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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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돈, 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의 힘!

리뷰 총점 9.3 (40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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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평점10점 | n****1 | 2020.03.22 리뷰제목
나는 가끔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결과가 좋지 않으면 난 왜럴까? 왜 나만 이럴까?라는 생각을 자주했었다. 그럴때 일 수록 마음을 다 잡기보다는 환경을 탓하기도 시기를 탓하기도 해서내 자신을 더 깊은 나락으로 빠뜨리기도 했다. 이런 상황이 일어난것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보지 않았고 그런 이유들을 내 안에서 찾기보다는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해서 더 힘들었던 날들이 아니였나
리뷰제목

나는 가끔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결과가 좋지 않으면 난 왜럴까? 왜 나만 이럴까?라는 생각을 자주했었다.

그럴때 일 수록 마음을 다 잡기보다는 환경을 탓하기도 시기를 탓하기도 해서내 자신을 더 깊은 나락으로 빠뜨리기도 했다.

이런 상황이 일어난것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보지 않았고 그런 이유들을 내 안에서 찾기보다는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해서 더 힘들었던 날들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이라는 책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그냥 내 자신을 외면하고 살았거나

혹은 아직도 환경과 시기를 탓하며 살았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지금 생긴 상황은 결국에 내가 만든 상황이다.

누구나 일부러 나쁜 상황을 만들고 힘든 상황을 만들고 싶은 사람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상황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생각하는 마음과 행동의 나쁜 습관때문에 생겨난다고 말해주고 있다.

 

지금은 누구보다 잘 지내고 살아가고 있지만, 유년시절부터 힘든 삶을 살았던 저자는

스스로의 삶을 바꾸고 싶어하는 시기에 스승님을 만나면서 삶에 대해서 생각하고 행동을 바꾸는 삶을 살게된다.

그냥 운이 좋았고 타이밍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무언가를 생각하고 원했기 때문에 

저자는 스스로의 삶을 바꿀수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중에서 마음버릇이라는 것이 가장 무서웠다.

밖으로는 드러내지 않고 무의식중으로 온 갖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적도 있기때문이다.

그런 마음의 소리를 그냥 생각나면 생각난대로 냅두기도 했는데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에서는

그런 말과 마음 몸의 버릇 청소가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있다.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반복되기 일쑤이므로 그만두려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p.42

 

이렇듯 아마도 우리의 불안한 마음과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을것이다.

저자 또한 너무 급하게 자신의 생각과 습관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말해주고 있다.

그러면 분명 탈이나고 금세 원래대로 돌아 갈 수 있다고 말하다.

그러니 시간을 들여 조금씩 바꾸다 보면 확실히 바꿀 수 있다고 말해준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부정적인 생각의 패턴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파악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마도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확실히 아는 감정이 생길 것이고,  

스스로의 운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책에서 말해준다.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하나하나 천천히 연습을 해보고 싶어졌다.

이렇게 까지 버릇청소하나라 나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하는데 못해볼 것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나의 감정과 나의 생각을 행동을 의식하고 더 좋은 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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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 자기계발 평점10점 | s*****a | 2020.03.10 리뷰제목
읽을 책들을 책장 한 칸에 순서대로 채워놓았지만, 때로는 그 순서와는 상관없이 0번으로 손에 집어들게 되는 책이 있다. 바로 이 책『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이 나에게 운명처럼 다가와서 이 책을 먼저 읽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나의 운을 깎아버리던 버릇들이 있었는지 점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왕이면 돈, 운, 인간 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을 들여서 삶의 주도권을 되찾
리뷰제목

읽을 책들을 책장 한 칸에 순서대로 채워놓았지만, 때로는 그 순서와는 상관없이 0번으로 손에 집어들게 되는 책이 있다. 바로 이 책『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이 나에게 운명처럼 다가와서 이 책을 먼저 읽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나의 운을 깎아버리던 버릇들이 있었는지 점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왕이면 돈, 운, 인간 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을 들여서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싶었다.


