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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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

나잇살, 만성피로, 통증 잡는 최고의 체질 개선법

리뷰 총점 8.7 (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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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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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무너진 몸 상태를 인지한 시점에 만나봐야 할 책 평점8점 | s******n | 2020.07.13 리뷰제목
*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 by 기무라 요코, 나시자와 미카 - 무너진 몸 상태를 인지한 시점에 만나봐야 할 책 ** 실제 읽기 마친 날 : 20.07.07언제부터였을까, 나에게서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가 "~아파."라는 것은.체력 하나만큼은 자신했던 시절이 있었다.어린 시절 운동을 했던 나는 유연성이 뛰어나진 않았지만, 꽤 괜찮은 체력과 몸놀림이었고 밤새 새벽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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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 by 기무라 요코, 나시자와 미카 - 무너진 몸 상태를 인지한 시점에 만나봐야 할 책 *


* 실제 읽기 마친 날 : 20.07.07


언제부터였을까, 나에게서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가 "~아파."라는 것은.

체력 하나만큼은 자신했던 시절이 있었다.

어린 시절 운동을 했던 나는 유연성이 뛰어나진 않았지만, 꽤 괜찮은 체력과 몸놀림이었고 밤새 새벽시장을 뛰어다니고 온 날에도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음주가무까지 즐기던 호시절이 있었다.

나의 체력은 항상 좋을 거라고, 자만심에 가득하여 흥청망청 체력을 탕진했다.

눈과 마음을 가리던 손바닥을 들추자 만신창이가 된 나의 몸과 체력이 보이기 시작했다.

감기 몸살 기운에 약을 하루가 멀다하고 먹어대고, 병원은 방앗간인냥 들락거리고, 집 앞 산조차 힘들어 헉헉대고, 움직인 것도 없이 피곤하여 병든 병아리마냥 골골 대는..

몸 상태가 좋지 않으니 만사가 귀찮고 힘들어지면서 일상 생활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천년만년 55사이즈일거라는 밑도 끝도 없는 믿음은 나를 배신했고, 몸무게의 숫자는 뒷자리가 바뀌고, 앞자리도 바뀌어갔다.

방치했던 나의 몸과 체력은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알수조차 없었다.

나의 몸의 문제점을 알아야 할 것 같았다.

뭐가 문제인지 알아야 운동을 하든지 식사를 조절하든지 결정을 할 수 있을 것 아닌가.

나의 최대 관심사가 이렇다보니 책의 선택에 있어서 관심사로 눈에 돌아간다.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때 읽는 책》이라..

'수비와 공격의 균형으로 나잇살에 당당히 맞서 살이 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고 이 책이 지금 나에게 절실히 필요한 책이었다.

우선 이 책은 다이어트 책이라고 단정짓기보다는 몸을 알아가는 의학 정보 책이라고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단기간에 살을 빼게 만드는 책이 아니라는 거다.

시간은 걸리더라도 체질을 개선하여 나잇살, 만성피로, 통증을 잡아 체력을 바꿔주는 이야기를 한다.

중년의 나이로 접어들어 미에 대한 관심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다보니 단기로 티가 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들더라도 속부터 건강해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연령별, 유형별 나잇살 대처법과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 살찌지 않는 몸을 위한 관리법을 이야기해주고, 연령별에 맞는 수비법과 공격법을 프리갱년기 · 갱년기 전기 · 갱년기 후기로 나눠 알려준다.

챕터 3까지 살펴본 후, 자신의 연령에 맞는 수비 · 공격법을 익히면 된다.

꼭지마다 <셀프케어 포인트>로 내용이 정리되어 있어 한 눈에 보기에 좋다.

다시 책을 펼쳐도 이 부분만 읽어내면 대략적인 정보를 다시 떠올릴 수 있어 편리한 이점이 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나의 체질을 파악할 수 있는 체크표(p.21~23)를 참고하여 살찌기 쉬운 체질 3가지를 알아보자.

① 식독 체질 : 음식이 체내에 정체되는 유형

p.25) 과식은 우리 몸에 독임을 잊지 말자.

