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뇌태교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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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뇌태교 동화

태교 동화를 읽는 시간,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

정홍 저/설찌 그림/김영훈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5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5 (36건)
분야
가정 살림 > 임신/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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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정말 실망스러운 수준이하의 동화 평점2점 | YES마니아 : 로얄 m****k | 2021.08.21 리뷰제목
태교를 타겟으로 하는 동일 카테고리의 문학작품이 많지 않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구매하였습니다. 다만 하루하루 태아에게 동화를 한편씩 읽어주며 느끼는 작품의 내용과 구성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와의 소중한 태담 시간에 이런 쓰레기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는 생각에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의미와 목적도 불분명하고 동화의 내용 어디에서도 작용점을 찾기
리뷰제목
태교를 타겟으로 하는 동일 카테고리의 문학작품이 많지 않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구매하였습니다.

다만 하루하루 태아에게 동화를 한편씩 읽어주며 느끼는 작품의 내용과 구성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와의 소중한 태담 시간에 이런 쓰레기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는 생각에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의미와 목적도 불분명하고 동화의 내용 어디에서도 작용점을 찾기 힘든 ‘뇌태교’ 라는 단어는 이 책의 내용에 비한다면 지나치게 사치스러운 미사여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소설 과제 모음집보다도 못한것 같습니다. 구매를 망설이시는 예비 독자분들은 그냥 유아용, 어린이용 동화를 미리 구비하시어 태교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태아를 대상으로 하는 뇌교육 동화”를 표방하는 상업적인 키메라를 구매하심을 인지하시고 구매를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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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태교책추천! 하루 5분이면 되는 하루5분 뇌태교동화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l******6 | 2020.06.10 리뷰제목
임신 초기에는 이런저런 걱정에다른거 많이 찾아보지 않고무조건 안정적이게 생활하자만 생각했어요-:)그렇게 어느덧 임신 19주 중기에 접어들었는데요~5개월이 넘어가기 시작하니깐아기를 위한 태교에 대한 관심이 생기더라고요!워킹맘이라서 태교 신경을 쓰고 싶어도많이 쓸수 없어서 알아보다가임산부태교책으로 하루5분 뇌태교동화가 있더라고요~ 하루 5분만 태교에 집중하면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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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에는 이런저런 걱정에

다른거 많이 찾아보지 않고

무조건 안정적이게 생활하자만 생각했어요-:)

그렇게 어느덧 임신 19주 중기에 접어들었는데요~

5개월이 넘어가기 시작하니깐

아기를 위한 태교에 대한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워킹맘이라서 태교 신경을 쓰고 싶어도

많이 쓸수 없어서 알아보다가

임산부태교책으로 하루5분 뇌태교동화가 있더라고요~

 

하루 5분만 태교에 집중하면 되는거고

아이들 정서에 도움이 될만한

뇌태교 동화라고 하니 이거면 괜찮겠다 싶었어요

작가님도 찾아보니깐, 지은책으로

하루 5분 탈무드태교동화, 하루5분 엄마목소리등

임산부태교책을 많이 쓰셨더라고요 ㅎㅎㅎ

실제로 제가 태교책 알아볼때

하루 5분 시리즈 많이 추천 받았었는데

엄마 목소리, 아빠 목소리, 탈무드에 이은

뇌태교동화가 최신 ver 같아요-:)

목차는 임산부태교책답게

1주부터 40주 만삭이 될때까지

개월수에 따른 뇌태교에 해당하는

24편의 동화가 담겨 있어요 ㅎㅎㅎ

각 개월수별로 2~3편씩 뇌에 안정감을 주는 동화가

담겨있고 주별 뇌태교 이야기라고해서

주수에 따른 아이,엄마,아빠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요~

 

하루5분 뇌태교동화에서 말하길

아이는 23주부터 소리를 감지한다고 해요~

외부에서 나는 소리가 태아의 내이를 자극하면서

소리를 듣는다고 하죠-:)

그만큼 태담이 엄청 중요하다는거겠죠?

매번 하기 힘들수도 있으니깐

하루5분 뇌태교동화로 아기의 뇌에 안정감도 주고

엄마랑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줘야겠다 다짐했어요

 

초반에는 책을 읽지 못했어서

제가 해당하는 임신 5개월 뇌태교부터

태교책을 읽어나갔어요 ㅎㅎㅎㅎ

17~20주에 해당하는 부분이고,

18주 아이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책이 시작되요

각주에 따른 태아, 엄마, 아빠가

알아두면 좋을만한 임신출산 팁도 있어요-:)

제가 이 책 읽으면서 든 생각은

아빠랑도 같이 읽으면 좋겠다는 부분!