이 책의 표지를 보니 세 명의 말버릇이 나온다. '덕분에 잘됐어요. 고맙습니다!', '이 정도라 다행이야. 난 운이 좋은 사람 같아!', '돈은 기분 좋게 써야 돌아오는 거야!' 이 세 가지 말버릇 중 어떤 것에 인색하고 어떤 것은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그리고 인색했던 그 말들이 나에게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도 곰곰 생각에 잠긴다.





이 책의 저자는 다네이치 쇼가쿠. 대학 졸업무렵 불가에 입문, 오랜 수행과 정식 절차를 거쳐 2010년 아사리(제자를 가르치고 지도할 자격이 있는 승려)가 되었다. 현재 재가 불자로서 수행에 힘쓰는 한편, '돈,몸,마음의 흐름 정리'를 주제로 삶의 변화를 위한 독자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강연, 저술, 사원 연수, 상담 등 외부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저는 불교 수행을 통해서 현실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무의식적인 '습관'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울한 인생을 살았던 저도 지금은 옛날에는 꿈도 못 꾸었떤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다 습관을 바꾼 덕분입니다. (10쪽)


이 책은 서장부터 4장까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서장 '습관을 지배하지 않으면 습관이 나를 지배한다', 1장 '지금의 나를 바꾸는 습관', 2장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습관', 3장 '돈을 끌어당기는 습관', 4장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으로 나뉜다. 습관 변화의 시작은 환경 바꾸기부터, 나의 무의식적인 습관을 모조리 파악해라, '괜찮습니다' 대신에 '고맙습니다'라고 해라, 지금 당장 쓰지 않는 물건은 갖다 버려라,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들어온다, 운이 나쁘다는 생각이 들면 습관을 돌아봐라, 운의 파도에 몸을 맡기고 흐름을 따른다, 돈을 쓸 때마다 고맙다는 말을 해라, 기분 좋게 쓴 돈은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모든 다툼의 원인은 상식의 차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는 사람은 없다, 지레짐작하지 말고 직접 묻는다 등의 글이 담겨 있다.


먼저 앞부분에서 저자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볼 수 있다. 이 책을 쓴 사람이 스님이지만 파도치는 세상사를 겪은 인물이어서 그런지 그의 말이 더 와닿는 느낌이다. 이 책에서는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다면 일단 '버릇 청소'부터 시작하자고 권한다. 커다란 변화를 위한 것도 사실은 작은 습관부터 시작하는 법이니 그 말에 동의하며 이 책을 읽어나간다. 지금의 나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버릇들을 청소하고 리셋할지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일단 펼쳐들고 읽다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길이 잡힌다.

 


날씨가 바뀌듯, 혹은 몸 상태가 좋다가도 나빠지고, 나쁘다가도 좋아지듯, '운'이나 인생도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쁘게 느껴지는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92쪽)

운이 좋은 사람에게도 나쁜 일은 일어나는 법인데, 나에게만 그렇다고 생각하며 마음에 담아두지 않아야겠다. 특히 '운'의 파도는 하강의 폭이 클수록 다음에 올 상승의 폭도 커진다(95쪽)는 이야기에 자신감을 갖고 운의 방향을 좋은 쪽으로 길을 터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힘들었으니, 이제는 좋은 운이 들어오도록 이 책을 읽으며 사소한 습관부터 마음까지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 책의 3장에는 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더욱 신경써서 읽게 된다. 127쪽 '돈을 쓸 때마다 고맙다는 말을 해라'라는 글을 보면 '속상하니까 돈을 막 써버릴 테다'와 같은 생각을 하며 가진 돈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그저 감정 발산을 위해 마구 써버리면 돈은 돌아오기 힘들다고 조언한다. 기분전환한다며 속상하니까 소비를 하던 습관을 떠올리며, 정신을 번쩍 차린다. 돈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 버릇을 확실히 바꿔주는 책이어서 이 책을 지금 만났다는 것이 고맙다.