② 어혈 체질 : 혈액순환이 안 되어 노폐물이 쌓이는 유형

③ 수독 체질 : 물의 순환이 나쁜 유형

p.31) 살을 빼고 싶다면 오히려 위를 튼튼하게 하여 체내에 남은 수분을 밖으로 배출할 필요가 있다.

나는 어떤 체질일까?

체크 리스트를 따라가보니 나는 3가지가 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지만, 현 몸을 살펴본바 어혈 체질과 수독 체질쪽의 개선이 시급했다.

< 어혈 체질의 다이어트 포인트>

- 자율신경을 정돈하는 것이 살이 빠지는 첫걸음

- 대책①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늘린다.

- 대책② 단백질 섭취를 늘린다.

<수독 체질의 다이어트 포인트>

- 위 상태를 조절하여 체내에 남은 수분을 배출한다.

- 대책① 지방이 적은 고기를 소화하기 쉽게 조리하기.

- 대책② 격렬한 운동보다 다음날 피로가 남지 않을 만큼의 운동부터 시작하기.





p.39) 탄수화물로 배를 채워버리면 단백질이나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부족해진다는 데 있다. 영양의 불균형은 살찌는 체질로 가는 지름길이다. 또한 영양분이 몸속 구석구석까지 미치지 않으면 근육도 약해진다. 근력이 약해지면 대사가 나빠져 살찌기 쉽고 살도 잘 빠지지 않는다.

책에서는 '살찌기 쉽고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의 원인은 신腎, 비脾, 간肝'이라고 일러준다.

나의 몸 상태를 비교해가며 현재 나의 체질의 원인이 3가지 중 하나일지 주의깊게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

- 신장이 약하면 여성 호르몬이 줄어 지방이 붙기 쉽다.

나의 경우는 자궁쪽의 문제로 여성 호르몬을 저하시키는 억제제를 사용하고 있어 지방이 붙기 쉬운 체질로 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p.44) 35세 이후로 살이 잘 찌는 이유는, 신장의 작용이 약해지는 신허 상태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위의 작용이 저하는 비허 상태에 들어서면서 살찌는 몸을 조장하기 때문이다.

즉, 나의 몸은 위의 작용이 약해져 소화 흡수가 떨어지고, 혈액의 흐름과 에너지의 순환이 나쁘고, 여성호르몬의 억제로 인한 상황에 더해져 살찌는 몸의 유형이 되어 있는 상태인 것이다.

소중하게 대하지 못한 댓가는 문제가 많은 몸이, 체질이 되어 버린 것이다.

나의 몸과 체질을 체크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니 '나잇살 잡는 신장, 비장, 간 관리법'을 배워야 할 차례이다.

① 식사, 수면, 운동의 기본을 재점검하기.

- 폭음과 폭식, 수면 부족, 지나친 운동은 기를 쇠진시켜 신기의 소모로까지 이어진다.

- 위를 다스려야 살이 빠진다.

- 잠이 모자라면 정말 살이 찐다. : 밤잠이 없는 사람은 주의.

② 신기가 넘치는 몸은 살찌지 않는다.

- 12시에는 잠자리에 든다.

p.82) 원래 음의 에너지가 높은 오전 1시 ~ 3시 사이는 몸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휴식으로 기와 혈을 보충해야 한다.

- 수면으로 에너지를 보충하듯 줄어든 신기를 음식으로 보충하는 '흡수' 관리법이 필요.

③ 간을 관리하면 체지방 분해 스위치가 켜져 순환을 좋게 하여 자율신경을 조절한다.

④ 워밍업의 기본 : 호흡과 자세

- 심호흡으로 신장을 단련하고 자세를 가다듬어 간을 케어하기.

- 속근육과 겉근육을 균형 있게 단련하기.





워밍업으로 잠자는 근육을 깨운 후 프리갱년기(35~45세), 갱년기 전기(45~50세), 갱년기 후기(50세 폐경 이후)로 운동을 구분하여 실려 있다.

자신에 연령대에 맞는 식사와 수면등의 포인트와 운동 포인트를 활용하면 된다.








