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감이 무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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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이 무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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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창조적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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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직감이 무기가 된다 평점10점 | j********4 | 2020.04.02 리뷰제목
2020-46 <직감이 무기가 된다(우치다 카즈나리 지음/한빛비즈)>보스턴 컨설팅 그룹 일본 대표로 재직한 저자는 《가설이 무기가 된다》에 이어 《질문이 무기가 된다》를 집필하였으며, 사고思考 시리즈는 3부작의 완결편으로 이 책을 내었다.로지컬싱킹(논리적 사고)가 강조되는 경영의 현장에서 저자는 경험과 직감을 소중히 여기는 경영자들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우리 뇌에 관
리뷰제목

2020-46 <직감이 무기가 된다(우치다 카즈나리 지음/한빛비즈)>

보스턴 컨설팅 그룹 일본 대표로 재직한 저자는 가설이 무기가 된다에 이어 질문이 무기가 된다를 집필하였으며, 사고思考 시리즈는 3부작의 완결편으로 이 책을 내었다.

로지컬싱킹(논리적 사고)가 강조되는 경영의 현장에서 저자는 경험과 직감을 소중히 여기는 경영자들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우리 뇌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좌뇌와 우뇌의 기능이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좌뇌는 언어능력, 논리력, 분석력, 분석력 및 수학적 조작능력을 담당하고,

우뇌는 감각과 감정, 직감, 느낌 등 논리logic로는 설명할 수 없는 아이디어, 발상, 재치 등을 총칭하며, 비언어적 기능, 전체적이고 종합적인 사고, 공간 지각 능력, 창의성, 심미적 감성 능력을 담당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전하고 싶은 내용은 로지컬싱킹을 부정하자는 것이 아니다. 논리뿐만 아니라 감정이나 직감, 즉 우뇌를 활용하면 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p9 <머리말중에서

 

학교와 직장에서 우리에게 가장 많이 요구했던 능력들을 담당하는 것은 바로 좌뇌였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며 분석적인 능력은 우리에게 높은 시험 성적과 성과를 가져다주었다.

20세기의 눈부신 인류의 과학 기술 발전을 이끈 것도 좌뇌의 공로로 여겨졌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 우뇌의 역할을 강조하는 주장들이 활발하게 나타났다.

창의성과 예술성을 강조하는 주장들은 우리에게 우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그러나 일상의 생활에서는 여전히 좌뇌적 사고의 중요성이 지배하고 있는 지금 저자는 우뇌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우뇌가 좌뇌보다 기능성이나 중요성에 있어 더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의 성공을 위해서는 우뇌와 좌뇌가 업무의 순서에 따라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의 지론은 사람이 비즈니스에서 사용해야 하는 사고방식은 우뇌와 좌뇌가 캐치볼을 하는 상태, 즉 사고가 우뇌와 좌뇌 사이를 오가며 일을 진행하는 사고방식이다. -p104

 

저자는 일하는 과정을 세 개의 스테이지로 구분하고 각각의 스테이지에 사용되는 두뇌의 차이를 지적한다.

1스테이지 - 입력 / 우뇌

2스테이지 - 검토·분석 / 좌뇌

3스테이지 - 출력 / 우뇌

문제의 발견은 우뇌가 출발점이 되고, 해결방법은 좌뇌가 담당한다.

결정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은 우뇌가 중심이 된다.

실행단계에서는 여러분이 상상한 것 이상으로 우뇌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은 논리로 움직이지 않고 감정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뇌로 생각한 것을 좌뇌를 사용해 일에 적용하는 방법

방법 1. 핵심 개념에서 결론을 역산하여 논리를 생각한다.

방법 2. 스토리를 만들어보고 논리적으로 세부사항을 보완한다.

* 아이디어에 논리를 더하여 질을 높인다.

 

좌뇌로 생각한 논리적 흐름에 우뇌를 사용해 살을 붙인다.

논리적 흐름이 완벽하더라도 사람은 움직이지 않는다

논리적 흐름이 올바르다고 해서 제안이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것이 납득의 첫걸음이다

 

어떻게 해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제안이나 설득을 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한다면 좌뇌(논리)로 생각한 제안에 우뇌로 살을 붙이는 방식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파고드는, 또는 다가가는 것이 열쇠다. 영어로는 이것을 Empathy, 우리말로는 감정이입이라고 부른다.

사람은 논리적 흐름이 아무리 옳다고 해도 자신에게 고통이 따르는 제안은 좀처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 고통이 따르는 제안을 받아들이게 하려면 스토리(이야기)가 필요하다. -p152

불확실한 논리를 보완해주는 것은 스토리다.

 

우뇌를 사용한다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조건에 대한 반응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감도를 높이면 평소와 다른 정보가 들어온다.