이 책을 읽으며 자신에게 필요한 버릇, 당장 버려야 할 쓸데 없는 버릇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 책의 맨 마지막 장을 넘기고 나면 생각이 많아질 것이다. 그 무렵 '바꾸고 싶은 나의 나쁜 습관을 적어보세요' 페이지가 나온다. 더 나은 나 자신이 되기 위해 하나씩 짚어가며 적어나가면 좋을 것이다. 또한 '만들고 싶은 나의 좋은 습관을 적어보세요'도 바로 뒷장에 나오니, 자신을 들여다보고 점검하기에 좋을 것이다. 책 속의 글을 읽으며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의 습관을 돌아볼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이니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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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188.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h********0 | 2023.08.21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지금 내 인생이 너무 불행하게만 느껴지시나요? 인생을 바꾸고 싶은 당신을 위한 오늘의 책. 돈, 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의 힘. 1188. "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 입니다.         저자의 동생은 아토피와 원인 모를 병에 시달리며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고, 어머니는 류머티즘을 앓고 있어 병수발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지금 내 인생이 너무 불행하게만 느껴지시나요?

인생을 바꾸고 싶은 당신을 위한 오늘의 책.

돈, 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의 힘.

1188. "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 입니다.

 


 

 

 

저자의 동생은 아토피와 원인 모를 병에 시달리며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고,

어머니는 류머티즘을 앓고 있어

병수발을 해야 했으며

아버지는 저자가 대학생 때 자살을 하셨다.

저자는 아름답게 빛나야 할 청춘 시절을

시커먼 터널 속 홀로 악에 받쳐 보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고 싶었다.

그래서 첫 번째 한 일이

'지금'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었다.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니

고쳐야 할 점이 보였다.

 

 

 

 


 

 

남을 헐뜯는 '말버릇'을 고치고,

늘 남을 의심하거나 나쁘게 보는

'마음 버릇'을 고치고,

늘 상대방에게 적대적으로 구는

'몸 버릇'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운이 없다는 사람은

마음이 자신이 바라는 쪽으로 향해 있지 않고,

그것을 원한다고 말하지도 않으며

행동도 그 방향으로 향해 있지 않는다.

원하는 것에 마음이 향해 있지 않으니

다른 것만 보이는 것이다.

 

 

 

 


 

 

원한다고 말하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자기도 모르고,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지 않으면

원하는 것에 다다르지 못한다.

 

 

 

 

 

 

즉 '운'의 흐름은

마음버릇, 말버릇, 몸버릇의 방향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과거의 습관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습관으로 갈아치워야 한다.

 

사람들은 대개 싫은 일은

자기에게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란다.

운 좋은 사람이란 좋은 일만 일어나는 사람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운이 좋은 사람에게도 나쁜 일은 일어난다.

다만 나쁜 일을 호들갑스럽게 받아들이지 않을 뿐이다.

 

 

 

 


 

 

세상 일이란 것이 예상한 범위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거의 없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내 뜻대로 일이 풀리는

운수 좋은 날을 만나는 건

어쩌다가 몇 번이 고작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금세 결과를 알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결과가 느지막하게 찾아온다.

이 시차를 미리 알고 기다린다면

조바심을 고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을 가다듬고 조금 여유를 가지자.

초조한 마음에 휩쓸리지 않고

차분히 기다릴 줄 아는 사람만이

강한 운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나를 조종하는 무의식적인 습관에서 벗어나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버릇 청소를 해보자.

운을 부르는 습관이 일상이 되어

당신의 인생이 변하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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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자기계발]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 다네이치 쇼가쿠 (베이직북스) 평점10점 | y***i | 2022.02.23 리뷰제목
[자기계발]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돈, 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의 힘) - 다네이치 쇼가쿠 (베이직북스) 새해가 되니 새롭게 시작하고 싶고 지금보다 더 좋아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돈, 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의 힘을 알고 싶어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제목을 보고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생각났어요. 그만큼 한번 만들어진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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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돈, 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의 힘) - 다네이치 쇼가쿠 (베이직북스)

새해가 되니 새롭게 시작하고 싶고 지금보다 더 좋아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돈, 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의 힘을 알고 싶어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제목을 보고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생각났어요.