① (프리 갱년기) 대사 촉진 운동

- 운동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

- 호흡, 체간, 하반신의 큰 근육을 단련하여 몸의 대사를 높이기.

② (갱년기 전기) 배와 하반신 조이기 운동

- 몸의 순환이 나빠지면서 대사가 저하되는 시기.

- 배에서 허벅지까지의 혈액과 림프 순환을 촉진하기.

스트레스 대책 운동

- 하반신의 안정감을 높여 상반신의 혈류를 촉진, 굳은 몸을 풀어 주기.

③ (갱년기 후기) 하반신 집중 운동

- 에너지 부족 현상으로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

- 다리와 허리를 단련하여 코어 근육과 하반신을 연결하는 힘 높이기.

정말 인정하기 싫었다, 나의 나이를.

나의 몸은 나이보다도 못한 체력으로 나의 그러한 마음을 비웃었다.

'반나절 체력'이라는 별명도 붙고, 일기예보보다 정확한 것 같은 '어깨 쑤심'과 항상 더부룩한 배, 별 일 없어도 부어있는 몸이 자꾸만 나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나잇살, 만성 피로, 통증을 잡는 체질 개선을 하기 위해 많은 인고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신경쓰지 않고 살아온 년의 횟수와 같아야 할지도 혹은 그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분명 힘들 것이고, 도중도중 포기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하겠지만 나의 몸을 몰랐을 때보다 나는 조금 더 앞서 나가고 있으니 서두르지 말자,를 되새긴다.

지금 당장 욕심부리지 않고 하나하나 나의 몸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실천해본다.

'밤 12시 이전에 자기'를, '드로인 자세를 의식적으로 하기'를, '매일 5000보는 걷기'를, '금주 습관 들이기'를, '비타민제 매일 먹기'를...

적극적인 공격법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욕심을 부리지 않기로 한다.

책을 읽어야할지 고민이 되는 분이라면 읽기 전, 아래의 리스트로 자가 검진에 들어가보자.

체크 표시가 반절이 넘는다면, 건강이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며 나잇살이 붙은 혹은 붙을 위험에 대한 경고이니 이 책을 펼쳐봐야 할 것이다.

35세가 넘어 중년의 나이로 가는 지점에 이 책을 만난다면 행운일 것이다.

앞자리가 바뀌어 몸 상태가 예전과 달라진 지점에 이 책을 만난다면 행운일 것이다.

폐경기가 되는 지점에 이 책을 만난다면 그 또한 행운일 것이다.

어느 시점이든지간에 이 책은 나의 몸을 내면까지 생각하게 해줄 것이다.

우리 나잇살과 통증과 만성피로에 하루를 저당잡히지 말자. 우리의 몸과 인생은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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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 평점10점 | n****1 | 2020.05.01 리뷰제목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다이어트를 해보았을 것이다. 새해의 계획에 늘 다이어트가 들어 있을 만큼, 요즘에는 다이어트를 하는 삶이 그리 낯설지가 않는다. 예전에는 다이어트라고 하면 살을빼는 것으로만 생각했지만, 요즘의 다이어트는 건강을 챙기고 자신을 더 가꾸는 생활로 자리를 잡은듯 하다.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했을때가 언제였을까? 분명 다이어트를 성공한적도 있고
리뷰제목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다이어트를 해보았을 것이다.

새해의 계획에 늘 다이어트가 들어 있을 만큼, 요즘에는 다이어트를 하는 삶이 그리 낯설지가 않는다.

예전에는 다이어트라고 하면 살을빼는 것으로만 생각했지만,

요즘의 다이어트는 건강을 챙기고 자신을 더 가꾸는 생활로 자리를 잡은듯 하다.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했을때가 언제였을까? 분명 다이어트를 성공한적도 있고 실패를 한적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학생시절에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그렇게 큰일도 그리고 어렵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하면 잘 따라주지 않는 효과와 몸때문에 늘 고생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분명 노하우도 더 쌓이고 방법도 더 많이 알았는데 왜 나이가 들 수록 다이어트는 더 힘들어 질까?

이런 고민을 한번이라도 한 사람이라면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만나봐야 한다는 생각이든다.