같은 것을 봐도 입장과 개성에 따라 다른 것을 느낀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으로 대상을 보는 방식을 이해하게 하고 알게 하는 것이다.

다른 관점으로 대상을 본다는 것은 문제의식을 가지는 것이다.

로지컬싱킹으로는 현상을 봐도 숫자나 평균, 또는 평균적인 모습밖에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뇌로는 숫자에 나타나지 않는 이상치를 깨닫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이전에는 파악하지 못했던 문제 해결의 수단과 방법을 얻게 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일의 세 번째 스테이지인 출력의 최종 목표는 납득이다.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상대방 입장에 서봐야만 한다. Put yourself in other’s shoes

반대 이유는 우뇌로 찾고 설득 방법은 좌뇌로 생각해야 한다. 상대방을 납득시키고 설득하려면 좌뇌와 우뇌 양쪽을 구분해서 번갈아 사용해야 한다. 그야말로 좌뇌와 우뇌의 캐치볼이 중요한 것이다.

 

저자의 결론은 역시 우뇌와 좌뇌의 적절한 활용이다.

로지컬싱킹보다 직감을 믿으라고 주장한다. 일단 좌뇌는 잊어버리고 우뇌로 일을 해보면 곧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로지컬싱킹을 지나치게 중요하게 생각한다.

각 상황마다 각 스테이지마다 우뇌와 좌뇌를 구분하여 활용한다면 우리의 사업에 큰 성공을 얻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뇌 사고란 자신의 내부에 축적된 경험이라는 자신만의 데이터베이스에 자유자재로 접속하고, 그것을 사용해서 자유롭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우뇌 사고에 도전해보기를 바란다. 그 도전은 당신이 하는 일의 폭을 넓혀주고 다른 사람과 차별화를 이룰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다. -p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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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318. 직감이 무기가 된다. 평점9점 | YES마니아 : 골드 h********0 | 2020.04.02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일을 하면서도 느낌이 쎄한적이 있으셨나요?아니면 모두들 반대하는데 왠지 될것만 같은 기분이 든적이 있으셨나요?이럴땐 나의 감을 믿어야할지, 객관적인 자료를 믿어야할지 의문이 듭니다.이렇게 길을 못찾고 갈팡질팡 하는 우리에게 생각하는 법을 알려줄 책이 여기 있습니다.바로 사고법 시리즈 중 3편 " 직감이 무기가 된다 " 를 소개합니다.      이번 기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일을 하면서도 느낌이 쎄한적이 있으셨나요?

아니면 모두들 반대하는데 왠지 될것만 같은 기분이 든적이 있으셨나요?

이럴땐 나의 감을 믿어야할지, 객관적인 자료를 믿어야할지 의문이 듭니다.

이렇게 길을 못찾고 갈팡질팡 하는 우리에게 생각하는 법을 알려줄 책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사고법 시리즈 중 3편 " 직감이 무기가 된다 " 를 소개합니다.

 

 

 

 

이번 기획안은 성공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프레젠테이션할때 목소리가 더 컸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훈훈한 직원들의 반응과  달리 오너의 반응은 차갑기만하다.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여 설득하려 했지만 결국 그 기획안은 실패작이 되고 말았다.

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자신감 있게 밀어붙이는 나에게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 거야?”라는 질문이 오는순간!

나는 머리속의 수많은 답중에 정답을 찾아야한다.

그냥 느낌이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성의 없어보이고,

이런 저런 근거를 대도 다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만 하니...

그래 그냥 이 기획안을 접자라는 정답에 이르게 된다.

이렇게 마지막 질문에서 힘없이 쓰러져 버리는 우리를 위한것이 바로 오늘의 책이다.

 

사람이 본래 갖추고 있는 " 명확하게 설명할순 없지만 왠지 그런 생각이 든다 "

직감을 반복적으로 의사결정에 도입하여 조금씩 실수를 줄일수 있다면, 

의사결정의 질을 높일수 있다. 

 

그럼 감정과 논리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렇다면 회의를 할때 나에게 유리하게 진행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상대가 좌뇌형 인간이라면 정에 호소할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추진할 경우

회사에 어떤 이득을 주는지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우뇌형 인간이라면 마음을 움직이는 접근법이 효과적이다.

즉, 기회을 통과시키고 싶다면 논리적으로 멋진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당사자의 생각이나 책임감 등 의사결정권자를 움직일수있는 무엇인가가 있어야한다.

 

그렇다면 그 무언가를 만들 방법!

직감이나 경험을 통해서 깨달은 것, 느낀 것을 좌뇌를 사용해  논리적으로 무장하는 

캐치볼 방법을 알아보자!