그만큼 한번 만들어진 습관이 오래간다는 이야기인데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나 돌아봤어요.

좋은 습관도 있고 나쁜 습관도 있었어요.

예시로 든 이야기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

운이 좋다고 느꼈을 때와 운이 나쁘다고 느꼈을 때의 어떤 마음으로 어떤 말과 행동을 했던가 생각했던가.

그 습관들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을 알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받아들이게 됐어요.

특히 나쁜 습관을 바꾸는 법칙과 운이 나쁘거나, 조급한 마음이 들 때에 대한 이야기가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앞으로는 실패하거나, 손해를 보거나, 운이 나쁠 때 이전과 다른 태도로 마주할 것 같아요.

지금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새롭게 만든 좋은 습관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어요.

지금까지는 노력의 결과가 만족스럽고, 전에는 어렵다고 느꼈던 일도 이번에 시작했어요.

시간이 지나 지금을 돌아보면 더 좋은 모습이었으면 좋겠어요.

말버릇과 마음버릇과 몸버릇이 일치하는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운이 좋아지는 좋은 습관이 궁금하다면,

나쁜 습관을 고치고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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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북리뷰]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평점10점 | x*******m | 2020.12.25 리뷰제목
서장 : 습관을 지배하지 않으면 습관이 나를 지배한다.1장 : 지금의 나를 바꾸는 습관2장 :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습관3장 : 돈을 끌어당기는 습관4장 :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이번에 읽은 책은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이라는 책입니다. 저자는 인생은 극적으로 바뀌지 않는다며 나를 변화시키거나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우선 나의 95%를 차지하는 무의식의 '습관'부터 바꿔
리뷰제목

서장 : 습관을 지배하지 않으면 습관이 나를 지배한다.

1장 : 지금의 나를 바꾸는 습관

2장 :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습관

3장 : 돈을 끌어당기는 습관

4장 :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

이번에 읽은 책은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이라는 책입니다. 저자는 인생은 극적으로 바뀌지 않는다며 나를 변화시키거나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우선 나의 95%를 차지하는 무의식의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말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평소 입에 담는 말과 평소 떠올리는 생각, 그리고 평소 하는 행동을 일치시키는 것인데 즉, 책 제목처럼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을 일치시키는 것이죠! 먼저 지금 나의 무의식적인 습관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무의식적인 습관은 말버릇, 마음 버릇, 몸 버릇을 통해 겉으로 드러난다고 합니다.

$①평소\ 입에\ 담는\ 말(말버릇)$   ()
$②평소\ 떠올리는\ 생각(마음버릇)$  ()
$③평소\ 하는\ 행동(몸버릇)$  ()

위 3가지를 바꾸면

문제의 근원인 '습관'을 고칠 수 있다

'지금'의 자신을 어떻게든 바꾸고 싶을 때, '지금'의 상황을 바꾸고 싶을 때, 몸과 입과 생각을 일치시켜야 합니다. 저자는 스승의 가르침을 따라 몸과 입과 생각을 돌이켜 보았다며 이미 나타난 결과를 없애거나 고치기 위해서는 꾸준히 다른 '습관'을 반복하여 새로운 결과를 만드는 방법 밖에 없다고 강조합니다.

부러움이 싹트면 오히려 행운이라고 생각하면 그만입니다.

부럽다고 느낀 것이 자신이 가장 바라는 것이니까요.