 

보통의 여성들의 몸은 35세를 기준을 체형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그전의 다이어트와는 분명 달라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제 체질이나 체형의 변화가 생겼는데 기존의 방식을 그대로 해봤자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살을 빠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나잇살과 폐경, 갱년기 전기, 후기에 따라서 시기별로 몸을 관리하고 다이어트를 더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등을 책에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다.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을 읽은 후에는 무턱대고 다이어트를 하는 행동을 하지 않고

나이와 내 몸에 따라서 조금 더 효과적인 다이어트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와 체질,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신장의 건강까지 챙기는 방법을 책에서 소개하고 있어서

책을 통해서 정말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또한 신장과 몸의 건강을 더해줄 스트레칭법이 책에 수록되어있어서 더 유용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이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람의 몸이 변한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이해하면서

건강과 다이어트를 함께 챙길 수 있는 책이여서 정말 좋았다.

무턱대고 굶고 몸이 상할 만큼 운동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더 똑똑하고 현명한 건강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여성이라면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을 권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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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 평점10점 | p****o | 2020.04.24 리뷰제목
정말 40대가 넘어가면서 살이 찌기만 하고 절대 빠지지 않아 고민하다 구입한 책이다.나잇살과 만성피로, 통증을 잡는 최고의 체질 개선법을 알려준다는 이 책을 본 순간 솔깃했다.어릴 적 생각만 생각하고 조금만 굶거나 움직이면 빠지던 살이 어느 때부터인가 정체가 되기 시작하고 해를 거듭할 수록 더 찌기만 하니 정말 대략 난감에 무서워지기까지 한다.체형 변화의 분기점이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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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40대가 넘어가면서 살이 찌기만 하고 절대 빠지지 않아 고민하다 구입한 책이다.

나잇살과 만성피로, 통증을 잡는 최고의 체질 개선법을 알려준다는 이 책을 본 순간 솔깃했다.

어릴 적 생각만 생각하고 조금만 굶거나 움직이면 빠지던 살이 어느 때부터인가 정체가 되기 시작하고 해를 거듭할 수록 더 찌기만 하니 정말 대략 난감에 무서워지기까지 한다.

체형 변화의 분기점이 오기 시작하는 연령이 35세이고, 이 때부터는 기존에 해오던 다이어트 방식이 아닌 새로운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평생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들기 위한 다섯 가지의 다이어트 팁과 35세부터 시작하여 폐경 이후의 몸관리법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내용들이 실려있으니 나와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여성이라면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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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리뷰 평점9점 | s*******k | 2020.04.15 리뷰제목
보통 일본인 저자가 쓴 다이어트에 관한 책은 뻔한 내용이 많아서 혹시나 해서 샀다가 실망한 적이 많은데 이책은 좀 다르다. 한의한적인 해석이 많긴 하지만 볼만한 내용이 많다. 여자 나이가 7년 주기로 몸도 변한다고 허면서 35세 이후로 갱년기 전과 후로 세분화 해서 필요한 운동과 영양소, 생활 패턴, 식사량 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운동도 따라하기 쉽게 그림 설명으로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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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본인 저자가 쓴 다이어트에 관한 책은 뻔한 내용이 많아서 혹시나 해서 샀다가 실망한 적이 많은데 이책은 좀 다르다. 한의한적인 해석이 많긴 하지만 볼만한 내용이 많다. 여자 나이가 7년 주기로 몸도 변한다고 허면서 35세 이후로 갱년기 전과 후로 세분화 해서 필요한 운동과 영양소, 생활 패턴, 식사량 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운동도 따라하기 쉽게 그림 설명으로 되어 있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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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 평점8점 | g******3 | 2020.05.09 리뷰제목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나잇살, 만성피로, 통증 잡는 최고의 체질 개선법 기무라 요코, 니시자와 미카 / 현대지성 35세가 체형 변화의 분기점! 밀려드는 몸의 변화와 상관없이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들고 싶은 당신을 위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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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

나잇살, 만성피로, 통증 잡는 최고의 체질 개선법

기무라 요코, 니시자와 미카 / 현대지성

35세가 체형 변화의 분기점!

