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뇌와 우뇌의 특성을 살려서 한자의 뜻과 음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만든 한자책입니다. 다른 한자책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이 책은 생로병사를 주제로 태어남과 죽음, 가족, 질병등에 대한 한자들을 모조리 한데 모아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점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자의 구성 원리를 설명하는 부분이 너무 어렵고 작가의 유교정신(?)이 자꾸 스며나와 어린 친구들이 읽기에는
좌뇌와 우뇌의 특성을 살려서 한자의 뜻과 음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만든 한자책입니다. 다른 한자책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이 책은 생로병사를 주제로 태어남과 죽음, 가족, 질병등에 대한 한자들을 모조리 한데 모아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점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자의 구성 원리를 설명하는 부분이 너무 어렵고 작가의 유교정신(?)이 자꾸 스며나와 어린 친구들이 읽기에는 다소 받아들이기 쉽지 않겠다 싶네요. 독자층을 누구를 상대로 한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림으로 기억되는 브레인 한자라는 책제목을 보고, 그림 연상법 같이 그림이 잔뜩 있는 책을 생각했는데, 이 책에는 생각과 달리 그림이 그렇게 많진 않은 편입니다. 그림보단 설명이 자세한 책이고, 그 설명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기대와는 달라 다소 실망했지만 내용은 알찬 편이었습니다. 이북이라 휴대성도 좋으니 짬짬이 조금씩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림으로 기억되는 브레인 한자라는 책제목을 보고, 그림 연상법 같이 그림이 잔뜩 있는 책을 생각했는데, 이 책에는 생각과 달리 그림이 그렇게 많진 않은 편입니다. 그림보단 설명이 자세한 책이고, 그 설명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기대와는 달라 다소 실망했지만 내용은 알찬 편이었습니다. 이북이라 휴대성도 좋으니 짬짬이 조금씩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