우리의 감정에는 좋은 감정도 나쁜 감정도 없습니다. 선도 악도 없이 그저 내가 그렇게 느끼는 것이기 때문이므로 치솟은 감정은 '아 내가 이렇게 느끼고 있구나', '왜 내가 그렇게 느끼게 되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며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나는 내가 더 노력할수록

운이 더 좋아진다는 걸 발견했다

- 토마스 제퍼슨 (2장 운을 내편으로 만드는 습관 中)

'운'의 흐름은 마음버릇, 말버릇, 몸버릇의 방향성을 나타냅니다. 방향성은 스스로 바꿀 수 있죠. 완화-중지-수정-가속의 단계를 토대로 일정한 행동을 계속해서 '습관화'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으면 어떤 '습관'도 만들 수 있습니다. 저자는 '운'이 나쁘다 생각하는 사람은 손해봐도 되는 그릇의 크기가 작아서 대부분의 일이 예상치 못한 손해가 되므로 온통 나쁜 일 투성이라 생각해버린다 말합니다. 저자는 불운을 부르는 습관적인 마음가짐, 마음버릇을 고쳐먹으면 '불운'을 떨쳐낼 수 있으므로 성공할 때까지 계속 하고, '저렇게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을 모방하는 것이 좋다며 조언합니다.

마음버릇, 말버릇, 몸버릇을 일치시키면 돈을 끌어당기는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돈을 쓸 때는 좋은 마음으로, 받을 때는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타인에게 베풀 때 '나는 이렇게 많이 해줬다"라는 마음을 가지지만, 받는 사람은 70%로 느낀다 합니다. 그러므로 저자는 돈을 타인에게 쓸 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등가교환 방식이 아닌 그 이상을 상대방에게 해줘야 한다 강조합니다. 실제로 주변 지인들에게 생일 선물을 해줄 때 상대방이 내가 해준 금액보다 적게 해주면 살짝 맘이 안좋았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깊이 반성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항상 상대에게 더 많은 것을 주려 노력하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계획은 미래부터 역산해서 세우자> 입니다. 저자는 '지금'에서 미래로 향하는 계획을 세우면 '지금'의 연장이 되므로 '얻고싶은 미래'부터 역산해야 오차가 적다고 강조합니다.

돈을 모으겠다는 계획을 세울 때, 항상 지금을 기준으로! 몇년 뒤, 얼마가 모인다라고 계산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미래부터 역산해서 다시 세워봤어요. 3년 안에 1억을 모은다고 가정했을 때, 월 278만원정도 저금하면 되네요! 지금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보다 좀 더 목표가 명확해지고 훨씬 간단하다 느꼈습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일단 안맞는 상대를 되도록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말합니다. 만약 안맞는 상대와 무조건 얽혀야 한다면 그 사람과 본인의 차이를 인정 -> '어느 쪽이든 옳다'라는 자세로 타협을 위해 서로에게 동의를 얻고 -> 서로의 의견/주장을 조정하라고 권합니다. 실제로 일하다 보면 업무량, 업무 때문이 아닌 같이 일하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든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을 활용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꼭 활용해보겠습니다.

저는 이 책을 '미라클일주일지갑'이라는 책을 완독한 뒤에 읽었습니다. '미라클일주일지갑'이라는 책에 나와있는 대로 일주일 생활비를 정해 절약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일주일 사용할 금액이 정해지다 보니, 꼭 필요한 것인데도 미루게 되고, 돈 쓰는 것 자체가 아깝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심지어 가족들과 같이 먹는 야식에 쓰는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어요ㅜ. 그러던 중 이 책을 완독하고 생각을 조금 바꿨습니다. 저자는 돈을 쓸 때 기쁜 마음으로 써야 나간 돈이 다시 돌아 온다고 말합니다. 자꾸 아깝다고 생각하며 줄이다 보면 돈을 쓰는 마음 자체가 좋은 마음이 아니니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돈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죠. 많은 깨달음을 얻고, 어제는 가족들과 같이 먹을 야식을 사들고 집으로 갔어요! 기쁜 마음으로 쓰니 돈이 정말 안아깝더라구요. 게다가 오늘 기프티콘 3만원 권도 선물 받아서ㅎㅎ기쁜 마음으로 돈을 쓰니 돈이 들어오는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이 책 정말 강추합니다! 올해가 가기 전 꼭 읽어보시고, 마인드부터 다시 셋팅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웃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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