스다.

올 봄에도 어김없이 제주로 휴가를 떠날 계획인데 이번엔 제주의 섬여행을 계획중이다. 제주를 계절마다 가봤지만 이상하게 날씨가 도와주지 않거나 일정이 맞지 않아 못가고 말았는데 가파도 마라도 비양도등 올레코스가 있는 길을 먼저 가본 형제를 따라 가파도의 청보리밭 향연에 취하고 싶고 마라도에서는 시간에 쫓겨 먹지 못했다는 짜장면을 먹어보고 싶다. 한달간의 대장정의 올레길 완주를 마치고 완주증을 받아낸 두 형제의 올레길걷기! 이렇게 한권의 책으로 엮어져 세상에 나왔으니 그들의 역사는 길이 기억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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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국의 3대 트레킹 지리산둘레길 편 평점10점 | b*******6 | 2021.02.07 리뷰제목
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한국의 3대 트레킹, 지리산 둘레길 편>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명산중의 명산 지리산이네요~~ 저자는 최병욱님, 최병선님 형제입니다. 최병욱 님은 공고 교사로, 최병선 님은 바이러스 과학자로 일하시면서 형제가 함께 대한민국 곳곳의 길을 걷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내셨다고 합니다. 와우 정말 부럽네요~ 두 형제가 일주한 지리산
리뷰제목

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한국의 3대 트레킹, 지리산 둘레길 편>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명산중의 명산 지리산이네요~~

저자는 최병욱님, 최병선님 형제입니다.

최병욱 님은 공고 교사로, 최병선 님은 바이러스 과학자로 일하시면서

형제가 함께 대한민국 곳곳의 길을 걷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내셨다고 합니다. 와우 정말 부럽네요~

두 형제가 일주한 지리산 둘레길, 함께 떠나볼까요

우선 간략한 지리산 소개부터 할게요.

지리산은 3개의 도의 5개의 시군에 걸쳐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산으로, 국립공원 제 1호라고 합니다.

정상인 천왕봉에서 반야봉, 노고단, 만복대, 세걸산, 바래봉으로 이어지는 48km의 주능선을 지붕삼아

수십개의 능선이 펼쳐져있고 능선 아래로는 대원사계곡, 칠선계곡, 뱀사골계곡 등 많은 계곡이 발달되어 있대요.

이 계곡을 따라 칠선폭포, 천령폭포 등 많은 폭포가 있고 산주위에는 섬진장을 비롯 많은 강들도 흐르고 있다고 하네요.

이 책에는 형제가 함께 걸은 지리산 둘레길의 코스와 (상세 코스, 각 거리, 소요시간, 난이도까지) 소요경비(1인기준), 도보 여행일에 대한 정보가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려있습니다.

둘레길은 2019년~현재를 기준으로 목아재 -당재 구간을 제외한 총 285km, 21구간이라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각 구간별 안내센터 연락처 및 둘레길 스탬프 찍는 곳, 둘레길을 걸을 때 참고사항, 찾아갔던 숙소와 음식점 정보까지 모두 담겨있어 그야말로 당장 떠나실 뿐에게 완전 꿀팁!을 될거 같네요^^

(아 저도 지리산 흑돼지 완전 먹고싶어요!! ㅎㅎ)

빨리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져서

지리산 둘레길을 따라 봄철에는 하동의 매화축제, 쌍계사 벚꽃십리길, 산동 산수유축제, 바래봉 철쭉제를

여름철에는 시원과 계곡과 폭포의 절경을,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철에는 피아골 단풍, 만복대 억새 그리고 마지막 겨울철에는 노고단과 반야봉의 설경을 즐기러 마음편히 떠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생각만으로도 너무 벅차오르네요 ㅎㅎㅎ

지리산의 품속에 안겨 천천히 걸으며 산의 향기도 물씬 맡고 제철 먹거리도 맘껏 먹으러 떠날날을 기대하고 계실

산과 둘레길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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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국의 3대 트레킹 제주올레 한 달 완주기 편≫, 지도로 꼼꼼히 살펴보는 제주 올레길 평점10점 | p*******5 | 2020.03.11 리뷰제목
제주도 올레 길은 워낙 유명하다보니 한번쯤 꼭 걷고 싶은 길이다.하지만 올레길을 걸을만큼의 충분한 시간이 허락치 않는 직장인인지라 언젠가 올레길을 걸을 그 날을 기다리며 먼저 책을 통해 올레길을 걸어보려고 한다.  저자는 425km의 제주 올레길을 30여일의 기간 동안 걸을 수 있는 일정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책의 앞부분에는 올레길의 각 코스와 길이가 표시된 전체 지도가 나와
리뷰제목

제주도 올레 길은 워낙 유명하다보니 한번쯤 꼭 걷고 싶은 길이다.