밀려드는 몸의 변화와 상관없이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들고 싶은 당신을 위해

 

 

 

책을 보자마자 이건 나를 위한 책인가 싶었다.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았기에 내가 꼭 읽어야 하는 책. ^^

읽기만 해도 살이 저절로 빠졌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읽기 시작했다.

 

 

[마음에 걸리는 게 있다면, 체크]

[ ] 굶어도 20대처럼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다.

[ ] 하복부와 엉덩이, 허벅지 등 하반신에 지방이 쌓여간다.

[ ]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해 봐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 ] 입이 심심해서 간식을 멈출 수 없다.

[ ] 손발이 차가워지기 시작했다.

[ ] 쉽게 피곤해진다.

[ ] 35세 이상이다.

뭐지? 누가 우리 집에 CCTV를 달아놨나?

다 내 얘기잖아!!!

먹는 양은 그대로인데 자꾸 살이 찌고,

굶어도 체중은 꿈쩍도 하지 않는 데다 아랫배가 볼록 튀어나와 옷맵시가 나지 않는다.

조금만 먹고도 쉽게 살이 찌고 잘 빠지지 않는다.

 

이 책은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살이 찌는 이유와 원인을 알게 하고

체질을 개선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이 책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공부하던 중 한방을 만나 동서양 의학의 조합으로

나잇살, 만성피로, 통증까지 잡아주는 체질을 만들어주는 방법을 연구해온

현직 의사 ‘기무라 요코’와 피지컬 트레이너인 ‘니시자와 미카’가 공저한 책이다.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 체형 변화의 분기점에 선 35세

                    연령별, 유형별 나잇살 대처법

chapter 2. 35세 이후의 다이어트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

                   잘못된 고정관념이 다이어트를 망친다.

chapter 3. 평생 살찌지 않는 몸을 위한 다이어트 팁 5

                   나잇살 잡는 3원칙(신장, 비장, 간 관리법)

chapter 4. 프리 갱년기의 살찌지 않는 몸만들기

                   35세~45세

chapter 5. 갱년기 전기의 살찌기 않는 몸만들기

                  45세~50세

chapter 6. 갱년기 후기의 살찌기 않는 몸만들기

                  50세 폐경 이후


 

내 체질을 분석하고, 체질에 따라 관리하는 방법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

평생 살찌지 않는 몸을 위한 다이어트 팁 5가지

그리고 건강한 몸만들기

이 책을 요약하면 이렇다.

 

 

먹는 양을 줄여도 쉽게 체중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나이 들면서 살찌기 쉽고 잘 빠지지 않는 몸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바로 ‘나잇살’

한방의학에서는 35세 이후에 볼 수 있는 나잇살인 ‘나이에 따른 비만’을 젊은 시절의 체형 변화와 구별하여,

신장 기능이 약해져서 생기는 신허腎虛]살이라고 한다.

 

신장은 성장과 발육을 촉진하는 한편 노화와 여성 호르몬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 오장 중의 하나로

나이가 들어 신장 기능이 약해지면 하복부와 엉덩이, 허벅지 등 하반신에 지방이 붙는 것이라고 한다.

그럼 신장의 기능을 오래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腎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에너지를 축적하는 곳으로 그 에너지,

신기腎氣를 소모하지 않도록 폭음과 폭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수비의 자세’로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한방에서 말하는 양생養生이다.

 

수비 자세와 더불어 신기腎氣를 늘려주고 보충해 주는 식사법인 ‘공격 자세’도 있다.

주로 검정콩, 검정깨 같은 블랙푸드, 꼬시래기와 다시마, 미역, 톳 같은 해조류가

신장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수비 요법이다.

이 책은 수비와 더불어 살찌지 않는 몸에 초점을 두고 공격적인 방법으로

근육 트레이닝과 스트레칭을 도입한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운동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성장과 관련 있는 신장의 신기가 소모될 때

이를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한다.

35세가 체형 변화의 분기점!