19주에 아빠가 마사지 수시로 해주면

좋다고 했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루 5분 뇌태교동화답게

5분정도면 읽을 수 있는 동화가 시작된답니다~

확실히 태교책답게 아기들이 듣기 쉽게

'냠냠 짭짭' 과 같은 의성어가 많더라고요 ㅎㅎ

신랑이랑 둘이 역할분담하면서

대화 부분 읽어나가고 있는데, 꽤 잼써요 ㅎ

동화 한편이 끝나면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시같은것도 한구절씩 있어요 ㅎㅎㅎ

전반적으로 시간이 오래걸리는게 아니여서

아기한테 읽어주기 좋아서 좋은것 같아요-:)

매일은 못하고 있지만,

주차에 맞춰서 한주에 1~2번씩 읽으려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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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믿고보는 하루5분 시리즈!! 평점10점 | h******u | 2020.06.12 리뷰제목
하루5분엄마목소리, 아빠목소리, 탈무드동화까지 너무 재밌게 읽어서 이것도 믿고 바로 겟했는데 역시나 믿고 읽는 하루5분 시리즈네요! 일러스트도 너무 아기자기 예쁘고 창작동화도 감동과 여운을 주는 내용이라 아이에게도 좋겠지만 읽는 내내 제가 힐링하는 기분이었어요 :) 거기에 소아청소년과 교수님이 알려주시는 주수별에 맞는 뇌태교 내용도 들어있어서 더욱 유익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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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5분엄마목소리, 아빠목소리, 탈무드동화까지 너무 재밌게 읽어서 이것도 믿고 바로 겟했는데 역시나 믿고 읽는 하루5분 시리즈네요! 일러스트도 너무 아기자기 예쁘고 창작동화도 감동과 여운을 주는 내용이라 아이에게도 좋겠지만 읽는 내내 제가 힐링하는 기분이었어요 :) 거기에 소아청소년과 교수님이 알려주시는 주수별에 맞는 뇌태교 내용도 들어있어서 더욱 유익했습니다! 이제 출산까지 2개월 남았는데 맞춰서 열심히 읽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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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기에게는 태교~ 예비 엄마 아빠에게는 동심의 세계로의 초대~ 평점10점 | j*****1 | 2020.06.07 리뷰제목
태교에 그림책이나 동화를 읽어주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일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에 앙쥬를 통해 <하루 5분 뇌 태교동화> 를 선물받게 되었답니다. 책을 받고 나서 태교 동화가 임신 1개월부터 있는 것을 알고 좀 놀랐어요.  책의 구성은 임신 1개월부터 10개월까지 나누어서 주별 뇌태교 이야기가 있고, 동화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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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에 그림책이나 동화를 읽어주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일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에 앙쥬를 통해 <하루 5분 뇌 태교동화> 를 선물받게 되었답니다. 책을 받고 나서 태교 동화가 임신 1개월부터 있는 것을 알고 좀 놀랐어요.

 

책의 구성은 임신 1개월부터 10개월까지 나누어서 주별 뇌태교 이야기가 있고, 동화가 2-3개씩 있는 구조에요. 주별 뇌태교 이야기는 주별로 아기와 엄마와 아빠가 어떻게 변화해 가고 있고, 각 주수에 필요한 할 일들이 적혀 있어요. 동화는 귀여운 그림들과 감동적인 이야기 그리고 이야기의 여운을 되새기게 해 주는 짧은 시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임신 후기가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동화를 읽어주고 있어서 아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요.  지금이라도 좋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매일 열심히 읽어주고 있어요. 매일매일 1개의 동화, 때로는 2개의 동화를 읽어주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아이를 위한 이야기이니까 단순하고 다소 유치할거리고 생각했는데요. 읽다가 보니 이야기 속에 빠져서 제가 눈시울을 붉히고 있더라고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세상을 다시 바라보게 된 느낌이에요. ^^

 

아가를 위한 태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 아빠를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는 <하루 5분 뇌 태교동화> ~

예비 엄마 아빠께 꼭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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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하루 5분 뇌 태교 동화"로 태아와 따뜻하게 감정 교류를 해보세요! 평점10점 | e********r | 2020.06.04 리뷰제목
뱃속 아가에게 더 넓은 세상을 많이 보여주고 싶고 느끼게 해주고 싶지만,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자유롭게 나갈 수 없으니 정말 아쉬워요 ㅠㅠ 임신 중기가 가장 좋은 시절이라는데... 다시 스멀스멀 돌기시작하는 코로나가 야속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책"이라는 매체로 태아에게 다양한 자극을 줄 수도 있고, 다채로운 세계를 선사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사실 저는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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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아가에게 더 넓은 세상을 많이 보여주고 싶고 느끼게 해주고 싶지만,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자유롭게 나갈 수 없으니 정말 아쉬워요 ㅠㅠ
임신 중기가 가장 좋은 시절이라는데... 다시 스멀스멀 돌기시작하는 코로나가 야속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책"이라는 매체로 태아에게 다양한 자극을 줄 수도 있고, 다채로운 세계를 선사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사실 저는 임신초기부터 뱃속 아가에게 책을 읽어줬어요.
"5분 태교동화 시리즈"는 아기뿐만 아니라 저 역시도 힐링되는 책이었어요.