하지만 올레길을 걸을만큼의 충분한 시간이 허락치 않는 직장인인지라 언젠가 올레길을 걸을 그 날을 기다리며 먼저 책을 통해 올레길을 걸어보려고 한다.

 


 


저자는 425km의 제주 올레길을 30여일의 기간 동안 걸을 수 있는 일정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책의 앞부분에는 올레길의 각 코스와 길이가 표시된 전체 지도가 나와 각 올레길의 시작점과 공식안내소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

 

본격적으로 하루 단위 걸을 수 있는 단위로 본문이 시작된다.

이 부분에서도 지도를 통해서 전체 올레길 중에 해당 올레길이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지 알수 있어 좋았다,

또 필수코스와 함께 구간별 길이와 예상 도보 시간도 친절하게 써 있어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할 정보를 제공해 준다

 

뒷편에서는 저자가 해당 구간을 걸으면서 느끼고 생각한 바 등을 간단한 에세이처럼 적었다.

어디에서 식사를 하고 어디에서 취침을 했는지, 음식의 값은 비쌌는지 저렴했는지 등의 소소한 정보도 모두 올레길 걷기 계획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한 페이지에 보통 2, 3장의 사진, 한장 당 평균적으로 6장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서 올레길의 풍경을 미리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좋다. 선명하고 화질 좋은 사진들을 통해 잠시나마 제주의 바다를 느낄 수 있다.


 

 

뒷편에서는 코스별 거리 및 소요시간과 제주 관광 명소와 맛집과 숙소의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좋게 도표로 정리했다.

 

 

여행을 계획할 때 꼭 필요한 지도, 시간, 숙박장소, 맛집 정보들은 정말 유용하다.

이 책은 중요한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해 준다..

 

전체적으로 글자가 많지 않고 사진과 지도와 같은 시각자료가 많은 점도 장점이었다.


 

 

제주 올레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이 책 한권으로 충분히 혼자서  완주 계획을 세우실 수 있으실 것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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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국의 3대 트레킹 평점10점 | h********t | 2020.03.10 리뷰제목
저는 친구들과 2번을 제외하고는 아직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해 본 적이 없어서 특별한 코스를 찾고 있었는데요, 한국의 3대 트레킹이라 불리는 지리산둘레길 285km, 해파랑길 770km, 그리고 드넓은 제주올레길 425km을 소개해주는 이 책을 만나 21가지 코스별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직접 형제가 함께 올레구간을 구석구석 탐방하며 생생한 사진과 풍부한 가이드
리뷰제목
저는 친구들과 2번을 제외하고는 아직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해 본 적이 없어서 특별한 코스를 찾고 있었는데요, 한국의 3대 트레킹이라 불리는 지리산둘레길 285km, 해파랑길 770km, 그리고 드넓은 제주올레길 425km을 소개해주는 이 책을 만나 21가지 코스별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직접 형제가 함께 올레구간을 구석구석 탐방하며 생생한 사진과 풍부한 가이드 설명이 써져 있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되었습니다. 각 구간마다 거리, 시간, 꼭 들러야 할 필수 코스가 상세하게 적혀 있어서 간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먼저 '우도'에 관심이 갔는데요, 4시간 50분 동안 걸어서 맛있는 한라산볶음밥,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면 정말 꿀맛일 것 같아 기대가 컸습니다. 작가님이 찍은 풍경들을 보니 소가 드러누워 있는 형상이라고 하여 '우도'라고 불리는 천진항을 시작으로 우도등대, 우도봉 입구, 하고수동 해수욕장, 홍조단괴해변 산호해수욕장 등의 유명한 핫플레스를 꼭 다녀가고 싶어졌습니다. 로뎀가든 식당의 흑돼지한치주물럭을 시키면 미술, 음악, 문학과 더불어 후각과 미각까지 더한 종합예술공연인 특별한 별식까지 먹을 수 있어 제 동생들과 함께 꼭 간직하고 싶은 추억될 것 같아 한껏 꿈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서귀포를 시작해 바람과 파도가 빚어낸 명품 외돌개인 월평까지 7시간 15분 동안 열심히 걸으면 바다 위에 우뚝 선 외돌개 전망대를 지나 유채꽃과 한라봉이 풍성한 돔베낭간을 만난다고 하니 어서 가고 싶어져 몹시 설레였습니다. 또한 여기가 외국인가 싶을 정도로 울창한 야자나무 숲길이 펼쳐진다고 하니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이 함께 걸으면 세상 제일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주 월드컵경기장~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엉또폭포'라는 귀여운 이름의 자연 경관을 사진들로 보니 직접 눈으로 보면 얼마나 웅장할까라는 생각에 한껏 들뜨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추자도, 마라도, 가파도 등의 한 달 동안 탐방한 제주도 관광 명소들을 올레길 속에서 잘 설명해주어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이 책을 읽고 떠나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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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국의 3대 트레킹 ... 두 형제의 제주 올레길 26코스 완보 여행기 평점10점 | l*****1 | 2020.03.10 리뷰제목
지난달 말에 제주에 다녀왔다. 걷는 것 좋아하는 나는 짧은 일정으로 가게 되었기에 올레길 중 1~2곳은 걸어보리라 마음 먹었다. 제주 공항에서 올레길 팜프렛도 챙겼다. 그.런.데... ㅎㅎ 제주에서 한달 살기 중이던 친구와 만나 함께 움직이다 보니 도통 시간을 낼 수 없어 올레길 걷기 실패TT 한국의 3대 트레킹은 지리산둘레길 285km, 해파랑길 770km(부산 오륙도에서 강를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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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에 제주에 다녀왔다.