35세 이후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

여성의 몸은 7년마다 바뀐다고.

p.36

‘한방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중국 최고 의학서 <황제내경소문>에 따르면

“여성의 몸은 7배수의 연령 때마다 변화가 찾아온다."라는 구절이 있다.

7세에 영구치로 바뀌고 머리카락이 길어진다.

14세에 월경이 시작되어 아이를 낳을 수 있다.

21세에 여성으로서 몸이 성숙하고 키가 다 자란다.

28세에 근골이 실해지고 머리카락의 성장이 정점에 이르러 몸 상태가 가장 충실하다.

35세에 얼굴의 윤기가 가시기 시작하고 머리카락과 뺨의 탄력도 떨어지기 시작한다.

42세에 얼굴의 여윔이 눈에 띄기 시작하고 흰머리가 난다.

49세가 되면 폐경하고 육체가 쇠하기 시작하여 아이를 품기 어려워진다.

 

한방의학의 관점에서 말하면,

여성은 누구나 35세를 분기점으로 살이 찌기 쉽고 잘 빠지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35세 이상의 여성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몸을 관리해야 한다.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몸에 맞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치료할 때 환자의 ‘체질’에 집중하기 때문에, 살찌는 요인도 몸 전체로 파악한다.

한방에서는 피부, 근육, 지방, 고, 혈, 기가 전체적으로 고루 균형을 이룬 상태를 이상적으로 본다.

반대로 이 균형이 무너지면 살이 찐다.

따라서 살이 찌는 것을 막으려면 체질 전반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살찌기 쉬운 세 가지 체질

식독 食毒체질 (음식이 체내에 정체되는 유형)

어혈 瘀血체질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유형)

수독 水毒체질 (물의 순환이 나쁜 유형)

 

살이 찌는 요인은 개인의 체질에 따라 천차만별이어서 누군가는 성공한 다이어트법이더라도

자신과 체질이 맞지 않으면 어떤 시도를 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렵다.

내 체질을 바로 알아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35세 이후의 다이어트를 망치는 잘못된 고정관념과

 

 

갱년기 전, 후기를 포함한 모든 연령별, 유형별 나잇살 대처법이 수록되어 있다.

Chapter 1. 체형 변화의 분기점에 선 35세

- 연령별, 유형별 나잇살 대처법

 

■ 살찌기 쉬운 세 가지 체질

한방에서는 살찌는 요인을 몸 전체로 파악한다.

식독, 어혈, 수독

당신의 체질은? 체크 리스트로 나의 체질 파악하기

■ 소비보다 공급 에너지가 큰 유형 = 식독 체질

과식 습관이 살을 찌운다. 체중만 줄여도 내장지방은 줄어든다.

■ 혈액순환이 안 되어 노폐물이 쌓이는 유형 = 어혈 체질

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살찔 수밖에 없다│단백질이 몸을 따뜻하게 한다 .

■ 몸속 물의 흐름이 나쁜 유형 = 수독 체질

잘 붓는 사람,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은 이 유형│지방이 적은 고기를 소화하기 쉽게 조리할 것 .

■ 35세 이후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

여성의 몸은 7년마다 바뀐다.

여성의 절정기는 28세.

7년 후인 35세는 체형의 분기점

나이 들수록 ‘음’과 ‘허’로 바뀌는 몸

탄수화물은 조금만 먹어도 살찐다.

■ 살찌기 쉽고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의 원인은 신腎, 비脾, 간肝

체중계 앞자리가 바뀐 원인은 어쩌면 신장, 비장, 간 탓.

신장이 약하면 여성 호르몬이 줄어 지방이 붙기 쉽다.

비장과 간의 약화로 더 살찌는 몸이 된다.

■ 날씬했던 여성도 배가 나온다.

폐경 전후로 지방이 붙는 부위도 다르다.

나잇살은 방심하면 사과배 체형을 만든다

 

 

Chapter 2. 35세 이후의 다이어트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

- 잘못된 고정관념이 다이어트를 망친다.

■ 35세 이후의 다이어트, 첫 번째 오해

식사량을 줄이면 살이 빠진다? 오히려 살이 찐다.