 

 

 
나는 로지컬싱킹> 직감 으로 생각하며 일을 해왔다.

나의 직감이 혹여나 틀렸을때나 실패했을때 책임질일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랬기에 앞서 나가려하지 않았고, 변화를 두려워 하다보니

나는 불편해도 발전없이 늘 제자리 걸음을 하는 직장인이였다.

하지만 이 책을 보는순간 조금은 내 자신의 생각을 믿을수 있게 되었다.

 

 

 

그러니 당신도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한번 시도해보길 바란다.

그 도전이 당신이 하는 일의 폭을 넓혀주고

다른사람과 차별화를 이룰수 있는 요인이 되어줄것이다!

이리저리 치이기 바쁜 우리 직장인들 화이팅!!

 

# 이 리뷰는 한빛비즈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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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균형감 있는 뇌 평점8점 | s******5 | 2020.04.19 리뷰제목
【 직감이 무기가 된다 】 | 사고법 시리즈 _우치다 카즈나리 / 한빛비즈이 책에서 키워드를 뽑는다면, 좌뇌와 우뇌이다. 사람의 성격을 나누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으나, 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마는 좌뇌형이냐 우뇌향이냐가 될 것이다. 전문가들 사이에 좌, 우뇌에 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으나, 무시할 수 없는 주제이기도 하다. 우리의 뇌가 좌우 반구로 되어있고, 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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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감이 무기가 된다 】 | 사고법 시리즈

_우치다 카즈나리 / 한빛비즈



이 책에서 키워드를 뽑는다면, 좌뇌와 우뇌이다. 사람의 성격을 나누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으나, 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마는 좌뇌형이냐 우뇌향이냐가 될 것이다. 전문가들 사이에 좌, 우뇌에 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으나, 무시할 수 없는 주제이기도 하다.


우리의 뇌가 좌우 반구로 되어있고, 둘 사이에는 몇 개의 신경다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신경해부학이 싹튼 19세기 말부터이다. 좌우 뇌의 기능이 다르다는 것 역시 이 시기에 밝혀졌다. 뇌해부학에서 브로카 영역으로 명명되기도 한, 프랑스의 신경해부학자 폴 브로카와 독일의 카를 베르니카는 언어의 이해와 생성을 담당하는 부위가 좌뇌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뇌졸중으로 오른쪽 편마비가 온 환자들은 좌뇌와 우뇌의 해부학적 기능이 반대쪽으로 교차되어 활동하기 때문에 언어장애가 온다. 즉, 왼쪽 뇌에서 관장하는 언어기능이 약화되기 때문이다. 물론 뇌 손상(경색이나 출혈정도)에 따라 그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좌뇌와 우뇌의 성향을 설명하는 많은 메뉴가 있으나 이를 한 단어씩으로 설명한다면, 논리적 사고(로지컬 싱킹)와 이 책의 제목에서도 언급된 직감이 될 것이다. 일본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유력 컨설턴트인 이 책의 저자 우치다 카즈나리는 비즈니스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직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즉, 우뇌의 활용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뇌 활용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우뇌 사용법, 우뇌로 생각하고 좌뇌로 점검하기, 좌뇌로 생각한 논리적 흐름에 우뇌를 사용해 살을 붙이기, 로지컬 싱킹보다 직감을 믿어보기 등을 권유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논리적, 직감적인 결정을 내려야 할 경우엔 혼자서 “그때 이렇게 했으면”하는 아쉬움으로 그칠지 모르지만, 비즈니스 세계에서 잘못 된 결정은 재정 또는 이미지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논리적으로만 들이대는 기획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장황하게 설명했지만 이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분위기 파악’을 제대로 못한 것으로 이해한다.


우뇌와 좌뇌를 어떻게 구분해 사용하는가? 도 참고할 만하다. 우선 데이터 입력 과정에서 ‘정보수집’과 ‘가설 만들기’를 동시패션으로 운영하길 권고한다. 검토와 분석 과정에선 당연히 좌뇌가 우세하지만, 최종적인 의사결정 과정에선 ‘직감’ 또한 중요하다는 지적에 공감한다.


