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제목에 이끌려 목차를 보고 바로 구입한 책!

여자로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소양들이 담겨있기도 하고

중요한 부분들도 많아 읽기 부담없고 배운 점들도 많습니다.

항상 여유롭고 행복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겠습니다 : )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까지

짚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생각도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요즘 심리학의 매력에 빠져있다. 세상을 살다가 뜻밖의 고난과 부딪칠 때, 내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나와 타인의 심리 속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를 알아내 대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심리학이다.

관계의 시작, 자기소개는 심리전이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자기소개란?

자신 있는 태도로 말하데 자연스럽고 정돈된 자세, 친절하고 부드러우며 침착한 말투로 예의를 갖춰 말해야 한다. 타이밍도 중요하다.

귀가 아니라 온몸으로 들으라. 이해는 경청을 통해 이뤄진다.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교의 주도권까지 쥘 수 있다. 당신이 상대방에게 보이는 존중과 진정성은 당신에 대한 인정과 긍정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멋진 인생은 적을 줄이고 친구를 늘려가는 과정이다. 적을 친구로 삼으면 삶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더 큰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내가 먼저 손을 뻗으면 가슴에 맺혀 있던 응어리가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적이 한 명 줄어들고, 친구가 한 명 늘어난다는 점이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있어야 고독과 적막에서 벗어나 언제나 밝고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다.

말보다 행동으로 앞서는 사람이 신뢰를 얻는다. 말을 줄이는 동시에 행동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언어감각이 뛰어나고 말을 통한 소통에 자신 있는 여자라면 말의 무게를 인지하고, 말 대신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타인의 체면을 내 것보다 소중히 여기라.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다면 종종 개인의 영광을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내가 얻게 될 영광을 타인에게 돌린다면 그 관계는 훨씬 견고해질 것이다.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사회라는 공동체 속에 함께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타인과 타인이 만나 생활하다 보면 서로가 서로에 대해 알지 못해 충돌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때 심리학을 안다면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삶이 더 행복해질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 책으로 여자들이 한 번씩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파란색  표지에   흰색  제목이  눈에  띄는  책이였어요.

제목이  정말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제목이었내요. 

"여자라면  심리학부터...."

부제목도   그렇더라고요. 

'여자에겐 남자, 외모, 돈보다 심리학이 먼저다.'

저도 원래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기에 더 궁금했던 내용이내요. 

이 책의 저자는  장루겅이내요. 

중국사람인가봐요^^;;

이 책은 크게  여덟개의  파트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어요. 

첫만남, 관계, 일상생활, 처세, 업무, 인기, 친구, 사랑

맨 첫장은   첫만남에  대한  내용이예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인상이기에

어떻게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하는지  설명해줘요. 

자기소개가  중요하다는 내용,  이름을  불러주는게  좋고,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해주는 것이   좋다는 내용...

그리고  유명의  심리학이라고  해서   유머가  중요하다는 말....

책에 이런  내용이 있어요. 

한  유명한 심리학자는  " 유머는 가장 재미있고, 가장 전파력이  크며, 

가장 보편적인 소통의 예술' 이라고 말했다. 

예전에  어떤  강연에서도  강사님이   유머도  연습해야 하며, 익혀둬야 한다고 하셨던 말이  기었났내요. 

이 책에도   "다행히  유명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약간의 학습과 훈련을 통해 연마할수 있다."

라고 적혀있내요. 

＜관계＞   부분에서는   초두효과,  경청효과,   조명효과,  고슴도치효과 등  심리학적  용어와  함께  내용을  설명해주고 있내요. 

디테일의  효과  부분도  도움이  되었어요. 

요즘은  디테일이  있어야   성공하고,   인기도 끌 수 있다고 하내요. 

예시로 든  내용도   이해가 쏙쏙 가더라고요. 

인기 부분에서    자신감과  잘난척은   종이한장차이라는 부분과

자나깨나  입조심해야 한다는 부분도   정말 공감갔어요. 

이 책은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물론  여자들을  위해  쓴  책이지만

어느 정도는  남자들이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좋은  관계를 맺고 싶고, 

인기있고  싶으니까요. 

사실  '다 아는    내용이야~'

'진부한  내용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알지만  실천못하는 우리들이  많기에   이런책은  자주자주  

읽으며  의식해 두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삶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가장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저도 고민했던 그런 시기가 존재했던 것 같아요.

센시오 출판사의 신간도서 심리학으로 삶을 경영하는

여자라면 심리학부터 책은 정말 우리들이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죠.

심리학을 실제 일상 생활에서

아주 영리하게 잘 이용하는 사람은

확실히 대인 관계가 좋더라구요.

직장 선배 중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그 분은 굉장히 유연한 인간 관계를 아주

잘 구축하여 직장 내에 적이 없었죠.

생각해보면 굉장히 친근하게 모두를

대하던 그 언니의 전략을 이 책을 읽으면서

발견했을 때 저도 모르게 충격 받았어요.

그 선배는 항상 친근하게 모두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렀고 설령 질책을 해야 하는 순간에도

반드시 부드러운 호칭으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시작된 선배의 잔소리가 결국은 그녀가

원하는 방향으로 마무리 지어졌어도 무작정 감정적으로

화만 내던 다른 선배들과는 사뭇 다를 수 밖에 없었죠.

소위 유리 천장이라는 직장 내부의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그렇게 승승장구하여 헤드헌팅

대상이 되어서 전직까지 성공했던 것은 심리학이라는

매우 특별한 무기를 장착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 도서는 사회 생활에서 우리의 일상에 사용 가능한

심리한 효과들을 적절하게 현실 속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적용해서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첫 만남과 관계 그리고 일상 생활에

처세와 업무 인기 친구 사랑까지 적절하게

분류하고 심리학의 기술을 제시한 것은 탁월했네요.

저는 항상 어디서나 환영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그런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내가 알아야 하는 심리학적

지식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서 이 도서의 내용을 실제

저의 일상 속에 적절하게 이용하려고 준비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