식사량만 줄이면 대사가 나빠져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채소와 육류를 먹고 탄수화물은 마지막에 먹는다.

■ 35세 이후의 다이어트, 두 번째 오해

지질은 나쁘다? 지방을 뺀 다이어트가 더 위험하다.

지방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살이 찐다.

콜레스테롤 높아도 심장병에 걸리지 않는 지중해 사람들의 비밀.

중성지방이 남으면 대사증후군이 된다.

■ 35세 이후의 다이어트, 세 번째 오해

격렬한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진다? ·너무 피곤하면 몸이 점점 ‘허’로 향한다.

녹초가 될 만큼 하는 운동은 몸이 허로 향하는 지름길

근육량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고 지나친 에너지 소모는 피한다.

■ 35세 이후의 다이어트, 네 번째 오해

근육 트레이닝을 하면 살찐다? 근육이 붙으면 냉증이 해소되어 대사가 활발해진다.

체중은 늘어도 대사가 활발해져 살찌지 않는다.

근육은 왜 지방보다 뛰어난가? 근육 트레이닝은 성장호르몬을 만들어 낸다.

■ 35세 이후의 다이어트, 다섯 번째 오해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의 작용을 돕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식욕이 당길까? 스트레스가 너무 없어도 살이 찐다.

 

 

Chapter 3. 평생 살찌지 않는 몸을 위한 다이어트 팁 5

나잇살 잡는 3원칙 : 신장, 비장, 간 관리법

▶ Tip1 신장, 비장, 간 관리를 위한 35세 이후의 ‘수비’와 ‘공격’: 식사, 수면, 운동의 기본을 재점검한다.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들기 위한 생활개선

35세 이후에는 식사, 수면, 운동을 바꾼다.

체중계를 피하지 않는다.

1일, 1개월 단위로 체중을 조절하는 요령

다이어트 최적의 시기는? 봄이다.

계절별 체중 조절 방법.

위를 다스려야 살이 빠진다.

잠이 모자라면 정말 살이 찐다. 밤잠이 없는 사람은 요주의

▶ Tip2 신장, 비장, 간 관리를 위한 35세 이후의 ‘수비’와 ‘공격’

신기가 넘치는 몸은 살찌지 않는다. 신장 관리법으로 젊음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다.

과로와 수면 부족이 살찌는 원인

성장호르몬은 중성지방의 분해를 돕는다.

12시에는 잠자리에 든다 - 신데렐라 수면이 필요한 이유

짠맛과 점도가 높은 식품으로 신기를 보충한다.

단맛 중독에는 신맛으로 맞선다.

‘큰 근육’을 단련하여 대사를 높인다.

신장을 관리하는 혈을 눌러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든다.

▶ Tip3 신장, 비장, 간 관리를 위한 35세 이후의 ‘수비’와 ‘공격’

먹는 방법을 바꾸면 대사가 좋아진다. 비장을 케어하는 일식입혼一食入魂

간식을 삼가고 비장을 관리하여 나잇살을 방지한다.

‘아침10 : 점심8 : 저녁6’으로 쾌장 생활을 한다.

코스 요리의 메뉴와 순서를 의식하며 먹는다.

잠자기 전에 단것이 당기면 감주를 마신다.

▶ Tip4 신장, 비장, 간 관리를 위한 35세 이후의 ‘수비’와 ‘공격’

간을 관리하면 체지방 분해 스위치가 켜진다.

순환을 좋게 하여 자율신경을 조절한다.

교감신경이 지방 분해의 열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지방에서 분비된다?

간 상태가 좋아야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전환이 원활해진다.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여 체지방을 분해하라.

쉬운 목표로 ON 스위치를 켠다.

밤에는 향으로 교감신경을 진정시켜 숙면을 유도한다.

등 뭉침을 없애면 대사율이 높아져 살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

▶ Tip5 신장, 비장, 간 관리를 위한 35세 이후의 ‘수비’와 ‘공격’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는다면 이것부터 시작한다.

워밍업의 기본은 호흡과 자세

심호흡으로 신장을 단련하고 자세를 가다듬어 간을 케어한다.

목과 어깨 결림은 얕은 호흡 탓?