좌뇌와 우뇌 이야기를 읽다보니, 잠시 한국의 정치성향으로 눈길을 주게 된다. 개인의 성격이든 정치 성향이든, 너무 한쪽으로 치우침은 건강하지 못 하다고 생각한다. 좌뇌, 우뇌를 따지기 전에 몸과 마음의 균형감각과 포용성이 더욱 요구되는 요즈음이다. 이 책을 통해 좌, 우뇌의 기능과 역할을 다시 정리해보고 업무나 생활에서 보다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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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직감이 무기가 된다 평점10점 | k*****1 | 2020.05.04 리뷰제목
"이 사람은 거절하는 뉘앙스인데?"라는 감이 온다. 그렇다고 대놓고 물어볼수도 없는 상황이거나 애매한 상황이면 다음 행동은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스럽다. 그렇다고 내 직감이 틀리는것도 아니고 자주 맞는다면 계속 뭔가를 어필해보고싶은 경우가 다수다. 저 상사는 아침부터 나한테 시비다. 분명 내가 가져다준 제안서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 자꾸 꼬투리를 잡는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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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거절하는 뉘앙스인데?"라는 감이 온다. 그렇다고 대놓고 물어볼수도 없는 상황이거나 애매한 상황이면 다음 행동은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스럽다.

그렇다고 내 직감이 틀리는것도 아니고 자주 맞는다면 계속 뭔가를 어필해보고싶은 경우가 다수다.

 

저 상사는 아침부터 나한테 시비다. 분명 내가 가져다준 제안서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 자꾸 꼬투리를 잡는다. 분명 집에서 싸우고 나왔든가 다른것때문에 그런것 같은 직감이 온다.

 

직감을 상대가 받아들일수 있게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울수 있다.

 

6하원칙에 맞게, 로지컬씽킹으로 논리적으로만 모든 문제를 해결할수는 없다.

또한 아무리 사람이 하는 일이고 사람이 모여살지만 감정적으로만으로도 해결을 할수도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직감을 무기로 만드는 방법, 즉 샌드위치식의 해결법을 설명해준다.  

 

우뇌-좌뇌-우뇌로 직감이나, 느끼는 감정으로 문제점 혹은 기회를 발견하고, 그것을 좌뇌로 논리적으로 설명, 설득, 전달할수 있게 무장하고, 우뇌로 감성적으로 전달하여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컨설턴트로 일해 오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 직감을 무기로 만드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설명해 준다.

이 책은 총 6개 장으로 구성되어, 1,2장은 우뇌의 중요한 이유와 우뇌 사용법을, 3,4장은 샌드위치식 해결법을설명하고, 5,6장은 우뇌를 통한 단련과 직감을 믿어보는 훈련을 설명한다.

 

이 책은 직장인에게 적극추천한다. 이유모를 제안서수정을 반복한 그 진정한 이유와 대책을 이 을 통해 찾을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에서 직감을 무기로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한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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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직감이 무기가 된다 평점10점 | r****9 | 2020.04.24 리뷰제목
우리는 일상 생활의 대부분을 우뇌의 명령으로 행동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우뇌가 청소하지 않고 쉬고 싶을 때, 청소를 해야하는 당위로 몸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 좌뇌라고 합니다. 우뇌는 감정을 담당하고, 좌뇌는 논리를 담당합니다. 비즈니스를 할 때 우리는 논리적인 사람을 선호합니다. 직감은 불확실해서 손해를 감수해야하지만 논리는 성공의 확률을 높여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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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일상 생활의 대부분을 우뇌의 명령으로 행동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우뇌가 청소하지 않고 쉬고 싶을 때, 청소를 해야하는 당위로 몸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 좌뇌라고 합니다. 우뇌는 감정을 담당하고, 좌뇌는 논리를 담당합니다. 비즈니스를 할 때 우리는 논리적인 사람을 선호합니다. 직감은 불확실해서 손해를 감수해야하지만 논리는 성공의 확률을 높여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근거와 데이터를 제시하는 정량적인 평가를 신뢰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좌뇌는 우뇌와 우뇌 사이에 존재하는 샌드위치 구조와 같다는 걸 알았습니다. 처음의 우뇌는 관찰, 느낌, 직감 등을 통해 과제를 발견하고, 그 다음에야 검토하고 분석하는 좌뇌의 논리를 사용합니다. 그러고 나서 마지막으로 상대를 납득하기 위해 또다시 우뇌를 사용하는 과정입니다. 마치 캐치볼을 하듯이 우뇌와 좌뇌는 사고를 주고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좌뇌 이전에 우뇌를 발달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직감의 종류는 2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선천적인 G형과 후천적인 L형.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성향에 대입해 보았습니다. 곰곰 생각해보니 저는 선천적인 G형의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가장 처음 입력을 위해 사용하는 우뇌에서 멈춰 있었습니다. 직감이라는 하나의 흐름을 이렇게 책으로 논리정연하게 설명해 주다니 그 동안 감에 의존하기만 하던 저를 반성함과 동시에 그 동안 내가 쓸모없는 사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분석하고 검토하는 좌뇌를 활용하고 납득시키면서 좌우를 통합하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다는 목표 의식이 생겼습니다. 
 책의 이름처럼 "직감이 무기가 된다."는 직감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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