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한두마디만 나누다보면 왠지 더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사람이 있기도한반면
외모는 매력적인데도 말투나 단어사용이 정감이 안가서 더이상은 이야기 나누고싶은 마음이 안드는 사람도 있다.
나는 직업의 특성상 처음 본 사람에게 믿음직 스럽고 예의바른 말투를 써야하기에 평소 말투, 신뢰가는 말의 억양등등에
관심이 많다. 타인에게 믿음을 줄 수 있고 호감을 주어 지루하지 않게 만듬으로써 계약을 유도할 수 있는
그야말로 성공하는 말투는 과연 어떤것일까??
비속어나 욕등의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말버릇을 사용하지 않는것은 당연하고
속으로는 마음가짐이 안좋으면서 억지로 좋은척~ 하며 말하는것은 좋지 않다.
호감을 주고 즐거움을 주며 상대와 말을 나누고자 한다면 나와는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다고 할지라도
비판하거나 무시하지 말고 나와는 다름을 이해하며 그중의 칭찬할 만한것(내면)을 칭찬하면 좋다.
또한 나의 의견을 표출하기 위해 나만 말하거나 말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느린것도 좋지 않다.
상대방의 말하기 속도에 맞춰본다면 호감을 줄 수도 있다.
말하기 만큼이나 중요한 듣기의 중요성도 이 책에서는 알려준다.
흥미가 없는 주제일지라도 상대방이 기분이 나빠하지 않게 호응해주고 귀기울여 들어준다면 관계는 좋아질것이다.
말하는 방법, 듣는 방법, 상대와 거리를 좁히는 방법등 다양하게 대화테크닉을 알려주어
책을 읽는동안 평소 나의 말투를 반성해 보고 앞으로는 이렇게 고쳐봐야겠다고 생각해 볼수있게 해주었다.
흔히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사람간의 관계가 많이 중요하곤한다. 그 관계에서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행동도 있지만, 말의 영향력이 상당하다. 불필요한 오해도 누군가에게 살 수도 있고, 누군가를 오해도 할 수 있고, 자칫하면 인간관계의 손절까지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그래서 참 어려운 건가보다. 그렇다고 사회에서의 소속감때문에 타인과의 소통을 안 할수도 없다. 그렇기에 소통이 얼마나 중요하고 더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겠다. 그런데 말을 할 때는 머릿속으로만 생각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심리학적인 측면에서도 접근해서 이야기하면 장점이 많이 묻어나올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내가 꼽은 부분 중 하나를 사진으로 올려보았다. '성공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눈을 보고, 실패하는 사람은 눈을 피한다'라고 했다. 이 부분은 아이콘택트(EYE Contact)이다. 상대방과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면, 상대방은 나를 불안하거나, 무언가를 숨기고있다는 듯한 의심을 할 수가 있다. 게다가 내가 자신감이 없는 것처럼 비춰질 수가 있다. 또 누군가는 이야기를 하고, 나는 쳐다보지도 않으면 상대방에게 무시한다는 신호도 보낼 수 있다. 즉 바디랭귀지도 엄청 중요하다. 말만으로 소통이 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나도 이 부분을 많이 신경을 쓰면서, 의식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하게되었다.
정말 말때문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아서도 안 되는 거지만, 무엇보다도 말 때문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어서는 더더욱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가치관이나 입장을 잘 고려하고 공감대가 형성이 된다면 소통에는 얼마든지 문제없이 잘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을 한다. 나도 그 점은 깊이 공감한다. 그래서 말이라는게 참 무서운가보다. 우선은 말 때문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사람이 되어보자!
이 책의 저자는 마쓰하시 요시노리이다.
그는 '목표 설정 강의" 등의 자기계발 강의 16년간 해 왔다.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했으며, 삶의 목표를 바로 설정하는 것을 가르치기도 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공하는 이들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 중에 말투이다. 말은 말하는 이의 삶이다. 말하는 것을 통해 말하는 이의 인격과 삶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현대인들은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속임수에는 빨리 넘어간다는 것이다. 이는 말투로 사람을 안심시키는 훈련된 자의 유혹이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말투라는 것은 상대의 신뢰를 쌓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저자는 말하기를 깊이 연구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말하는지를 연구했다.
이 책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화를 보게 된다. 그들은 누구와도 즐겁게 대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투를 통해 그들의 성공에 고개가 끄덕여 진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호감도를 높이는 모습이 있었다. 상대방에게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은 듣기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이 상대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경청의 생활화는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존재한다. 또한 성공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눈높이에 최선을 다한다. 자신의 위치에 맞추고자 하지 않는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이 상대방을 얻게 된다.
또한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투에서 알기 쉽게 전달하기를 보게 되었다. 즉, 성공하는 사람은 이해시키려고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투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찾아낸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말투인데 그 말투의 아름다움을 이 책에 담았다. 7장에 이르는 내용이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투에서 대중들이 잃었던 것을 다시 찾아가도록 안내하고 있다.
성공하는 사람의 말투에서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새로운 세계를 펼쳐가도록 어려운 길을 안내하고 있는 저자가 아니라 자신의 길을 새롭게 펼쳐가도록 하는 것이 저자의 의도이다.
이 책을 통해 나의 말투를 보게 되었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쉽게 던진 말투는 내 마음의 상태와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성공하는 이들의 말투를 통해 변화된 내일의 나를 기대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말투를 점검받았으면 한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 살아가다 보면
소통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단 말이
있을 정도로 타인의 말은 우리에게
위로로 다가오기도 하는 한 편
정말 작은 한 마디에도 마음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기도 한다.
저자는 영업직에서 근무를 하다 실적이
오르지 않아 단숨에 빚더미에 오르게 되었고
결국 해고 직전까지 가는 아찔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소통의 달인으로서
잘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삶을 보내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어색하다,
사람들이 내 마음을 몰라준다,
하고 싶은 말을 못하겠다 등등
사람들은 말을 하고 듣는 것에 있어
꽤 많은 에러사항을 안고 산다.
저자 역시도 이러한 고민을 항상
듣고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주위를
둘러보는 것말고도 나를 돌아본다 해도
사람들과 이야기가 통하지 않아
난감했던 적이 꽤 많았었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말투는 무엇이고
실패하는 말투는 무엇일까?
과연 어떻게 말해야 성공할 수 있고
어떤 버릇을 고쳐야 하는 걸까.
이런 지점에 있어 저자는 사례와 함께
간략하고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쓰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말처럼
여러 번 읽고 정독하다 보면
자신이 어떤 점을 고쳐야 하는지
또 어떻게 말을 하면 좋은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대화를 하다 보면 '내' 감정이 너무 중점이
되어 나에게로 흘러가기 십상이다.
타인의 말을 귀 기울여 주고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과 함께 있을 땐 그들
모두의 말을 경청하는 것 등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도 꽤 많았다.
말을 잘 하는 사람은 타인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낸다.
이는 정말 중요한 일이다. 자기애가 넘쳐
자기 위주로 말을 하는 게 아니라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면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하는 것이다.
한 번씩 읽어 보면 좀 더 나에 대해
돌아보고 어떤 점들을 고쳐야 할까를
꾸준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두고 두고 곁에 두고
성공하는 말투를 닮기 위해 노력해야지.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렵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과연 어떻게 말을 하는 게 좋은 것인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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