1.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2.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3. 하루 5분 탈무드 태교동화
4. 하루 10분 뇌 태교동화
 
모두 4권을 신랑과 번갈아가면서 읽어주었답니다. :)
덕분에 우리 샤인이는 16주 부터 열심히 태동을 하는 활발한 아가예요.

임신시기라는 건,
특히 초산인 부모들은 겪어보지 못하는 감정과 느낌이 들어서 행복하기도 하지만, 불안하고 초조할 때도 있어요.
내 아이가 건강할까? 잘 지낼까? 태동이 오늘은 덜 한데? 입덧이 심한데 애기 발육에 악영향을 미치는 건 아닐까... 별별 생각이 다 드는데요.
그런 생각이 들 때 마다 제가 안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해주는 동화책이 바로 이 4권이였어요. :)

 

4권을 모두 다 읽고, 또 어떤 책을 읽어주면 좋을까 고민하던 찰나,
"하루 5분 뇌 태교동화" 를 선물 받게 되었어요. 

 "하루 5분 뇌 태교동화"
스카이블루 컬러의 표지만 봐도 환한 하늘 속 폭신한 구름속에서 책을 펼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가 마음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다고 하잖아요.
정홍 작가가 선사하는 다양한 감정의 정서경험을 통해
부모가 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줍니다.  

이 분의 동화를 여러권 읽으면서, 실제 어떤 분일까?
작가님의 얼마나 마음의 온도가 높으실까... 궁금해집니다.

태교책은 퇴근 후, 신랑과 함께 번갈아가면서 아가에게 읽어주시길 권유해요!
임신을 하면 엄마는 자신의 몸의 변화를 통해 엄마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과 엄마가 되기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게된다고 해요.
그렇지만 아빠의 경우, 대부분의 남자들은 아기를 낳고 나서 안았을 때나 실제로 눈으로 내 아이를 보았을 아빠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하네요.
(물론 오랜 임신준비를 한 저희 부부의 경우나 공감능력이 뛰어난 저희 신랑은 예외일 것 같지만요. ^ㅡ^)  
아빠의 목소리가 익숙해서 인지, 우리 샤인이는 신랑의 목소리를 들으면 더 격하게 반응을 하고 있어요.

임신 개월 수마다 아가가 느낄 수 있는 자극이 다르기에
주수마다,  시기별 태뇌의 구조와 특징에 맞게 구성되어 있어 강추입니다.  

태담이 뇌발달에 미치는 효과는 산모라면 누구나 아실 것 같아요.

똑똑한 아이를 위해서라는 이유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공감능력이 뛰어난 아이로 자라줬음 하는 바람에서 태담을 하고 있어요.

모든 이야기가 따스한 5월이 햇살 같답니다.
읽다보면 엄마인 제가 더 빠져들어요 ㅋㅋㅋ  
 
읽다가 너무 감동적이라 다시 읽은 스토리도 있고,
눈물을 훌쩍거린 이야기도 있답니다 ㅋㅋㅋ
임신하니 감정의 기복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벌써 6개월째 접어든 임신기간 동안
태교동화책들은 저에게도 튼튼한 버팀목 중 하나예요.

280일, 10개월까지 우리 샤인이와 행복한 독서시간, 교감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그 때까지 건강하게 자라주렴, 샤인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아가야."
"정말 많이 사랑해 샤인아! "
"곧 건강하게 만나자 샤인아!"
이 말들도 빠트리지 않고 함께 해줍니다.  

이 책의 가장 장점 중 하나는 소아과 전문의가 작성한 아가의 발육상태도 함께 체크 할 수 있다는 점이예요.
출산, 육아 대백과 사전을 요약한 내용은 초산이 저에게,
그리고 신랑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동화를 읽고 나면 마지막에 아가에게 전할 수 있는 구어체의 간략한 문단이 있어요.
아기가 태어나고도 자장가처럼 읽어주고 싶은 온기넘치는 이야기랍니다.  
배를 쓰담쓰담하면서 다정한 목소리로 열심히 읽어주고 있어요. 

그리고, 포근한 감성이 전해지는 일러스트가 스토리와 찰떡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지는 그림이 가득 담겨 있어요.
전시회, 미술관 가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코로나로 방문할 수 없으니...
태교 동화 속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대리만족 해봅니다.  

저희 집에 이제 5권의 태교동화가 생겼답니다.
샤인이가 태어나도 열심히 읽어줄 계획이예요.
물론 샤인이의 동생에게도 읽어주고 싶어요.

요즘같이 외출이 어려울 때 임산부들에게 필수품이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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