속근육과 겉근육을 균형 있게 단련한다.

간단한 워밍업으로 잠자는 근육을 깨운다.

운동 직후 당질과 단백질을 섭취하여 트레이닝 효과를 높인다.

운동 전 몸 상태 체크, 운동 시 주의할 점

워밍업

호흡근을 깨우는 스트레칭, 코어 근육의 기본 운동, 척추를 정돈하는 기본 운동, 온몸의 기운을 깨우는 운동

 

 

Chapter 4. 프리 갱년기의 살찌지 않는 몸만들기(35~45세)

■ 35세 이후는 무리하면 나잇살로 이어진다.

프리 갱년기의 ‘비장’ 수비 위는 튼튼해도 기초대사량은 떨어지는 35~45세

프리 갱년기의 ‘간’ 수비 초조함이 과식으로 이어지지 않게 비타민B군과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한다.

프리 갱년기의 ‘신장’ 수비 살이 찌지 않는 몸을 만들려면 무리하지 않는다.

■ 대사 촉진 운동

호흡을 정돈하여 온몸을 따뜻하게 한다.

유연한 척추로 코어 힘 키우기

사이드 코어 근육을 조인다.

하반신을 단련하여 칼로리 팍팍 쓰기

 

 

Chapter 5. 갱년기 전기의 살찌지 않는 몸만들기(45세~50세)

■ 45세 이후는 지금까지의 상식을 의심하고 바꾸어 간다.

갱년기 전기의 ‘비장’ 수비 1일 3식을 의심하고 몸을 리셋한다.

갱년기 전기의 ‘비장’ 수비 아침이 소화 안 됐다면 점심은 먹어서는 안 된다.

갱년기 전기의 ‘비장’과 ‘간’ 수비 ‘숨은 변비’는 나이 탓일 수도 있다.

갱년기 전기의 ‘간’ 수비 쪽잠을 자야 한다면 입욕은 아침에 한다.

■ 배와 하반신 조이기 운동

볼록한 배를 산뜻하게 조이기, 엉덩이를 단련하여 나른함을 개선, 등 근육을 단련하여 뒷모습도 날씬하게, 고관절 근육을 단련하여 혈류 촉진

■ 스트레스 대책 운동

허리를 조여 초조함을 개선, 흉근·배근을 단련하여 어깨와 등 뭉침 해소, 데콜테(목선과 어깨 라인) 근육으로 호흡력 향상, 엉덩이와 등을 단련하여 자세 미인

 

 

Chapter 6. 갱년기 후기의 살찌지 않는 몸만들기(50세 폐경 이후)

 

■ 50세 이후 신허로 향하는 몸은 지방이 축적되기 쉽다.

갱년기 후기에 무리한 운동은 금물

칼로리를 지나치게 억제하면 오히려 살이 찐다.

■ 50세 이후에 간단한 식사는 오히려 살이 찐다.

갱년기 후기의 ‘비장’ 수비 저녁에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양을 재점검한다.

후기의 ‘신장’ 수비 지방과 당을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는다.

갱년기 후기의 ‘신장’과 ‘비장’ 수비 영양실조로 살이 찌는 것을 막으려면 단백질을 섭취한다. 갱년기 후기의 ‘신장’ 수비 과로를 예방하는 짬짬이 운동을 한다.

■ 하반신 집중 운동

배 힘으로 체온을 높인다.

엉덩이를 단련하여 림프액의 흐름을 촉진한다.

퉁퉁 부은 하반신을 개운하게│균형 잡힌 선 자세로 날씬해지자 .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다 보니 TV, SNS, 잡지, 인터넷에 올라온 다이어트법은 다 따라 해 본 거 같다.

온갖 다이어트 방법에 성공사례도 많았지만 다이어트의 성공 공식을 아무리 따라 해도 전혀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건 살이 찌는 요인과 개인의 체질을 몰랐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사람의 체질이 천차만별인 것처럼 내 체질에 맞는 방법으로 관리해야겠다.

운동도 하루에 5분에서 10분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 꾸준히 하는데 부담 없어서 좋다.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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