걷는 것 좋아하는 나는 짧은 일정으로 가게 되었기에 올레길 중 1~2곳은 걸어보리라 마음 먹었다.

제주 공항에서 올레길 팜프렛도 챙겼다.

그.런.데... ㅎㅎ 제주에서 한달 살기 중이던 친구와 만나 함께 움직이다 보니 도통 시간을 낼 수 없어 올레길 걷기 실패TT


한국의 3대 트레킹은 지리산둘레길 285km, 해파랑길 770km(부산 오륙도에서 강를 고성까지 동해안따라 걷는 45길), 제주올레길(26코스) 425km.

저자 최병욱, 최병선은 형제다.

동생 최병선님이 2017년 간암 판정을 받고 수술 후 만든 버킷리스트 중에 한국의 3대 트레킹 완보하기가 있다.

동생의 건강을 위해 은퇴한 큰형님 최병욱님이 함께 계획에 참여해서 지리산 둘레길을 완보하고 제주 올레길도 완보했다.

그 중 제주 올레길 이야기를 책으로 내 놓았다.

이후 해파랑길 걷기를 도전한다고 한다.

그전 단순하게 제주에 여러 올레길들이 있어 사람들이 걷는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그저 있던 길이 아니라 그 길을 조성하고 코스를 만든 사단법인 제주 올레와 제주 토박이인 서명숙 이사장님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어 좋았다.

누군가의 생각과 노력으로 이렇게 멋진 코스가 완성되고 관리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너무 감사하다. 


제주 섬 올래길 코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지도다.

정말 언제고 이 코스를 쭉~ 걸어보리라 다짐해본다.

코스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책 속에서 알 수 있을거라서 너무나 기대된다.

일단 코스 소개.

걷게 될 코스의 순서와 거리, 소요시간, 언제 개장된 길인지 두형제가 언제 걸었는지를 적었다.

중간 중간 코스의 이름들과 소요 거리, 시간을 쫙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코스를 가면서 어떤 곳을 볼 수 있겠구나, 중간 스탬프 찍는 장소나 유적지들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걷게 될 길의 특징과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알게 된다.

가는 길 위의 일부 장소들 사진들이 걷게 될 길을 먼저 만나게 한다.

길을 걸으며 느낀 것, 먹은 음식, 주변 환경에 대한 소개와 이름들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들도 일러준다.

먼저 걸은 선발대의 소개로 그 길을 걷게 될 후발대는 막연함으로 만나는 것도 좋지만 기대를 갖고 정보를 얻어 걸으며 더 즐거운 걷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두 형제는 제주 올레길을 2018년 3월 19일일 제주에 도착해서 4월 14일까지 26일 동안 걸었다고 한다.

책 속에는 걸었던 길을 순서대로 정리하지는 않았다.

걸은 일자와는 달리 코스별로 정리했다.

맨 뒤에 전체구간 완주증서를 들고 두 형제가 찍은 사진과 완주증서와 후기를 남겼다.

두 형제가 묵었던 숙소와 들렸던 맛집과 중간에 들렸던 관광 명소들도 정리해 놓아서 제주 올레길 걷기를 시작할때 너무나 유용한 자료가 되겠다.

나.도... 언젠가 이 길들을 걷고 완주증서를 받.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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